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저스 시즌 3 프롤로그 (네타 주의)

youary 2016-01-23 0

먼 옛날, 지구는 평화로움 그 자체를 누비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갑자기 차원이 붕괴되면서 뜬금없이 차원종이 나타나 깽판을 치기 시작했고, 유니온은 클로저, 차원종들을 쓰러트릴 수 있는 위상력을 각성한 존재들을 대려와 차원전쟁을 시작했죠


차원종과 클로저, 이 두 종족의 싸움은 클로저들이 막대한 희생을 치루어 차원문을 전부 닫음으로서 끝이 났습니다.


그 후 유니온은 세계에 필요악을 행하며 (이때 어떠한 존재를 베로니카에게 봉인하여 위상력 범죄자들의 위상력을 전부 뽑아 그 봉인을 유지했었죠. 거기에는 제이도 포함되었죠. 제이는 범죄자가 아니지만 그때는 차원전쟁을 끝낸 직후라 위상력 범죄자가 없어 어쩔 수 없이 제이의 위상력을 뽑아 쓴 거죠. ※제 예상입니다.) 무너진 도시를 신도시로 건설하고 차원문에 대한 연구를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기타 등등의 사건 (칼바크 턱스:“내 이야기는...?”)이 많이 존재 했지만 대부분 생략하고 현재로 넘어가죠.

 

각지에 차원문이 흔들리기 시작하자 클로저요원들의 일손이 부족해 졌고, 그 결과 유니온은 미성년자까지 투입할 계획을 세우고 맙니다. 그렇게 만들어진 5인조 팀 검은양이 탄생한거죠.


검은양은 그렇게 수많은 사건을 해결했습니다. 강남GGV, ()구로역, 신강고등학교, G타워 등, 여러 곳을 이동하며 사건을 해결한 검은양은 늑대개의 다른 의미의 뒤처리도 모른 체 서울의 영웅이 되고 말았죠. (너희가 용을 전부 없앤 줄 알았나? 잔넨! 늑대개가 전부 처리했습니다! 근데 늑대개에게 수배령을 내렸네요?! 용의 왕자와 함께 차원도주하려 했던 괴도는 제외합시다.)


그 후 국제공항에서 테러가 일어나 이리나와 전투를 벌이던 도중 데이비드가 배신을 치루고 도주합니다. 멘탈이 붕괴된 검은양 일행, 그러던 도중 우리 광신도 교단 칼바크 턱스가 다시 나타나 검은양에게 늑대개 리모컨을 주고 늑대개에게는 램스키퍼를 주는 아주 깽판 떠지는 거래를 만들어 주었죠. (턱스너를 위해 준비했다. 어리석은 자여트레이너**라.” 수상한 사채업자에게 강제로 대출 받은 느낌)


그 후 늑대개가 발견한 비밀통로로 인해 지하 감옥에 대해 알게 되고 거기서 어떠한 존재를 봉인하고 있던 베로니카를 만나게 됩니다. 베로니카는 어떠한 존재를 봉인하기 위해 자신을 희생하고 있었지만, 그걸 모르고 있던 검은양과 늑대개는 베로니카의 봉인을 강제로 풀어버리고 데이비드가 베로니카가 봉인하고 있던 어떠한 존재를 자신의 몸으로 끌어들이고 달아납니다.


이다음부터는 작가가 지은 스토리입니다.


죽 쑤어 개준 상황이 되고 만 검은양+늑대개, 그 후에는 너무나도 참험했습니다. 어떠한 존재의 힘을 얻은 데이비드는 여태까지의 자신의 계획을 이루어 가면서 유니온과 함께 전 세계를 쑥대밭으로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그 와중에 칼바크 턱스는 데이비드를 막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며 램스키퍼의 함장인 트레이너에게 하나의 도구를 주고, 자신의 제자를 부탁한다는 말을 남기고 죽어가는 목숨으로 데이비드와 싸워 결국 죽고 맙니다.


칼바크 턱스에게서 받은 도구는 바로 베로니카와 같지만 다른 방법으로 어떠한 존재를 도구 안에 쳐 박아 봉인 할 수 있게 해 주는 봉인 도구였습니다. 칼바크 턱스의 희생으로 인해 그 도구를 획득한 검은양+늑대개팀은 그 도구를 바로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고지식한 유니온은 범죄자 칼바크 턱스가 준 그 도구를 사용한다는 말에 검은양+늑대개 멤버들을 체포하기 위해 상위 요원들을 램스키퍼쪽으로 보내게 됩니다.


