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하X슬비X더스트)이제야 말할수있어...2기 16화 '혼자서...'

Bunysing 2015-10-18 4

(세하X슬비X더스트)이제야 말할수있어...2기 16화


"으으으....."

눈을 떠보니 천장이 보였다. 그리고 주위를 보니 유리와 테인이 그리고 제이아저씨가 누워있는게 보였다. 아마 자신도 누워있는 것일꺼라 생각한다. 그리고 몽롱한 정신이 나아지며 아까의 전투들이 생각나 벌떡일어났다. 보아하니 병원인 것 처럼 보였다.

'어...? 부...분명 싸우고 있었을텐데....'

끼이이익..

"!!"

갑작스레 문이 열리고 거기서 김유정 관리요원이 들어왔다. 그리고 깨어난 슬비를 보고는 달려들어 안았다.

"유,,,유정언니?!"

"다행이다...다행이야....흑흑흑.."

누누물을 흘리는걸보니 우리를 많이 걱정하셨던것 같다. 그리고 슬비의 놀란 목소리떄문인지 유리와 테인이 그리고 제이도 일어났다.

"으으..."

"우우웅.."

"쿨럭!..여...여기는..."

"다들...다행이에요..."
김유정이 눈물을 흘리며 기뻐했다. 다행히 모두 무사했던것 같다. 솔직히 그때는 이미 틀렸다고 생각했었으니까...그리고 갑자기 나타났던 세하가 떠올라 김유정에게 물었다.

"어...언니! 세하는?!"

"그게...."

김유정은 검은양팀이 기절하고 있을때 일어난 일을 애기해 주었다.

"이...이건.."

현장의 상황을 살피던 카메라가 부서져 특경대와 직접 현장으로 뛰어온 김유정은 주위를 보고 경악했다. 유니온 본부에서 대피해 바로 현장 상황을 파악 그리고 밀리는 검은양팀들의 모습에서 갑자기 영상이 끈겨 달려왔지만 이미 반 이상의 클로저가 사망하고 검물은 무너져 있었다. 그리고 그러는 중 차원종과 싸우는 세하를 발견 하였다.

"흠....대단하군 용이여...아니 이세하라고 했나.. 설마 나와 이정도로 싸울 줄이야.."

"날 얕** 말로고 했을텐데?!"

세하는 검을 내려 찍으며 메피스토를 압도해갔다. 하지만 메피스토는 밀리는것치고는 너무 여유로워 보였다. 거대한 손ㅇ로 세하의 칼을 막으며 왠지 놀고 있는 듯한 모습이였다.

**...도대체 이녀석은....!!

휘익!!

"이런!!"

"훗..**라"

퍼억!!

점점 여유가 없어져가는 세하는 한순간 방심하고 메피스토는 그 틈을 노리고 세하를 날려버렸다. 세하는 그대로 날려져 부서진 벽에 박혀졌다.

"큭!...**....도대체 저녀석은.."

"이것이 바로 힘의 차이라는 것이다...후후후...자... 그럼이제....응?"

세하에게 결정 타를 날리려던 메피스토가 갑자기 움직임을 멈추더니 손을 내렸다. 그리고 휘파람을 한번불더니 가디언 들과 싸우고 있었을 마리아, 키텐, 아이작이 나타났다.

"돌아간다.."

"에에에!! 벌써?!"

"아직 다 날뛰지 못했다!!"

"............"

"**라..."

"""윽...."""

메피스토는 차원문을 열고 돌아가려는 순간 세하를 보았다,

"다음번에는 반드시 끝장을 내주마 용 이세하여...."

그리 말하고는 3명과 함께 차원문으로 사라졌다. 그리고 지켜보고있던 김유정은 바로 세하에게 달려갔다.

"세..세하야!!"

"아..이런 유정누나...."

"너...피가.."

"아...이정도는 괜찮아요.."

그리고 잠시후 가디언과 봄버 라스터 우로 울터가 돌아왔다. 가디언은 오자마자 세하의 모습으로 보고 당황했다.

"세세세.. 세하님!! 사..상처가!!"

"아...이정도는 괜찮다니까.."

"이거 화려하게 당하셨네.."

"세하님 괜찮으세요?"

"그러니까 괜찮다고..이정도는"

그러더니 상처부위에서 검붉은 위상력의 불길이 피어오르더니 상처가 아물었다. 그리고 일어나서 차원문을 열더니 그안에서 기절한 검은양팀들이 나왔다.

"스..슬비야! 유리야! 미스틸이랑 제이씨까지!!"

