닿는 손 2

강습형푸딩 2016-07-14 0

*게임스토리를 따르지만 작가의 의도대로 진행합니다.

 

 

 

전편이야기 서로화합하여 칼바크턱스를 체포하기위해 나아가는 나타와 이슬비는 공항 폐쇄구역으로 출발한다.

 

 

-작전시작전 정도연과 이슬비의 대화-

 

정도연:이슬비 요원? 잠시 얘기 괜찮겠어요?

 

이슬비:네?잠시라면야....

 

정도연:늑대개 팀이 유니온산하로 뒷처리를 전담하는 부대였던건 잘알고있을거에요.작전에 앞서 먼저 알리고 싶은게 있어서 불렀어요. 이슬비 요원

 

이슬비:알리고 싶은거라니...어떤거죠?

 

정도연:이걸 한번 봐주시겠어요?

 

-정도연이 건넨 리포트는 늑대개 팀 전원의 과거실적과 그외의 기록이 적힌 것이었다.-

 

이슬비:이게 정말 사실인가요?....

 

정도연:네 사실이에요. 잔인한 방법으로 키워진 위상실험체 나타 차원종 레비아 세뇌로 늑대개 팀에 소속된 아카데미를 탈주

 

한 하피까지 모두 사실만 들어있어요.

 

이슬비:이렇게 잔혹한 일이라니...나타가 단지 성격이 나쁜 아이라고 치부하고 있었는데...이..이런...

 

정도연:당장에는 수긍하기 어렵겠지만 그들은 단지 잘못된 상황에 빠진 자들이에요.이슬비 요원이 사명감이 높은건 알겠지만

 

그들을 잘못된 시선으로 보고 일을 그르치지 않길 원해서 알려준거에요.

 

이슬비:....이걸로 확실해졌어요. 전...나타와 함께 임무해야만 해야해요.임무를 같이해서 나타를 좀더 이해 해보고싶어졌어요.

 

정도연:(이슬비의 머리를 쓰다듬으며)좋은 마음가짐이에요 이슬비요원 후훗 이거 정말 나타는 행복한 아이에요 이슬비 요원같이 이쁜 여자애가 같이 작전을

 

하고싶을정도로 매력을 가지다니 말이에요.

 

이슬비:(얼굴을 붉히며)그...그런건 아니라고 할 순 없지만....이..일단은 임무를 수행해야겠어요! 수고하세요!!

 

정도연:이슬비요원이라면 충분히 나타를 챙겨줄 수 있겠지...부디 이작전이 큰 도움이 되기를...

 

-공항 폐쇄구역-

 

이슬비:작전지역 도착! 임무를 시작하겠습니다!

 

김유정:너무 무리는 하지는마!체포가 목적이긴하지만 큰피해를 입히는것만으로도 칼바크와 안드로이드를 무효화 시킬 수 있으니깐!!

 

이슬비:걱정말아주세요 유정언니 반드시 완수할꺼에요 나타랑요.

 

나타:그래!이 나타님이 있으니 걱정은 붙들어 매라고! 이 임무는 나타님에 의해 해결될거니 말이야!! 얼른 가자고!!

 

이슬비:나타!잠깐만!!

 

나타:뭐야 뭔데 그래

 

이슬비:사실 작전을 수행하기전에 너에관한 기록을 알아보고 왔어...

 

나타:(이슬비의 목덜미를 붙잡으며)뭐...뭐라고!! 니가 왜 그걸 보는건데!!

 

이슬비:미...미안해 보고싶은 마음은 없었어...단지 사과를 하고싶었어...

 

나타:뭐?사과??

 

이슬비:나는 니가 단지 성격이 불같은게 나를 맘에들지 않다고 생각했어...하지만 그건 내 오산이었어...너의 과거를 보고

 

알았어...너는 강압적인 환경에서 자라서 그게 싫었던거였잖아? 나는 그것도 알지도 못하고 너를 내 명령에 무조건 따르게

 

할려고 했어...너의 의견은 무시한채...그게 너의 기분을 상하게 했다면 미안해 지금부터라도 잘 해보이고 싶어...이 작전이

 

끝나면 친구관계라도 되고싶어 너에게 기댈만한 존재가 되고싶다고 하면 좋을려나?

