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리늑대 <41화>
열혈잠팅 2016-04-24 0
소설을 시작하겟습니다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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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아가 심호흡하며 자신의 낫을 굳게 잡았다. 전에도 말햇듯이 심사내용은 중계가 잘대어 고위층이있는 방은 물론 휴개실 까지 볼수있엇다. 아직 시작전이지만 휴개실에있는 서리늑대들도 그녀의 부친인 한석봉도 심지어 큐브안에있는 안전요원으로 온 전 D-Boys 들도 긴장햇다. 그리고 그런 긴장에 아랑못하고 드디어 언노운들의 환영들이 등장햇다. 등장하자 마자 레아는 바로 낫을 휘둘렷다. 그녀도 어금니 꽉깨물고 낫의 날에 자신의 1위상력을 실어 언노운을 배엇다.
'일단 하나 다음'
낫의 날이 언노운의 목을 가차없이 배엿고 레아역시 어느세 위상력으로됀 누더기 망토을 걸쳣다. 낫이라는 특이점을 엄청살리며 언노운의 목을 댕강 댕강 잘라냇다. 슬슬 그녀의 클래스명이 그림리퍼의 이름을 따온걸 실감시켜주긴 충분햇다. 마지막 환영이 잡혀졋다. 하지만 레아는 제아무리 혼종이라해도 이제 11살됀 초등학생 체력이 후달리는건 어쩔수없엇다.
마침 큐브 가운데에 그녀와 비슷한 크기에 환영이 나왔다. 그리고 그 환영이 눈을뜻는 붉은색 안광이 빛나기 시작햇다. 잠시 그 환영이 주의을 보다 자신의 낮을 지팡이삼아 기대어 쉬고있는 레아을 보았다.
"헤에 여기 나와같은존제가 있내"
"에? 뭐야 저 앤? 설마 레아?"
"넌 언제까지 애처럼 자길 3인칭화할레?"
"레아는 아직 애니까 뭐 상관없다 뭐!"
레아의 말을 듣고 그 환영은 웃긴지 웃기 시작햇다. 확실히 그 환영의 말투가 레아와 비교하면 재법 어른스럽긴햇다. 그리고 그 환영이 말햇다.
"그래 폄벙한 애라면 상관없겟지 근대 너나 난 혼종이야 반은 차원종이고 반은 인간 그리고 이세상에 나와야하지 말아야할존제라고지꺼리는 존제라고 웃기지않아 멋대로 날 죽이러들고 동시에 엄마랑 아빠모두 죽일려하고"
"거짓말마! 엄마 아빠 모두 살아계시고 죽일려하지않앗어"
"미안 미안 어디까지 내 이야기뿐이야 근대 말이야 니가 아무리 발버둥쳐도 세간엔 너의 존제조차 부정하는 자가 있는건 사실이잖아"
그말에 레아는 흔들렷다. 그녀가 정확히 그녀의 부모 둘다 명성이 높다보니 이러타할 터치가 없어그렇치 그녀역시 시선이 좋지않다는건 자각하고는있엇다. 그러자 다시 그 환영이 말햇다.
"자 선택해 내가 너한태 뭐라 할 입장은 아니지만 차원종의 피을 각성시켜 파멸시킬지 아님 억제하여 어떻케듯 섞일지 뭐 둘다 괴로운건 매한가지만"
"레아는 둘다 안해! 레아는 레아로 있을거야 혼종이다 뭐다 알게뭐야! 레아한탠 엄마도 아빠도 있고 심지어 서리늑대 언니 오빠랑 유리아줌마 호제 아찌도 있어 너랑 틀리게 혼자가 아니야!"
그말과 함께 환영을 공격햇다. 하지만 그 환영도 이미 예상한듯 낫의 대로 레아의 낫을 막았다. 정확히 레아의 낫의 날이 그 환영의 허리춤에있고언제든 당기면 그대로 밸기세엿다. 그러나 그 환영은 이상하게 웃는듯햇다. 그리고 그 환영이말햇다.
"부럽내 언제나 혼자인 나와 틀리게 넌 혼자가 아니니 어쩌면 나도 너와 같은 조건이엿으면 ....... 더이상 싸워밧자 무의미 난 그냥 사라질게 한레아"
"무슨소리하는거야?"
"부탁할게 앞으로도 너로써 있어줘 이것도 저것도 선택못하고 고민하다 사라진 또다른 너의 아니 내자신의 부탁이니"
레아의 머리론 이해할수없는 말을 남기고 그 환영은 사라졋다. 그걸 지켜본 자들도 어안이 벙벙햇다. 다른 자들의 환영은 죽기살기로 본체을 공격햇지만 레아의 환영은 돼려 부탁하고 그냥 사라졋다. 어쩌면 레아의 가능성들이 뭐로가나 너무 괘롭기에 이런식으로 레아을 부축하길 위해 온걸지도 몰으나 알수가 없는것도 마찬가지엿다. 결과야 어찌됏듯 레아의 심사가 끝이났다.