김유정은 다급히 모두의 상태를 확인 하였지만 다행히 살아있었다. 하지만 상처가 심한것이었다.

"슬비랑 모두를 부탁할께요... 그럼전 이만..."

"자..잠깐만 세하야!!"

떠나가려는 세하를 김유정이 불러세웠다

"정말로....돌아올 생각이..없는거니...."

세하는 고개를 돌려 김유정을 보았다. 그표정은 슬픈 표정이었다.

"죄송하지만...저는 이제 돌아갈수없어요....인간이 아닌 차원종이에요...하지만 그이전에 이건 저때문에 생긴 일이기도 하고요...그러니 제가 할수밖에 없어요.."

"하지만 그건 니가 조종당해서..!!"

"아니요..그렇지 안아요..."

세하는 김유정의 말을 끈더니 울터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말했다.

"분명 제가 원해서 한건 아니죠... 하지만 그것보다도 이 아이들을 버릴수는 없어요...제가 만드들고 태어나게한 이 아이들을 저는 아이들을 보살필 책임이 있어요..."

그리고 차례로 모두를 돌아보았다. 몇몇은 감동했는지 눈물을 쏟았다. 봄버와 라스터는 거의 폭포수준으로 흘리고있었다.

"크흡! 세하님 그렇게난 저희를!!"

"이 라스터 평생 함깨할께요!!"

"세하님..."

"감...사.."

"세하님..저는 어디까지고 세하님을 따라가겠습니다."

세하는 그런 그들을 흐뭇한 미소로 보고는 차원문을 넘간다. 그리고 넘어가기전 김유정에게 말했다.

"유정이 누나 이거 하나만은 모두와 상부에 전해주세요...그녀석들을 방금 싸운녀석들을 보면 또망쳐라고 싸우면 그자리에서 죽습니다. 그러니 저들을 찾거나 없애겠다는 생각은 버리라고 제가...아니 우리가 상대할거니까요...그러니 그녀석들이 나타났을때 슬비나 다른 팀원들을 출동 시키지 말아주세요..."

"세하야...."

그말을 마지막으로 세하는 차원문 넘어로 사라졌다.

",,,이렇게 된거란다..."

슬비는 주먹을 쥐며 분한 표정을 지었다.

"뭐..야...그게...그러면....또...그떄처럼..."

"슬비 슬비..."

"세하형은 정말로...혼자서 하실 생각이신 걸까요..."

"동생..."

모두가 침울해 했다. 하지만 그런 다른 팀원들 보다도 슬비는 더 슬퍼했고 분해했다.

"어째서...또....혼자서 모든걸 질머지려는 거냐구....스..바보..이세하..바보...흑...흑.."

"슬비야..."

김유정은 울고있는 슬비를 그저 안아줄수밖에 없었다. 병실안은 그저 슬비의 흐느낌 만이 들릴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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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쉬 더스트....어째서 물러서라고 한 것이냐...조금만 더 있었으면 그 녀석을 없앨수 있었는데..."

메피스토는 화를 내면서 애쉬와 더스트에 말했다. 하지만 애쉬와 더스트는 그저 웃으면서 메피스토를 맞이했다.

"아...그렇게 열내지마... 다이유가 있으니까 큭큭큭.."

"이유?"

"그래~~이~~유 세하의 안에 들어갔을떄 조금 장난을 쳐 놨거든...후후후"

"무슨짓을 한거지...."

"큭큭큭...뭐...기대해보라구...큭큭큭 그런데 누나.. 정말해도되?"

"응...괜찮아.. 내것이 안된다면 처음부터 부셔놓고 다시 만들면되....후후후후"


"흠...."

"꺄하하하하하하하!!!"

더스트의 기분나쁜 웃음소리만이 주위에 울리고 있었다.

To Be Ne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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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하 : 이봐 작가...
FateMoral : 왜?
세하 : 내몸에 또 무슨짓을 한거야?
FateMoral : 응 글쎄 나느 그냥 갑자기 떠오른데로 쓴것 뿐이야...(후후후)
세하 : 그럼 그 웃음은 뭐냐...
FateMoral : 응..? 아무것도 아니야...(후후후)
세하 : .....어이..
FateMoral : 응?
[공파탄]

콰광!!

FateMoral : 으아아아아아아!!!


네 이렇게 외전이 아니 본편인 16화로 왔습니다. 사실 글쓰는거를 잘못해서 바로바로 아이디어가 안떠올라서요... 아하하하하하..에휴.. 아무튼 다음편도 기대해주세요!!

2024-10-24 22:40:26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