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하성격반전물]검이 향하는 길6화
미라젠D스피릿 2016-04-24 1
오랜만입니다. 늦어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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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우리는 차원종을 처리하면서 앞으로 향하기 시작했다. 그런데 우리를 맞이한건...거대한 차원문과 불길할 정도로 큰 위상력이였다. 이정도면...
"...제이형."
"그레,최종보스 등장이구나."
우리앞에 나온건 바로 A급마수인 말랙이였다.
"헉! 뭐...뭐야저게?!!?"
"누나...저게 뭔지는 모르지만 엄청 위험한 기운이 나고 있어요."
"...나도 사진으로만 봐서 잘은 모르는데...만약 내 기억이 틀리지 않다면..."
"......X 됬네."
말랙은 큰포효성을 내지르며 땅을 뒤엎었다. 다행이 미리 포착하고
"모두 피해!!! 큰거온다!!!"
내가 말해서 피해서 망정이지 그대로 있었다면...
"고깃덩이가 되었겠지...아마도..."
"도대체...이게 어떻게 된거지? 위상력 억제기가 버젓이 있는데 차원종이 나오지 않나,왼만해서 안나오는 A급차원종이 나오지않나...도대체 이게 뭐가 어떻게된거지?"
"일단 (이세하가 쌍광검을 든다.)힘내봐야지."
이세하가 달려들면서
"이거나 먹어라!!!!!(발포)"
그러자 말랙이 막다가 팔하나가 통쨰로 날아갔다.
"?!?!?!?!?!?!(이세하 재외 일동)"
"후우...오랜만이라서 그런지 힘이 조절이 잘 안되네..."
"......(이세하 재외 일동)"
"응? 왜 날 그렇게 봐? 이정도는 쉽게 하지않아?"
"어디가 쉬워,이 멍청아!!!(슬비,유리,제이)"
그런데 그틈에 마수 말랙이 도망을 가버렸다.
"Aㅏ...도망친거야?"
그렇게 신논현 역에서 놓치고 결국 복귀 했는데 역시 말랙이였다더라.
"그런데 언니! 어떻게 A급마수 말랙이 어떻게 강남에 나타난거죠?"
"글쎄..."
"아마 인간의 손을 탔을꺼에요."
"...?그게 무슨소리니?"
"생각을 해봐요. 여태까지 나온건 다 B급 차원종이였어요. 그들은 조금도 영향을 받지않고 힘을 발휘했죠. 그런데 아까 그 말랙은 그냥 A급이라기에는 뭔가 조금 이상했어요. 목에 이상한 것도 차고있었고. 만약 제 생각이 맞다면 그 말랙은 위상력을 억제하는 도구를 차서 소환되기 쉽게 '일부러' 그렇게 만든거죠. 그게 누구인지는 저도 모르고요."
"그럼...설마 여기 강남에서 차원종을 소환한다는 그 남자의 이야기는..."
"사실일거에요."
"......"
"내기해도 좋아요."
그러나 그 누구도 이세하의 말을 부정하지 않았다.
"그런데...지원요청은 해봤어요? 이정도 상황이면 당장 유니온 요원이 떠서 그 말랙을 재압을 해도 이상하지 않은상황인데..."
"그...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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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편 예고!
검은양이 말랙의 출현에 따른 지원요청을 하지만 본부에서는 그것에 대해서 들은 척도 하지않는다.
"빌어먹을 어른들..."
그렇게 욕을 하고 있는데 채민우 경감이 안좋은 표정으로 검은양의 회의실에 들어오는데...
"요원님들! 유니온에서 공문이 날아왔습니다. 그런데..."
과연 어떤 공문이 기다리고 있는것일까. 그리고 검은양은 말랙을 무사히 처치 할수 있을 것인가!
클로저스 - 검이 향하는 길7화 어른들을 향한 죽창
우리는 차원의 문을 닫는자! 클로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