 

나타:(이슬비의 목을 잡던 손의 힘을 풀며 이슬비에게 살짝 안기며)칫...모...모범생 주제에 뭘 안다고!니가 도대체 나에 대해

 

뭘안다고!!그렇게 따뜻하게 구는건데!!버러지같은게....이...버러지 같은....큭...크흑...

 

이슬비:(나타를 안으며)나타,,.여태까지는 혼자라고 생각했겠지만 이젠 아니게 될거야...넌 너의 팀이 있고 이작전이 끝나면

 

초커는 부술 수 없겠지만 자유를 얻을꺼야...그리고 친구도 생길꺼야...더이상 잔혹한 과거에 시달리지 않고 지내줬으면 해,,.,

 

첫번째 친구는 내가 되도 좋을까?니가 원한다면 말야..

 

나타:(눈에 흐르는 눈물을 닦으며)큭...한심하게 울다니...그래.., 좋아!! 얼마든지 견뎌내 주겠다고...난 나타님이야...그런건

 

일찌감치 신경 껐다고!!너!! 내 첫친구가 되겠다고 했지!!바꾸는건 없는거야!!

 

이슬비:후훗...그래...첫친구가 되는거 나쁘지않네...앞으로 잘지내 나타...

 

-이슬비가 장갑을 벗으며 나타와 손을 마주 댄다-

 

나타:뭐...뭐하는거야!?

 

이슬비:나는 작전을하면서 장갑을 벗고 있지않아...아마도 타인이랑 마음을 터지않으려는 마음이 작용한거겠지

 

하지만 너한테는...장갑을 벗고 다가가도 좋다고 생각해...그리고 이제는 모범생말고 이슬비...슬비라고 불러주면 해..

 

나타:(이슬비의 손을 살짝 부여 잡으며)칫...! 괜히 그런 부끄러운 말만 골라 하고...그래 얼마든지 불러주지,..슬..비라고말야...

 

이슬비:화합의 의미로 이번작전은 전적으로 너한테 맡기고 싶어..너의 의견을 따를게

 

나타:갑자기 고분고분해전것도 나쁘지는 않군!!크큭...그래!이 나타님만 따라오라고!!

 

이슬비:그래!! 따라갈게!!

 

-예측했다는 듯이 안드로이드들이 대량 등장했다-

 

나타:흥! 쓰레기 같은것들 !! 모조리 썰어주지!! 이슬비!! 내가 저녀석들을 포박해오면 한꺼번에 처리해라!!

 

이슬비:맡겨만 줘!!

 

나타:모조리 휩쓸어 주지!!

 

-나타의 쿠크리가 안드로이드를 한꺼번에 몰아 붙였고 이슬비의 레일건이 안드로이드 미간에 한발씩 박힌다-

 

나타:흥! 꽤 하는군!!

 

이슬비:너야말로!! 어서 가자 김도윤씨의 무전으로 칼바크는 이앞에 있다고 하는거 같아!!

 

나타:흥!!어서가서 그놈을 썰어 주ㅈ.. 위험해!!

 

-나타가 이슬비의 허리를 잡고 재빠르게 피한다-

 

이슬비:꺄악!!

 

-방금까지 있던자리에 헬기 한대가 작렬히 폭발하며 떨어진다-

 

칼바크 턱스:호오...제법 좋은 몸놀림이군 어리석은 자여...

 

나타:그정도로 당할성 싶으냐!!

 

이슬비:칼바크 턱스!!이번에야 말로 널 체포하겠어!!

 

칼바크 턱스:체포?크후후후훗...크하하하핫!!!서로 믿지도 못하는 자들이 다시 와서 이몸을 잡겠다니!!정말 우숩군!! 우수워!!

