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저스속에 내가? (5화)
약물로버틴다 2015-11-03 1
세하가 무슨의도로 나와 싸우려는지 모르겠다.
하지만 우선 대결을 걸어왔기떄문에 남자로썬 피하고싶진않은법.
제이가 만들어준 특제약(?)으로 몸상태가 원래대로 돌아간다,
피로도도,고통도 없어지고 이내 컨디션이 최상이되고 건블을 집어든다.
위상력을 불어넣고는 준비자세를 취한다.
세하)"준비된거같은데..그럼 먼저 공격해봐."
"..하하 나 너랑 싸워서 이길자신 없는데..아직은.."
세하가 순간 눈썹을 꿈틀댄다.
세하)"호오..아직은..?그럼 나중엔 이길수 있다는소리네?"
"으응?어..그..그건 나야모르지.."
세하)"그럼 내가 먼저 공격한다?"
세하는 집속검으로 집중력을 최대치로 끌어올린뒤 위상력을 강화시킨다.
꿀꺽...엄청난 집중력에 세하가 거대해보인다.이게 힘의차이라는건가..
"야..야..진심이냐?그정도면 나죽어..!"
세하)"죽기싫음 전력으로 버티던가!!"
세하는 뛰어올라 공중에서 공파탄을 여러발 발사한다.
"치잇..아이스 샷건!"
공파탄이 날라오는 궤도를 읽고 그에맞춰 같은 갯수의 총탄을 쏜다.
세하)"헤에..내 공파탄을 막다니 제법이네?그럼..유성검!"
순간 세하에게 빛이나며 빠르게 내려오는세하
"이런..정신나간놈아!"
순간 나도 뛰어올라 콜드프레스로 맞부디친다.
"하아아앗..!적당히해!장난이 아니잖아!!"
세하)"크으으윽..이걸 버티다니..제법인데?!"
순간 세하의 위상력이 점점 올라가더니 이내 콜드 프레스를 꺠트린다
"으앗..!"
세하의 공격이 정확히 복부에 명중한다.하지만 순간적으로 복부에 위상력을 집중시켜 작은 갑옷으로 막아낸다.
"크..윽...더럽게아프네...야..나도 더이상 안봐줘..!"
꼭지가 돈 나는 아이스 드릴을 세하 발밑에 시전한다.
세하)"..!화염분쇄..?!"
세하역시 화염분쇄로 아이스 드릴을 맞받아친다.
슈우욱...수증기가 자욱하게깔린다.
우리 둘은서로 이글거리는 눈으로 서로를 쳐다본다.
세하)"..시험해보고 싶었다.나와 같은 건블레이드를 쓴다하길래."
"..아무리 시험해보고 싶어도 죽일뻔한건 너무한거아니냐?"
세하)"넌 무리없이 막아냈어.솔직히 너가 어디하나 스칠줄알았거든...난 그게 충격이다"
"죽기 싫어서 억지로 힘을 끌어낸거거든..?"
이떄 누군가가 저벅저벅 다가온다 그리곤 세하의 귀를 잡고 이끌며 나에게로온다.
???)"이세하 너 처음만난애한테 전력으로 덤비면 어쩌니?"
세하)"아아아!!엄마..!아파!이거 놓고말해!"
수증기가 걷히자 웬 유정보단 약간 연상으로 보이는 여자가 세하를 내앞으로 데리고온다.
그런데 밖에서 지켜보던 검은양 요원들이 경악해 하는 표정을 짓는다.왜그런가 생각해보니..
세하가 분명...엄마라고..?그럼 그..알파퀸?
세하)"아..엄마!(손을 뿌리친다.그리고는 귀를 문지르며)아오...아프잖아..위상력으로 귀를 잡아당기다니.."
알파퀸)"에휴..넌 언제 철들래?미안해.우리아들이 경거망동했지?"
"아..아뇨..근데..뭐라 불러야되죠..알파퀸님..은 너무 존칭이고.."
알파퀸)"응?아아..그냥 아줌마라 불러.어짜피 사실이니까."
"..으음..그러기엔 너무 젊은데요..?그냥 누나라 할께요."
