D-Boys <46화>

열혈잠팅 2016-03-09 0

 소설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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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Boys 들의 통곡만 히페리온만 채운지 어느세 3일이 란 시간이 흘렷다. 현제 D-Boys의 공석이 둘이나 비엇다. 하나는 독단으로 움직여 해임당한 관리요원인 한석봉자리와 어택커 서희자리엿다. 하지만 무슨일인지 그들은 어떠한 사람도 받아드리지 않앗다. 결국 D-Boys 들의 관리는 계명성이 관리하기로하고 서희자리는 계속 두기로 햇다.


"칫 짜증나는군"


 시작부터 불평인 잭이엿다. 솔식히 D-Boys 창설이후 가장 우울햇다. 그렇수밖에 없는게 오현은 죄책감에 무력해져만가고 미코는 그저 멍한듯 하늘만 응시햇다. 심지어 그들의 보호요원인 레비아는 남몰래 눈물을 훔치지만 그녀역시 무력해져가만햇다.


"제잘못입니다 잭씨 내가 그녀을 말리기만햇어요 **"


 그러자 잭이 오현의 멱살을 잡앗다. 그리고 쏘아붇엿다.


"엿같은 소리하지마 오현이 잘들어 그자식도 자신이 그렇게 될각오라 한짓이야 그러니까!"


"....."


"그러니까 제발 나약하게 굴지말라고 나고 울고싶은거 참는대! 리더라는놈이 그리울어서 뭐하나고!"


 오현은 그저 가만히있엇다. 쏘아붇이는 잭역시 울고있엇다. 다들 분이기가 우울해 한명이라도 평소처럼 행동할려 힘쓴것이엿다. 하지만 다들 우울한 상황에서 평소처럼행동하는게 가장어렵듯이 잭역시 힘들엇다. 모든걸 내려놓고 슬픔에 몸을 마끼고 싶지만 자기도 마껴단 이팀이 붕괴댈까 무서워 더욱 평소처럼 행동한것이다. 그때 그사이을 깬듯 전화벨이 울렷다 그리고 잭이 받아드렷다.


"예전화 받앗습니다 아 아저씨야?"


 착신자는 계명성인듯햇다. 잭은 말없이 "어 어" 라는 소리만햇고 결국 전화을 끊고 말햇다.


"가자고 국장님이 챃으신다 저 레비아씨 도 우시지 마시고 도와주세요"


"네 그렇게요 잭님"


 그렇게 잭은 힘들게 나믄둘을 다독이며 강북지구에 도착햇다. 그리고 국장실에 도착하자 계명성이 그들의 표정을 보고 말햇다.


"하아 잭군만 고생하는군"


"나도 울고싶은대 나까지 그러면 붕괴돼니까 못울겟더라구"


 다들 그말에 반박을 못햇다. 솔직시 그라도 이렇게 악같이 버티기때문에 이팀이 그남아 붕괴안돼는것도 사실이엿다. 심지어 현에 리더 소임도 제역활못하는 현대신 잭이 처리하고있어 더욱 그렇타


"뭐 좋아 미안한대 임무하나 해주엇으면 좋겟어"


"칫 한걸 해야하는건가? 칫 차원종이나로 패야 기분을 풀어야겟군"


 그러자 계명성은 웃엇다. 그리고 그가 다시 말햇다.


"아 미안한대 차원종 섬멸임무가 아니야 뭐 너희 상태론 그것도 힘들겟 평가지만 뭐 따라오게"


 알수없는 말에 다들 의아햇다. 하지만 가만히있기는 뭐해서 명성을 따라갓다. 그리고 따라오니 문앞에 도착햇다. 그러자 계명성이 헛기침을햇다.


"음음 별거없고 지금 너희 팀 공석자리을 채우라는 명령이 떨어저 이아이을 가르치라고 하는거내"


 그말에 순간 잭이 발끈햇다. 그러나 가장먼저 나선건 오현이엿다. 오현은 눈의 살의을 이르키며 계명성의 멱살을 잡앗다. 그리고 쏘아붇엿다.


"뭐라고! 그자리는 서희씨의 자리인거! 몰라!! 그자리가 서희씨가 기억을 챃을거라는 다시올거라는 희망이라고 니가 상관이라고 왜 우리팀의 희망을 뺏는거나고!!!!"