김유정 요원 대신 요원관리국 부국장이 된 최서희 요원은 거기서 제이와 대면하게 되는데, 제이의 열정 팬이었던 최서희 요원은 결국 그에게 설득당해 상위 요원들과 함께 그를 돕게 됩니다.


그렇게 도구를 사용하는 작전을 계획하려던 도중 검은양+늑대개를 체포하기 위해 정예 중에 정예인 유니온 요원들이 나타났죠.


결국 검은양+늑대개 요원들은 데이비드를 상대하기는 커녕 유니온 부대와 전투를 벌일 수밖에 없었고, 같은 편끼리 싸우는 걸 보고만 있을 수 없었던 김유정 요원은 결국 투항하게 됩니다.


알았어요. 저희 검은양은 유니온에게 투항하겠어요. 하지만 이것만은 알아 두세요. 만약 다시 한번 기회가 주어진다 해도 전 똑같은 선택을 했을 거예요. 저희는 세계를 구하기 위해서라면 모든 방법을 쓸거예요. 하지만 당신들은 뭐죠? 겨우 범죄자가 만들었다는 도구를 믿지 못한다는 이유로 우리를 체포하려 들고 있어요. 그게 정말 올바른 선택인가요? 전 명예와 모든 정의를 버린다 해도 후회하지 않을 거예요. 왜냐하면 이것이 올바른 선택이자 저희 검은양의 선택이니까요.”


검은양이 체포되자 늑대개들은 갑작스럽게 사라지고 최서희 요원과 칼바크의 남은 세력들은 검은양을 구출하기 위해 유니온 기지를 공격해, 검은양을 구출하는데 성공합니다.


하지만 그걸 예상하고 있던 유니온은 매복해 있던 모든 병력이 몰려오기 시작했고. 절체절명의 순간이 찾아오게 됩니다.


그런 상황을 역전 시킨 것은 도망친 줄 알았던 늑대개 요원들과 인류 최강의 클로저 알파퀸 서지수 였습니다. 검은양이 체포되자 힘이 필요했던 늑대개는 알파퀸을 데리러 잠시 탈영했던 것이었죠.


"트...트레이너...!"

그 손을 치우지 못하겠나. 유니온, 검은양과 늑대개의 존족은 우리 늑대개가 살아있는 한 결코 쓰러지지 않을 것이다. 어서 병력을 물리고 비켜서게 해라. 그렇지 않으면 우리 늑대개가 너희의 목덜미를 물어뜯을 것이다.”


결국 검은양+늑대개의 행동이 옳았음을 안 유니온은 마음을 돌려 그들을 돕기로 결정하고 칼바크 병대를 이끄는 유하나 역시 이 작전에 참가하게 됩니다.


모든 준비를 맞춘 연합은 데이비드와의 전쟁을 시작하고 데이비드는 13세대 인공지능 로봇과 자신이 창조한 부하, 그리고 평화주의자라는 차원종들과 함께 연합을 상대하게 됩니다.


뛰어난 전술과 압도적인 힘으로 데이비드를 궁지에 몰은 연합,


그렇게 검은양+늑대개팀은 데이비드와 강렬한 전투를 치루며 생긴 빈틈을 통해 데이비드의 몸안에 있는 무언가를 빼내어 도구 안에 봉인하려 했습니다.


하지만 그 행동에 이미 예상하고 있었던 데이비드는 그 몸속의 무언가를 더욱 더 폭주시켜 자신의 형태를 잃을 정도의 힘을 만들었고, 그 결과 그 무언가를 봉인하는 데 실패하고 말았습니다.


데이비드가 폭주하여 헤카돈케일을 뛰어넘는 크기의 괴물로 변해 폭주하기 시작했죠.


칼바크 턱스가 본 재앙이 이것이었다며 모두가 절망하고 포기하려던 그때, 단 한명, 절대 포기하지 않은 존재가 있었습니다.


그건 바로 늑대개의 5번째 멤버 ‘다츠였죠.


다츠는 모든 멤버와 인류를 구하기 위해 한 순간의 망설임도 없이 한 결단을 내리게됩니다.


[다츠! 램스키퍼를 가지고 뭘 하는 거냐! 당장 멈춰라!]”

트레이너, 지금 나는 램스키퍼에는 자칭 평화주의자라는 차원종이 가지고 있던 불러들이는 창이 장착되어 있어, 여기서 나오는 제 1위상력을 제가 흡수해 제 3 위상력으로 놈에게 들이 박을 거야.”

[..뭐라고?! 안돼, 그럼 너도 죽어!]

