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리늑대 <37화>
열혈잠팅 2016-04-19 0
소설 시작하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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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의 사체을 붇잡고 오열하며 울던 노아는 그대로 실신해버렷다. 실신한 노아을 보고 서리늑대들은 그대로 놀라 노아에게 급히 달려드렇다. 그리고 몇시간후 노아는 겨우 깨어낳다. 깨어난 노아 옆에 자신의 양모인 정미가 있었다. 그녀도 노아을 간호하다 지쳐 노아가 누어있는 침대 옆에 머리을 기대어 자고있엇다.
"..... 뮤 나 이제 어떻케야돼?"
작은소리로 자신이 죽인 뮤을 챃는 노아엿다. 그러자 몬가 느꼇는지 정미도 일어낳다 아깐 부스스한 모습이엿다. 그러자 노아가 정미에게 말햇다.
"일어나셧어요?"
"노아야 괜챃거지?"
"네...."
그러자 정미가 말없이 노아한태 다가와 그녀을 안아주엇다. 그리고 정미가 그녀의 등을 토닥거리며 말햇다.
"참을 필요없어 노아야 지금 울어도돼 마음이 후련할때까지 울어"
그말에 노아는 다시금 울음을 터트렷다. 그리고 그런 노아을 정미는 말없이 달래주었다. 비록 피가 이어지진않았지만 누가봐도 우는딸과 그걸 말없이 달래주는 엄마의 모습이엿다.
그리고 그걸 밖에서 듣고 말없이 기달려주는 서리늑대들이엿다. 그리고 서리늑대들의 여성진도 어느세 감정이입이됏는지 눈에서 눈물이 떨어졋다. 하지만 남성진은 그저 묵묵히 있엇다. 같은시간 시체보관소 에 람은 뮤의 사체을 보고 말없이있다 입을땟다.
"뮤 이제야 나타나서 사고치더니 결국 먼저 가내...."
말없는 사체에 말하는 람이엿다.
"뮤 이제 니몫까지라느 말안할대 대신 내가슴속에 널기억할게 먼저가있어 동생아"
그리고 람은 휠체어을 이동하여 그곳을 나왔다. 그리고 다음날 서리늑대들은 노아랑 람의 바람으로 근처 양지 바른곳에 조촐하지만 뮤의 무덤을 만들어주었다. 하지만 비석따윈 세울수없엇다. 비석대신 나무가지로 십자가을 만들어 비석대용으로 만들었다. 그리고 역시 이일은 역시 상부 심지어 총지부까지 들어갓으나 다들 별말없이 있엇다. 아마 김유정이 다들 알고있고 떠들지말라는 명이 내려 다들 조용한것이다. 그와 별개로 전D-Boys 맴버들이 전원 모여 막 외부차원연구소에 온 람이게 무릎꿇고 머리을 조아리며 사과햇다.
"미안하다 우리가 너무 늦엇다"
"미안해 정말 미안해"
"용서을 바라지않아 그래도 미안하다는 말하고싶어"
"죄송합니다"
그모습에 연구소에 연구진들은 물론이요 그 연구소 소장인 최보나도 깜작놀라며 람과 D-Boys 들을 보며 걱정햇다. 마침 람도 입을열었다.
"당신들이 저한태 죄송할필요없어요 당신들은 지금까지 뮤을 챃을라애쓴것도 아니까요 그러니 일어나세요"
람은 그들을 용서한건지 아님 그저그런건지 알수없엇다. 하지만 그들에겐 감사는햇다. 이미 9년이란 지금 까지 그들은 자신일외 뮤을 챃으러고 계속 그사건을 쫒았으니 하지만 결과적으로 그들은 이 마무리진못하고 서리늑대들이 마무리 직것뿐이지만.
그리고 서리늑대들에게 2주간의 휴가가 내려졋다. 아마 이번일에 한사람이지만 정신적인 충격에 휴양차인듯햇다. 사실 이것도 뽑아내느나 석봉이가 계명성에게 이걸 이야기하며 고생고생하며 뽑은거라한다. 마침 국장실에온 호제랑 서유리엿다.