"미안하다 그래서 나도 조건을걸엇지 그들이 만나서 거절하면 그대로있지만 만약 승락하면 하겟다는걸로 그러나 만나게 부탁이내"


 계명성의부탁에 다들 수긍한듯햇지만 현이만 수긍못햇다. 그러자 잭이 현이의 손을 풀으며 말햇다.


"야 오현 일단 만나서 내치면돼잖아 만나는걸로 손해는 아니야 좀 냉정해져"


"이런 역겨운게 어디있나고!"


 그래도 그의 분노가 난리치자 잭이 어찌뜯어말리냐 고생햇다. 그러자 잠자코있던 미코가 오현의 뺨에 싸대기을 날렷다. 그리고 오현에게 일갈햇다.


"이런다고 서희가 기뻐할줄알어 만약 서희가 이모습을 보면 아주 좋아하겟다"


 한대 맞고 이내 정신차린지 이빨을 갈기 시작한 오현이엿다. 그리고 미코는 계명성에게 사과을햇다. 계명성도 그 상황은 이해햇는지 별말안햇다. 그리고 다들 마음의 준비가 됏는지 문을 열었다. 그러자 그안에 녹색눈을한 검은머리에 절반이 녹색으로 물든 여성 즉 서희가있엇다. 그러자 서희가 그들에게 인사하고 말햇다.


"아 전에 뵌 언니 오빠들이내요 혹시 언니 오빠들이 절 가르치신다는 교사분들인가요?"


 이반응에 다들 어안이 벙벙햇다. 이내 몬가 눈치챈 레비아가 계명성을 보며 말햇다.


"혹시 국장님 설마 그 조건이"


"그래 조건이 이거다 그리고 D-Boys 너희의 임무다 이제 이서희 요원의 기억을 되살려라 그럼 델타 아저씨 일하러갈태니 이 언니 오빠들이랑 재미게 놀아라"


 그말을 남기고 계명성은 나갓다 그남아 서희의 기억에 계명성의 존제가 남아 그녀을 대리고있던것이엿다. 그러자 잭이 어의없다는듯 머리에 손을 대고 말햇다.


"나참 이거 어의 없어서 이번임무가 이렇게 하드하고 이렇게 가장바라는 상황을 만드르나니"


 그렇케 말하면서 잭은 웃엇다. 아주 기뻐서 날뛰듯 웃엇다. 그건 오현도 마찬가지엿다. 어의없고 기뿌기도하고 희망이 보이기도 하고 진짜 뭐라할수없는 상황이엿다. 그러자 먼저 미코가 기억을 이른 서희에 다가다 말햇다.


"교사는 아니고 언니들은 그저 보호역정도 후후 그래 델타는 명성이 아저씨한대 들은거없어?"


 미코는 서희의 머리을 만지며 질문을해다 그러자 서희는 그 질문에 일절망서림없이 대답햇다.


"응 명성이 아쩌시 델타보고 나중에 오는 언니 오빠들이랑 이야기해보래 그러면 비인게 생각날지몰은다고 근대 언니 이름이뭐야 눈도 머리도 진주같아서 이뿌다"


"응 내이름 나나야 미코 그냥 편히 미코링이라 불러도돼 그리고 저기 덩치큰오빠는"


 그러자 잭이 먼저말해다.


"제이크 반 잭이라불러 귀 아니 델타양 그리고 고개 숙인 녹색머리는 오현이다"


"귀 귀에 뭐묻엇어요?"


 자신의 귀을 만지며 잭에게 묻자 레비아가 서희에 다가가 말햇다.


"아니요 델타님이 저희에 소중한동료 한분과 너무 달마서 잭님이 순간 그분 별칭을 부르다 만거요 그리고전"


"알아요 레비아 언니시조 이상하게 언니이름은 알것같아요"


 그리고 서희는 레비아의 양손을 잡고 말햇다.


"왠지 델타 레비아 언니가 좋은것같아요 마음속으로부터 언니가 좋은가봐요"


 그러자 순간 울컥한 레비아가 서희을 끄러앉고 말햇다.


"네 저도 델타님이 좋아해요 저도 당신이 너무 좋은걸요"


 그렇게 서희는 레비아의 품에안기며 웃엇고 레비아는 그저 소리없이 눈물만흘렷다. 그렇게 D-Boys 최대의 임무이자 가장 힘든 임무기 시작됀것이다. 그렇게 다른 임무와 병행하며 서희랑 같이 지냇다. 잭같은경우 서희랑 같이 그녀의 취미인 십자수랑 뜨개질을 같이해주었고 미코는 수다및 쇼핑 레비아도 마찬가지로 수다랑 그녀의 이야기을 들어주엇다. 마지막으로 오현은 옛날이야기을하며 그녀랑 지내주어다. 그날도 평소랑 같은 날이엿다. 이번엔 오현차래엿다.


