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리늑대 <39화>
열혈잠팅 2016-04-21 0
---------------------------------------------------------------------------------------------------------------------------------
명상이 끝난듯 서유리는 눈을 떻다 그리고 몸을 푸는듯 기지개을 피기 시작햇다. 그때 그녀의 휴대폰에 전화벨이 울리기 시작햇다. 착신자는 우정미엿다. 그걸 확인하자 마자 전화을 받았다.
"정미야 무슨일일이야?"
"야 서유리! 우리노아 왜 아직도 안와!"
"에? 무슨소리야?"
"지금 너랑 같이있지 당장 노아 보내!"
"그러니까 정미야 무슨말인지 좀 알게 설명좀해봐 나오늘 숙소에서 한발짝도 안움직엿어"
그렇게 흥분한 정미가 조금 흥분을 가라앉이고 설명하기 시작햇다. 그러자 듣고있던 서유리 조금 화났는지 답햇다.
"알았어 내지금 호제군이랑 겨례군한태 전화하고 다시 전화할게"
"지금 노아 너랑 같이없는게 확실하지"
"어 걱정마 그럼"
통화가 끝나자 일단 크게 숨을 드리키고 다시 누군가 전화할쯤 마침 호제한태 전화왔다. 그러자 즉각적으로 전화을 받앗다.
"야 박호제 치사하게 애들만 사주기냐!"
"서유리씨 지금 애들 거기있나요?"
"에 너도 같이있는거 아니야?"
"저도 지금 국장님한태 전화로 대판깨졋는대 누굴대리고있어요"
"그렇타면 겨례이녀석 우리 이름 팔아먹은거야!"
전화기 지지안은손에 화남으로 부들부들거리며 떨리는 서유리엿다. 그리고 화난 목소리로 말햇다.
"호제군 내가 겨례한태 전화해볼게 조금만 기달려봐"
"아 내 알겟습니다 너무 뭐라하시지 말고요"
전화가 끝나자마자 서유리 분노하며 겨례의 전화번호을 눌렇다 같은시간 강산이내집 처음으로 노아가 솜씨 보인다며 잠깐 주방에 들어갓고 나머진 카드게임중에 겨례한태 전화왔다. 수신자을 확인하고 받는 겨례엿다.
"내 서유리선배님"
"야 한겨례!!!!!! 너 팔아먹을게 없어서 호제군이랑 내이름 팔아먹냐?!!!!"
완전 화나고 제대로됀 고함이엿다. 순간 자기가 보고한다는건 잊은건 이제 생각난듯햇다. 그러자 제빨리 휴대전화을 공손이 들고 사과하기 시작햇다.
"죄송합니다 선배님 깜박하고 이야기한다는걸"
"야 너땜에 정미한태 잔소리 듣고 호제는 지금 석봉이한태 깨졋어!"
"...... 죄송합니다 지금 애들이랑 산이내 집에있어서"
"뭐 세하내 있다고 지금 기달여 당장갈태니!"
통화가 끝나고 겨례의 표정이 정말 안좋아졋다. 그러자 강산이가 말햇다.
"너 말안하고 왔나?"
"깜박햇어 나이제 죽겟지?"
그러자 나타샤가 말햇다.
"서유리 아줌마 그리 화내는거 처음보는대"
"죽으면 국화한송이 놔줄게 대장"
"뭔일있어?"
"몰라 유리아줌마 전화 받고 겨례오빠 얼굴이 파래졋는대"
그리고 조금뒤 초인종들리자 강산이가 움직엿다. 인터폰으로 거칠게 숨을 헐떡이며 온 서유리가 보엿다. 그리고 잠깐 밖에 나갓다 서유리랑 같이 들어왔다 오자마자 한소리가
"애들은 다있지 한겨례 헉헉"
"내 선배님"
"휴 잠깐만"
어딘가 전화하는 서유리엿다. 그리고 바로 전화을 겨례한대 바까주엇다. 그러자
"야 한겨례!"
"넵!"
"앞으로 보고해 니놈덕에 오늘 국장님한태 재대로 깨졋다 가뜩이나 내일 예비군훈련잡혀서 죽겟는대!"
"죄송합니다!"