 

이슬비:글쎄?  어떻게 될지는 그 쿠크리에 맞아보면 알아!!

 

칼바크 턱스:뭣!?! 크헉!!

 

-나타의 쿠크리가 정확히 칼바크의 팔 한쪽을 깊게 베었다-

 

나타:크하하하!!!써는 맛이 있는 녀석이군!!!

 

이슬비:나타!! 아까 처럼해줘!!

 

나타:흥!! 맞추기만 하라고!!

 

-나타가 눈에 보이지 않는 속도로 쿠크리를 던져 칼바크를 가둔다-

 

나타:화려하게....죽어라!!!

 

칼바크 턱스: 이 무슨 !!하지만 그정도로는!! 크헉..!!모..몸이!!

 

이슬비:이게 바로!!

 

나타:늑대개와!!

 

이슬비:양의 힘이야!!

 

이슬비:위성!!낙하!!!

 

칼바크 턱스:마..말도 안된다!! 크아아아악!!!

 

-위성이 적중하였고 일대가 광활하게 파괴되었다 칼바크는 찾아볼 수 없을정도로-

 

나타:이정도면 녀석도 무사하지는 못하겠군...쳇! 좀더 썰어주고싶었는데

 

이슬비:무사히 끝났으니 잘된거 아니겠어? 우리 둘의 힘이 잘 맞아서 성공한거야

 

나타:훗! 그래도 이번에는 괜찮은 느낌이었어..혼자 하던 임무 보단...즐..거운거 같군...

 

이슬비:나도 우리팀원이랑 같이 할때랑 다른 느낌인것 같아...좀더...잘맞는건 기분탓은 아니겠지 후훗...

 

-갑자기 이슬비 머리 위에 화살이 날라온다-

 

-두웅!!-

 

-이슬비의 방어벽이 이리나의 화살을 튕겨낸다-

 

이슬비:이제야 모습을 드러내는건가...이리나 페트로브나!!

 

이리나:훗..클로저 이슬비 여전히 좋은 실력이군...헌데..그옆에 야만스러운 놈은 뭐지?

 

나타:뭐!!저런 망할 녀석이!!

 

이슬비:(나타를 저지하며)이리나 페트로브나!!당장 테러행위를 중단해!더이상의 행동은 용납하지않아!!

 

이리나:흥! 우리의 대의를 단순한 테러 행위로 인식하다니 넌 아직 큰뜻을 모른다!!

 

-검은그림자가 나타나며 말을 건다-

 

칼바크 턱스:그래 어리석은 자이기에 어쩔 수 없는것이지...

 

이슬비:카..칼바크 턱스??어떻게 살아있는거지!!

 

칼바크 턱스:꽤나 위험한 데미지를 입은것같군...실로 네녀석들에게 놀랐다...양과 늑대가 서로 물어뜯지않고 조화를

 

이루다니! 이무슨 기구한 운명인가!!

 

이리나:(활을 겨누며)네녀석은 뭐냐!!

 

칼바크 턱스:진정해라 네녀석을 해치지는 않을테니...난 그저 양과 늑대가 화합한 가능성에 놀라 잠시 복음을 전하기 위해

 

온것이니...

 

나타:복음 복음!!시끄럽고! 다시 썰리기 싫으면 내 시야에서 사라져라!!

 

칼바크 턱스:늑대가 울부짖는 소리는 참으로 거슬린다만...더이상은 내가 위험해지겠군.. 이만 물러나지...하지만 명심해라

 

영원한 관계는 없는것이다. 양도 늑대도...어느 순간 깨닫게 될것이니...크하하하핫!!!

 

-레플리카 속으로 칼바크 턱스는 의미심장한 말을 하며 사라졌다-

 

나타:칫!! 괜히 쓸데없는 소리만 지껄이는군!!