"아 현이오빠다 이번엔 무슨 재미있는 이야기해줄거야?"


"아 델타야 이번엔 좀 무거운 이야기할거야 그게 우리한태 소중한 동료 한명있다는거 알지"


"응 서희란 언니잔아 나도 그언니 보고싶다."


"뭐 그리 궁금햇던 서희씨의 이야기해줄게 그리거 경청해조"


"흐음 현이 오빠 말 간혹 어려워서 델타 이해하기 힘든대"


"미안해 그럼 들을준비해주엇지?"


"응해줘 궁금햇는대 얼렁해조"


"그럼해줄게"


 오현은 이야기을 해주엇다. D-Boys 창설하면서 지금까지 일어난일은 모두 말해주엇다. 아마 여지것 해준 이야기는 이걸 이야기할대 집중하게 해줄 미끼인듯햇다. 방랑자 출신인 오현은 자신이 몰으는 이야기을 다른 방랑자들로 부터 습득하면서 서희의  기억을 뒤살릴려고 이걸 준비햇다. 그도 알고있엇다. 소멸된 기억을 되살리는게 얼마나 무의미한걸 하지만 되살리겟다는 희망하나로 지금 이이야게 그는 모든걸 걸었다. 그는 혼신의 힘으로 이서희 에게 이서희의 일을 이야개해주엇다. 그이야기을 끝가지 들은 서희의 녹색눈에 눈물이 매쳣다


"그래서 그 서희언니 죽은거야?"


 서희의 질문에 현이 눈가에 눈물이 나왔다 현이는 옷가지로 그 눈물은 훔치며 말햇다.


"아니 살아있어 근대 우리가 손이 못닷는곳에 가있어 그래서 우린 기달이는거야 그녀가 다시 돌아오길.. 그래 도라오길 빌뿐이야 이야기는 여기까지야"


 오현은 다시 눈물을 훔치며 방에나갓다. 서희도 눈물을 훔쳣다. 그런대 이상햇다 그이야기 들얼때마다 마치 자신이 그이야기 격은듯햇엇다. 마치 그 서희가 자기인듯 느꼇다. 그리고 서희가 다시 나지막하게 그들의 이름을 불렷다.


"현이오빠 잭오빠 미코언니 레비아언니"


 몬가 이상햇다. 그이야기을 듣고 서희는 그이름이 이상햇다. 그리고 어느순간 뭔가 키워드가 떨어진듯 그 키워드을 다시 나미막하게 말햇다.


"리더? 공돌이? 미코링? 레비아언니?"


 이내 서희의 머리속에 뭔가 떠올렷다 혼잡해졋다. 그러나 모두 다 아는 이야기엿다. 이내 서희의 녹색눈에 눈물이 다시 흐르기 시작햇다. 그리고 흐르는 눈물을 훔치며 방밖에 나갓다. 나가니 오현이 몬가 실망한듯 복도을 걸엇다.


"뭐 그렇게 재미없는 이야기 어디있어! 리더!!"


 그말들은 오현이 그쪽을 보앗다. 그러자 기뿜의 눈물이 눈에서 흘렷다. 그리고 그가 말햇다.


"재미 없는개 당연하조 이야기는 아직끝난게 아니까요 서희씨!"


  마침 다른 팀원들도 그곳에서 그소리을 들엇다. 그러자 미코가 서희에게 달려들며 그녀을 뒤에서 끄러앉고 울면서 말햇다.


"서희가 돌아왔구나 서희야 서희야 잘돌아왔어 서희야아아"


 거의 울부지즈며 그녀의 흰눈동자에 눈물이 쏫아졋다. 그러자 서희가 그녀의 오른손에 자신의 손을 포개며 말햇다.


"울지마 미코링 뭐가 그리슬픈대 울지마"


"이귀차나즘 사람 그만 걱정시키라고 이서희!"