"됏다 다시 서유리씨 바까봐"
일단 조심히 서유리에게 휴대전화을 건내는 한겨례엿다. 그러자 서유리가 마저 통화하고 끝냇다. 그러자 서유리가 말햇다.
"일단 애들은 호제군이 국장님과 우정미소장님게 연락하기로햇어 내일중에고 그두분게 사과하러 나랑 같이가자 한겨례 대장님"
"알겟습니다 선배님"
"휴 그럼 잘놀다 들어가고"
그때 노아가 말햇다.
"저기 아줌마 여기까지 온김에 좀 드시고 가시는게 어때요?"
"괜챃아 너희끼리 놀다가"
그순간 서유리 배속에 요란스럽게 울리는 배꼽시계 그러자 부끄러운지 순간 얼굴이 붉게 변햇다. 그러자 겨례빼고 다웃엇다. 겨례는 웃고싶어도 자기가 한짓때문에 웃을수없엇다.
그와 별개로 나타샤랑 노아가 동시에 서유리을 끌고 들어왔다. 그모습에 즐거워하는 레아도 보엿다. 그런걸 보면서 강산이가 정말 작게 웃엇다.
"어쩌면 나도 이런 시끌시끌한걸 원할걸까? 대장 고맙다 이런걸 다 만들어서"
"고맙냐 난 내일 국장님과 우정미소장님께모라 설명해야할지"
"그냥 진실대게 말해"
"그냥 나 내일 명복 빌어줘"
"그건걱정마 죽으면 국화꽃 올려줄태니"
그렇게 시끄러운 하루가 지나고 내일이왔다 역시 서유리랑 같이 한겨례는 한석봉 국장과 우정미 연구소장을 만나 연신 사과햇다. 그래도 둘다 너그렇게 넘어가 별다른 문제는없엇다 단 월금 감봉만있엇다. 그렇케 2주간 휴과가 끝나고 다시 국장실에 모인 서리늑대들이엿다. 그리고 석봉이가 말햇다.
"음 오늘 너희 서리늑대의 정식요원 심사겸 서유리요원 A급 승급심사가 정해졋다."
"난 지금도 괜챃은대 이히히"
"서유리 조금은 긴장해주면 안돼겟냐? 뭐 일단 기본인 심사을 알려줄게 일단 전과 동일하게 큐브로 이용할거다 그리고 만약의 경우대비을 위해 4명의 A급요원들이 대치댈거다."
"4명씩 필요합니까? 국장님 전엔 2~3명으로 하지않았습니까?"
"처음엔 그렇지만 언노운의 출현으로 한명더 늘렷내 그리고 현이가 승급심사때 그 다른 가능성이 튀나오서 하피교관과 제이요원도 크게 다친전적도있고"
"확실히 안전하겟다 그래서 석봉아 그 요원들은 누구야?"
"훗 내가 아장 아끼는 놈들 그리고 서유리 넌 조금 틀린대 넌 현 S급요원 혹은 A급 탑5과의 대련이야"
"엄마야 왜 나때 뭐이리 많이변하니"
"많이 변햇지 유니온도 그럼 순서는 서유리의 심사을 시작하고 다음 정식요원 심사가 다음이다 그럼 다녀오게 나거 그리갈태니"
그순간 서리늑대 발밑에 흰빛이 발생햇다. 그러자 다들 당황할틈없이 워프됏다. 그러자 석봉이도 슬슬움직엿다. 그때 마침 한남성 요원이 그을 마중하러왔다.
"모시려왔어요 석봉이형"
"아 부탁할게 테인아"
같은시간 히페리온 워프실 갑작스런 워프에 다들 깜작놀란 듯 멍하니 있엇다. 그리고 그안에 드론이 있엇다.
"다시 만나서 반갑습니다 서리늑대여러분 준비대는대로 심사장으로 이동해주십시오"
다들 어안이 벙벙하지만 일단 정신차리고 알파의 안내로 히페리온 밖에나왔다. 그러자 유니온 총본부가 눈앞에 펼쳐있엇다. 아마 총복부안에서 하는것같았다. 밖에 나와보니 보라색머리칼에 불투명하 안경낀 여성이 나와있엇다. 현 총지부장의 비서인 안젤리카엿다 안젤리카을 보자 서유리가 말햇다.