 

이슬비:걱정마 칼바크 턱스가 말하는 말따위에 신경 쓸 필요는 없어 어차피 너랑 나는 친구관계잖아?나는 한번 인정한 친구는

 

절때 배신하지않아 나타

 

나타:가...갑자기 무슨말이야!!칫...!!

 

이리나:한가롭게 노닥거리다니 아직 정신을 차리지는 않았군

 

-이리나가 화살을 연속으로 발사하였다-

 

나타:버러지는 닥치고있어!!

 

-나타는 쿠크리로 날라오는 화살을 일제히 잘라 내었다.

 

이슬비:이리나 페트로브나!!항쟁을 계속할꺼라면 알아둬라!!더이상 우리는 지지않아!!이 나와 나타가 있는한은 말이지!!

 

-이슬비가 화살의 파편으로 레일건을 만들어 이리나를 요격한다-

 

이리나:흥! 과연 네녀석들이 어디까지 갈지는 두고보겠다!대의는...아직 시작했을뿐이다!!

 

-이리나는 빛나는 위광을 내뿜으며 날라간다-

 

나타:후...너무 격력히 움직였더니 배고프군 야! 가자!!빨리가서 밥을 먹어야겠어

 

이슬비:서두르지 않아도 밥은 넘치니깐 천천히가자 그리고 나타? 오늘 이후로 확실해졌어 역시넌...좋은 앤거같아...소중한

 

전력이기도 하고..여러모로 니가 나랑 같이 임무를 해줬으면 해

 

나타:...쳇! 갑자기 시답잖은 소리나 하고말이지..

 

-나타가 이슬비에게 다가가며 손을 잡는다-

 

이슬비:어...어??

 

-나타가 이슬비의 장갑을 벗기며 손을 댄다-

 

나타:니가 그랬지!!넌 니가 마음 턴 녀석은 장갑벗고 마주한다며...

 

이슬비:쿡...쿠후후훗!!

 

나타:무...뭘 웃고 그래!! 웃지마!!

 

이슬비:아니...너무 기뻐서...그래 나타..넌 정말 마음 터놓고 상대해도 될거같다...처음으로 마음이 놓이는 사람이 너라니 말야

 

나타:흥! 기뻐하라고!! 이 나타님이 인정한 녀석이 됬으니말야!!

 

이슬비:그래 고마워 잊지않을게 어서 가서 밥이나 먹자!오늘은 샤오린씨가 특별히 맛있는 탕수육을 준비 했다는 모양이야.

 

나타:맘에드는군! 얼른가서 먹어치워 주겠어!!

 

-의식하지는 않았지만 서로 손을 잡고 가는 두명이었다. 물론 나타는 탕수육생각에 정신 팔려서 잡고있는 걸 잊었지만-

 

김유정:상황은 영상으로 보았어!정말...잘해줬어! 두명다!! 칼바크에게 데미지를 입혀주다니

 

이슬비:덤으로 안드로이드생산플랜트도 부수고 왔어요 더이상 칼바크는 자신의 병대를 만들어 우리를 위협못할꺼에요

 

김유정:그래!! 정말 잘해 줬어!!

 

트레이너:나타 수고했다 역시 널 보내기를 잘했군

 

나타:내가 뭐랬어!!이 나타님에게 불가능한건 없다고!!캬하하하핫!!!

 

트레이너:(은은한 미소로 웃으며)그래 불가능한건 없는것같군 벌써 다른팀의 리더와 친해진걸 보면 말이야

 

나타:앙? 무슨 소리야!!

 

이세하:니네..눈에 띄게 사이 좋아졌구나??

 

이슬비:아...이거 친해졌다는 의미지 그렇지 나타?

 

-서로 맞잡은 손을 흔드는 이슬비를 본 나타의 얼굴이 빨게 지며-

 

나타:이,...이건 이녀석이 좋다고 잡은거야!!절때 내가 먼저 잡은게 아니라고!!

