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청색의 늑대 또다른 무리 <11화>

열혈잠팅 2017-01-16 0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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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리늑대들을 도와주기 위해 움직이는 세후이랑 서훈 그리고 강월현 솔직히 그들이 움직인다 해서 현제 싸우는 제이랑 도움이 될지는 의문이었다. 일단 사이버네틱 제이가 자신의 손을 풀더니 전투태세를 잡았다.

 

"그럼 이쪽에서 가주마"

 

 제이가 달려들자 바로 서훈이 앞에 나왔고 제이의 공격에 마쳐 자신의 환도를 잡았다. 그리고 서훈 제이의 주먹을 쳐내고 그대로 품에 들어가 그을 배었다.

 

"설풍"

 

 서훈의 공격에 받은 제이 가슴에 거대한 스크래치를 받았다. 그리고 서훈이 말했다.

 

"내 앞에서 함부로 공격하지 마 노땅 내 바람은 대부분 반격이니까"

 

"큭 상당한 대미지로군"

 

'그나저나 저 녀석 얼굴 유리랑 비슷한데 재미있군.'

 

 다시 일어나는 제이였다 일단 제이의 몸은 세이버네틱 수술을 받은 자라 단단한 건 정말 단단했다. 그러자 서훈 혀를 찼다.

 

"쳇 악멸로 갔어야했나?"

 

'악멸은 진짜 어쩌다 나간 거라 쓰기 힘든데'

 

 그때 월현이가 움직였다 월현이의 월광검과 단검을 축으로 삼은 회전 공격에 순간 제이가 놀랬다. 심지어 공격이 실패한 다해도 바로 다른 연계로 움직이는 월현이의 검술에 당황한 것이다. 그 모습을 본 레아가 한마디 했다.

 

"진짜 제 완전히 재의 귀인이야"

 

"팔란의 불사대 같은데 레아야"

 

 그 순간

 

"누가 팔란이야!"

 

 월현이가 순간 그 말하며 공격이 멈추었다. 역시 싫어하는 별칭이니 당연한 반응이었다. 그거 덕에 그가 있던 세계에선 이름보단 대부분 팔란이라고 불렸다. 하지만 그 틈에 제이가 월현이의 한방 먹일라했다.

 

"** 깜박했다."

 

"어이 꼬마 싸움 중 어디서 한눈을 팔아"

 

 그때 다시 둔탁한 음이 들렸다. 상황을 보니까 강산이가 월현이을 뒤로 댕기고 바로 대검의 넒은 면으로 제이의 주먹을 막은 것이다.

 

"꼬마와 싸우지 말고 나랑 덤비시죠. 노땅"

 

"쳇 네놈과는 싸우기 싫은데"

 

 그러나 강산이 몸에 검은 번개가 휘몰아치기 시작했다. 그리고 강산이의 공격이 시작했다. 아까 보다 더 빨랐다.

 

"압도적인 힘으로~!!"

 

'뭐야 아까보다 공격속도라 더 빨라졌어!"

 

 원래 무식할 정도로 강력한 파워를 가진 강산이의 공격에 속도가 붙으니 더욱 파괴적 이었다. 거기에 검은 벼락도 같이 제이를 공격하니 심지어 힘으로 그 무거운 대검을 휘두르면서 대부분이 종배기인지라 파괴력은 더 강했다. 즉 같은 대검 사용**만 월현이는 회전 공격 및 횡배기가 주면 강산이는 힘으로 이용하는 종배기가 중심이었다. 거기에 간간이 오는 번개어린 주먹이 제이를 공격하자 제이의 몸이 몇몇 군데 파손되기 시작됐다.

 

"큭 대단하군. 파손율 75 퍼센트라"

 

"당신이 어떻게 보든 나와 우리 서리늑대는 당신 같이 평형세계의 인물에게 침략을 당했고 동시에 침공해서 멸망을 2번 정도 한 자이라"

 

"침략? 미안하지만 침략이 목적이 아니다. 오해가 있는 듯 모양인데"

 

"그럼 저 기계로 된 차원종은 어떻게 설명할거지?"

 

"그것들 말인가 변명이라면 변명이지만 우리가 차원종을 잡고 개수한 거다."

 

"헛소리 관둬"

 

"지금 이야기 해봤자 통하지 않군."

 

 그러자 제이가 자신의 파손된 몸 어딘가 만지더니 그대로 사라졌다. 그리고 아직 남은 차원종들도 같이 사라졌다. 그러자 강산이 자신의 대검을 들고 그대로 자기가 던진 월현이게 와 말했다.

 

"괜찮나 강월현?"

 

"아 네 조금 당황한 거 웬"

 

"그러나?"

 

 그러면서 강산이는 대검을 그대로 바닥에 꼽고 월현이을 제대로 보기위해 앉았다. 그때 머리에 총구가 겨누는 걸 느꼈다. 그리고 누가 말했다 여성의 목소리였다.

 

"월현이에게 떨어져"

 

 그 목소리을 아는지 월현이는 놀란 눈치였다 심지어 서훈이도 마찬가지고 차여진 세훈이도 아는듯했다. 그때 은청색 섬광이 강산이을 겨누던 여성을 덥쳤다. 일단 그 여성은 공간을 만들어 피하고 조금 떨어졌다. 그러자 강산이도 돌아보았다.

 

"휴 하마터면 머리통에 바람구멍 날 뻔했네."

 

"괜찮아?"

 

"? 리본 풀었네. "

 

"응 누가 내 남편 내 아들 손찌검 하는 게 가장 싫어하는 거 알잖아"

 

 확실히 나타샤 지금 머리를 묶던 리본을 풀었다. 그리고 헝클어진 더벅머리로 헤어스타일이 변했다. 일단 강산이을 겨누던 여성은 키가 상당히 작았고 오히려 애 같았다. 다홍색의눈 그리고 은발 혹은 회색빛 도는 여자애였다. 그 여자애도 왼손에 미사일 런처와 오른손에 플라즈마 라이플을 들었다. 그때 세훈이가 말렸다.

 

"그만하세요! 티나씨"

 

"세훈아 뭘 그만 하려는 거야"

 

"싸우지 마시라고요 이이상가면 티나씨가 위험하다고요"

 

"?"

 

 오히려 세훈이는 티나란 여성을 말렸다. 아니 싸우지 말라고 한 거다. 그야 그럴 수밖에 이곳의 서리늑대들의 힘을 사냥 방식을 본 그이니 말린 게 당연했다. 그때 티나 주의에 그림자 링과 붉은 소환 진 심지어 목에 보라색 낫이 등장했다. 그리고 등 뒤에 레아가 말했다.

 

"손가락 하나만 움직여봐 그대로 당신 목과 몸통은 영원히 작별할 태니"

 

 그러자 바로 티나는 무기을 내려노았다.

 

"세훈이도 말리고 이 상황에선 투항하는 게 좋겠지?"

 

"잘 생각 했어 꼬맹이"

 

 레아의 말을 무시하고 티나는 머리위로 손을 올렸다. 투항의 뜻을 비춘 것이다. 그러자 세훈이는 안도했다. 아니 서훈과 월현이도 안도 했다. 그런대 티나가 왜 여기 왔는지 궁금증이 증폭되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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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단 여기까지입니다.


2024-10-24 23:13:23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