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늑대 -46-
빈약패닉 2015-12-18 0
리네는 양 어깨를 꿰뚫린 신시랑이 의식을 잃었는지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자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위로 들은 다음 밑으로 내려찍었다 한번.두번 세번을 내려찍어도 반응이 없자 어깨를 꿰뚫은걸 움직여 신시랑을 벽에 박아넣고는 천천히 기절한 신시랑 눈앞으로 다가가 기절한 신시랑의 머리에 대고 자신의 위상력을 흘려보내 신시랑의 신체를 조사했다.
신시랑의 몸에 위상력을 흘려보내던 리네는 놀랬다 자신은 여기로온 간부말고 원래 차원의 간부들포함해 위상력을 다루는 솜씨는 최고였다 그런 자신이 위상력으로 몸을 조사하면 모든걸 조사할수 있을탠대 지금 자신이 조사해서 알수 있는건 단 세가지 뿐이였지만 세가지 만으로도 충분히 놀랄만큼 대단했다.
첫번째는 이 인간은 기절한 상태인대도 끝을 알수없는 위상력이 흘러나와 몸을 보호하고있는 거였고
두번째는 신체능력이 인간이 아닌 자신들 차원종과 비슷했다는거
마지막으로는..
"분명히 인간인대 몸에 차원종의 유전자가 섞여있어 이런건 처음인대?"
자신도 인간과 차원종을 썩은 종인 애들을 만들었지만 그 애들은 지금 눈에 보이는 신시랑 처럼 섞여있지 않았다 자신도 섞고싶었지만 섞어버린다면 몸이 버티지 못하고 녹아버리기에 중간에 자신의 위상력으로 벽을 만들어 섞이지 못하게 하고있는대 눈앞에 있는 이 인간은 자신이 만든 혼종처럼 위상벽으로 두개의 위상력을 갈라놓긴 했지만 그 벽에 작은 구멍이 있어 조금씩이지만 인간의 유전자와 차원종의 유전자가 섞여있었다.
"어뜻게 만든거지? 알고싶어 어떻게 만든건지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알고싶어! 알고싶어!"
호기심이 발동한 리네는 이번에는 신시랑의 머리속을 읽기위해 자신의 머리를 맞대려했다 이마를 맞대면 위상력으로 못읽었던 정보는 물론 잘하면 상대방의 모든것을 알수있었다 그러니 머리를 맞대고 생각을 읽...
"어이...너무 가까이 왔다고!"
"아!? 이 아악!"
깨어난 신시랑은 눈앞에 리네가 있으니 있는 힘껏 머리를 들이 박았다. 머리를 들이박자 리네는 비틀거리며 뒤로 물러났고 뒤로 물러나자 신시랑은 다리에 위상력을 모아 리네를 걷어찼다.
걷어차기에는 거리가 약간 부족하지만 부족한 거리는 위상력으로 보충하면 그만! 신시랑이 걷어차자 리네는 가만히서서 뼈들로 막고는 뼈의 상태를 보고 당황했다 원래라면 멀쩡해야 할 뼈들이지만 아까 신시랑이 사용한 총들때문이 지금은 뼈 여기저기에 구멍이 뚫리고 부서진상태였다.
신시랑의 발은 구멍뚫린 뼈를 부셔버리고 그대로 리네의 가슴을 걷어차자 "크어억!" 걷어차린 부분이 움푹 파이며 리네는 입에서 피를 토해내며 뒤로 밀려났다.
리네가 뒤로 밀려나자 양 어깨를 꿰뚫고있는것도 빠졌다 양 어깨를 꿰뚫은게 빠지자 신시랑은 뒤로 물러나지 않고 앞으로 달려나와 아직 고통스러워 하는 리네를 향해 뛰어올라 정수리를 향해 발꿈치로 내려찍었다.
발꿈치로 리네 머리를 내려찍자 내려찍힌 리네의 머리가 바닥을 부수며 파고들어갔다. 하지만 신시랑은 이걸로 부족한지 오른발을 들어 바닥을 파고들어가는 리네의 머리를 한번더 내려친후 몸을 돌린후 돌려차기로 머리가 땅에 박힌 리네의 허리를 발로차버리자 걷어찬 부분에서 우득 하고 뭔가 부러지는 소리가 난후 땅에 머리가 박힌 리네가 대포 탄환처럼 온몸이 땅에 팅기면서 막아서는 벽을 부수며 날아갔다.
신시랑은 날아간 리네는 보고 다리에 위상력을 집중한후 힘껏 도약하자 도약한 부분을 시작해 뒤쪽이 날아가면서 신시랑이 바람의 벽을 뚫으며 리네를 향해 달려갔다.
"두번없을 기회 지금 반드시 죽여야되!!"
리네가 방심해서 만든기회 지금이걸로 확실히 죽여야했다 원래라면 처음 머리를 내려찍고 바로 죽이려했는대 급소부분에 위상력막이 생기는걸보고 그나마 피해를 줄수있는곳을 찾아 공격하니 지금처럼 리네를 멀리 차버렸다.
차버리고 나서 약간 후회했지만 지금은 후회할바예 조금이라도 더 공격하는게 좋을때! 그러니 지금 바람을 벽을 뚫는 속도를 발에 담아 날아가는 리네를 따라잡아 목을 향해 있는 힘껏 다리를 뻣었다.
지금 리네의 목은 위상력이 보호하고있지만 속도의 힘과 위상력으로 감싸고있는 다리라면 충분히 뚫을수 있...!?!?
"쯧!! 결국 쓰기로 한건가!"
달려들던 신시랑은 다급히 앞에 위상력 벽을 만들어 그 위에 착지자 바로 앞에 돌로된 창이 튀어나왔다. 땅에서 돌로된 창이 튀어나오자 신시랑은 위상력 벽을 뛰어올라 달려왔던곳을 되돌아 달리기 시작하니 신시랑이 달리는 부분에서 돌창이 튀어나오며 따라왔다.
