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저의 종말
일회용제품 2016-07-15 1
솔직히 안구손상을 막기위해서 보.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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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모를 버그로 인해 지역간의 이동이 막혀 버렸다.
모든 캐릭터들과 유저들은 유일신 '나딕'에게 빨리 일하라고 아우성을 쳤지만 나딕역시 무었이 잘못됬는지 밝혀내지 못했다.
그리고 버그가 퍼지고 3일후 보스들이 타지역으로 출장을 나오기 시작했다..
LV을 기존 자신의 보유렙으로 유지한 채로....
예를 들어 렘스키퍼 함교 특수격리구역에서 티아메트가 나온다던지,
티아메트에선 메피스토와 바이테스가 티아메트와 함께 공격해 온다던지.
이러한 치명적인 재난으로 인해 모 애니의 부유성 '아인○라드' 마냥 극악한 난이도의 게임이 되었다.
이건 그 이야기다
강남CGV앞
그 초보 지역 첫던전의 보스앞에 세하(LV10)와 제이(LV10)가 분연히 서있다.
그리고 그 앞에는....
"항쟁의 시작이다"
렙60대의 이리나가 서있었다.
"너.이자식!! 어째서 이런 터무니없는 일을 벌인거지. 적어도 2회차에서 나오라고!"
세하가 분노를 담아 소리친다.
"흥. 우린 너희 유저놈들에게 끝없이 얻어맞기만 하는데에 신물이 났기 때문이다.우린 나딕의 기괴한 대본대로 나와서 욕먹고,
끝없이 맞기만할뿐이지 심지어 컨트롤 드럽게 못하는 발컨들한테까지말야!"
"그럼 나딕한테 따져야지 왜 우리가 피해를 봐야하는건데!..쿨럭!"
제이가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외친다
"정말 너희의 잘못이 없다고 생각하나? 너희 두놈다 다른 캐릭 만렙찍고 새로만든 부캐인걸 모를것같나. 너흰 그렇게 끝없이 우리를 밟아대지 잔인하게 패턴까지 모두 외운채 말야!"
이리나가 소리치며 재빠르게 화살을 쏘아 제이를 맞춘다.
"컥"
세하는 그걸 멀뚱히 바라보고만 있자 기가막힌 이리나가 따지듯이 묻는다.
"동료가 맞는걸 보고도 왜 아무 반응이 없지?"
"훗. 아저씨에게 그런공격은 통하지 않는다."
"무슨... 렙10짜리가 내공격을 맞고 살아날리가..."
"아저씨가 요원복속에 입은 것은..."
" 나○키 이기 때문이지!!!"
제이가 벌떡일어나며 분연히 외친다.
"그.그럴리가 나딕이 그런 코스튬을 추가했을리가없어!"
"훗. 너희만 버그를 쓸수있는것은 아니지."
"크윽..."
분한듯 바라보던 이리나가 활시위를 당겨 두사람을 겨냥한다.
"이...이 광산노예 예비군들이!!!!"
""커헉!!""
이리나가 화살을 쏘기도 전에 두사람은 가슴을 부여잡고 쓰러졌다.
의아해하는 이리나의 눈앞에 메세지창이 떴다.
'이리나가 '독설'을 시전 효과는 굉장했다.'
"젠 장... 광산따위... 떠올리고 싶지 않았는데..."
"쓰러지면 안돼 동생. 우릴 응원해주는 인류인구중 쥐꼬리만한 비율을 차지하는 클창들을 위해서라도!"
"그래... 여기서 쓰러지면 안돼...우오오오오!!!"
두사람이 굉장한 위광을 내뿜으며 이리나에게 달려들었다.
"뭐..뭐냐 왜갑자기!"
"이건 등장하자마자 모든 유저들에게 팬티색이 ***진 티나의 몫이다!!!"
퍽!
세하의 주먹이 이리나의 뺨을 때렸다.
"이건 팔이 잘린 사스○와 나○토의 몫이다!"
퍽!
제이의 주먹이 이리나의 복부를 때렸다.
"그리고 이건 특요적직이 어렵다며 질질짜는 전직못한 정요슬비의 몫이다!!"
퍽!
"이건 덤이다!!"
퍽!
""그리고 이건 초코어가 안나와서 울고있는 작가의 몫이다!!!""
퍽!퍽!
두사람의 주먹에 얻어맞은 이리나는 뒤로 수미터를 구른 뒤에야 비틀거리며 일어섰다.
"크윽. 어떻게 렙10짜리들에게 이런 힘이..."
""그건""
"내가 유리 네코미미 코스튬 모에이기 때문이다!!!"
"내가 '스킵딘' 이기때문이다!!!!"
"!!!!!"
그렇게 싸움에는 이겼으나 결국 극악한 난이도와 나딕에 대한 사람들의 분노로 인해 한달후 서비스 종료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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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뭐지???? 병X인가....
스킵딘은 뭐지...?
꿈속망상이 폭주한거라 내용도없고.재미도없고,필력도없고....
나 클저안티 아님...
유리 카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