이건 쇼그와 상의한 내용이야. 대원 중 위상력이 가장 강한 내가, ‘불러들이는 창의 위상력을 흡수해 3 위상력을 가질 수 있다는 걸, 이미 불러들이는 창의 해석은 끝났어, 램스키퍼의 방향을 녀석에게 맞춰 놨으니, 이제 내가 1 위상력을 흡수해 3 위상력으로 바꿔 방출하면 돼,”

[난 네게 죽으라고 명령한 적이 없다! 당장 멈춰! 안 그러면 초커를 사용하겠다!]

하하하하! 내가 죽을리가 없잖아! 난 불사신 다츠라고? 내가 죽을 것 같아? . 만일에 대비해 말하는 거지만. 이슬비에게 전해주겠어? ‘네가 날 살려주었기에 여태까지 불행하지 않고 행복했다라고,”

[다츠!]

이상 끝! 이제 통신을 끊지.”




[죽음이... 무섭지 않으십니까?]

무섭지.. 그 후에 뭐가 있을 지 모르니까... 너무나도 무섭지... 하지만 그건 너도 그렇지 않아?”

[....아뇨. 전 애초에 기계입니다. 13세대 인공지능이라 해 보았자 단순한 기계일 뿐이죠. 공포라는 감정 따위, 지워버리면 끝입니다.]

“..거짓말.”

[...?]

칼바크 턱스가 널 만든 이상, 넌 공포를 절대 없애지 못 했을 거야. 왜냐하면 그게 널 구성하는 감각이자 쇼그라는 존재니까.”

[‘쇼그’... 트레이너님이 붙여주신 이름입니까..]

하지만 크게 걱정할 필요 없어. 나도 함께 가는 거잖아? 혼자 가는 것보다 둘이서 같이 가는 것이 더욱 좋을 것 같으니까.”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다츠님, 그럼 같이 가주시겠습니까? 아무도 모르는 여로에]

그래.. 가 줄께, 말 친구가 있으니 얼마나 좋아.”



다츠


8살 이전에 위상력을 각성하였으며, 교통사고로 부모를 잃고 한 병원에 입원, 병원에서 동갑네기 이슬비를 만났으며, 이슬비를 대상으로 하는 실험을 이슬비 대신 받아 알파퀸을 뛰어넘는 위상력을 강제로 부여받았으며 머리를 제외한 전신을 갈아도 다시 복구하는 괴상한 능력을 창출, 유니온의 암살로 인해 폭주하여 이슬비의 부모를 살해, 그 후 정신 붕괴, 늑대개팀으로 편성되어 임무를 수행하던 도중 만난 시민들로 인해 정신 붕괴가 나아지기 시작했으며, G타워에서 붕괴 됐던 정신을 차림, 그 후 지명수배가 되어 도망칠 경로를 찾던 도중 칼바크 턱스에 의해 칼바크 턱스의 탈옥을 돕고 테러리스트의 폭탄 해제를 유하나와 함께 처리, 그 후 검은양의 이슬비와 재회하여 같이 임무를 수행하게 되었고 현재 램스키퍼의 쇼그와 함께 괴물로 변한 데이비드를 없애기 위해 불러들이는 창1 위상력을 흡수, 그리고


[초고속 엔진 기동! 위상력 실드 시스템 작동! ‘불러들이는 창안의 위상력을 다츠에게 주입!]


3 위상력으로 변환하여 방출,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


램스키퍼와 함께 폭발한 다츠, 괴물로 변한 데이비드는 그 폭발에 휩슬려 재도 없이 사라졌고, 다츠에게서 방출 된 제 3 위상력은 데이비드를 없앤 뒤 하늘로 올라 어두운 구름을 몰아내고 맑은 하늘을 남긴 체 사라졌습니다.


그렇게 검은양+늑대개팀은 나라를 지킨 영웅의 자리에 올라가게 됐지만 아무도 웃는 얼굴을 보이지 않았습니다


동료를 잃은 슬픔과 고통, 그리고 이번 싸움으로 인해 희생된 많은 사람들의 목숨, 전쟁을 겪은 검은양팀은 몹시 괴로워했으며 늑대개팀은 겉으로는 보이지 않았지만, 동료의 희생에 슬퍼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아직 끝이 아니었습니다.


일이 끝난 2, 이번에는 차원종이 들이닥치기 시작했습니다. '이름없는 군단' 애쉬와 더스트 남매가 본격적으로 공격을 시작한 것이죠.


자 그럼 이야기를 시작하죠. 이번 이야기는 어떻게 전개 될 것이며,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한번 보도록 하죠.


이상 쿨가이 포였습니다. 전 이만 강화하러 갈께요. 강화 강화-











"후후후후....눈뜨지 못 한 자들이여. 내게로 오라! 내가 그대들을 각성케 하리니..." 

2024-10-24 22:43:32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