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글쟁이 튤립나무 입니다.

이야~ 벌써 설날이군요!

제가 이 게시판에 글쓰기 시작한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근 1년이 다 되어갑니다 하하하..

뭐 이정도의 시간을 견딜 수 있었던 모두 제 글을 아껴주시는 독자분들 덕분이지만요 ㅎㅎ

네 이번 공지글은

다름이 아니고 저번에 말씀드린데로 어떤 루트로 갈것인지에 대한 공지 글입니다.

분명 저는 두개의 루트를 독자분들께 제시했고

독자분들께서는

저 예상과는 너.무.나.도 다르게~

2.번 레비아에게 돌아가는 루트를 정해주셨는데요~

허허허.

예상했던거하고는 다르게 레비아에게로 돌아가는걸 원하시는 분들이 많아, 아니 압도적이라서 매우 놀랐습니다 ㅎㅎㅎ

늘 댓글에 세슬 세슬이라고 하시는 분들이 적잖게 많으셨는데도 불과하고 레비아라니~! ㅋㅋ

한편으로는 놀라우면서도 제 글의 레비아가 독자분들께 사랑받고 있었다는걸 세삼 다시 느끼게되어 글쟁이인 저는 무척이나 기쁘답니다 ㅎㅎ

자 그럼 다음 화는 독자분들께서 정해주신대로 세하가 레비아에게 돌아가는 내용을 적겠습니다~

하하..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이런 방법의 글은 처음 쓰는 소재이기에 이거..정말 힘들더라구여

알고있던 과거와 기억과는 다른 눈앞의 세계때문에 세하가 혼란이 오는 이런 식의 글.. 흐아아..

네. 뭐 여튼 세하는 돌아갈겁니다~

그리고 싸우겠죠. 그리고 이기면 엔딩입니다.

어떻게 될지는~ 

기다려주시길 ~ㅋㅋ

아 그리고 저에게 멀티엔딩을 조심스럽게 요구하시던 독자분들도 계시더라구요?

으음 ㅋ

뭐 물론 좋습니다.

다만

제가 왜 독자분들께 중요하게 고르셔**다고 말씀드린 이유가 있습니다.

만약 독자분들께서 1번을 선택하셨을 경우

세하는 슬비와 알콩달콩~ 지내게 됩니다.

그리고 레비아는 돌아오지 않는 세하떄문에

미.쳐.버.립.니.다.

걍 한마디로 눈 뒤집힌다고 보시면 되요.

고로

흑화합니다. 네. 흑화요 ~ㅋㅋㅋ

아시는분도 계시겠지만 제 흑화 스타일이 좀 그러합니다~ ㅋㅋㅋ

그래도 정령 1번 엔딩을 보고 싶으시다면

적어는 드릴꼐요.

저도 오랜만에 흑화 글 쓸수있을것 같아 몹시 흥분되네요! 하하하하하!!!!

1번 엔딩도 보고싶으시다면 댓글로 말씀해주시길~  다만 전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전에도 분명하게 경고글을 적었는데도 불과하고 수많은 돌이 날아왔기에

만약 이번에도 그런 사태가 발생된다면?!!!!!!!!!!

전 삐질겁니다.

매우!

자. 그럼 제 글을 아껴주시는 소중한 독자여러분.

다가온 설날. 모두 즐겁고 행복하게, 기억에 남는 설날이 되시길 바라며

저는 이만 물러가겠습니다.

소중한 독자여러분. 모두 세해 복 많이 받으세요~~ㅎ (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