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늑대 -48-

빈약패닉 2016-01-01 0

새해에 하는 짓이


팬픽 올리는 거라니..


빌어먹으으으으으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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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아이의 조건을 수락하자 아이들은 따라오라며 앞장서 걷기 시작했다 아이들이 앞장스자 알파팀들은 피난소 사람들한태 당항게 있어서 그런지 의심하며 가야될지 말아야될지 고민하는대 그사이 신시랑이 먼저 발을 때고 그다음은 슬기 신애는 신시랑과 슬기가 아이들을 따라가자 신시랑 일행을 따라가야될지 아님 알파팀이랑 같이 행동해야 할지 고민했지만 답은 나와있었다.


자신을 괴물 취급하는 알파팀보단 무기취급일지라도 자신의 것이라고 걱정해주는 신시랑쪽이 더 좋은게 당연했다. 신애가 신시랑과 슬기의 뒤를 따라갔다 신시랑 일행이 사라지자 알파팀은 자신들은 어떻게 해야될지 알파팀 대장인 서지수를 바라봤다.


신시랑과는 다른 방법을 하지만 신시랑 처럼 빠른 명령을 내려주기를 바라는 눈 그 눈을 본 서지수는 망설임 없이 정하는 신시랑이 부러웠지만 지금은 접어두고 알파팀에게 명령했다.


"일부 10명정도는 여기에 남아서 혹시모를 생존자를 찾아서 보호해줘 나머지 신시랑 뒤를 따라간다"


"저 정**를 애들을 따라가는 괴물집단을 따라가자고요? 대장 좀더 생각해서 명령을 내려주세요"


대원중 한명의 말에 서지수를 황당하며 신시랑이 했던말이 생각났다 '목숨을 구해줬는대 그따위로 말하냐' 확실히 신시랑쪽 애들은 괴물집단일지도 모르지만 자신들의 목숨을 구해준 은인이였다 그런대 그런 은인에게 고마워하기는 커녕 괴물취급은 계속하고있었다.


서지수는 한숨을 한번 내쉬고


"지금은 빨리 본부에 복귀를 생각하는게 먼저야 마음에 안드는건 알지만 저쪽은 방법이 있는거 같으니 따라가는거야"


서지수의 말에 대원들은 싫었지만 방법이 없기에 30명중10명을 남기고 신시랑 뒤를 따라갔다 서지수와 알파팀은 멀리 떨어진 곳에 신시랑 일행이 보이자 바로 뒤를 따라갔다 아이들 뒤를 따라간 일행이 산을 3개정도 넘고 4개째 정산이 도착하자 이들 눈에 보인건 사람들이 살지 않는 도시였다.


도시가 보이자 애들중 남자아이는 도로 곳곳에 보이는 자동차들을 보라며


"저렇게 많으면 그중 움직일수 있는게 있을거에요"


자신있게 말하자 알파팀은 움직이는걸 찾기위해 움직였는대 신시랑과 서지수는 움직이지 않고 가만히 도로에 서있는 자동차들을 바라봤다 알파팀들은 왜 움직이지 않고 쳐다만 보는지 이유가 궁금했는대 남자아이가 알파팀 대신 두사람에게 물었다.


"왜 안찾으시는건가요? 이미 찾으셨나요?"


"아니 찾을 필요도 없어"


"응...저것들중 움직이는건 거이 없을태니까"


신시랑과 서지수의 말에 사람들을 이유가 모냐고 묻자 신시랑은 도로에 있는 자동차중 앞부분이 열린 자동차를 가리키면서


"지금 확인했는대 부품이 없는 빈껍대기야 저것만 아니라 다른것도 확인해봤는대 연료가 없거나 부품이 일부 빠져있저 저걸 고치려면 전문가가 있어야되는대 자동차에 대해 전문가 있어?"


전문가라는 말에 아무도 말이 없었다 이동수단이 없다는 신시랑 말에 남자아이는 이러다가는 자신이 내건 조건이 사라지는게 아닐까라는 생각에 보이는 대로 쓸수있지 않냐고 물었지만 대답은 한결같이 똑같았다.


"부품이 없거나 연료가 없어 주유소에도 연료가 비여있는대 구할라면 시간도 상당히 걸려 역시 그냥 뛰어가는게.."


"그...그럼 어어...으아아아아..."


이렇게 가다가는 자신이 제시한 조건 자신들을 대려가달라는 조건이 사라져버린다 그러니 필사적으로 약속을 지키기위해 움직였지만 전부 실패 그러다 남자아이 눈에 하나가 들어왔다 그건 전철이 멈춰있는 역! 남자아이는 저건 어떠냐고 물었는대


"저것도 안되 우린 조종할수 모르고 노선도 몰라 저런걸 함부로 썼다가는 본진과 가까워 지기는 커녕 오히려 멀어질 가능성도 있어 통과"


신시랑의 말에 일리가 있었다 남자아이와 아이들은 이대로 자신들은 다시 버려지나 생각할쯤 알파팀 대원중 한명이 손을 들어올렸다 신시랑과 서지수는 무슨일이냐고 묻자


"전쟁전에 전철을 몰아보아서 저걸 움직일줄압니다"


"노선은?"


"저게 무슨역인지 안다면 본진까지 가는대 걸리는 시간과 거리가 남았는지 알수있습니다"


"좋아...그럼 역으로 가서 전철상태를 확인해보자"


신시랑이 앞장스고 그뒤 서지수,슬기,신애,알파팀이 움직였다 신시랑은 가다 아이들이 움직이지않자 모하냐면서


"빨랑안오면 두고간다"


위상력으로 다리를 잘라낸 애들을 들고 움직이자 남아있는 아이들은 신시랑의 뒤를 따라갔다.


