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oys <17화>
열혈잠팅 2015-12-31 0
내일 1월1일 신정이내요 그래밧자 그냥 빨간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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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하의 말에 석봉이는 의구심을 들엇지만 그도 무슨말인지 몰랏다. 그러다 순간 자신이 관리하는 애중 서희가 생갓났다. 확실히 서희의 모습이 세하랑 비슷햇고 의상력도 비슷한 가열과 방출이엿다.
'아 아닐거야 증거도 없이 그아이가 세하가 말한자가 아니겟지'
"석봉아 이제 친구로서 한마디할게 그 오현이란놈 너무 믿지말아라 너 너무 착해 이용당하기 쉬우니 특히 그놈한태"
석봉이가 친구인 세하의 그말을 듣자 갑작이 순간 자신도 몰으게 열받기 시작햇다. 그리고 탁자을 치며 일어나며 말하기 시작햇다.
"야 이세하 말이 너무 심한거아니야?! 지금 날 내가 관리하는 애 믿지말라니!"
갑작스런 상황에 세하의 눈에 당황함이 가득햇다. 그래도 그는 다시금 말햇다.
"그래 믿지마 난 그 쓰래기 자식믿으니 지나가는 개을 믿겟다"
"야 이세하 니가 5년전 그일당해 조금 변햇다고 생각햇지 본성은 그래도라고 생각햇다 근대 너 왜그래 잘들어 니말대로 배신당해도 난 내 애들 죽는한이있더라도 믿고 지옥까지 끌려간다해도 그애들 지킬생각이다! 설령니가 그애들을 죽이려든다해도 말이야!"
".....부러운 자식....."
조용히 세하는 저말을햇지만 작게말해 흥분한 석봉이 귀엔 들어가지않았다. 아마 변해버린 자신과 예전과 변하지않은 석봉이을 비교하며 하는말같았다. 그러나 세하는 일어나며 석봉이에게 말햇다.
"더이상 이야기해봐자 싸움날것같군 한석봉 관리요원 일단 다들 피곤할태니 하루정도 쉬게 그리고 나머지는 내일이야기하지 알파 손님들에게 방을 지정해주게"
"알겟습니다 함주님"
세하가 차갑게 말하고 떠낫다. 그말에 석봉이는 한숨을 쉬고 그자리에 앉았다. 그러자 근처에있던 나타가 와서 앉으며 말햇다.
"워매 너 은근히 고집있다. 저기 하나 부탁있어 세하 너무 몰아붇이지마 제 지금 심신적으로 극한이니"
"뭐라고?"
"너도 알자나 제가족이 있는거 그게덕에 지금 버티는중이니 예전에 회식때 나한태 털어노언게있는대"
그리고 나타는 잠시 한숨쉬고 무언가 이야기햇다. 그이야기에 석봉이는 경악해다. 아마 세하한태 들은게 지난 신의주사태때 그가 당한일을 말하는중엿던같았다. 같은시간 강북지구 국장실
"이제 위험한 아이들은 늑대들이 돌보는구나"
계명성은 말없이 밖을보며 담배을 한대 태우기 시작햇다. 공허한듯 연기가 피워지고 때마침 전화가 울리기 시작햇다. 그러자 그는 말없이 그 수화기을 받았다.
"전화 받았습니다"
"계명성 국장인가 잠시 이야기햇으면 좋겟는대"
수화기 에서 남성 목소리가 들렷다. 그러자 그 목소리을 듣고 그는 짜증이 휘몰아쳫다. 그러나 그 검정을 최대한 숨기며 대화을햇다.
"내 무슨일이시조 총장님?"
"별거아니냐 자내 내밑에 두고 싶어서 말이야 김유정 지부장보단 니녀석이 너나아보여서"
'머저리 같은놈 결국 파벌인가?'
그리고 무슨 대화가 일어났다 그너라 계명성은 듣기만햇다. 그리고 마침내 그가 입을 열었다.
"생각해보조"
"그래 생각해보게"
상대쪽에 수화기을 놓자 그도 수화기을 내려노았다. 그리고 다시 피던 담배을 물고 피우기 시작햇다. 피우는 속도는 더욱 빨라졋다. 그러다 또 전화 한통이 왔다.
그러자 계명성은 피던 담배을 아에 재떨이에 꺼버리고 그전화을 받앗다.
"내 전화 받앗습니다."
"아 받으셧내요 계명성 국장"
"지부장님이십니까?"
"내 잠시 저랑 이야기 가능하신가요?"
"상관없지만 전화로 해야하는 이야기입니까?"
"아니요 솔직히 제가 그쪽으로 가 이야기하고 싶지만 상황아니라 그래서 제 호의 클로저요원을 그쪽에 보냇습니다."
"그런가요 나중에 뵙겟습니다."
수화기을 내려놓고 계명성은 다시 조용히 창가을 바라보았다. 그리고 다시 주머니에서 담배한갑을 꺼내고 새로운 한개피을 꺼내 입에 물엇다.
"왠지 이일 유니온에서 일어난는걸로 끝나지않는 분이기내 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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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여기 까지 쓰겟습니다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