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과 늑대 <26화>

열혈잠팅 2016-07-08 0

소설 시작하겟습니다

====================================================================================

 잔당 정리가 끝날무렵일까 드디어 늑대개팀이 공항에 도착햇다. 도착하자마자 서희가 오현에게 접근햇다 아마 여지것 있는 일을 보고하기 위한듯햇다.


"절반의 실패와 절반의 성공이야 리더"


"괜챃습니다 서희씨 어짜피 늑대개분들을 대리고 오는게 주목적입니다. 수고하셧습니다 서희씨 조금 쉬세요"


".... 알았어 아 그보다 칼바크 턱스 나한태 이걸 전해달라는군"


 서희는 그대로 오현에게 실린더을 건내주었다. 오현은 바로 그자리에서 자신의 개인 소형 컴퓨터로 그걸 확인하기 시작햇다. 그모습을 보고 서희는 지친몸을 이끌고 움직일쯤 누가 뒤에서 자신을 안는걸 느꼇다. 제이크성격상 이렇짓할놈이 아닌걸 알고 있아 순간 긴장햇다. 그리고 자신은 안은자의 목소리가 들렷다.


"서희야 고생햇어"


 반가운 여성의 목소리가 들리자 떨리는 손으로 그여성의 손을 잡고 살짝 울먹이며 서희가 말햇다.


"다녀왔어 미코링"


 같은시간 로비 그곳에 일단 김유정과 트레이너가 이제 어떻케할지을 논의중이엿다. 대략적인 상황은 이미 전달햇고 늑대개쪽도 전달한 상태엿다. 솔직히 서리늑대들은 그닥 놀란일은아니지만 검은양들은 제법 놀랫는지 다들 분이기가 좋지 않았다. 그래도 조금 지나니 다들 별탈없이 지냇다. 마침 주변 정찰 마치고 휴식을 취하는 강산이 앞에 하늘빛 삐쪽머리한 남자애가 서있엇다.


"무슨 본일있습니까?"


"니놈이야 괴물같은 능력가진게?"


"......"


"긴말안하겟다 나랑 한판 붇어보자"


"싫습니다."


"뭐 쫄앗냐 그게아니면 한판 붇어보자고 니놈이 얼마나 쎈지 가늠해보게"


 그러자 강산이가 손까락을 살짝 팅기자 근처 밖에 엄청 거대한 검은 벼락이 떨어졋다. 갑작이 마른 하늘에 벼락이라 깜작놀란 그소년이 벼락이 떨어진 곳을 보았다.


"이정도면 충분합니까?"


"뭐가 충분해 그냥 한판 붇어!"


 그말하면서 자신의 쿠크리을 꺼내며 강산이을 공격할쯤 어디서 날하나가 그 쿠크리 막았다 자세히보니 그 칼날은 톤파처럼 돼어있고 그 톤파에 한 여성이 팔까지 대며 쿠크리을 막은것이다. 그리고 그여성이 말햇다.


"사람이 싫다면 그냥 포기할줄알지 애같이 뭐이리 집착해!"


"뭐야넌 저리 비켜!"


"못비켜"


"그만해 나타샤 하아 좋습니다 단한번만 대련해드리조"


 한숨을 쉬며 강산는 나타샤을 말리고 자신의 대검을 뽑았다. 그러자 그 소년이 기뿐듯 웃엇다. 그리고 덤빌라쯤 순간 말도안돼는 위압감을 느꼇다. 그리고 그소년앞에 싸우기 싫어하는 소년은 없엇다 거대한 은청색의 늑대 한마리만 서있엇다. 숨이 점차 막혀오는듯햇다. 그때 자신의어깨에 뭔가 올라오는걸 느꼇다.


"내 대련 종료"


 그말이 끝나자 그소년이 무릎을 꿇고 숨을 토해냈다. 그리고 그의 몸엔 식은땀이 흘렷다.


'뭐야 이거 공포 아니야 경외감 저녀석 도데체 정체가 뭐야?'


"그럼 전이만 다시 임무가 있어서"


"야너 도 도데체 정체가 뭐야 이 괴물같은놈아!"


 그말을 듣은 강산이는 잠깐 주춤햇다 다시 움직엿다. 사실 임무는 끝냇지만 있다는 거짓말해서 그자리을 뜬것뿐이다. 그모습을 본 나타샤가 그소년을 잠깐보다가 이내 강산이쪽에 움직엿다. 역시 근처에서 조용히 코믹스을 보고있는 강산이엿다.