"야호 안젤리카 오랜만이야 유정이언니 랑 제이 아저씨 잘지내?"
"뭐 두분이야 잘지내조 그보다 지금 심사걱정해야하는거아닙니까? 방금 전D-Boys 분들도 도착햇으니 심사는 조금있다 시작입니다 그럼 따라와주시조"
안젤리카가 뒤돌며 서리늑대들을 안내을 시작햇다. 그러자 나타샤가 귓속말로 말햇다.
"저 보라머리 여자 왜인지 몰라도 불퀘한대 정체가 뭐지?"
귓속말 받은 노아도 작은소리로 말햇다.
"몰으겟어 하지만 진짜 불퀘한기분이다 그리고 공허해"
"레아는 저사람 왠지 무서워 차갑고 텅빈것같아"
그러자 서유리가 말햇다.
"그야 안젤리카가 공허방랑자니까 그렇치"
"뭐라고 공허방랑자!!!!"
"응 유니온 내 유일한 방랑자야 너흰 잘몰라도 지금 방랑자도 동맹이고 안젤리카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유니온에 입사한 방랑자일걸"
그러자 안젤리카가 그쪽을 보며말햇다.
"잡답은 있다가해주시고 서유리요원 요원부터 시작이니 준비하시조"
"내내 여전히 차가운녀석이라니까 방랑자가 모두 너처럼 차갑니?"
"제가 차가운거랑 당신이 심사보는거랑 관계없다봅니다만 뭐 이야기는 이쯤하고 여기 휴개실을 사용해주십시오"
그렇게 지정됀 휴개실에서 수다 떨고 호제는 애들 정식요원 심사절차 받으러 움직엿다 그리고 조금있다 서유리을 부르는 안내음성이들렷다.
"그럼먼저 시작할게 애들아 힘내라"
"아줌마도"
"유리 아줌마 힘내"
"퇴물이 아닌걸 보여봐 아줌마"
"너흰 선배님계너무 아줌마 거린다 그럼 고생하세요 선배님"
"힘내세요 서유리씨"
그렇게 서리늑대들에게 응원 받고 안내요원에 안내받고 심사장에 올라온 서유리엿다. 그러자 그앞에 한남성이 서있엇다. 그 남성은 백발에 노랑색선글라스을 쓴 요원이엿다.
"오랜만이다 유리야"
"어라 제이아저씨가 내상대야?"
"오랜만에 만났는대 아저씨인가 언제쯤 오빠락 부를래 뭐 하긴 노땅이나 할배소리듣는대 그정도면 참아야지 그럼 전력으로간다 서유리"
그랳다 현S급요원중 5위 이자 유니온 총지부장 호의 클로저인 제이가 서유리의 상대엿다. 서유리도 자신에 허리에찬 호박색카타나을 꺼냇다. 그리고 여기젓 여유로운 모습도 진지한 표정도 아닌 긴장한 표정이엿다.
'이거 깍닥하면 곤죽이댈정도로 맞겟는대'
"안오면 내가 먼저간다"
그순간 제이가 먼저 달들어 주먹을 적중시켯다. 위아래로 치며 순식간에 발차기 까지 적중하고 어느세 뒤돌아 그래도 내려치며 서유리을 그대로 공격햇다. 그러나 당하고 만있을 서유리가 아니며 순식간에 뒤돌아 칼집으로 제이을 공격햇다. 칼집을 주먹으로 막은 제이엿다.
"공격방식이 많이 틀려졋내 은둔기간중에 자신의 길을 확고히닦앗군 유리야"
"그렇조 제이 아저씨 분진으로 오염됀몸이라 제대로 사용불가능해서 다른길로 갔을뿐 아저씨가 위상호흡법을 습득한거랑 비슷해요"
그렇게 그둘의 결투기 점차 불붇기 시작햇다. 한때 검은양의 보호자랑 검은양 한마리가 이젠 한마리의 늙은늑대와 늑대들의 보호자란 입장으로 변하며 싸우기 시작햇다.
------------------------------------------------------------------------------------------------------------------------
일단 여기까지 쓰겟습니다 휴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