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늑대- 72- 完
빈약패닉 2016-07-14 0
연구소에서 레일건을 발싸하는 순간 도망치는 차원종들을 향해 태도를 휘둘르던 신시랑옆에 온몸을 검은색 로브로 가린 사람이 나타났다 갑자기 나타난 사람에 도망치던 사람들은 신시랑이 바로 베어버린다 생각했는대 신시랑은 휘둘르던 태도를 칼집에 넣으면서 검은색 로브를 쓴 사람에게 말했다.
"감마인가? 시킨일은?"
"..."
"그럼 이제 모두 쓸어버리ㅁ..."
"..."
로브를쓴 사람 감마의 목소리가 들리지 않았지만 감마의 말을 들은 신시랑은 흠짓 놀라더니 하늘을 바라보며
"레일건이라 확실히 내머리에 있는 지식에도 들어있어 상당히 위험한 무기인대 여기까지 도착 시간은?"
"..."
"30초...감마 지금부터 그 누구도 나한태 다가오지 못하게하고 애들보고 이제 움직이라고전해"
"네...명령...수행"
감마에게 말하고나서 신시랑은 태도를 집어넣고 위상력을 모으기 시작했다 신시랑이 위상력을 모으자 감마는 입고있던 로브를 벗어던졌다 그러자 로브 안에서 신시랑과 비슷한 나이대에 사파이어색의 눈동자에 어깨까지 내려온 검은색 트윈테일을하고 파란색 학교 교복을 입은 여자아이가 나왔다 로브를 벗어던진 감마는 숨을 한번 들이쉬고
"무장전송"
말하니 감마 머리위에서 위상문이 열려 그안에서 검은색 철조각들이 나와 감마의 양 다리를 감싸 로봇의 다리처럼 변해버렸다 감마는 변해버린 자신의 다리를 향해 양손을 내리며
"색적모드 그리고 전투모드 실행"
왼쪽눈이 붉은색으로 변하면서 변한 다리에서 왼쪽에는 권총 오른쪽에는 핸드머신건이 튀어나와 감마의 손에 잡혔다 감마가 무기를 꺼내드는 순간 차원종들은 신시랑이 위상력을 모으냐고 무방비가된 신시랑을 향해 움직이자 신시랑을 향해 움직이는 차원종들보다 감마가 높이 뛰어올라 차원종들의 머리를 총으로 쏴버리고 착지 지점에있는 차원종의 머리를 발로 밟아 뭉개버리면서
"아무도 신시랑을 방해할수없습니다"
오른손을 앞으로 뻣자 감마 앞에서있던 차원종들 밑에서 얼음 송곳이 튀어올라 차원종들의 몸을 꿰뚫었다 갑자기 밑에서 튀어나온 얼음 송곳에 차원종들은 옆으로 돌아서 신시랑한태 가려는대
"아무도 놓치지 않습니다"
감마가 손을 돌아가려는 차원종들을 향해 손을 움직이자 얼음 송곳에서 새로운 송곳들이 땅에서 솟아오르며 돌아가려는 차원종들의 뒤를 따라움직였다.
얼음 송곳이 따라오자 차원종들은 뿌리치는게 불가능하다 판단하고 목표를 신시랑에서 감마로 바꿔 공격하려는대 순간 하늘이 밝게 빛났다.
해가 뜰라면 아직 시간이 남았는대 갑자기 하늘이 밝아지자 차원종들과 사람들은 자신들도 모르게 하늘을 올려다봤고 하늘에서 떨어지는 거대한 빛에 차원종과 사람들은 누가 먼저라 할꺼없이 손에들고있던 무기를 떨어트렸다 저건...저건 자신들의 죽음이다 피할수 없는 죽음이다.
그럴게 생각할쯤
"준비끝! 감마 내뒤를 밭쳐!"
"라져"
대답한 감마는 신시랑뒤에 속이 보이지않을정도의 두꺼운 얼음덩어리를 만들어 냈고 얼음이 만들어지자 신시랑은 왼손을 앞으로 뻣자 신시랑앞에 전기로 만들어진 링 5개가 나타났다.
전기로 만들어진 링이 나타나자 신시랑은 어디서 가져왔는지 모를 철근 하나를 자신의 앞에있는 첫번째 전기링 가운대에 앞부분을 올리고
"**!"
