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아이 이야기 25화 (시험끝났닭!!!!!! [폭주!!!!])

하가네 2015-10-15 7

검은 전투복의 대원들이 연구소 내부로 진입했다.

"아무도 없는것같군"
"미리 도주한 모양입니다"
"그래봐야 쉴터에 있을거다 찾아라!!"
""네!""

대원 5명이 연구실 경로를 살핀후 연구실 내부에 있는 쉴터를 찾아 신속히 움직인다.

"우린 지하로 내려간다. 목표를 회수하도로...."
"대...대장님!!!"
"응? 무슨일이지?"
"큰일입니다 당장거기서!!! 쿠억...."
"응답하라!! 무슨일인가!!! ...... 칫... 무전이 끈킨건가..... 일단 우린 지하로 향한다 신속이 움직이도록!"
""네!!""

남은 인원중 4명은 지하로 2명은 연구실 내부의 입구를 지키도록 지시한다.

연구실 내부는 생각보다 복잡했다. 물론 지도가 있어 그렇게 어럽지는 않았지만 현제 방어 시스템이 가동되고 있어서인지 길 몇군대가 막혀 진행속도가 느려지고 있었다.

"이래서는..... 시간이 너무 지채된다! 빨리 시스템을 해킹하도록해!"
"네!! 조금만 기다려주싶시오 곳 해제될겁니다."
"그나저나 정말 쉽게 들어왔군 외부에서는 지원이 올려면 조금 시간이 걸릴태니 빨리 목표를 회수하고 싶군"

한편 플레인게이트 입구쪽의 2명은 큰규모의 외부차원의 출입구를 보며 조금 놀라고 있었다.

"이 안이 외부차원으로 가는 입구인가?"
"생각보다 크군..."
"그러게 말이야 머 차원종녀석들도 쓸모는 많으니까 이게 있으면 우리들에게도 편할탠대... 회수할생각은 없는 모양이던대?"
"보고에 의하면 이 게이트 한번 작동한후 시간이 지나면 멈출수 없다나봐 그래서 연구 자료와 지하에있는 무언가를 회수해**다는데..."

터벅 터벅 터벅

"!!!! 누구냐!!"

철컥 철컥

두 대원이 다가오는 발걸음의 주인을 향해 총구를 겨눈다.

"응? 꼬맹이?"

두 대원 앞으로 작은 소년 한명이 다가왔다.

".....아...저씨......둘....뿐?...."
"머야? 이꼬맹이는"
"몇....명...더.... 있..어?"
"머?"

스스스스

"윽!!"

소년의 뒤로 같은 모습의 검은 그림자들이 좌우로 대략 4명씩 나타났다. 그리고 천천히 대원 두명을 둘러싸며 바라본다.

"보.....보고....하..하지마.... 귀..찮아...."
"이...이 꼬맹이가!!!"

타다다다다당!! 타다다다다다!!!

당황한 두명은 곳바로 꼬마와 주변의 그림자를 향해 발포했다. 하지만 총알은 그저 튕겨자 나갈뿐이였고 소년은 그저 조용히 두명을 직시하고 있었고 천천히 한손을 허리뒤로 옴기더니 스릉 소리와함께 단검 하나를 꺼내든다. 그리고 그림자들 역시 소년의 행동을 따라 허리츰에서 검은 단감 같은것을 꺼내들었다.

"이...이녀석이!!!"
"재미....없어.... 죽어..줘...."

다다다다다!!!

"아....아아아아!!!!!!!!!"

푸욱!! 촤아악!! 추아아악!!!촤아악!!!

"아아아악!!!!!!! 크우우욱!!"

투두둑!!

두명의 시신이 잘게 잘려져 지면에 널부러진다. 붉은 피가 뿌려지기 보다는 쏫아지며 천천히 퍼져가고 있었고 소년은 살며시 미소짓는다.

"머... 이것도... 나쁘진.... 않아...(할짝~)"

붉은피로 흥건한 은백머리는 백장미에 뿌려진 붉은 피마냥 아름답게 반짝였다.

"저기로..........."

애쉬가 가리키는 방향으로 검은그림자 4명이 움직였고 두명은 게이트 입구에 애쉬를 포함한 3명은 자신이 있던 지하 쪽으로 발걸음을 옴겼다.

"응?"
"무슨일이지?"
"입구쪽의 대원들로 부터의 신호가 끈켰습니다....."
"지하라서 전파가 잘통하지 않는건가?"
"그럴 가능성도 배제할순 없지만 당했을 확률도..."
"........어쩔수없지 한명은 돌아가서 상황을 살펴라"
"알겠습니다!"

대원중 한명이 급히 되돌아간다.

"이제 이문만 열면 되는건가? 얼마나 남았지?"
"3분이면 됨니다"
"좋아 그대로 진행해라"
"예!"

별일 없이 진행되면 좋겠는대 말이지....

