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하] 선택을 후회하지 않을것인가?당신은?
강철심장의암즈 2017-01-11 0
만약 당신이라면 지금 현실을 그냥 받아들일 것인가?
아니면 받아들이지 않을 것인가?
나는 이런 힘따위 달라고 한적없다.
이 힘떄문에 친구들과도 어울리지 못하고,평범하게 지내지고 못
하고 자신의 길을 스스로 선택할수가 없게 되었다.
위상능력자는 보통 어린 나이에 위상력에 각성을 하게 된다.하
지만 나처럼 어린대도 이정도의 위상잠재력을 가진 아이는 드문다
고 한다. 그리고 우리엄마가 전설적인 클로저 '알파퀸'인 탓에
어른들의 기대는 더더욱 커진다.알파퀸...., 아니 우리엄마는
차원전쟁을 종결시킨 전설적인 클로저이다.보통 위상능력자와
는 정말 다르다.너무 나도 강하다.그런 엄마를 둔 탓에 어른들의
나를 향한 기대가 너무 나도 크다.어린 나는 감달할수 없을 정도로..,
내 삶에는 평범함이라는게 존재하지 않는다.
.평범하게 산다해도 그건 성인이 되기 전까지다.
클로저 따윈 하고 싶지 않다.어른들은 내가 영웅의 아들이라며
큰 기대를 가지고 있다.하지만 나는 이런 힘에는 관심없다.
내가 바라는 것은 친구들과 축구하고,같이 집에서 숙제하고,
같이 군것질도 하면서,그냥 평범하게 사는것이다.그것 뿐이다.
다른 아이들에게는 당연히 주어지는것이다.
하지만 나에게는 허락되지 않는다....
나는 어른들이 밉다.너무나도 밉다.나에게서 이런것을 빼앗아간
어른들이 너무밉다! 이런 힘따위 사라지면 좋겠다!
고등 학생이 된 나는 지금 무엇을 하며 살아야 할지 고민 하고
있다.엄마는 나에게 게임중독자라며 잔소리를 하신다.미래에
뭐냐 될꺼냐면서.., 클로저는 싫다! 하지만 생각해 봤자 소용없
. 어짜피 성인이 되면 유니온에 들어가야 하니까....,나의 의지
에 상관없이.......
며칠전에 이슬비라는 얘가 나에게 찾아와서 이렇게 말했다.
클로저가 되달라고,물론 거절했다.하지만 그러가 그 얘는 이렇
게 말했다.클로저가 되는건 위상 능력자의 의무라고,클로저가
되지않는건 그 의무를 져버리는 것이라고,그런나는 이기적이고
제멋대로라고......
나는 정말 참을수가 없다.
그동안 내가 얼마나 상처를 받았는지.나에 대해 모르는 애가
찾아와서 그러는 것이 너무나도 싫었다.
나는 그 아이의 손을 뿌리쳤다.
......,
-생략-( 클로저스 에니메이션1화 부분과 동일)
집에 돌아오고 나서 나는 생각하고있었다.
그냥 이렇게 살것이냐,아니면 그렇게 내가 싫어 하는 클로저로
살것이냐?마지못해 클로저가 되기로 했지만 계속 해야 할지 고
민하고 있었다.뭐 그냥 이렇게 사는것 보다는 재밌겠지?
나는 클로저를 하기로 했다.
하지만 당신이 나라면 나와 다른 선택을 했을수도 있다.
내가 그동안 얼마나 큰 상처를 받아서 힘들어 했는지..,
당신이 내가 겪은 일을 다 겪고 이런 선택을 할떄가 되면...
당신을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
그리고 그 선택을 후회하지않을 자신이 있는가?
-마침-
안녕하세요^^저는 강철 심장의 암즈입니다.팬소설 게시판에 소설을 올리는 것은 처음입니다.
세하의 어린시절을 게임,에니메이션을 통해 접하면서 세하가 안타깝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소설은 정식요원이 된 세하의 시점입니다. 세하는 여러분꼐 질문을 던집니다.
당신이 나라면 이때 어떤 선택을 할것인가?
물론 클로저가 되는 길을 선택할수고 있지만,다른길을 선택할수도 있습니다.
사람의 생각은 저마다 다르니까요.
그리고 선택을 후회 하지않을 자신이 있냐는 말은 일상에서도 예를 들수가 있습니다.
살면서 단 한번의 선택의 기회떄 어떻것을 택하느냐에 따라 자신의 인생이 크게 바뀌게 됩니다.
만약 세하가 클로저가 되지 않았다면 지금 우리가 아는 세하의 모습과는 전혀다른 세하가 나올수도 있겠죠..,
본 소설은 세하가 클로저가 되기 싫어했던 이유,
세하의 어린시절,세하가 클로저가 된 계기가 일부 포함되어 있습니다.
처음올리는 소설이라서 좀 왜곡된 부분이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잘 봐주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