있는힘껏 철근 뒤쪽을 오른쪽 주먹으로 후려치자 뚜득하고 철근을친 주먹이 부서지며 등을 받치고있는 얼음을 부수며 뒤로 밀려났는대 신시랑이 후려친 철근은 전기 링들을 통과하며 위로 올라갔다 올라가는 철근은 하늘에서 내려오는 빛과 비슷한 하지만 조금 작은 크기의 빛으로변해 그대로 올라가 내려오는 빛과 부디치니 신시랑이 쏫아올린 빛이 내려오는 빛을 가르며 그대로 위로 올라갔다.
신시랑이 쏘아올린 빛에 갈라져 땅에 떨어진 빛은 그대로 땅과 함꼐 차원종과 사람들을 가르며 지나갔다 수백명이 떨어진 빛에 죽었지만 살아남은 차원종과 사람들은 모두 살아있는 자신의 모습과 그리고 자신들을 전멸시킬수 있는 공격을 갈라버려 피해를 줄인 도저히 같은 생물로는 보이지 않는 신시랑을 바라보았다.
신시랑은 모두가 자친을 쳐다보는걸 알았지만 무시하면서
"감마 애들의 진행상황은?"
"지금 움직일 준비 완료 프로토타입의 명령을 기다립니다"
"그래? 그럼 시작해"
"알겠습니다"
신시랑에게 대답한 감마는 눈을 감았다 크게 뜨며 하늘을 올려다보았다 한편 연구소에 레이건이 날아가는걸 지켜보던 연구원들은 발싸한 레인걸이 도착하는 순간 신시랑이 또다른 레일건을 쏘아올려 자신들이 쏜 레일건을 갈라버리는걸 보고는
"ㅁ...말도안돼!! 혼자서 레일ㄱ...레일건을 쐈다고!? 이미 혼자서 가능할정도로 위상력이 올랐단 말이야?!"
소리치는 연구원들이 있었지만 모든 연구원들을 관리하는 총관리인은 레일건을 상쇠한 신시랑보단 신시랑 옆에있는 여자아이! 어째서 어째서...
"어째서 실험관에 있어야할 감마가 프로토타입 옆에있는거야!! 실험체 관리하는 녀석들 어딨어!!"
총관리인이 소리치자 연구원중 한명이
"그게 실험체 관리들과 1주일전부터 연락이 안됩니다"
"그걸 왜 이제야 말하는거야!! 연락이 안된다면 이쪽에서 카메라를 해킹해서 안을 살펴봐!"
"알겠습니다"
총관리인의 말에 연구원 하나가 컴퓨터를 조작해 알파.베타.감마가 있는 실험체 관리실 안쪽을 보자 관리실안은 시체들로 가득했다 단 여기저기 널려있는 시체들은 관리인들의 시체뿐만이 아닌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미리 만들어놓은 프로토타입의 몸들이 잘게 조각나 바닥에 떨어져있었다.
"이...이게 무슨"
모니터가 보여준 모습에 모든 연구원들은 할말을 잃고 도대체 무슨일이 생긴건지 이해할수가 없었는대 갑자기 모니터에서 관리인중 한명이 카메라에 비쳤지만 바로 등뒤에서 하늘색 단발머리의 여자아이가 실험복을 입은 상태로 나타났는대 그런 여자아이 등에는 기계로된 척추모양의 기계가 붙어있었고 여자아이 양옆에는 성인 어른 두명만한 크기의 거대한 검 두자루가 둥둥떠다니고있었다.
여자아이는 양옆에 떠다디는 거대한 검 두자루를 움직여 관리인을 산산조각낸후 에메랄드빛이 나는 눈동자로 카메라를 쳐다보자 카메라에 비친 여자아이의 모습을본 총관리인은 식은땀을 흘리면서
"감마에 이어 베타까지...도대체 저녀석들 언제 일어난거야!! 아니 그것보다 왜 저런짓ㅇ.."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악!!"
갑작스런 비명소리에 모두 뒤돌아 보자
"전부 여기에 모여있으셨네요 갠히 찾는답시고 돌아다녔는대"
허리까지 늘어트린 신시랑과 같은색의 백발에 루비처럼 붉은 눈동자를 가진 실험복을 입은 여자아이가 자신의 양옆에 서로 다른 크기의 한쌍씩 총 3쌍인 칼 6개를 띄운 상태로 안으로 들어왔다.
총관리인은 여자아이를 보며..
