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리늑대 reboot <61화>

열혈잠팅 2016-12-17 0

 소설 시작하겟습니다. 그러고보니 서리늑대로 이쯤 한번 밀려쓴 기억이 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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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날 오늘도 조용했다. 마치 폭풍속의 고요함처럼 서리늑대들은 다시 강남 관장에 왔다. 뭐 억제기를 살펴보려온 것이다. 하지만 서리늑대들은 몰랐다 이게 바로 자신의 클로저 인생을 걸고 정말 큰 싸움중 하나로 될 줄 다들 억제기를 살펴보고 다시 모였다.

 

"으 요즘 차원종의 공격 없으니 좋네요."

 

 훈이 말했다. 그러자 다들 긍정을 표했다.

 

"하긴 계속 어려운 임무만 하다 이런 임무하니 좋네. 그나 저냐 G타워때처럼 되는 거 아니겠지"

 

 호제의 말에 월현이가 말했다.

 

"설마요?"

 

 확실히 설마 헤카톤케일처럼 그렇게 진행될까 했다. 그러나

 

"뭐야 이런 애들에게 당해서 울까지 부활시킨 거야 그 변질자"

 

 갑작스런 말에 뒤돌아보는 서리늑대 그러자 그곳에 백발의 창백한 피부 그리고 한 서린 푸른 안광을 가진 남성이 있었다. 그리고 그의 손에 거대한 클러버가 들고 있었다. 다시 그가 말했다.

 

"하아 이런 꼬맹이랑 붇기 싫은데 말이야"

 

 그때 서유리 그 남자을 보고 말했다.

 

"마 마 말도 안돼 저 녀석 그때 그!"

 

 서유리의 반응을 본 그 남성이 고개를 살짝 기웃거리며 말했다.

 

"날 아나 아가씨 뭐 좋아 내 이름은 스키르 피를 마시는 자 스키르다. 나도 원하지 않으나 네놈들의 피를 마셔야겠다!"

 

 그대로 달려드는 스키르란 남자 일단 재빨리 강산이가 자신의 검은 대검으로 그 클러버을 막았다. 거대한 쇠끼리의 마찰음이 한번 났다. 그러자 스키르가 말했다.

 

"호오 너 제법 힘 좋군."

 

"안 싸워 그렇지 최근에 힘만 무식하게 좋은 자들과 몇 번 붙어 봐서 그리고 힘 싸움은 내 전매특허야!"

 

 그 말하고 강산이가 힘으로 더욱 밀치자 스키르가 밀렸다. 그리고 대검으로 처내자 스키라랑 강산이가 떨어졌다. 그때 서훈이 나섰다. 한순간 바람이 대어 소리 소문 없이 접근 그리고 바로 환도로 공격하자 스키르도 바로 그 환도를 클러버로 막았다.

 

"호오 킬로크의 무구이군. 심지어 넌 킬로크의 느낌도 나는군."

 

 그때 붉은색과 청동색의 소환진들이 그리고 불타는 검풍과 청록색 검기가 스키르을 공격했다. 일단 훈도 재빨리 빠져나왔다. 그러나 소환지은 갑작스런 손가락 팅기는 소리 두 번에 무마 됐고 검풍과 검기는 갑작스런 돌풍이 막혔다.

 

"스키르 여전에 멋대로 싸우는군."

 

"그 것이 내 장기잖아 이요로크 그나저나 킬로크 여기 너와 비슷한 애 있다."

 

"알고 있다 스키르 아마 내 환생한 모습이겠지 내 무구가 그의 손에 있으면"

 

 스키르와 비슷하게 생긴 자 2명이 더 등장했다. 특히 킬로크라고 불리는 롱소드 들고 있는 남자는 다른 둘보다 더욱 강해보였다. 그리고 훈이 그 킬로크을 보았다.

 

"저 남자 꿈속에서 그"

 

"좋은 바람이 부는군."

 

 그때 갑작이 롱소드을 뽑자 검풍이 생성됐다. 그때 갑작이 그림자 거인이 나와 그 검풍을 막았다. 심지어 이요로크에게 장창이 공격했다. 그러자 스키르가 말했다.

 

"아무래도 우리 말고 살아있는 용장들의 등장이군 안그런가 자릴?"

 

 그러자 그들 뒤에서 자릴이 웃으며 말했다.