삑삑

"응? 무슨일이지?"
"여기는 쉴터구역 점령조 현제 쉴터입구에 도착했습니다"
"그런가? 그럼 내부에 있는 연구원들을 인질로 붙잡는다 최대한 신속히 일을 끝내도록!"
"알겠습니다"
"저쪽 일도 거의......응? 잠깐...."
"무슨문제라도...."
"그쪽과 이쪽이 연락이된다는건... 통신상태에는 이상이없다는 건가?"
"그런것 같습니다"
"....... 입구쪽 두명의 신호는?"
"여전히 안잡힘니다 단 쉴터쪽은 반경범위 밖이라 표시되지않습니다"
"......흐음..."

삐비빅!!

"장금장치 헤제되었습니다 입구를 열겠습니다"
"알았다"

삑 삐비삐삐삐삐 위잉 끼링~!! 스우우우웅~!!

지하 연구실의 입구가 열리기 시작했다.

"응?"

문이 반쯤 열리는 순간 누군가의 다리가 보였다. 그래고 이내 문이 완전히 열리자 한명의 여자애가 대원들을 맞이한다.

"하아~ 4명씩이나 더왔네~?"
"넌! 검은양팀인가!!"

철컥 철컥

그들의 앞에 서있는건 속옷에 반쯤 풀린 셔츠를 입고 있는 서유리였다. 군대군대 피가 묻어 있는 셔츠를 보니 조금 섬득하게 느껴지고 있었고 총구를 겨누는대도 전혀 동요하지않으며 오희려 웃고 있었다.

"클로저에게 자비는 필요없다!! 쏴라!!"
"자비따윈 나도 없는데~"
"!!!!!!!!"

어느센가 등뒤로 와있는 유리는 비릿한 웃음을 지으며 도신을 살며시 들어올린다.

"이런 망할!!!!!"

시이잉~!

빛에 반사된 도신의 반짝임이 가느다란 실처럼 흩날리다 사라진다.

주르륵 촤아아아악!!!!!

유리의 발아래에 4구의 시신이 아니 수십조각의 고깃덩어리들이 나딩굴며 붉은 액체를 뿜어내며 흘러갔다.

"후후~ 하하하하~ 아아~ 재밌어~ 역시 이런게 스트레스가 풀린다고 하는거야~ 키키키키~"

툭툭툭툭툭

"응?"

유리가 고개를 돌린다. 그리고 복도쪽에서 애쉬라 귀여운 뜀걸음으로 다가오고 있었다.

"후후~ 거기도 끝난거야?"
"웅... 후아아아~ 암"
"우이구 아직도 잠와? 잠꾸러기네?"
"아직.... 부족해....."
"어쩔 수 없잖아? 솔직히 내가 가진 위상력보다 훨신 더 많은 위상력이 필요할 태니까~"
"후아아암~ 스비...는"

애쉬가 비틀비틀거리기 시작했다.

"잠이와서 발음도 재대로 안돼는거야?;;;;;"
"후움"

풀썩 텁

유리가 쓰러지는 애쉬를 살며시 잡아준다.

"으이구~ 잠이올떄는 나보다도 어리광쟁이라니깐~!!"
"후우음......."

애쉬가 유리의 품에서 잠들어버린다. 유리는 한숨을 쉬며 애쉬를 들처업고 연구실 내부로 들어가서는 쓰러져있는 슬비를 천으로 돌돌말아 챙겨나온다.

"후후 애 두명 정도는 가뿐하지~"
"칙칙~! 대장님 쉴터 입구를 열었습니다! 지금부터 작전을 계시하겠습니다"
"작전?"

위이이잉

쉴터의 입구가 열린다. 그리고 입구 앞에는 플레인게이트의 책임자인 최보나가 서있었다. 그리고 그뒤로 오세린이 또다른 입구앞에 서있었다.

"머야? 이꼬맹이는"
"난 꼬맹이가 아니야! 플레인 게이트의 책임 팀장인 최보나야!!"
"흥! 책임자든 머든 꼬맹이는 꼬맹이잖아! 닥치고 얌전히 있어야할꺼야 다치기 싫으면 말이지"
"머라고?!"
"클로저다!!"

대원들이 오세린을 발견하고 총구를 겨눈다.

"네가 오세린이군 정신 장악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하지?"
"저에 대해... 알고 있으신 건가요?"
"물론이다 클로저 네능력도 알고있지 하지만 사용하지않는것이 좋을거다 우린이미 정신장악을 피할 대책도 있으니까 그리고 우리가 가진 탄알은 너따위의 B급 클로저따위 손쉽게 죽일 수 있지 얌전히 있는게 좋을거야"
"......... 죄송하지만 그럴순 없겠네요"
"머야?"

오세린이 대원들에게 천천히 다가갔다. 그반응에 어이가없다는듯 총구를 오세린의 머리에 가져다 대었다.

"죽고 싶은거냐? 클로저"
"오세린요원 일단 말을 듣는게 좋아!!"
"죄송하지만 최보나 팀장님 지금부터는 전 제 주인님의 명령에 따라 움직이겠습니다...."
"에? 주..주인님?"

오세린이 위상력을 천천히 뿜어네었다.

