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 늑대개 캐릭터 소설 '사일런스' #0

소리가컸다 2016-01-21 1

나는 과거 유니온에게 훈련을 받던 어린애였다. 뭐 현재 같은 팀소속인 나타와는 다르게 강제 주입형 위상능력자는 아니고

정식으로 훈련을 받았다. 뭐 훈련자체도 힘든것도 아니였다.. 뭐 힘든것은 위상력을 견디는것

아마 연구원이 말하기로는 "잠재된 위상력이 상당히 높다"라고 들었다. 현재로는 검은양팀의 이세하보다는 약간 약한 잠재 위상력이라도 들리는것같지만.. 이때에도 나에게는 평범한 이름이 있었다 지금은 완전히 잊었지만...

뭐 나의 현재소속은 늑대개팀이다 왜냐...


"유니온 감금시설에 갇힌녀석 위상력 폭주때문에 유니온 연구원들을 살해했다면서?"


"살해된 인원이 5명정도 된다는데?"


뭐 이렇게 된거라볼수있다 훈련도중에 갑자기 몸내부에서 잠재되었던 위상력이 폭주하여

근처의 연구원들을 살해했다. 이때는 이성을 완전히 잃어버려서 기억은 안난다만... 그 잠재되었던 위상력이 무엇인지는 기억이 확실하게난다 밤에 흔하게 보이는 '어둠' 내가 보유하고있는 위상력이였다. 완벽한 어둠은 아니고

달빛을 머금도있는 어둠이라고해야 맞는말이겠지. 이때보였던 관경은... 조금 아름다웠어 어둠을 조종할수있다는것이...

감금시설에 수감되어서 18살이되던때...누군가 유니온 감금시설에 찾아왔다


"당신이 유니온 연구원들을 죽인 사람인가요?"


".....당신은...누굽니까"


"감시관...이라고 알고있으세요"


20대 중후반으로 보이는 젋은 여자였다. 감시관이라고는 하지만 내가 기억하는 유니온의 감시관은 아니고 순간적으로 떠오르는것이 하나있었다


"벌처스..."


"누군가 미리말해준건가요?"


"순간적으로 떠오른겁니다... 그런데 저를 왜 찾아오신거죠..."


"당신은 포섭하기 위해서 랄까요?"


"포섭?"


"벌처스 소속의 처리부대 늑대개의 소속이 되어주셔야되겠습니다"


"그래서 늑대개팀에 속한다고 저에게 이득이되는것은 있습니까?"


"이 감금시설을 나올수있다는것?"


뭐 감시관이 말한것은 거짓말은 아닐지도 늑대개가 된다면 이 빌어먹을 감금시설에 나올수있다..

하지만 나온다고 내가 자유를 되찾을수있을것인가... 그것도 아니겠지... 상부에서 내려오는 명령을 따르고

말그대로 개처럼 활동해야겠지 하지만.... 나올수만있다면


"좋습니다.. 참가하도록하겠습니다


"말이 통하는분이라서 다행이군요"


"다만.... 위상력 억제용 암을 제공해주실수있습니까..."


"그건 왜죠?"


"위상력이 폭주하면 다시 돌이킬수없을것같으니까요..."


뭐 어차피 개가된다는것은 예상했다. 하지만 개가 되면서도 감금시설에 나올수있다는것은 나에게 이득이였을까...

알수는없다....하지만 대충 예상은가더군... 저 여자 위험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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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생각없이 만들어낸 자작 캐릭터입니다 이름겸 코드네임인 사일런스입니다 뭐 자작소설이니까... 맞을지는 모르겠습니다 잘부탁드립니다

2024-10-24 22:43:28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