잠시후 역에 도착한 일행은 역안 가득 쳐저있는 거미줄과 곳곳에 보이는 혈은 부서진 곳을 보고 긴장해 안으로 들어가지 못했는대 이번에도 신시랑이 먼저 들어가면서


"우리쪽은 먹을게 남아있나 살펴보고올태니 알파퀸 너희는 먼저 남아있는 열차가 움직일수 있는지 살펴봐줘"


"잠깐 왜 우리가 그런쪽을 해야되는건대!"


알파팀 대원 하나가 말하자 신시랑을 뭘물어보냐면서


"전철 점검할수있는게 너희쪽에 있으니까잖아 그녀석이 나랑같이 움직이자 하면 움직일녀석처럼 보이지도 않고말이야 아님 우리쪽이 갈태니 그녀석 빌려주겠어?"


빌려달라는 말에 대원이 고개를 흔들었다 서지수는 알겠다며 알파팀을 이끌고 전철로 향했고 신시랑은 슬기와신애,아이들을 대리고 먹을걸 찾기위해 움직였다.


전철에 도착한 서지수는 일단 전철이 움직일수있는지 점검을 부탁하고 주위를 둘러봤다 역은 꽤 높은곳에 있는 마을이 한눈에 전부 보였지만 마을에서...생명체의 느낌은 전혀 들지 않았다.


생명체가 살지않는 고스트타운...서지수는 여기있던 사람들이 혹시나 자신을 공격했던 사람들처럼 변했을까 라는 생각에 입술을 깨물었다.


"전철은 문제없습니다 전력만 들어오면 당장이라도 움직일수 있겠어요"


"그래? 그럼 전력을 복귀해보고 신시랑은?"


"우리는 여깄어"


신시랑 목소리에 뒤돌아보니 신시랑일행은 하나같이 통조림을 들고 있었다 서지수는 그게 모냐고 묻자


"통조림 말고는 전멸이야 마실건 물로 때우자고 그나저나 전철의 상태는?"


"움직이는거에는 문제없어 전력만 복구된다면 움직일..."


"전력이라...그건좀 힘들지도 모르겠어"


"왜 무슨 문제라도?"


"안에 전력을 복구시키는걸 누가 망가트렸어 아쉽게도 전력을 복구하지못할거야"


"뭐?! 말도안되 누가 고장을 냈다는거야!"


"나야 모르지 하지만 고장낸게 인간이길 바랄수밖게...만일 차원종이 망가트린거라면 좀 위험할지도 몰라 차원종이 전력복구장치를 망가트린다 그건 전기가 없음 전철은 고작 고철덩어리로 변한다는걸 알고있는 인간세계을 알고있는 녀석이라는 거니까"


인간세계에 대해 알고있는 차원종 이말에 모두 말이 식은땀이 흘렸다 인간에 대해 알고있는 차원종이라니 그런녀석에게 인간의 기술이 통할가 생각하는대 남자아이가 전철을보면서


"전기가 없음 고철덩어리...그럼 이것도 실패네요"


"음? 실패는 아니야 전기가 없음 만들면 그만이니까"


"만들다니 우리중에 전기를 만들어 낼수있는 사람이...아!!"


서지수가 말하다 문뜻 신시랑을 바라봤다 처음 만났을때 신시랑이 사용한 번개의 창! 서지수의 표정에 신시랑은 웃으며


"뇌랑!"


말하자 신시랑에게 위상력이 뿜어져나와 형태를 잡아갔다 위상력의 형체가 잡히자 모습은 들어낸건 푸른색 늑대 신시랑은 푸른색 늑대의 머리를 쓰다듬으면서


"전력은 이녀석으로 대신한다 어이 전력을 복구됬다 그럼 출발해보자고"


말하자 뇌랑은 위로 올라가 전철의 전력을 집어넣는 부분을 물었다 뇌랑이 물자 전철에 살아났고 일행은 전철에 올라탔다.


한편 일행이 전부 전철에 올라탈쯤 일행을 지켜보는 시선들이 있었다 지켜보는 시선들은 하나 둘이 아니 수백을 넘었고 그런 수백이 넘는 시선들 옆에는 온몸이 포박되 몸을 덜덜 떨고있는 사람들이 있었다.


포박되어있는 사람들은 전철에 타는 신시랑 일행들을 보며 살려달라 소리쳤는대


"으으읍! 으으으으으으읍!! 으읍!!"


소리는 입을 막고있는 줄에 큰소리가 나지않았다 잡혀있는 사람들은 제발 자신들을 알아주길 바라며 소리를 지르다 사각 사작 하며 시선들이 자신들을 향해 움직이니


"으으읍! 으으 으으읍! 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


사람들은 기겁하며 몸을 흔들었다.


움직일수 없고 눈은 뒤로 돌아간 시선때문에 볼수조자 없었다 들리는건 사각 사각 하고 뭔가가 긁히는 소리뿐 잠시후 시선이 사라지자 몸부림 치던 사람들은 툭하고 몸을 추욱 처졌다 고개를 치켜들자 몸을 묶고있던게 저절로 사라졌다.


묶고있던게 사라지자 사람들은전철이 움직이자 사람들 역시 흐느적 거리며 전차뒤를 쫓아 움직였다.


-하얀늑대-


팬픽


일정수 넘으면 자동으로 지워지는거 같습니다


지금은 몇화까지 지워졌는지 애매모호


모...이거 읽는분들은 처음부터 읽어주셨던 분들이니 괜찮겠조?


...사라진 부분 올리라면


뭉처서 올리겠습니다..


...귀찮지만..


그럼 새해복 받으시길..

2024-10-24 22:42:55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