"흥! 어리석은 년이!"

타아앙!!!

"까악!!!"

한발의 총성에 보나가 놀라 비명을 질렀다. 오세린도 탄알이 머리에 맞아 고개라 뒤로 재껴졌다. 하지만 이네 다시 고개를 숙이며 대원들 쪽을 바라본다.

"머...머야!!"
"죄송하지만 그탄알은 지금의 저에게는 안통합니다 그리고 전 당신들의 정보에 있는 오세린이 아닙니다 그리고... 죄송합니다 명령에 따라 당신들을 처단하겠습니다......."
"무슨....."
"커억!!"
"머..머야!!!"

뒤에 있던 대원한명이 쓰러진다. 그리고 그의 등에 검은 그림자의 애쉬가 올라타선 검은 단검으로 그의 등을 사정없이 내려찍으며 난도실하기 시작했다.

"주인님께서 분신을 보내주셨네요 그럼 저도 저의 의무를 다하겠습니다...."

스윽

"머..멀하려.....읏!!!!"
"죄송하지만 저의 능력은 정신장악이 다는 아닙니다"
"모..몸이 멋대로!!"
"컥!! 머..멀하는거야!!! 으윽!!! 그..그만둬!!!"

대원한명이 옆에 있던 대원의 목을 조르며 밀어붙인다.

"이망할년이 그만둬!!!!"

타다다다다당!!! 타다다다다다당!!!!

많은 탄알들이 오세린의 몸에 날아들며 튕겨져 나갔다.

"안타깝군요 그탄알의 베이스는 저의 주인님의 위상력... 그분의 위상력은 지금 저의 몸에도 있습니다.... 그런 탄으로 저를 쏘시다니 오희려 힘을 늘려주시는군요"
"머...머라고?"
"커..커거거...."

철컥

"자..잠깐만!!!"

투다다다다다닥!!!!

"으....으억....."
"컥.....억!!!"
"죽은 시체에는 아직 영혼같은것이 남아있죠 그 정신이라면 지금상태에서라도 조종이 가능합니다 덤으로 육체를 조종하는건 시체가 더쉽죠 정신이 없으니까요"
"으.........."

덜썩

2구의 시신이 쓰러진다.

"이....이런...."
"이제... 남은건 당신 뿐이군요....."
"크윽!!!.."

남은 대원의 뒤로 4명의 검은 그림자가 다가오고 있었다. 그러자 대원은 옆에 주저앉자있는 최보나를 잡아 들어 그녀의 머리에 총구를 들이대었다.

"가..가까이오면 이꼬맹이를 죽이겠어!!"
".........."
"꼬맹이가..... 아니라고!!!"

꽈아악!!

"끄아아악!!!!!"

보나가 대원의 다리를 걷어찼다. 차원압력을 발생시키는 신발로 위상능력자에게도 용하게 듣는 신발에 언어 맞은 대원은 최보나를 놓치고 자세가 흐트러졌다. 그리고 그틈에 검은 그림자들이 단검으로 대원의 가슴에 쑤셔넣었다.

푸욱 푸욱푹구 푹푹푹푹 으득!!

"아........."

보나는 그광경을 보곤 경악하며 몸을 떨었다.

"어라? 끝났네?"
"에?....... 유...유리야..."

서유리가 쉴터쪽으로 들어왔다. 그녀의 오른쪽 허리에는 슬비가 왼쪽 어께에는 애쉬가 곤히 잠들어있었다.

"너.... 어째서 애쉬랑...."
"응? 딱히 상관없잖아?"

푸욱

"으익!!!!!"

옆에서 난도질 하다 튄 피가 보나의 옷에 뭇자 기겁하며 구석으로 도망친다.

"보나야~ 괜찮아?"
"괴..괜찮아보여?!!!! 흐으으....."
"아.... 하하하"

후륵

"어랏!"

유리가 슬비를 놓치며 황급히 천을 잡자 풀어 해쳐져버린다.

철푸덕

".............."
"..............."
".....아......"

슬비의 몸은 세하얀 속살을 드러내며 바닦에 떨어졌다.

"으.....으으..."
"!!"

떨어진 충격으로 정신이든 슬비였다.

"여...여긴...어디지?.... 응?... 보나?...."
"스.....스.스스스...스비..슬비야...."
"응?...."

슬비가 자신의 몸을 바라본다.

"어?....아?!...아아!!! 끼아아아아악!!!!!!!!!!!!!!!!!!!!!!!!!!!!!!!!!!!!!!"
"우헤헤헤헤헤~!~!!!"

자신이 알몸인것을 확인하고 비명을 지르는 슬비와 깜찍한 비명소리에 웃음보가 터진 유리였다.

25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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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달려봅시다!!!!!!!!!! 막장으로!!!!!!!!!!!!!!! 캬하하하하하하하하하핫!!!!!!!!!!!!!!!!!! < 시험끝나 정신줄 놓은 1人

이거 끝내고 심심해서 해본 세하이야기 리메이크 해보까....... 크킄~
2024-10-24 22:40:16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