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리늑대 <에필로그 part 6>
열혈잠팅 2016-06-08 0
시작하겟습니다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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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로운 하루엿다. 서리늑대 창설이후 1년만에 정말 평화로웟다. 덕분에 쉬던 학교와 교육기관에 등교하여 강남지구는 썰렁햇다. 그러자 서유리가 말햇다.
"하하 이거 애들 학교갓다고 정말 썰렁해지내"
"너무 심각하게 썰렁하내요 오랜만에 애들 휴가 신청이나 위에 너어봐야겟내요"
"그래 그전쟁이후 애들 하루도 마다하고 계속 일햇으니"
그러자 바로 행동에 나서는 호제엿다. 그모습을 보자 서유리가 웃으며 말햇다.
"역시 호제군 행동력하나는 갑이야"
당연히 따운 휴가엿다 서리늑대들이 학교에서 돌아오자 호제가 말햇다.
"애들아 이형님이 휴가 따왔다. 앞으로 일주일간 어디 놀다와!"
"국장님 여긴 강남지구입니다 좀 품위좀 챙기세요"
역시 한겨례 국장이 돼도 그냥 있는 그대로 내노운 호제덕에게 잔소리 한다. 하지만 모처럼 휴가니 그냥 받아드렷다. 그때 노아가 말햇다.
"대장 너 설마 람이한태 잔소리하는거 아니지?"
"하하 내가 왜 람씨에게 잔소리해 하하하"
노아입에서 람이란 이름나오자 어태까지 나오지않던 표정이 나왔다가 다시 원상복귀하는 겨례엿다. 그걸 포착한 레아가 말햇다.
"겨례오빠 표정 아까 진짜 이상햇어!"
"그걸 포착하내 우리 레아는"
나타샤의 말에 배시시 웃는 레아고 몰포착햇는지 몰으는 겨례는 그냥 의문만 표햇다. 일단 휴가니 다들 즐기기햇다. 일단 다들 일상복으로 갈입고 강산이랑 나타샤는 데이트하기 시작햇고 겨례는 바로 람한태 갓다 덕분에 노아는 레아을 집에 대려주었다.
"노아 언니 바이 바이"
"들어가 레아야"
레아가 즐겁게 집에 들어가는 확인한후 노아도 드디어 발이 땟다. 그리고 문자로 레아가 들어간건 팀원에게 전해주었다. 그걸 문자로 받은 팀원들 먼저 강산이쪽
"레아 집에 도착햇나보내"
"그러게 그럼 안심이야"
"것보다 나타샤 저거 너 입으면 괜챃겟다."
강산이가 손까락으로 몬가 가르켯다 입는거보나 옷이엿다. 보니 상당히 여성스러운 복장이엿다. 그걸보자 나타샤난 얼굴이 붉혀지며 부정햇다. 역시 같은시간 영화관입구에서 핸드폰 문자을 확인하고 바로 답한한뒤 다시 닫는 겨례엿다.
"저 무슨 문자에요 겨례씨?"
역시 궁금한 람이엿다. 지금 람은 조금 불편하지만 두다리로 걷을수있엇다. 그렇수밖에없는게 수술로 성공적이고 겨례가 이상할정도로 헌신하여 재활치료을 도와줘 걷게됀것이다. 그러자 겨례가 말햇다.
"아 노아인대 레아 집에 도착햇다고요"
"아 레아양 너무 어린나이에 클로저 일한대조"
"... 그렇조 근대 이제 12인대"
같은시간 집에서 레아는 아무도없는 집에 조금 쓸쓸히 있엇다. 그렇수밖에 없는게 한석봉이냐 레비아나 둘다 현역이니 집에 있는 시간이 없다보니 쓸쓸할수밖에없엇다. 아직 엄마품이냐 아빠품에 있고싶은 나이인대 너무 어린나이에 반독립이니 어쩌면 레아가 서리늑대의 언니 오빠들에 야깐 집착하는게 이거일수도있던것이다 외로워서 인것이다.
레아는 대충 집안을 정리하고 집안에있는 게임기 하나을 잡았다. 서리늑대 들어오기전에 유일한 친구가 그거뿐이엿다. 그녀나이 열둘 친구와 한창 뛰놀나이지만 또래와 놀고싶어도 그녀을 보는 시선은 전혀 곱지 않기 때문이엿다. 반차원종 세상에 나오지말아야할 존제 혼종 기타등등 너무 어린 그녀한태 그말은 비수나 마찬가지엿다. 그래도 그녀가 그리 밝게 지닌건 석봉이랑 레비아가 얼마나 애을 썻는지 알수있는 부분이엿다.
