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키기 위해서 1화

공파탄맛쿠키 2016-02-07 4

"으아~~~피곤하다."

주황색머리의 주황색의눈동자가 햇빛에 반짝인다 내이름은 이세하 흔한 위상능력자다

"세하세하 좋은아침~~"

"좋은아침 유리야."

검은색의 생머리에 푸른색눈동자 18살이라고는 보이지않는 잘빠진 몸매 내친구 서유리다.

"역시 세하세하의 머리색 멀리서도 눈에 확들어오네~~"

"머리색가지고 그러지마 스트레슨데..."

난 교복안에 입은 후드티의 모자를 눌러쓴다.

"멀 가리고그래 돈들여서 그색으로 염색하는 사람도 있는데."

"난 싫거든."

"맞다 세하세하 오늘 와플먹으러 갈래?"

와플을 먹자고 제안하는 유리 제안은 고맙지만 오늘이 그날이니 못간다.

"미안 오늘은 갈때가 있어서 다음에 먹자."

"아.....오늘이 아줌마 기일이지?"

나는 말없이 고개를 끄덕인다. 돌아가신 우리엄마 서지수는 전쟁종결자로 알파퀸이라는 별명이 있지만 전쟁때의 후유증으로 5년전에 돌아가셨다 의사들의 말에의하면 그정도도 오래산거라고 한다.

"나도 같이가자 오늘은 호출도없고 비상사태때도 유정이언니라면 이해해주실거야."

"너 월급깍인다?"

"에이~~~ 이런일이면 월급깍이는 정도야 약과지~~"

"니가 그렇게 말할줄이야 이건 녹음했어야됬는데 아쉽네."

유리와 여러이야기를 하다보니 어느세 아카데미앞에 도착해있었다.

"어이 꼬맹이들 빨리빨리 않다녀? 이A급 요원님인 김기태요원님을 기다리게 해선 되겠어?"

"죄송합니다."

남색머리에 막대시탕을 먹고있는 사람은 김기태요원으로 유니온소속의 A급 요원이다.

"알파퀸의 아들이란놈이 느슨해 빠저서는 지**가 저꼴을보면 땅을 치겠네."

이가 갈리고 손에서 피가날때까지 주먹을 쥔다 참아야되......저따위놈은 상대할 가치도 없는 천하의 쓰레기니까 무시하자...

"왜 분하냐? 그럼 일찍일찍 다녀~~"

하나하나 사람성질을 긁는다.......

"다음부턴 일찍다닐게요!!"

유리가 내손목을 잡고 교실로 뛰어간다.

"세하세하 손은 괜찮아?"

교실로 뛰어들어온 유리가 내손을 살핀다.

"멀쩡해 다나았어."

활성 내가 아카테미에 입학할수있는 이유중 하나다 아카데미는 잠재력C급 응용력D급 부터 입학가능하다 그이하의 등급도 입학이 가능하지만 2군으로 분류되어 엄청난 차별을 받는다.

"왜그래 무슨일있었어?"

"그게....."

"잠깐만 오늘 교문지키는게 누구더라?"

"시간제 김기태."

"그인간이면 말않해도 알겠다 또 패드립이지? 그거에 낚여서 퇴학이나 정학당하는 애들이 몇명이냐 세하넌 대단한거다."

"다들 자리에 앉아 수업시작한다."

"어?  저거 차원종아니야?"

교문에는 드라군타입의 차원종 다수가 있었다.

"검은양팀 출동합니다."

나와이슬비 유리는 교문으로 이동했다.

"나먼저간다? 제로지점돌파 퍼스트에디션"

나는 얼음으로 차원종을 얼렸다.

"잘했어 이세하!! 화염폭풍"

이슬비가 불꽃의폭풍을 일으켜 차원종들의몸에 금을 내버렸다.

"유리야 마무리!!"

"알겠어 슬비슬비 속전속결"

금이간 차원종들은 유리의검에 차례차례 썰려나같다.

"아카데미에 차원종이라니 이게 무슨일이지?"

"그러게 여기는 신서울의 내부쪽이라 차원종이 나타난적은 없었는데."

우리는 고민하며 유정이누나에게 보고했다.

"유정이언니 아카데미에나타난 차원종은 전멸시켰어요."

"수고했어 애들아 그리고 세하야 1:1통신되겠니?  조용한데서."

갑작스러운 유정이누나의 호출에 나는 잠시당황했지만 알겠다고 답했다.

"네 1:1통신으로 전환했고 저혼자예요."

"세하야 괜찮니?"

"예 괜찮아요 위상력도 잘 절제되고요."

"그러니 다행이구나 그렇지만 대공의위상능력자는......"

"누나 이거 때문에 1:1무전하신거예요?"

"아니 그게아니라 레비아의 소재가 파악됬어 벌처스처리부대 데이터베이스에 레비아라는 차원종이 있어 위상력은 제3의 위상력이고."