아직도 얼떨떨한 표정으로 안내요원의 안내로 휴개실로 안내받은 레아엿다. 그리고 조금있다 한겨례가 심사장에 나왔다. 하지만 레아의 심사의 이후라 그도 주변의 인물들도 얼떨떨한 표정이엿다. 심사장에 시작안내가 흐러자 즉각으로 겨례는 나오는 언노운들을 쏴마치며 정리하기 시작햇다.
'레아일은 이거 끝나고 다시 생각하자'
다시 장전하고 쏘고 어느세 왼손에도 권총한자루 더 만들어 아캄보스타일로 언노운들의 머리통을 쏴 마쳐 없에기 시작햇다. 마무리가 얼추 됄쯤 갑작이 그림자로됀 거대한 손이 겨례을 덥쳣다. 순식간에 겨례는 그걸 보고 제빨리 자신을 그림자로 만들어 그자리을 피하고 다른쪽에 총알을 솼다 그러자 다른 그림자의 손이 그 총알을 막았다. 그리고 그 팔이 사라지자 거기에 환영이 서있어다. 하지만 여기것 환영과 틀렷다 키만 겨례랑 비슷햇지만 눈이 한쪽이 호박색 다른한쪽을 푸른색이엿다. 즉 검은거빼면 겨례랑 비슷햇다. 그리고 그 환영이말햇다.
"그런가 이세계엔 난 그냥 클로저군 오히려 나을지도"
'뭐야 이녀석 마치 세상 오래산듯한 말투야?'
"오래산듯한 말투라 느끼는군 한겨례 그럴수밖에 나도 호박석에 나자신은 봉인햇으니 그게 몇세기인지만 아마 너의 가능성으로 나온건가보군 주의에 큐뷴가 하는 물건보면."
"호박석 몬소리하는지 몰라도 니녀석이 내적인걸!"
그때 그림자로됀 손이 겨례을 공격하고 어느세 겨례손에 리펠스건을 뺏아서 환영에 가저왔다.
"이런 총기을!"
"오랜만에 만지는군 하지만"
환영은 총기을 잠깐 만지더느 그자리에세 분해해버렷다. 그모습을 보자 겨례는 당황햇다. 그리고 그의 환영이 그림자 손이 겨례을 덥쳣다.
"자 이제 시험이다 인간시절의 나여 니가 최후의 전쟁을 이길지 말지 그리고 어떻모습으로 갈지 이자리에서 결정시켜주마"
"니가 몬내 날 시험하겟다는거야!"
"그건 이시험이 끝난뒤 말해주마 덤벼봐 너랑 나랑 같은상황이니!"
그순간 환영근처에 그림자로 됀 링 3개가 돌기시작햇다. 그리고 오느세 겨례의 손에 라이플과 라이플 총구에 링이있엇다. 그저라 그 환영은 웃엇다.
"아 오랜만에 보는것들이군"
"그럼 그 오랜만에 보는것들에 당해봐!"
겨례가 총을 싸제끼자 링을 통해 환영에게 집중공격이 시작햇다 심지어 링이 그 환영에 주변에 빙글 빙글 돌기 시작하며 사각따윈 없이 계속 총알 퍼부엇다.
총알이 떨어지자 바로 반대손에 순식간에 라이플에 카트리지 갈아끼어 재장전 순간의 틈도 안주겟다는 일렴하나로 겨속 쐇다. 그순간 일자로 그림자로됀 손아귀가 겨례을 덥치려하자 제빨리 그도 그림자로 변해 그 공격을 피햇다.
"순간이지만 피하는군 자내 그럼 으음? 호오 이제 마지막인가?"
겨례의 라이플 총구에 4개의 링이 빙글 빙글 돌며 구체을 만들기 시작햇다. 그리고 그자리에 거대한 애너지 구체을 펼쳣다. 심지어 겨례역시 위상력을 방출햇다.
"이게 마지막 한방이다!"
겨례가 라이플의 방아쇠을 당기가 총알과 함게 에너지 구체에서 거대한 빔이 환영을 공격햇다 역시 환영은 자신의 그림자손으로 가드햇지만 혼신을 담은 겨례의 일격이 더 컷는지 그 가드가 부서지그 그공격을 맞았다. 그러자 그 환영은 웃엇다. 그리고 겨례의 머리속에 이야기햇다.
'훌룡해 한겨례 이제 질문에답해조야겟지 난 최후의 전쟁에 패배한 너다'
'뭐라고?'
