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에 추억과 악몽-1
류진no켄오ku라에 2016-09-16 0
오랜만이다
이렇게 길고 길면서 어두운 꿈을 본적은 다시는 기억하기 싫은 기억 다시는 보기싫은 광경
"제이 제이 일어나 제이"
"하아아아아 아줌마 아직 해가 보이지도 않는다고 최소한 5시간은 자게 해줘야하는거 아니야?"
"하하 제이 너가 아직 정신을 못차렷구나 흐흐흐 이 누님이 뜨거운 맛을 보여주지"
"누가 누나라는 거야 겉모습은 아줌마 뺨치겠구만"
"하하하 야 트레이너"
"왜 부르지?"
"지금당장 이 버릇 없는 꼬맹이 녀석 단련할테니깐 훈련실에 아무도 못들어오게 하고 끝나면 밥 먹을테니깐 4인분 준비해놔
"흐..ㅁ 왜 4인분인지 물어봐도 되나 울프팩은 5명인걸로 아는데..."
트레이너교관 내 교관이다 하지만 그도 아줌마가 말하니깐 얼굴에 식은땀이 나면서 나한테 안쓰러운 눈빛을 보냈다.
"크..흠 그래도 애니깐 조금만 봐주면 안되나? 그래도 내 훈련생이니 말이니깐"
"아 이녀석이 날 누나라고 부를때까지만 할꺼라고 걱정마"
그리고 트레이너는 나한테 눈빛을 보냈다 빨리 이 일을 해결 못하면 오늘 훈련은 평소보다 2배 아니 3배정도 힘들어 질거란것을.
"하지만 교관 난 마음속에 나만에 누님이 있다고 저런 아줌마 인정 못해"
그리고 난 단 3분만에 상상속에 누나가 바뀌었다.....
"교.....교관... 사....살려...끄아아아ㅏ아앙아"
트레이너가 처음으로 공포에 떠는 모습을 처음으로 보았다...
"이제 그만 말리는게 좋지 않아? 저러다 제이 죽겠어"
옆에서 베로니카가 천리안을 통해 훈령장을 보고 있었는데 역시 식은땀을 흘리면서 한손에는 팝콘을 들고 다른손에는 트레이너 옷자락을 잡고 있었다.
"교..교관님 저도 같은 생각이예요.. 빨리 말리는게 좋지 않을까여"
그리고 또 옆에 티나는 식탁에 접시를 올리면서 나한테 물어 보았다.
하지만 나는 말릴수없었다 그녀(서지수)는 내가 한 6명정도 있으면 모를까 나 혼자서는 동반자살이라고 '미안하다 제이 빨리 누나라고 말하는게 너한테는 유일하게 살수있는 길이라고'
그리고 3분이 지났다.
3시간같은 3분이였다....
"제이야 거기있는 소금병좀 줄래?"
히이이이이ㅣ이익
"ㄴ...네 누....나 여기 있어요"
"그래 그래 한번더 그 아줌마란 소리를 해봐 차원종보다 무서운걸 보여줄께"
".........."
분위기가 말이 아니다
한사람만 빼고
"야 지수야 역시 아직은 아줌마는 아니겠지 아직 우린 누나겠지..."
"물론이지 베로니카 아직 그 소리를 들을려면 5년후 정도일려나 하하하하"
"그럼 식사도 다 했겠다 제이 티나 30분후에 훈련장으로 모여라"
"아니 오늘은 훈련은 없다"
"흠 소리를 들어보니 데이비드인가"
데이비드 이 사람은 울프팩에 관리 요원이다
"뭐지 데이비드 무슨일이있는가?"
"차원종 무리가 한곳에 많이 발견되었다네 모두 성수대교로 가서 차원종을 처리하길 바라네 행운을 비네"
"알았다 출동이다 울프팩"
쾅 쾅 쾅 쾅
"베로니카 적이 누구인지 알거같에?"
"흠 잠만 지수야 흠 아 보인다 말렉 27마리 시체 3마리 그리고 특경대 부대가 있어"
"알았어"
"그리고 저기 맨 뒤에 있는놈을 조심해 이상한 기운이 느껴져"
"터져라
역시 아줌마 엄청 잘싸우네 벌써 말렉 5마리나 죽였어 그래도 트레이너도 여전하네
위상력을 모아 자력을 이용해 적을 모은다음 한방에 처리 하... 대단하군 나도 보여줘야지"
"티나 누나 나좀 지원해줘"
"Ok 팬텀 스나이핑 준비 완료"
"좋아 나도 가볼까"
"뭉쳐라 위상력"
난 나의 위상력을 팔에다가 모은다음 땅을 내려찍었다
"스킬-아침체조"
땅이 갈라지면서 갈라진 틈에서 불기둥이 쏫아 오른다 제일 쉬운 기술이다
"그럼 계속 가볼까"
"날아가버릴듯한 기분"
상대를 잡고 돌리는 기술이다 뭐 이것도 위상력이 필요하지만 뭐 그래봤자 이런건 1만번정도 쓰면 위상력이 다 떨어질려나.
뭐 이런 스킬을 할동안 저기 아줌마는 15마리 트레이너는 8마리 나는 2마리 티나 누나 1마리
"1마리 남았나?"
"크와ㅏ으으으응아아아ㅗㅓㅇ"
차원종이 소리를 지른다
"누님 저거 보스인거 같은데여?"
"흠 그런것 같군 모두 다 함께 공격한다"
"서지수-결전기 유성폭령검
"트레이너 -결전기 화염구
"제이-결전기 순섬굉폭파!!!!
"티나-팬텀 스나이핑"
뭐 보스라고 해도 저기 저 아줌마한테 걸리면 다 죽겠지 뭐
"뭐 여기까지는 꽤 행복했어 맨날 훈련도 하고 싸우기도 했지만 모두 웃고있어지
그 날이 오기 전까지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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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글써보는데 엄청 힘드네여::::
읽고 욕만 하지 말아주세영 ㅠ
이 이야기는 제이아제에 과거 이니깐 제이 아저씨 위상력 넘쳐 흐르고 티나는 그냥 제가 넣고 싶어서 넣어 보았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