"그래요 찾았구나 드디어.....겨우 8년만에 찾았구나....감사해요 유정이누나."

"아니야 이제 한명남았구나."

"잘부탁드려요 유정이누나."

"그래 그런데 찾으러 갈거니?"

"아니요 언젠가는 만나겠죠."

"그럼 이제 온채널로 바꿀게."

무전의 채널이 바뀌고 유리의 말이 들려온다.

"세하세하 오늘 아줌마묘 같이가자!!"

"우리엄마묘에?"

"오늘 갈거잖아 오랜만에 아줌마한테 인사라도 드려야지!"

"너 매년같잖아."

이런 대화를 나누고 있을때 제이아저씨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동생 이번에는 나도 같이 가자구 오랜만에 인사나 해야지 누님이 좋아하던 버본사갈테니까."

"........아니예요 오늘은 혼자갈게요 유정이누나 저는 오늘먼저 퇴근할게요."

"그래도 이세하 다같이가는게...."

"그냥 혼자간다고!!!"

내 고함소리에 다른맴버들이 깜짝놀란다.

"세하세하 왜 소리는 치고그래."

"나한테 신경꺼."

나는 사이킥무브로 자리를 이탈해 자주가던 꽃집으로 갔다

"주황머리청년 또왔어?  매년 이때오내?"

"엄마 기일이라서요."

"음~~~엄마기일도챙기고 요즘보기 드믄청년이네~~이건 아줌마가 기특해서주는 서비스"

아줌마가 흰장미 한다발을 주셨다.

"아니 괜찮은데..."

"이런건 받아둬"

"감사합니다."

나는 엄마의묘로가 흰국화를 놓고 입을 열었다

"엄마 막내를 찾았어 벌처스처리부대에 있데 내가 클로저를 하다가보면 만날수있겠지?"

잠시 침묵이 흐르고 나는 다시입을 열었다.

"이제 누나만 남았어 그사람이 빼앗아간 우리가족을 다시한번 같이 살수있으면 좋겠다 우리팀에 이슬비라는 애가 있는데 그애 차원종한테 부모님을 잃었데 나처럼 머리색이 많이 변했어 그녀석은 나처럼 되지않았으면해 내가 이런말하는게 이상하네."

또다시 잠깐의 침묵이 흐르고

"꽃집아줌마가 준 이초롱꽃은 유정이누나한테 줄까해요 꽃말은 감사이니까 나는 유정이누나한테 감사하거든요 그러면 제이아저씨가 싫어할려나? 그럼 가볼게요 다음에는 팀원들하고 올게요 그럼 내년에 봐요."

나는 엄마한테 인사를 마치고 납골당을  나왔다.

"내가 분명히 혼자간다고 했던거같은데 서유리 이슬비"

납골당을 나오자 기다리고있었다는듯이 나타나는 유리와이슬비

"그치만 세하세하가 소리친건 이번이 처음이니까 평소에도 이런날에도 소리친적 없잖아."

"나는 리더로써 팀원의 상태를 살펴보러 왔을뿐이야."

유리는 이래도되나싶을정도로 순수하니 거짓말을 못하지만 이슬비 너는......

"하.....이슬비 우리엄마한테 인사드리고싶으면 인사드리고싶다고 그냥말해 잘하지도못하는 거짓말하지말고."

"나는 정말로!!"

"네네 알겠습니다 그런걸로치자."

"너!!!"

이슬비가 플라잉대거를 든다.

"이크!"

나는 건틀렛에서 위상력을 내뿜어 공중으로 날았다.

"당장 내려와!! 리더를 놀리다니!!"

이슬비가 분한듯 대거를 던진다.

"니가 올라와 올라오는거 쉬워."

"에잇!!! 나와라 우리!!"

이슬비가 박스병기를 꺼낸다

"야 이슬비 그건 반칙이지!!"

"시끄러!!  우리 캄비오 포르마 폭풍의활"

이슬비가 활시위를 당긴다.

"야 쏘지마 쏘지말라고!!!"

"받아라 플레임 토네이도!"

붉은색의 위상력광선이 날아온다.

"아진짜!!!! 제로지점돌파 개"

나는 위상력의 광선을 흡수했다.

"이슬비 까딱했다간 죽을뻔했거든?  장난하냐?"

"너 어짜피 흡수할거였잖아."

"자 동생 리더 그만싸우라고 여긴 공공장소야."

제이아저씨가 나와 이슬비를 말리기시작했다.

"아저씨도 같이 오신거예요?"

"나말고도 유정씨랑 테인이도 같이 왔다구."

"하...."

"나는 온김에 지수누님이랑 대화나 해야겠어 누님이 좋아하는 버본도 사왔으니까말이지."

아저씨가 엄마의묘앞으로 가고 테인이가 나에게 다가왔다.

"세하형."

"왜불러 테인아?"

"아까전에 왜소리지른거예요?"

"음.....비밀이야."

"알려주시면 않되요?"