'어짜피 가능성중하나고 난 인간이길 포기하고 클락시로 전향햇지 친구을 구하기 위해지만 결국 구하지못하고 철저하게 혼자가 됀거지 넌 나처럼 돼지말아라 단지 이걸하기위해 널 이렇게 몰아친건 아니지만'
'도돼체 무슨말이야 인간이길 포기하고 차원종이돼다니 내가 그렇짓할것같아 사라진 어머니가 날 차원종으로부터 구할려는대 내가 왜 차원종이돼는대.'
그러나 머리속 환영의 목소리가 야깐씁슬해하는 목소리로 말햇다.
'아직 몰으는구나 여전히 몰았으면 좋겟지만 언젠가 알겟지 아니 몰으는게 더욱좋을지도 하지만 진실이 뭐든 넌 너다 니가 무슨선택하듯 너의 자유지만 나랑 같을 결과을 내지말아라 난 철저하게 혼자가 돼고 지금도 괴롭기때문이다 이제 안녕이다.'
빔이 그 환영을 덥치고 그환영을 분쇄시킬때 그 환영이말햇다.
"잘있어라 서리늑대들 내 또다른 가족이여"
빔의 포격이 끝나자 그자리엔 아무도 없엇다. 그리고 겨례는 자기도 몰으게 눈에서 눈물이 떨어졋다. 아마 그 환영의 마지막말을 듣었나보았다. 그리고 그가 말햇다.
"니가 차원종이돼어 지킬라한 가족 난 반대로 인간인채로 가족과 같이 있겟다. 난 차원종이아나리 서리늑대의 리더이자 동시에 서리늑대의 늑대니까"
종료의 안내음성이들렿다. 현제로서 3명이 심사을 마쳣다. 정석대로 싸운 나타샤 대려 환영에게 부탁받은 한레아 그리고 환영에게 알수없는 미래을 듣은 한겨례 그결 어때까지 본 자들을 모두 찜찜해햇다. 그렇게 잠시 휴식시간인 10분정도 부여햇다. 각자 정리할시간을 준것이다. 서리늑대의 휴개실 마침 실신에서 회복하여 나타샤도있엇다. 하지만전후 사정을 몰라 분이기가 다운됀걸 보고 말햇다.
"저기 무슨일이야 시험떨어진거야?"
그러자 레아가 말햇다.
"언니 레아는 그 환영이 부탁받앗어 레아대로 살아달라고 그리고 사라졋어"
"아....."
그러자 겨례가말햇다.
"그래 레아는 레아대로 살면돼 각자 각자대로 살면돼고 난 나대로 너희랑 함께할거야 철저하게 혼자가 되어 고통받기는 싫거든"
그러자 아직 심사안본 노아가 말햇다.
"무슨일 있는지몰라도 다들 힘든가보내 이제 내차례지?"
"아마도"
강산이 대답해주엇다 그러자 서유리가 말햇다.
"에헤 우리 아기 늑대들이 침울해졋내 애들아 이참에 말해줄게 너흰 말이야 내가 무슨일있든 지켜줄게 너희 뭐가 됏든 무슨 모습이든 너희들은 나한태 이미 소중한존재들이니까 그러니 침울해하지마 너흰 너희잖아"
그러자 강산이가 말햇다.
"제가 하고싶은 말 대신해주시내요 서유리씨 그리고 대장 대장이 침울해하지마 다른 애들 불안해하니"
"칫 잔소리는 내가 해야하는대 돼려 니가 하내 산이 맞아 리더인 내가 뭐이리 침울해 하나 고맙다 산아 정친차렿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서유리 선배님"
"퇴물도 할땐한다고 겨례군"
"어 난 아줌마 라고 햇지 퇴물이라한적없는대"
나타샤의 말에 노아가 대꾸햇다.
"스스로 퇴물이라 생각한거겟지 뭐"
오랜만에 노아가 유리에게 정곡을 찌르는 말을햇다. 그말에 충격먹고 유리는 잠깐 울쌍지었다. 그러다 다시 노아가
"아줌마 그리 울쌍짓지마 진짜 퇴물같아 나이값못하게"
"와 우리 노아노아 이 언니 걱정해준겨?!"
유리가 어느세 밝아지며 노아을 껴안으려 움직쯤 안내요원이 노아을 불러 노아는 그자리을 피햇다. 그리고 노아가 말햇다.
"다녀올게"
"꼬마야 다녀와"
"넌좀 입좀싸물어 절벽!"
"뭐! 절벽 이 땅꼬마가!"
순간 서리늑대안에 캣파이트가 일어날라햇으니 그둘이 미소을 지어며 그대로 뒤을 돌았다. 말만 둘이 험하고 뼈가 들엇어도 둘다 서로을 잘아는것도 있엇다. 그리고 노아는 조금 걸려 큐브안에 들어왔다. 들어오자 블레이드 윙을 전개 시켯고 자신의 몸을 살짝 뛰엇다. 그리고 시작음성이들리고 언노운들이 나타나기 시작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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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여기까지 쓰겟습니다 휴 힘들다 힘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