"재미없어"
레아는 손에 잡던 게임기의 전원을 꺼버리고 그냥 자신의 방침대에 누웠다. 그때 현관 문여는 소리가 들렷다. 레아가 그쪽에가자 은발의 직모가진 여성 즉 그녀의 모친인 레비아가 온것이다.
"엄마~"
"후후 우리레아 엄마 기달렷어?"
바로 레비아한태 달려드는 레아엿다. 역시 레비아도 레아을 안아주었다. 그래도 12살먹은 레아도 1년전에 비하면 안아달라느 안기는건 조금 줄어들었다. 레비아가 도착하자 집안일하자 레아도 위험하지않는거한에 레비아일을 도와주기 시작햇다. 그걸볼때마다 레비아는 레아한태 미안해햇다. 너무 어린나이에 철들기 시작한거니
뭐 일단 두 모녀는 저녘을 먹고 밤이 돼자 먼저 레아는 잠들었다. 그때 마침 석봉이가 집에 퇴근햇다. 마침 레비아도 석봉이랑 이야기할러고 준비중이엿다.
"저기 잠시 이야기좀할수있을까요 레아대한건대"
"....."
석봉이는 말없이 겉옷을 의자 등받이에 걸고 레비아랑 이야기하기 시작햇다.
"레아 요즘 많이 쓸쓸해하는거 아닐까 몰라요"
"그렇지요 전에도 그랳지만"
"내 그애 보는 시선이 많이 좋지않았잔아요"
"..... 내 확실히 근대 당신 생각은 어떻대요?"
"제가 은퇴할까 생각해요"
"그렇군요 레바아 전 당신이 무슨 선택하던 존중할생각이에요 하지만 이건 알아두세요 아무리 레아을 우리곁에 둔다해도 레아도 언젠가 독립해요 그애도 언제까지 우리품안에 키울순없어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당신 은퇴 너무 이르다 생각들어요"
"......"
"그리고 딱 1년다돼내요 그애가 정식승급시 레아의 환영이 공격하지않고 레아한태 부탁하고 사라진것이요"
"네? 레아의 환영이요 레아을 공격한게 아니고요?"
확실히 검은늑대들은 그때 주변 호의라 알수가없엇다. 다시 석봉이가 말햇다.
"레아 인체로 있어달래더군요 즉 레아는 이미 가장 괴로운길을 걷고있어요 우리가 어찌한다해도 그길에선 레아을 건질수없어요 그저 우리가 할일은 이제 지켜보는것박에..."
"그렇수가...."
살짝 절망한듯한 표정을 지으는 레비아엿다. 그렇게 하루가 지났다. 일단 석봉이가 바뿌니 먼저 출근햇다. 있다라 레비아도 출근하러 움직엿다 그때 휴가중인 레아가 일어나 레비아을 마중햇다. 그때 레비아가 말햇다.
"저기 레아야 엄마가 단도직입적으로 레아는 어떻케햇으면 좋겟니?"
"에 엄마 뭘? 레아가 뭘어떻케해?"
"앞으로 하는거 전부다"
"엄마 무슨 고민있구나 그럼 답해줄게 레아는 레아 그대로 볼레 그러니 엄마도 엄마그대로 있어주면 돼"
확고히 그리고 밝게 이야기하나 레비아는 은퇴을 잠시 미루기로 결정햇다. 왠지 레아을 믿어 보고싶은 마음이 생긴듯햇다. 마침 레아한태 문자가오고 밝은 표정을 지으며 자기방에갔다. 그리고 간단한 외출복 입고 나오는 레아엿다.
"레아야 어디가니?"
"언니 오빠들한태 언니 오빠들이 레아랑 놀재"
그때 레비아 귓가에 어제 석봉이가한말이 들렷다 언제가지 레아을 자신의 품속에 키울순없다는말 석봉이는 이미안것이다 이이상은 레아을 자신들품안에 키울수없다는걸 레비아도 그걸 이제 알자 이내 쓸쓸해졋다. 그러면서 내심 안심햇다. 레아가 비록 일직 반독립이라해도 밝게 자랄수있다는것에 그렇게 말없이 외출하는 레아을 보는 레비아엿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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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힘드내요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