 이번엔 잭이 소리치며 윽박지렇지만 그의 눈에 눈물은 계속흘렷다. 여지것 참고 묵혀둔 서러움이 한거번에 터진것이다. 그모습을보고 레비아도 눈물을 훔치며 지켜보고있엇다. 그러자 서희가 미코의 포옹을 풀고 레비아게 먼저 다가가 그녀을 앉았다. 처음 당한 포옹에 레비아는 당황하지만  이내 레바아 역시 서희을 안아주엇다.


"죄송해요 언니 마음고생시켜서"


"아니에요 어서오세요 서희양"


 레비의 두눈에 눈물이 흘렷다. 이건 D-Boys 모두 마찬가지엿다 단지 통곡이아닌 기뿜의 눈물이엿다. D-Boys 의 최대의 임무인 이서희 기억 되살리는것은 성공적으로 끝낫다. 그렇게 서희의 기억을 되살리고 2년이란 시간이 흘렷다. 포장마자에서 잭이 맥주을 들이키며 말햇다.


"푸하 이내 내일이면 레비아누나랑 작별이내"


 그러자 역시 마준편에 앉은 현도 맥주한잔을 드리키며 말햇다.


"하아 이제 우리 20살이니 그렇지 어짜피 레비아씨는 검은늑대에 파견이니 여기까지지"


"칫 아쉽내 누나한태 맥주 한잔 하자고 핼려햇는대 서희년과 미코링이 대리고 갓으니"


"그렇지 제이크 우리고 작별선물 준비해주자고 난 이거 준비햇는대"


"응? 비틀즈? 어디서 이런 구새대 앨범을 구햇나?"


"아 노래좋아서 좀 힘들게 구햇어 특히 렛잇비 좋더라 너도 한면 듣어봐"


"그럼 그렇줄알고 난 이거다"


 잭이 보여준건 CD 플레어엿다. 임무중에 레비아가 버릇처럼 흥얼거리는걸 노치지않고 캐치한 두사람이엿다. 역시 2년간 다산다난한걸 겨껏는대 둘이 척하면 척이엿다 같은시간 옷가게에 서희랑 미코 그리고 그들에게 잡혀 끌려온 레비아가있엇다.


"야 서희야 이옷괜챃지않아?"


"미코링 나 털실사라온거 알잔아 그런대"


"이미 삿잔아 언니 이옷괜챃조?"


"후후 그러내요 서희양이냐 미코양이 입으면 괜챃겟어요"


 그러자 미코가 그옷은 레비아에게 대비하곤 몬가 아닌듯 고개을 흔들엇다. 그러자 레비아는 몬가 몬제인듯 놀라면서 당황햇고 그모습에 서희는 웃엇다. 그렇게 하루가 진갔다. 그리고 레비아가 D-Boys 을 떠나는날이엿다. 다행이 임무가 없어 하루정인 대기 타가 끝낫다. 임무시간이 끝나자 레비아는 4명에게 인사하고 말햇다.


"2년간 즐거웟습니다 차원종인 저한태 있는 그대로 대해줘서 고맙고요 정말 즐거웟서요"


 그러자 오현이 말햇다.


"저희야 말로 감사해조 2년간 문제아닌 우린 보호해주셧으니 그래서 조촐하지만 저희 끼리 선물을 준비햇습니다"


 그러자 잭이 현이가 보여즌 앨범과 함게 CD 플레이어을 주엇다 그리고 미코가 어재산 옷들을 레비아에게 주엇다 즉 옷가게에 대리고 간건 그녀의 옷을 사준거고 마지막으로 서희는 자신이 집적딴 자주색의 머플려엿다. 생각지못한 선물에 눈물이 나온 레비아엿다.


"그럼 저도 선물을 드려야겟내요 후후"


"선물은 무슨 안그래요"


"맞아요"


"음음"


"그러지마시고요 지금 그 선물이 도착한것같은대요 저기"


 그러자 다들 어의없다는듯이 웃엇다. 그선물이 바로


"애들아 나없는 2년간 사고친건 아니지"


 그들에게 나타난 한남성 정장에 그위에 보라색 자킷 그리고 눈에 짙은 다크서클 잊을래도 잊을수없는 얼굴 해임당한 그들의 관리요원인 한석봉이엿다. 그러자 잭이말햇다


"칠리없잔아 아저씨!"


"어디갓다온거에요!"


"와 우중충아저씨다!"


"어서오세요 한석봉씨"


"그래 다녀왓다 애들아"

                                                  <D-Boys 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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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 그럼 에필로그에서 뵙겟습니다 휴 힘들다

2024-10-24 22:59:47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