"알파...너까지"
"총관리인 드디어 찾았다~ 자그럼 여러분"
여자아이 알파는 웃으며 연주하듯이 양손을 움직이자 알파 주위에 떠다니던 6개의 칼이 연구월든을 향해
"죽어주세요"
움직였다 반항따윈 할수없는 일반적인 살육 알파의 공격에 연구원들은 그냥 당할수밖게 없었고 고작 30초 30초만에 2백명이나 모였던 연구원들이 시체로 변해 바닥에 쓰러졌다 남은 사람은 단 한명...총관리인뿐
혼자 살아남은 총관리인 총관리인은 주위를 둘러보며 죽은 연구원들을 둘러본후 자신의 앞에서 내려다보는 알파를 보며 말했다.
"너희 언제부터 움직일수있...크으윽!?"
말하는 도중 알파 주위를 떠다니는 칼중 제일 작은게 총 관리인의 허벅지에 박혔다 알파는 총 관리인 반대쪽 허벅지에 다른 칼을 박아넣으면서
"궁금한건 지금부터 여기 프로토타입에게 물어봐주세요 저는 지금부터 해야할게 있어서 말이죠 그럼 저는 가볼게요"
네모난 물체를 건내주고는 밖으로 나가버렸다 혼자남은 총 관리인은 알파에게 받은 네모난 물체의 가운대를 누르자 물체에서 화면이 누군가를 비췄는대 비처진 상대는 프로토 타입...신시랑이였다.
화면에 나온 신시랑은 총관리인의 얼굴을 보자
[여! 오랜만이네요 총관리인]
"프로토타입...너이자식 무슨짓을 한건줄알아!?"
[무슨짓이긴 날 죽이려한 너희들에게 반격한것뿐인대 무슨잘못이라도?]
"그..그건.."
[날 대처한 놈들까지 준비해두었다니 이건조금 놀랬지만 이제 없을태고 당신만 죽으면 나에대해서 아는 녀석은 하나도 없어]
"너...이걸 언제부터 준비한거지? 단기간에 이렇게 할수있을리 없었을탠대!"
[처음부터]
"뭐?"
[실험관에서 눈뜬 순간부터 이 모든걸 준비했지 너희가 날 죽이려하면 너희 모두를 전멸시킬 계획을 말이야]
"그...럴리가...그럴리가 없어!! 눈떴을때부터라고?! 그런 말을 믿을리가!"
[내 머리에 모든 지식을 넣어놨잖아? 그런대 그런 지식을 가지고있는대 가만히 내비둘줄 알았어?]
"눈뜨고나서 연산도 제대로 못했을탠대!"
[연기지 연기 난 눈을떴을때부터 인간과 차원종 두개의 기억을 모두 가지고있었거든 그런 상태에서 모든 지식까지 얻었고 그러니 이런게 당연한거야]
"그럼 알파.베타.감마는?"
[당신이 이아이들이 날 도와줄 애들이랬잖아? 그때 깨워뒀지]
신시랑이 말하자 갑자기 뭔가가 실험장에서 떠올랐다 총관리인은 실험장에서 떠오른걸 보고
"블랙버드?!"
[공중 순양함 블랙버드 저건 내가 잘 이용해줄깨]
"이 괴물자식이!!"
총관리인이 신시랑에게 괴물이라하자 신시랑은 씨익 웃으면서 뭔소리라며
[누군가 말들어낸 생물이 인간일리가 없잖아?]
자신은 처음부터 괴물이였다고 말하자 총관리인 허벅지에 박혔던 칼들이 천장을 뚫고 날아갔고 하늘로 떠오른 블랙버드는 모든 포구를 연구실을 조준했다.
[그럼 잘가라고...아버지]
신시랑의 말과함계 블랙버드에서 수많은 포탄들이 연구실로
"비...빌어먹을!!!"
떨어져 연구실들을 흔적도없이 날려버렸다 연구실들이 사라진후 블랙버드 안에 타고있는 알파는 신난다는 듯이
"프로토타입한태 간다~ 프로토타입한태 간다~"
말했고
"도착하면 빨리 프로토타입에게 칭찬해달라 말할겁니다"
베타역시 신시랑에게 칭찬받을 생각에 기쁜듯이 블랙버드를 끌고 신시랑이 있는 한국으로 날아갔다.
-하얀늑대-
우어어어어어어~
드디어 1부가 끝이났습니다~
아자아자아자!!
1부가 끝이났지만 2부를 쓸지는 애매모호
다음화는 에필로그 입니다
으햐햐햐햐햐
그리고..
특수요원 퀘스트...
**라랍!ㅏ1!!
ㅇㅏㄴ해 !! 난 정식으로 만족 할란다!!
...엘소드 말고 클로저스도 약먹고 써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