 

이슬비:뭘 그리 부끄러워 하고 그래 사이좋아지는건 좋은거야 나타 친구가 된기념으로 탕수육은 내가 쏠게

 

나타:그..그래!!탕수육 어서 먹으러 가자고!!배고파 죽을꺼같다고!!

 

이슬비:그렇게 말안해도 먹으러 갈거니깐 먼저 앞장서

 

나타:따라오기나 하라고!! 엄청 많이 먹어 치워 줄테니 말야!!

 

이슬비:그래 먹고싶은대로 먹어 후훗...

 

-두사람은 손을 잡고 걸어간다-

 

서유리:우와...나타가 다른사람 손잡은건 처음보는데?세하야!!우리도 손한번 잡아볼까??질수는 없잖아!!

 

이세하:뭘 진다는거냐!!그런걸로 경쟁심 불타지말라고,..

 

제이:역시 젊은건 좋구만 아주 불타는걸??

 

하피:(제이의 팔을 휘감으며)뭘 그리 젊은거 타령이세요~그럼 이제부터 젊지는 않지만 불타보실래요??

 

제이:농담은 그만해둬..더이상 했다간 내 이성이 위험하니깐 말야..

 

미스틸테인:우웅...뭔가 복잡하네요.,..

 

레비아:나타님이 행복해 보이셔서 다행이에요

 

트레이너:나타 녀석이 저렇게 부드러워 지는건 처음보는군 여러모로 리더로써의 자질이 충분하군 탐날 정도야

 

김유정:그렇게 말하셔도 슬비는 안넘길꺼에요 슬비의 저런 성격은 저희팀의 기둥이 되니깐요.

 

-샤오린의 가게-

 

샤오린:오늘은 한명 더 데리고 오셨네요??

 

이슬비:오늘은 마음이 통하는 친구가 생겼거든요 탕수육 많이 주세요

 

샤오린:셰이셰이!맡겨만 주세요!

 

나타:탕수육...탕수육은 근데 뭐지??

 

이슬비:모르면서도 그렇게 침을 삼킨거였어? 탕수육은 고기를 튀긴다음에 그위에 달콤한 소스를 뿌려 먹는 중화요리야

 

나타:그..그거 정말 맛있겠군!!어서 빨리 줘!!

 

이슬비:참...기다리면 금방올거야 나타 오늘은 정말 고마웠어 나 자신도 정리할 수 있었고 니 마음도 얻었으니 말야

 

나타:흥!그정도는 얼마든지 주지!니 녀석은 좋은 녀석인거 같으니 말이야!

 

이슬비:조..좋은 녀석이라니...후훗...

 

샤오린:기대하시던 탕수육 나왔습니다~따뜻할때 드세요~

 

나타:어..얼른 내나봐!! 우적우적...뭐...뭐야 이맛은!! 전투식량이랑 차원이 다른 맛이잖아!!우적우적 큽헉!!

 

이슬비:물도 마셔가면서 천천히 먹어 뺏어 먹지는 않을꺼니깐...정말..애도아니고 입에 뭐 묻히고 먹지마...

 

-이슬비가 수건을 꺼내 나타의 입을 닦아 준다 이슬비의 냄새가 밴 수건이 나타의 코를 자극한다-

 

나타:큭...친절하기는...너...너도 얼른 먹어! 나혼자 먹기는 그러니깐말야

 

-나타가 슬비에게 젓가락으로 먹여주는 제스쳐를 취한다-

 

이슬비:그..그래 먹을게 우물우물...하아.. 역시 샤오린씨 요리는 맛있는걸...

 

나타:이 나타님이 먹여서 더맛있는거야!! 알아들었으면 열심히 먹으라고!!

 

이슬비:그래..열심히 먹을게 나타...

 

 

 

 

사이가 좋아지는건 금방이었다 하지만 사이가 틀어지는 일은 상상도 못하고 있었다....

 

 

@다음편도 금방금방 올릴꺼에요@

2024-10-24 23:02:57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