"알고싶니?"

"네!"

"형한테는 누나한명과 동생한명이 있어 오늘 그동생을 찾았다고 유정이누나가 알려줬거든 그걸 이야기하려면 혼자오는게 나아서 혼자오겠다고 한거였는데 소리처서 미안하네...."

"그렇구나 이해할게요형 근데 그꽃은 머예요?"

"꽃집아줌마가 주시더라고 초롱꽃은 감사라는 의미니까 유정이누나주려고."

"제이아저씨가 질투할걸요?"

"그거에 탄력받아서 유정이누나한테 고백하면 좋겠지 가기전에 보면 좋겠지."

"형 어디가요?"

"아니야 아무것도 유정이누나!!"

나는 유정이누나에게 다가갔다

"누나여기 선물이요."

나는 초롱꽃다발을 유정누나에게 건내줬다.

"이건?"

"초롱꽃이예요 누나사무실에 두세요."

"고맙구나."

"아저씨 유정이언니가 꽃받았어요!!"

"머라고!?"

유리의외침에 제이아저씨가 뛰어나오셨다.

"어디!!"

"제가 드렸어요."

"동생....."

"왜요?"

"내가 머라고하겠어....."

"하하하 너무 기죽지마세요 제가 유정이누나한테 고백한것도 아니니까요."

"아니 그런뜻이 아닌데."

"그럼 가도록해요."

우리는 납골당을 나와 임시본부로 왔다.

"애들아 한가지 전달사항이 있어 벌처스처리부대의 맴버5명과 같이 활동하기로했어 장소는 내일오후3시 신강초등학교앞."

"초등학교요? 왜하필 많고많은곳중에 초등학교죠?"

"아 그게말이지 나도 모르겠어 그쪽에서 정한거라."

"일방적인 통보라는 이야기군요...."

"그래 그래도 일단가보는게 좋을거같아."

"알겠어요 그럼 저는 먼저퇴근할게요."

나는 집으로 돌아와 샤워후 지하실로 내려같다.

"차원종 바하무트 널 반지로 만들어 유니온링과 합처야겠어."

"하하하 이몸을 반지로 만들겠다고? 재미있구나 어디한번 해보거라 2대중력의 능력자인 이몸을 링으로 만들어 보거라"

"사양하지않겠어."

나는 바하무트의 몸에 손을 가저간다.

"링이여 바하무트를 먹어라."

손가락에 있는 빛을 잃은 링이 바하무트를 먹고 빛을 되찿았다.

"이제 합성만 남았네"

나는 두개의링에 위상력을 집어넣었다 그러자 링에서 불꽃이 나더니 천천히 한개의링으로 합처젔다.

"바하무트 이제 어떻게할거지?"

"하하하 너를 인정하마 대공의수호자 이세하 나는 너의반지로써 너희가문을 돕도록하지"

"나와 너츠"

나는 새로운링으로 너츠를 불렀다.

"큥?"

"갑자기 다른링으로 불러서 놀랐니? 미안해."

"큐왕!"

"그럼 시작할게 너츠."

"왕!!"

"너츠 캄비오 포르마 모드 어테커 대공의건틀렛"

너츠가 건틀렛으로 변한다

"결정기 버닝엑셀"

불덩기가 생성되고 빠른속도로 날아가면서 과녁들을 파괴해나같다.

"이만하면 됬겠지."

너츠가 건틀렛에서 원래모습으로 돌아왔다.

"잘했어 너츠."

"왕!"

너츠가 박스안으로 돌아갔다.

"내일을 위해 준비하도록할까?"

나는 지하실에서 올라가 침대에 드러누웠다.

"벌처스처리대원하고 같이 활동한다라....어떤 사람들일까나?"

잠을 충분히 자고일어났더니 오후2시였다.

"정말 충분히 잦네...."

나는 자리에서 일어나 씻고 신강초등학교로 갔다.

"우와!!! 저기 신기한 오빠가왔어!!!"

"잘생겼다~~~저옷은 유니온 정식요원복인데 위상능력자인가봐."

하......왜 하필초등학교인지.....

"세하형!!"

테인이가 운동장을 가로질러 달려왔다.

"테인이 아는오빠인가봐 이름이 세하인가봐."

"안녕 테인아!!"

내뒤에는 이슬비와 유리가 와있었다.

"저언니봐 귀엽다!! 키가 우리랑 비슷해 그옆에있는 언니는 크다 둘다크다."

"풋!"

나는 한초등학생의 말에 살짝 웃었다 키가 초등학생이랑 비슷하데

"에잇!!"

그순간 이슬비가 내뒤통수를 가격했다.

"아얏!!"

"웃지마!!"

"당신들이 유니온사람인가보군요."

우리앞에 5명의 사람이 나타났다.

"검은양팀의 리더 이슬비라고 합니다."

"반가워요 나는 늑대개팀의 감시요원 홍시영 이라고해요."
2024-10-24 22:58:47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