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아...여긴가...?"

나는지금 유니온의 어느한 프로젝트에 뽑혀 지금이곳에 있다 일부로 청소년들만 모아놓았다는데

딱히 기대는 않한다...어차피 난게임하기 바쁘고 친해질생각은 추호도 없기때문에...

"뭐야...? 다어디갔어? 아..집결시간보다 일찍왔네...게임이나 하고있자..."

'철컥'

"음? 누구...?!"

"오..세하야 너도여기에 선발된거야?"

"그래...서유리...너도냐...."

이여자는 서유리..내소꿉친구다..성격은 나와는다르게 밝고쾌활하고 친화력도좋아서 인기가 많은편이다..

게다가 가끔가다 고백을받는 장면도 엄청나게 많이본다 전부다거절했지만....이유는 나도모르겠다

'철컥'

이번엔는 웬아저씨랑 어린여자아이가 들어왔다

"여 안녕 나는앞으로 너희들의보호자겸 같은클로저요원으로 활동할J라고한다!"

"안녕하세요 저는 미스틸테인이예요! 다른사람들은 저를 여자로생각하는데 저는 남자예요!"

"그래...반갑다 나는세하라고해...."

"안녕? 나는 서유리야! 앞으로잘부탁해 즐겁게지내보자!"

하아...앞으로 귀찮아질것같다..그리고 팀원이1명더있다 들었는데...빨리와서 일빨리끝내면 좋겠다...

'철컥'

갑자기 문여는 소리가들리더니 분홍색단발을한 여자아이가 들어왔다 나이는 우리랑동갑같아 보였다..

"안녕하십니까 팀 겅은양의 대장으로 임명된 이슬비라고 합니다"

"안녕? 나는'제이'야 앞으로잘부탁해"

"우와...귀엽다!! 안녕? 나는서유리라고해! 앞으로 잘지내보자!"

"나는 이세하야.."

"저는 미스틸테인 이예요!"

"...이세하 자기소개할떼는 게임기정도는 내려놓는게 좋다생각하는데?"

"내맘이야 참견하지마..."

"이세하...!"

"뭐..뭐야?! 게..게임기가 갑자기 공중부양을하잖아?!"

갑자기 게임이가 내손에서 떨어져 이슬비쪽으로 날아갔다...

"오늘 작전끝날때까지 이게임기는 압수다"

"뭐..?! 그딴게어디있어?! 당장내놔!!"

'세..세하야 참아.. 작전끝나고 받으면돼..."

서유리가 나를 뜯어말렸다...

"하아...그잘난 작전이나 들어보자그래..."

앞으로 짜증나는일이 많이생길것같다....

다음화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