"그럼 2주간 휴가내 석봉아"
"그래 그보다 서리늑대들 2주뒤에 승급심사다"
"헤에 그래 우리애들 아니 벌써?!"
"어 그리거 너도야 넌 A급 승급이지만 알아둬"
"나도야? 애들만 해도 충분하잖아"
"충분한대 그냥 겹친거야 별의미없어"
"그럼 국장님 애들 2주간 휴양차인거 알겟습니다 그런대 바로 승급이라니 그게 무슨?"
"사실 얼레 바로할라햇지만 내가 겨우 말려 2주후로 밀은거내 솔직히 이번일 내가 D-Boys때 그일과 비슷햇어 현이가 육체적으로 파괴되고 서희가 정서적으로 불안한 상태랑 비슷해서"
그말에 호제는 더이상 말을 하지않았다. 그러자 유리가 말햇다.
"히히히 석봉아 니 배려 감사히 받을게 넌 역시 좋은 녀석이야"
"훗 고맙다 서유리 너도 휴식을취해 너무 무리하지말고"
같은시간 근처 공원 쉬는날이라 그런지 강산이라 멍하니 벤치에앉아 하늘을 바라보고있엇다. 그때 누가 그의 옆에 앉으며 말햇다.
"잠깐 실례할까?"
"마음대로 하세요"
"하늘하나 맑군"
"그러내요"
무미건조하게 옆에 말거는건 대답한 강산이엿다. 그러자 강산이도 옆에 누구인지 궁금한듯 고개을 돌렷다. 그옆엔 창백한 피부에 백금색 머리칼 그리고 한서린듯한 푸른안광을 가진 남성 즉 히페리온이있엇다.
"마음에 짐이있군 강산군"
"당신이 왜 여기있는거조 아버지랑 본일 다끝날걸로 기억하는대"
"손주놈 보고싶어서 왔다"
"그렇군요 당신이 제 조부님이신군요"
"어라 부정안하내"
"할기운없어요 지금 뭐라할기분아니라서"
그러자 히페리온이 잠깐 그을 보자 다시 말햇다.
"실패햇나보군 대격변"
"......"
"뭐 이쯤하고 난 다시 일하러가야지 아 세하한태 나 만났다는거 비밀이다"
"......"
그말남기고 다시 사라지는 히페리온이엿다. 그러자 순간 정신이 말아지더니 히페리온이 떠난 자리을 보며 말햇다.
"뭐야 뭐가 일어난거지?"
그리고 그날밤 뮤의 작은 무덤에 흰 빛이 비추었다 그리고 이네 그 빛이 여성으로 변하고 그 무덤에 손을 올렷다. 그리고 말햇다.
"죽은지 몇일 안됏내 나랑 말할수있겟나 뮤양"
그러자 무덤에서 작고 희미한 빛이 반짝거렷다. 마치 대화하듯이 그러자 그여성이 다시 입을열었다.
"내이름은 이오라고 한다 그리고 너에게 기회와 최소 너의 자매에게 사과할수있는 시간을 그러나 선택은 너의 몫이야 이대로 쉴지 아님 날도와줄지"
그러자 뮤의 무덤에서 팔이 삐저나왔다. 그리고 그팔로 뮤가 무덤가에서 일어났다 단지 틀린점은 피부는 창백하게 변햇고 눈도 히페리온처럼 한서린듯한 푸른안광을 비추었다. 그랳다 지금 뮤는 다시 일어낳다 죽은자의 모습으로
"좋아 뮤 이제 나와 함께 다녀라 알겟지?"
"......"
"익숙치않나보내 뭐좋아 따라와"
그러자 뮤가 입안에있던 흙은 뱃엇냈다. 그리고 입을 땟다.
"뭐 좋아 당신의 약속이 사실이길 빌지 생명의 아니 죽은자들의 수호자 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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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여기까지 쓰겟습니다 휴 힘들다 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