"저기 산이 아까 아빠가한말"


"괜챃아 그나저나 어찌할거야 난 지금 시대 부모님깨 내정체을 밝혀졋지만 넌 아니잖아 아 겨례녀석도있엇내"


"솔직히 그게 나도 걱정이야"


 그랳다 아까 강산이에게 제압당한소년은 나중에 나타샤의 양부인 나타엿다. 한겨례같은경우는 그냥 사제관계다보니 잘만 하면 숨길수있어 딱히 무리는 없엇다. 지금 그거덕에 나타샤는 이걸 숨겨야할지 밝혀야할지 고민중이엿다.


"낫 그렇게 고민하지마 우리가 숨긴다해도 언젠가 밝혀져 그냥 그와 너에 질문없으면 안하면돼"


 그때 어느세 노아가 와서 그둘에게 말햇다.


"야 큰일났어 현이아저씨가 서희 아줌마가 가지고온거 알아냇어"


"그게왜?"


"그게 인공지능인대 상당히 위험한것 같아 지금 대장도 그쪽에 불려서 갓어 너희도 와봐"


 일단 노아의 의해 마침 이 인공지능에 대해 회의가 열려졋다 먼저 오현이 말햇다.


"이런 썩을 지금 상황에 이거라도 써야하는대 완전 양날검이잖아"


 그러자 김유정이 말햇다.


"지금 상황은 그게 좋겟지만 저게 칼바트 턱스뜻에 따른다면"


 그러자 늑대개의 대장 그러니 트레이너도 영 사정이 좋지 않은듯 표정을 구겻다. 겨례의 의견 듣고 싶지만 겨례는 그저 함구햇다.


 그러자 결심햇는지 오현이 말햇다.


"나중에 일어날지몰으는 일은 나중에 지금은 급한일부터하조"


"오현이라햇나 자내 생각보다 마음에 드는군 그결단력 경의을 표하지"


"전령 이것빡에 길이없는게 한탄할뿐이내요"


 그렇게 혹시 몰을일에 검은양과 늑대개 그리고 서리늑대 까지 불러왔다 일단 메인 컴퓨터에 그 문제의 인공지능이 담긴 실린더 꽂기전에 오현이 강산이에게 말햇다.


"그럼 강산군 만약 이배가 우린 공격하면 여기 방어 시스탬 전부 과부하 시켜줘"


"알고잇습니다."


 그러자 오현은 신호을주고 트레이너가 그 실린더을 꽂았다. 같은시간 히페리온 정확히 히페리온의 세하의 방 마침 세하가 미래의 서유리에게 연락을 받은 상태엿다.


"일단 렘스키퍼에 그 칼바크 턱스의 인공지능을 이식하고있어 이식이라고 하는게 맞나?"


"알았어 연락부탁할게 유리야"


"걱정마 틈바서 연락줄게 그럼 끊을게"


 통화가 끝나자 세하는 오른손으로 머리을 부여잡았다. 지금 함부로 움직일수도 없어졋다. 마침 그곳에 슬비가 와 그의 옆에 앉았다.


"유리가 잘도착햇대요?"


"응 우리 아들이랑 며늘아기도 무사하다내요 대신 과거의 나타녀석팀이랑 만나서 지금 혼란상태라군요"


"유리가 잘할거에요 너무 걱정마세요"


"휴우 당신 오히려 침착하구려 이렇때일수록 진짜 한발자국 한발자국만 더가면 돼는대 그 한발자국 가기가 너무나 힘들다니"


"괜챃아요 다 잘됄거에요 그러지 지금 조금만 마음을 가라앉으세요 여보"


 그러면서 세하의 내려진 왼손을 잡아주는 슬비엿다. 그러자 그의 왼손 약지의 그리고 슬비 왼손의 약지의 낀 결혼 반지을 보며 세하는 웃엇다. 조금 마음이 편해지는것같았다.


"하아 고마워요 당신덕에 마음이 한결 편해진것같아요"


"후후 부부로서 당연한거 아닌가요?"


 그렇게 점차 분이기가 좋아질쯤 그둘이 있는 방 입구 근처에 미래의 나타가 등을 기대며 있엇다.


"뭐 저둘 잠깐동안 저래도 돼겟지 알파 저방의 방음처리 확실히 해라"


"알겟습니다 나타요원님"

================================================================================

 일단 여기까지 쓰겟습니다 하 힘들다

2024-10-24 23:02:49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