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가온은 치요를 기억한다] 15. 헤카톤케일
설현은티나 2016-08-23 0
나나미: 히나타! ..미안, 아무 것도 아니야.
히나타: 나나미, 추억 잘 만들고 있어?
잔뜩 추억을 만들라고.
나나미는 초고교급 게이머만이 아니야, 장점이 잔뜩 있으니까.
그럼, 나중에 보자.
나나미: 응, 내일 봐!
나나미.. 난 친구인 너에게 가슴을 펴고 싶었어.
"나에겐 이런 재능이 있어. 이런 굉장한 걸 할 수 있어"라고..
..결국 난 아무 것도 할 수 없었지만.
그래도, 텅빈 나이기에 할 수 있는 것도 있을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