 

"허허허 그렇지 정말 오랜만에 만나지 않나 킬로크, 스키르 그리고 이요로크 그리고 다시 돌아가게 죽은 자 세계로"

 

 그러자 킬로크가 말했다.

 

"가고 싶지만 우린 거부 할 수 없다 자릴 그러니 너희가 우린 죽여라"

 

 일단 소리만 들리고 무슨 일인지 모르는 상황 중에 그림자가 걷혔다. 보니까 3명의 용장이 안광을 지닌 용장을 둘러싼 것이다. 싼 멤버는 자릴과 말릭 그리고 칼리였다. 그때 말릭이 말했다.

 

"깨우는 자여 넌 저 꼬마 애들 이 곳에서 피신 시켜라."

 

"괜찮겠습니까?"

 

 그러자 자릴이 말했다.

 

"뭐 죽기야 하겠나? 다녀오게"

 

"알겠습니다."

 

 하지만 그들의 바람과 틀리게 차원종들이 등장했다. 전부 탈출은 불가능했다. 그때

 

"어머니 저희보다 호제 관리요원님을 피신시키세요."

 

 겨례의 말에 바로 움직이는 칼리였다. 뭐 그와 반대로 말릭과 자릴 은 킬로크, 이요로크 그리고 스키르 그 3명과 붇기 시작했다. 특히 킬로크와 자릴은 싸움은 거의 막상막하였다.

 

"자릴 너 놀기만 했나?"

 

"독이 시체에게 통하지 않는 거야 나도 잘 아네."

 

 자릴의 싸움을 본 레아가 말했다.

 

"저 사람 누구 이길래. 쥴할아버지랑 동급으로 싸워?"

 

 그때 청록색 검기가 레아 앞을 지나가고 월현이가 말했다.

 

"레아야 지금 앞에 차원종에 신경 써!"

 

 그때 월광검의 반응했다. 계속 윙윙 거린 거였다. 마치 누군가 반가운 사람을 만났듯 그때 킬로크 자릴을 발고 자신의 호박색 롱소드을 목에 대며 말했다.

 

"끝이다 자릴 생전엔 네놈 독을 신경 쓰지만 지금은 아니군."

 

"허허 오랜 친우 한태 죽음이라 그것도 괜찮군."

 

"자 자릴님!"

 

"내 앞에서 누굴 신경 써 말릭!"

 

 말릭이 자릴에 신경 쓸라했지만 스키르가 그을 공격했다. 그 남아 다행인 건 이요로크가 무엇 때문에 나서지 않는 것 이였다. 그때 또 다른 그리고 월현이의 검기보다 더욱 짙은 청록색의 검기가 킬로크을 적중했다.

 

"큭 뭐야 이건?!"

 

 그리고 자신이 맞은쪽으로 보는 킬로크 그리고 자릴도 같은 곳을 보았고 동시에 말도 안 된다는 표정이었다. 서유리도 이상한 위상력을 느끼고 그 쪽을 보고 절망했다.

 

"거 거짓말 이건 있을 수 없어 거짓말이야!!!"

 

"어 엄마 왜 그래?!"

 

"엄마! 정신 차려!"

 

 훈이랑 나타샤가 절규하는 서유리을 진정시킬 쯤 서유리가 보는 쪽에 한남성이 있었다. 창백한 피부 그리고 한 서린 푸른 안광 청록색 머리카락 그리고 월광검과 비슷하게 생긴 무기를 가진 남성 그리고 월현이 말했다.

 

"저주 받은 자 루드비히?"

 

 그때 말릭도 말했다.

 

"빌어먹을 루드비히님이 부활하면 이건 코르벤님 이나 태초의 불꽃 밖에 없는데!"

 

 그러나 루드비히는 오히려 스키르를 공격하고 이요로크에게 자신의 검을 겨누었다. 그러자 이요로크가 말했다.

 

"루드비히님 당신은 저항하는군요."

 

"뭐 난 테란 이니까 그나저나 이무기 괜찮군. 나의 오랜 스승과 비슷해서 유니온놈들 이런 것도 잘 만드는군. 옛정으로 내가 너희를 사냥해주지 루드비히 지금 사냥을 계시한다. 달이여 날 인도하소서."

 

 지금 고대의 달이 떴다. 고대부터 이어진 태양이 떴듯이 고대에서 홀로 싸워온 달이 뜬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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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단 여기까지 휴 힘드네요

2024-10-24 23:12:45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