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청색의 늑대 또다른 무리 <8화>

열혈잠팅 2017-01-13 1

 시작을 하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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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쪽 세계의 서희을 보고 놀라는 이세훈 확실히 세훈의 세계에선 서희는 그의 고모다 즉 세하랑 남매 사이 하지만 이곳에 서희랑 세하는 완전 남남이다. 그래도 세하는 서희가 자신의 클론인걸 알고 있고 서희도 이미 그건 인지한 상태였다. 그걸 알 턱이 없는 세훈이 일단 진정하고 상황을 보기 시작했다.

 

"어머 웬 복분자에요?"

 

"어 나타샤 하나 마실래? 내가 키운 거 많이 나서 즙 내렸는데"

 

"저보단 내 남편이나 아버님한태 드리는 게 좋겠는데요"

 

"강산이 벌써 세 팩째 인데"

 

 그러자 호제가 한마디 했다.

 

"오늘밤 강산이 처음부터 맥스로 시작 하겠군."

 

"?"

 

 호제의 말에 궁금증을 유발했다. 그러다 몬 뜻인 줄 알고 금세 얼굴이 붉게 물들기 시작했다. 심지어 레아도 마찬가지였다. 그리고 노아의 한마디

 

"애 앞에서 19금 농담하고 있어"

 

 그러자 다들 무안해졌다. 마침 월현이가 깼다.

 

"으 머리야"

 

"야 강월현 일어났나?"

 

"어라 서훈이냐 세훈이는 또 뭐하나?"

 

 그때 월현의 목에 다시 강산이의 검은 대검이 거누어졌다. 심지어 월현이의 장검과 단검은 호제 쪽에 있었다.

 

"일어났나? 꼬마?"

 

"...."

 

 일단 세훈이가 강산이에게 월현이 변호위해 움직였다.

 

"저기 강산씨 월현이가 몬 짓 했는지 모르지만 적대할 필요 없어요."

 

"미안하지만 세훈군 이 자식 레아한태 적대했다. 너희 서리늑대는 어떻지 몰라도 우리 서리늑대는 가족을 건들면 신이든 악마든 그만큼 달려든다."

 

 그러자 세훈이는 조금 놀랬고 옆에 듣던 서훈도 놀래긴 했다. 확실히 세훈이네 세계의 서리늑대는 그냥 우대가 강한 팀 정도 인데 이쪽은 그들의 입으로 가족이라고 말할 정도이니 그때

 

"그만해라 이강산 그애도 우리가 보호해야할 애중 한명이다. 한레아 일단 물좀 떠다주고 이강산 검을 내려라"

 

 호제였다. 호제의 한마디에 일단 강산이는 자신의 검은 대검을 내렸다. 그리고 레아가 물 한잔을 떠오고 월현이에게 건네주자 월현이는 그저 이게 무슨 상황인가 보고 있었다.

 

"일단 목부터 축여라 월현군"

 

"아 네"

 

'이곳의 호제 아저씨 강단이 강 하구나 우리 쪽은 실실 웃기만 하는데.'

 

 확실히 호제의 포스는 강했다. 전에 서리늑대가 친하기 전에 호제 혼자서 싸울뻔한 걸 진압한 적이 몇 번 있기도 했다. 심지어 신인시절에도 역전용사의 눈을 가진 자이기도 했다. 나중에 알고 보니 15살 때 가난하다보니 별에 별일 하면서 인생의 쓴맛을 제대로 받았다고 했다. 일단 월현이가 물을 한잔 그대로 벌컥벌컥 마시자 호제가 다가왔다.

 

"그럼 이야기 시작하자 세훈군 서훈군 그리고 월현군 다들 앉게"

 

 그러자 제이크와 서희가 자리를 털더니 나가면서 말했다.

 

"그럼 우린 쉬러 간다. 박호제 일봐"

 

"들어가세요. 제이크씨"

 

 그러면서 호제는 그 세 명과 이야기하기 시작했다. 주의에 서리늑대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한편 어디 선술집 그곳에서 서유리랑 이세하 그리고 한남성이 이야기중이였다. 일단 서유리가 맥주 한잔을 그대로 원 샷 하며 잔을 내리고 말했다.

 

"크아 그러니까 그 세 명중 한명이 평형세계의 네 작은아들이지 세하야"

 

"뭐 나야 아직 못 봤으니 누구인지 잘 모르지만 강산이 말론 그렇다네. 그나저나 이 사람은 왜 부른 거야?"

 

 세하가 말하자 근처 에서 사탕이나 집어 입에 터는 백발의 오드아이한 남성 특히 왼쪽이 호박색 오른쪽이 청자색을 뛴 남성 이였다. 그러자 유리가 답했다.

 

"호박이 아 맞나 거기 서훈이란 애 너랑 비슷한 위상력이더라"

 

 그러자 호박아리 불리는 남자가 말했다.

 

"그래 그나저나 아카데미 교관 일하면 바쁘지 않아?"

 

"시간이 딱딱 정해져 쉴 때 쉴 수 있어 오히려 하피 언니가 바쁘지"

 

"아 하피씨 지금 교수님이시지"

 

 유리의 말에 답하는 세하였다. 그때 호박이란 자가 입을 열었다.

 

"그나저나 왠지 그 사람의 기운이 느껴지는 것 같아"

 

"그 사람이라니 호박아?"

 

 그러자 호박이 입을 열었다.

 

"루드비히"

 

 그러자 세하가 즉각적으로 반응했다.

 

"잠시 만요?! 킬로크씨 루드비히라고요?"

 

"어 상당히 강했던 인간 이지만 인간성을 잃고 야수가 된 자이지"

 

"세하야 왜 그래?"

 

"유리야 전에 우리가 우리 애들 데리러 평형세계에 간 거 기억하지?"

 

"당연하지 그걸 어떻게 잊어"

 

 그러자 세하가 마른 침을 삼기고 다시 말했다.

 

"난 그때 그 세계의 코르벤과 싸우면서 루드비히를 보았다. 선민사상에 물든 어리석은 남자를"

 

 그 말에 호박 아니 킬로크가 다시 말했다.

 

"그곳엔 꽤 오래 살았다보군 이곳은 야수가 된 루드비히를 잡은 건 히페리온인데 뭐 한번 만나볼까"

 

 그 말하자 킬로크가 일어섰다. 그리고 세하도 일어났다. 그리고 한마디

 

"같이 가죠. 킬로크씨"

 

"어 세하야 호박아 아 진짜 같이 가"

 

 나가는 세하랑 킬로크 그리고 자신의 옷을 챙기며 따라가는 서유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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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여기까지 다음 화에 뵈요

2024-10-24 23:13:18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