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청색의 늑대 또다른 무리 <14화>
열혈잠팅 2017-01-22 0
소설 시작하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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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조금 지났다. 서리늑대들의 보고로 인해 포탈에 몇몇 클로저들이 모여들기 시작했다. 아직 확실치 않아 암습과 정찰이 주력인 팀들로 구성됐다. 만약 정말 침략이면 그들로서 막기는 불가능 즉 정찰뿐 이였다. 역시 그곳에 오현도 있었다.
"칫 감찰국장님도 너무하네. 오자마자 여기로 가라니 참나"
"그래도 이런 일은 오현 선배님이 제격이잖아요"
"그래도 우린 전투 팀이 아니야 어디까지 암습과 정찰을 주력하는 클로저 들이지"
"선배 전 이쪽에 확인 해볼게요."
"무슨 일 일어날지 모르니 조심해"
그때 어디서 사슬달린 쿠크리가 오현을 공격했다 바로 현이는 발리송으로 쿠크리를 퉁겨냈다. 그러자 사슬달린 쿠크리는 다시 회수되듯 빨려지며 사라졌다. 그러다 조금뒤에 쿠크리의 주인이 등장했다.
"대단하군. 기습인대 그걸 눈치 채다니"
"아나 이곳에 돌아가신 분하고 싸울 줄이야 내 후배가 이런 기분인가 그보다 저번보다 침착한 타입이네요 나타씨"
"호오 딱히 소개 하지 않았는데 날 아는군."
전에 등장한듯 이번에도 백발의 나타가 나타난 것이다 단 틀린 건 분이기도 상당히 침착했다. 오현은 옆에 자기 후배에게 말했다.
"일단 내가 저사람 맞을태니 넌 다른 자들 대피시켜"
"알았어요 선배"
후배가 후퇴하려자 나타가 바로 나섰다.
"어딜 도망치려는 게냐!"
그러자 현도 움직여 바로 나타를 걷어찼다. 그러자 백발의 나타가 주춤거렸다. 그러자 백발의 나타는 오현을 보았다. 오현은 아까 움직이며 떨어진 회색의 중절모를 다시 잡고 쓰고 있었다.
"좋다 니놈 부터 먹어치어주마"
"좋습니다 전 유니온 감찰부 소속 A급 2위 아니지 레비아 씨가 S급으로 올라가셨으니 1위구나 뭐 A급 1위 우로보로스 오현이라 합니다. 그럼 놀아 드릴 테니 덤비시죠. 망나니화 된 나타씨"
"훗 레비아라 그 늑대개을 배신한 그 계집 말인가! 이곳에서도 멀정히 살아있군"
그러자 오현이 다시 말했다.
"나타씨 다시 말씀드릴까요? 놀아 드릴 테니 오세요. 친히 놀아드리죠"
"논다고 좋다 한번 놀아 바라"
그러자 오현은 바로 녹색 사슬을 꺼냈다. 그러자 백발의 나타가 그 사슬을 막았다 하지만 막자마지 그대로 백발의 나타를 휘감았다. 그리고 바로 나타에게 접근 그대로 무릎으로 비어있던 복구를 그대로 가격했다.
"큭 제법이군."
"제 연계는 아직 입니다."
그대로 반대쪽 다리도 그대로 올려 차버렸다. 그때 쿠크리가 현이 향해 공격하고 바로 현이는 피했다. 역시 나타는 나타였다 전투감각하나는 정말 끝내주는 인물이였다.
'칫 역시 나타씨다. 어떤 방식이든 공격이 무조건 온다.'
그때 백발의 나타의 몸에 보라색 위상력이 응축하는걸 보았다.
"오 이런 우로보로스!"
"지옥이... 펼쳐진다!"
그리고 바로 백발의 나타가 바닥을 강타하자 거대한 자색의 불꽃이 일어났다. 하지만 오현도 우로보로스를 꺼내 그 충격을 막았다 먼지가 사라지고 오현이 말했다.
"호오 마치 염라대왕 같네요. 당신 지옥에서 오셨나요?"
"지옥? 그래 내가 지옥이다. 그럼 넌 구렁이군"
"휴 좋습니다. 저도 조금 솔직해지죠. 좋아 제대로 놀아주마!"
오현 의 양 주먹에서 녹색의 송곳이 꺼내졌다. 그러자 오현의 몸에서 녹색 아우라가 펼쳐졌다. 그러자 백발의 나타는 본능적으로 느꼈다.
'이자 반듯이 여기서 말살 시켜야겠군. 이 녀석 우리의 위상력과 천적이다!'
오현이 어느새 접근하고 오른손을 휘두르자 백발의 나타는 피했다. 그러자 오현의 뱀 즉 우로보로스가 움직이며 백발의 나타를 물었다. 그때
"선배 다들 후퇴 완료했어요. 선배도 후퇴하세요."
"알았다. 그럼 우로보로스!"
오현의 부름에 우로보로스는 그대로 수직으로 상승하며 그대로 낙하했다. 바닥에 충격에 뭔가 토하는듯한 표정을 지은 나타 그러나 어느새 사슬이 또 그을 묶었고 그대로 오현한태 끌려갔다.
"놀아줄 테니 와봐!"
완전히 접근하자 그대로 발리송으로 나타를 난도질하고 발로 걷어 차버리는 오현 그리고 자신을 연기로 변해 그대로 이탈해버렸다. 더 이상 공격이 없고 충격이 회복되자 백발의 나타가 숨을 고르며 말했다.
"훗 오현이라 했나 여지 것 상대한 먹이 감 들 중에 비해 최고급품이군"
같은 시간 간신히 빠져나온 오현
"하아. 하아 겨우 빠져나왔다"
"선배 괜찮아요?"
"그래 쳇 역시 다른 세계라고 해도 펜리스는 펜리스야 조심해 지금 나온 자는 전과 전에 전 놈과는 비교가 안 돼 정말 펜리스랑 붇는다 생각해 넌 빨리 국장님께 보고해 통합 지부장님이나 총지부장님은 내가 할태니"
'칫 이번에 온놈들 우리랑 거의 동급인건가? 빌어먹을 나타씨가 돌아가신 게 이렇게 분할줄이야!'
현제 이세계의 두명의 침입자가 등장했다. 사이버네틱 수술을 받은 제이와 차원종의 군단장이 된 나타의 등장인 것이다. 이 세계 재수 없으면 삼파전으로 들어갈지 모르는 싸움이 개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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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여기까지 오현이로 간만에 전투씬이다 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