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oys <42화>

열혈잠팅 2016-03-05 0

그럼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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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현은 그두사람은 자신의 녹색사슬로 구하며 숨을 헐떡거렷다. 지금 그는 정신력으로 버티며 간신히 서있엇다. 전에 다른 자신에 당한 관통상에서 피가 조금씩 흘리는걸 느꼇다. 그래도 그는 그 차원종에 말햇다.


"하아 하아 덤벼 이제 2라운드라고 망나니"


"푸하하하 좋다 기록관 니말대로 친히 놀아주마"


 그러자 현은 자신의 사슬로 왼손의 깁스을 부섯다. 이제 양팔의 불안정한 자유을 되챃자 왼팔에 따라 사슬이 휘갑겻다. 그리고 바로 사슬을 차원종에 던졋다. 그러나 차원종은 그 사슬을 잡앗다.


"호오 그정도로 이몸을 상대할건가?"


"끝이라 생각하나?"


 그말이 끝나자 사슬을 타고 그의 위상력이 차원종을 덥쳣다. 순식간의 차원종의 몸의 자유을 뺏아서 버린 오현 이엿다. 그러자 다시 우로보로스가 차원종 뒤을 덥쳐 그차원종을 포박햇다. 그와 함게 오현의 발이 떨어져 차원종에 접근하고 방랑자의 특유의 녹색송곳까지 뽑아들엇다. 순간 날카로운 물건이 살을 꽤뚫은 소리가 들렷다.


"커억!"


"살을 내주고 뼈을 취할행동 같은대 아쉽게됏군 기록관"


 차원종의 검이 어떻게 됀건지 몰으지만 오현의 부상자리을 정확히 꽤뚫엇다. 피가 오현의 옆구리을 타고 옷을 피로 붉게 물들이고 있엇다. 위상력이 불안전해져 사슬과 함게 우로보로스도 사라졋다. 그래도 그상태로 그차원종의 팔을 잡앗다.


"아직도 덤비겟다는가 기록관?"


"기록관 기록관 더럽게 기록관 거리내 난 인간이다 이 차원종놈아!"


"시끄럽군"


 그리고 차원종의 주먹이 오현의 얼굴에 정확히 명중햇다. 명중과 함게 검을 그의 몸에 옆으로 배어 빼버렷다. 그거덕에 배인상처에 피가 분수처럼 뿜어지고 간긴히 내장도 보엿다. 정말 큰상처을 입어준거다 오현과 교대하면서 나머지 병대을 상대한 서희가 그모습을 보앗다.


"리 리더!"


"오 오지마세요 서희씨! 커억!"


 고통의 신음과함께 피을 토한 오현 그리고 아까 당한 상처에 나온 피로 그는 붉에 물들어가고 있엇다. 그모습을 보고 살짝 웃는 차원종


"후후후 이제 자신의 무력함에 죽어라 기록관"


 그리고 죽아가는 모습을 보여준 오현을 뒤라하고 그차원종은 근처에있던 슬비에게 접근햇다. 그걸본 슬비가 자신의 옷가지 붇잡고 있는 강산이에게 말햇다.


"아들 엄마가 신호주면 뒤도 돌지말고 달려"


"싫어 엄마도 같이가"


"엄마 화내는걸 보고싶어?!"


 그순간 모자에 도착한 차원종이 말햇다.


"잡답은 다햇나?"


"어느세?!"


 그순간 그차원종은 슬비의 복구을 강하게 쳣다. 그녀가 한방에 기절할정도의 위상력을 실어 먹인 한방이엿다. 그의 바램인지 슬비극 그 일격에 정신을 잃어버렷다. 이제 정신을 잃은 슬비을 제빨리 잡고 차원종이 말햇다.


"훗 이곳의 일은 끝나는군 여기을 쓸어버려라 그리고 유산과 이여자을 대리고가라"


 그말가함게 기절한 슬비을 근처에 던진 레비아쪽에 던졋다. 그러자 그 차원종의 부하들 몇명이 그둘을 대리고 어리로 사라졋다. 그순간 강산이가 분노하며 일갈햇다.


"엄마을 어디로 대리고간거야 나뿐놈아!"


"알필요없다 넌 이제 죽을태니"


 그러자 차원종은 검을 높게 들어올렷다. 그리고 그대로 강산이에게 내리쳣다. 그러자 강산이는 순간 놀라 눈을 감앗다. 그순간 강산이 바로 일보앞에 검은 구술이 나타났고 펼쳐졋다. 즉 공허결계가 펼쳐저 차원종의 공격을 막아준거다.


"** 니놈때문에 희망의 열쇠을 잃일소냐 클럭"


 쓰러저면서 발악하는 오현이엿다. 아마 자신의 마지막 위상력을 짜내어 겨우 강산이 한명 구할정도의 결계을 친것같았다. 그모습에 슬슬짜증을 내는 차원종이엿다.