"위상강화 6배!!"
달리는 신시랑은 위상력으로 몸을 강화했지만 강화한 스피드인대도 돌창은 아슬아슬하게 신시랑 뒤에서 튀어나오면 따라왔다. 신시랑은 달리는 것만으로는 피할수 없다는걸 깨닿고 옆으로 피하자 옆으로 피하니 이번에는 화염구가 날아왔다. 옆에서 화염구 뒤에서 돌창 이번에는 위로 뛰어오르니 위는 눈에 뻔히 보일정도로 바람이 자신을 가르기 위해 날아왔다.
"**! 위상각!"
신시랑은 다리에 위상력을 집중에 자신을 향해 날아오는 화염구과 바람의 칼날을 발로차 부셔버렸다. 그런대 부셔버리는 능력들이 생각보다 위상력 덩어리라 부술때마다 다리에 고통이 더해갔다 마지막 하나를 발로 부셔버리자 뭔가 번쩍이며 신시랑의 가슴을 관통했다.
"...푸어어어어억!!"
관통한 부위가 붉어지고 붉은색 액체가 스며나왔고 입에서는 피를 토해냈다. 신시랑은 의식을 잃지 않으려 머리를 흔들며 앞을보자 눈앞에 리네가 날아와 신시랑을 쳐다봤다.
리네 상태는 신시랑보다 아주 약간 좋은 상태로 입고있는 곳이 찢겨있고 머리가 찢어졌는지 얼굴은 피투성인 상태로 몸에서는 위상력을 거칠게 뿜어내고 있었다.
"인간한태 위상력을 처음 사용하는거야 일단 나랑 같은급으로 사용할탠대 죽지마! 엘레멘탈 버스터!"
리네는 몸에서 뿜져나오는 위상력을 앞을 모으자 위상력에 5가지 원소가 하나로 합쳐져 신시랑을 향해 움직였다.
딱봐도 위험한 위상력 신시랑은 자신을 향해 날아오는 위상력을 보고 웃음 지으며 외쳤다.
"감각 차단! 위상회복!"
위상력으로 몸에 감각을 마비시킨후 위상력으로 꿰뚫린 양쪽 어깨와 가슴을 치료했다. 신시랑은 움직일정도로 회복되자 건물더미를 향해 손을 뻣으면서
"다먹었음 얼릉와!"
말하자 붉은색 도가 날아와 신시랑 오른손에 잡혔다. 붉은색 도를 잡는 순간 신시랑의 오른쪽 눈동자가 세로로 갈라지고 머리카락 절반이 붉은색으로 물들었다.
신시랑은 오른손에는 붉은색 도 왼손에는 언제 가져왔는지 검집을 쥐고 붉은색 도를 검집에 집어넣고 자세를 낮춰 발도 자세를 취하며 말했다.
"난 지금 이거 이제딱 두번쓰는거고 전력을 다해 휘둘를거야 그러니까....알아서 대응하라고 일섬!"
말이 끝나자마자 검집에서 붉은색 도를 뽑으며 휘둘르자 세상이 멈췄다. 날아오던 위상력 뭉치가 멈추고 리네도 멈추고 바람소리도 들리지 않았다 아주 잠깐의 시간이 지나고 마을을 둘러싸고있던 벽에 무너져내리고 다음은 집들이 무너져 내렸다.
집들이 무너져 내리고 다음으로는 리네가 공격했던 위상력 덩어리가 반으로 갈라졌다.
"저기 말이야...어뜻게 한거야?"
리네가 묻자 신시랑은 오른손에 쥐고있는 붉은색 도를 보여주며 말했다.
"이거 희안한 능력이 있거든 위상력이 있는 생물을 먹고 그 위상력을 저장하고 분출 난 너가 괴물 손으로 장난칠때 이걸 꺼내서 이걸로 사람들을 잡어먹게 했지"
신시랑 말에 리네는 주위를 보자 그제서야 자신을 도와줘야할 조종당하는 인간이 한명도 없다는걸 깨달았다. 신시랑은 리네가 쳐다보니
"그래서 너랑 시간끌다 다먹은후 이녀석이 먹은 위상력을 내 위상력과 합쳐서 베어버린거지 어때 쓸만하지?"
신시랑 말이 끝나자 반으로 갈라진 위상력 덩어리가 사라지고 리네의 가슴 한가운대에 붉은색 선이 나타나
"제...길...크어억!"
리네가 입에서 피를 토해내며 밑으로 떨어졌다.
신시랑은 리네가 피를 토하며 밑으로 떨어지다 감각차단이 끝나기 전에 리네를 확실히 죽이기 위해 붉은색 도에 위상력을 집중하며 밑으로 떨어졌다.
목표는...
"목!! 치명타가 아닌 확실히 죽여주마!"
리네의 목을 향해 떨어진 신시랑은 붉은색 검을 목을 향해 휘둘..
푸욱!
감각은 차단했지만 뭔가 찔리는 소리가 들리며 몸이 움직이지 않았다 몸이 움직이지 않지만 지금 여기서 멈추면 안됬다 그러니..
"우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
멈추려는 몸을 움직여 리네의 목을 향해 검을 휘둘르자
투쾅!!
갑자기 발밑 땅이 거센 바람이 나타나더니 리네와 신시랑을
"젠자아아아아아아아!!"
날려버렸다.
-하얀늑대-
화요일에
불닭 매운치킨 매운 곱창
3단 콤보를 먹으니 죽을맛..
써보다 안건대
이거 50화 넘을듯..
미ㅊ....
그리고
오랜만에
신 채집 하니 재믿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