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원종이 되어서 돌아온 아버지 EP:0-6(싸움의 시작)

노아블레이즈 2016-02-07 0

-유니온 본부-

 

제 이름은 윤한솔 차원종이 된 그놈의 친구입니다.

 

예전에 그놈이 선생님 이었을 땐 그사람이 제가 사고 낸걸 처리했 는대..

 

이제는 제가 하네....?

 

-뚜르르르르~~~~

 

-여보세요.

 

윤한솔의 핸드폰에서 이슬비의 목소리와 크리자드 슈터의 목소리가 들려 왔다.

 

-인간 퍼플아이의 보조.... 퍼플아이에게 전해라 12시까지 북한산으로 오지 않으면.

 

-않으면?

 

-그가 사랑하는 놈들 저세상으로 보내겠다고 해라.

 

-어이 잠!

 

-........-

 

-빌어먹을....무슨 일에 휘말린 거야..

 

-이번한의 시점-

 

-그렇게 된것 같아. 본부 에서도 허락이 낫고 아무튼 어떻게 할 건대?

 

-가야지. 민간인 들은?

 

-현제 대피 했서. 빨리 가서 해결 하라고

 

-아 맞다 그리고!

 

-그리고 뭐

 

-아니다 나중에 말하지

 

뭐야 윤솔함 이자식 뭘말하려는 건대...

 

아무튼...하필이면 산이라...눈도 많이 온 것 같은대..

 

달도 초승달이라...멋지군.

 

-12시 북한산-

 

-12가 되었다.

 

-그가 널...죽일 꺼야...

 

크흑...손이랑 발이 묶여서 움직일 수가...없잖아..

 

크리자드 슈터는 이슬비에게 활을 겨눈다.

 

-그가 오지 않았스니 잘가라 인간..

 

-멈추시지?

 

-아빠!

 

-아 미안 쫌 늦었지?

 

-자 그럼 한바탕 하기 전에...그쪽 이름은?

 

-난 팔라크 군단의 첫 번째 집정관인 폴리트다.

 

아버지는 자신이 메고 있던 목도리 을 풀더니 보라색 불꽃이 나면서 검으로 변했다.

 

크리자드의 슈터의 활도 검으로 모양이 변했다.

 

-영혼들의 피을 먹은 검이여..

 

-형제들과 군주님의 위하여.

 

이번한의 뒤에서는 보라색 위광이 빛나고 있었다.

 

폴리트의 등에서도 빨간색의 위광이 빛나고 있었다.

 

-자 이제 슬슬 시작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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