"기록관놈 마지막까지 발악이냐 휴 좋아 어짜피 이곳볼일은 끝낫으니 내부하놈이 처리하겟지 크하하하하"


 그말과 함게 그차원종은 이차원뱀을 타고 상승하고 어디론가 사라졋다. 그모습을보자 어떻케든 해야할생각하지만 몸이 말을 듣지 못햇다. 이제 끝인것같앗다. 이제 끝인것같앗다. 생각지못한 일격에 당해 기절한 잭과 공격을당해 일어나지 못하는 미코 그남아 성하지만 수적으로 불리한 서희 치명상에 이젠 진짜 죽음의 문턱을 보기직전인 현


'** 아무것도 못하고 끝나는건가?'


 이생각과 함게 속으로 기적을 바라며 눈을 감겨졋다. 그순간 따뜻햇다 피덕인지 바닥이 점점 따뜻햇다. 그러나 순간 온도가 점점 올라가는건 느꼇다. 다시금 눈을 떠보니 검푸른 화염이 자신의 눈앞에 펼쳐 차원종을 불태우고있엇다.


"기 기적이내 이거"


 정말 그적이엿다 화염이 거치자 그중심에 청금석과 같은 푸른머리칼과 푸른눈을 가진 남성이 서있엇다. 그모습을 가까이서 본듯 서희도 뒤로 넘어져 그을 보고있엇다. 남성을 모습을 보고 현은 강산이에게 걸어둔 결계을 풀엇다. 이네 모든 힘을 다한듯 눈을 감겻다.


"아 아빠~!"


 강산이가 그남성에게 아빠라며 달려들엇고 그남성은 강산이을 안으며 말햇다.


"미안해 강산아 아빠가 늦어서 미안해"


"왜 이제와 빨리왓으면 엄마가 이상한놈한대 안끓려갓잔아"


 그말을 듣은 그아이의 아빠 즉 세하는 순간 분노가 휘몰아쳣다. 그러나 이내 휘몰아치는 분노을 잠시 삭혓다. 일단 세하는 피을 흘리며 거의 죽어가는 현이을 이르켯다 그걸 느꼇는지 게슴츠레 눈을뜬 현이엿다.


"어이 아프니 참아라"


 그말과함게 세하의 손에 건푸른 화염이 펼쳐졋다. 그리고 그 불로 배인옆구리 상처을 지지기 시작햇다. 가장원시적이지만 불로 배인상처을 봉합한것이다. 고통을 버틸체력이없는 현이는 그대로 고통의 비명을 질렷다. 그러나 세하는 이에 상관없이 상처을 지졋다. 서희도 말리려다 말았다. 지금 그렇케라도 오현의 지혈이 시급햇다. 그리고 치료가아닌 치료가 끝나자 배인 상처는 봉합댓지만 화상을 입은 오현이엿다.


"그럼 일다락이고 이제 저곳인가?"


 그말과 함게 세하는 하늘을 바라보앗다. 작은 균열안에 조금식 보이는 더미 플레인 을 주시햇다. 그모습에 오현은 겨우 말을햇다.


"하아 하아 이세하씨 당신 왜 저희의 실책을 묻지않는거조?"


"실책? 실책은 누구나 하지 지금 그걸 따질때가이야 내여자을 구하려가야지"


"그러면 한분더 구해야할거이니다 지금 레비아씨도 큭!"


".... 어쩐지 안보인다햇어 그럼 가족을 구하려가볼까"


 그러자 오현이 강제로 일어날라하며 말햇다.


"그럼 저도 같이 큭!"


 일단 일어났으나 다리가 풀려 다시금 쓰러질뻔햇다. 그러자 서희가 그을 부축햇다.


"이상태로 어딜갈려고 너그러다 죽어!"


"죽어도 내가할일을! 크악!"


"그럼 나한태 니힘을 빌려조!"


 서희의 뜬금없는 말에 세하도 현이도 놀랫다. 지금 그상황을 몰으는 강산이만 뭔지 몰은다는 표정으로 바라보앗다.


"미 미쳣습니까 서희씨 제힘을 받아드리면 당신!"


"죽던가 기억이 없어지던가 백치 맞지?"


 그러자 세하가 말햇다.


"그걸 알면서 하겟다는건가?"


"목숨걸 가보치니까요 레비아 언니한태 진빚은 그정도 가치있으니까요"


 그말한 서희의 눈을 보고 세하는 더이상 말하지 않았다. 그리고 다시 말햇다.


"10분뒤에 출발한다 갈거면 빨리 준비해"


"그럼 리더 아까도 말햇듯이 너의힘 나한태 빌려조 부탁할게"


"선택이 이것밖에 없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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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 일단 여기까지 쓰겟습니다. 이제야 현이을 안쓰고 서희 중심으로 돌리내요 다끝나가는대

2024-10-24 22:59:43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