세하가 중얼거리는 목소리로
세하)"아줌마한테 누나라니.."
순간 엄청난 살기와동시에 위상력이 높아지는 알파퀸
웃으며 말하지만 그 목소리엔 살기가 충만하다
알파퀸)"아들?뭐라했지?"
"차..참으세요 누나...그건 그렇고..여긴 웬일이세요?"
누나라는 단어에 맘이 풀렸는지 살기가 잦아든다.
알파퀸)"어머!내정신좀봐.그냥 신입이 왔다길래 누군가 하고 보러왔는데..이런 엄청난 애가 들어올줄이야!"
"..저 그렇게 대단하지 않은데요..."
두런두런 대화를 나눌쯔음 검은양팀이 들어온다.
슬비는 경직된상태,유리는 평소상태,제이는 친근한 모습으로 알파퀸을 맞이한다.
슬비)"아주머니.오랜만이에요."
유리)"아주머니!오랜만이네요?싸움 말리신거에요?"
제이)"이런..누님,,간만이네요?근데 저녀석을 본 소감은?"
미스틸)"아줌마!반가워요."
알파퀸)"모두 반가워.제이.너..나한테 거짓말할래?"
제이)"거..거짓말이라뇨...제가 언제.."
알파퀸)"이 아이..상상을 웃도는 힘이잖아!조금 보정해주면 너희 다섯이 덤벼도 못이길껄?"
세하)"에이..말도안되..이녀석이?"
"..전 그정도까지 강하진않은데요..?"
제이)"역시...누님이 느낀거면 제대로지.동생.실은 너의잠재력은
내가 옛날 전성1기시절의 몇배는 가볍게웃도는 힘이 내제되있다."
세하)"아저씨..옛날에 우리엄마랑 동등하게 싸웠다면서요..뭐 그떈 아저씨 전력이 우리엄마의 반절조금 안되는데..
그럼 저녀석이 우리엄마랑 동급으로 된다고요?"
슬비)"그..그건 조금 무리가 아닐까요?아무리 잠재력이라곤하지만..."
알파퀸)"아니...아마 온전한 각성이 이뤄지면 나와 동급..어쩌면 그이상이될지도몰라."
유리)"헤에..너 짱이잖아?그럼 그떄가서 우리 한번 5명이서 겨뤄보자."
서로 한마디씩 나에게 내던진다.정신이 아찔해진다.
저 알파퀸과 동급이되는 힘이라니..대체 그 (목소리)의 정체는 뭘까?
머리를 절래절래 젓자 알파퀸이 으아하게본다.
알파퀸)"응?왜그러니?""
"저..저기 절 단련시켜주세요!"
순간 검은양팀 전원은물론 알파퀸마저 눈을 동그랗게뜨고 놀란눈초리로본다.
"저에겐..알수없는 힘이있어요..근데 그 힘을 받아드리는데 제몸이 버티질못해요..
그러니..저를 단련시켜주세요!"
일순간 정적이흐른다.가장먼저 정적을꺤 사람은 다름아닌 세하
세하)"아니아니..그건 추천안하는데..."
"으..응?왜그러는데..!우린 지금 놀고있을때가아니라고!"
유리)"그..건..그런데..알파퀸님이 조금..혹독해서.."
제이)"쿨럭...동생..수고하라고.."
알파퀸의 눈이 반짝빛이난다.그리고는 다가와서 하는말
알파퀸)"흐음..이정도 인재면 해볼만한데..?그래.그렇게 해줄께."
기뻐서 웃는순간 동료들이 동정의 눈초리로 쳐다본다.
왜그런가 의아하지만 가장 시급한건 위상력을 담을 그릇만들기.
잠시후 어떤 컴컴한방에들어간다.
"뭐지..이방은..?"
둘러보는순간 쾅!하고 문이 잠긴다.
"뭐..뭐야?누나!문좀열어봐요!"
알파퀸)"그건 첫번째 훈련이야.여긴 위상력이 제한되는 방이야.아무리 나라도 여기선 70%정도밖에 힘을 내지못해.
너의 첫번째 훈련은 이 두께3.5m짜리 강철문을 자력으로 뜷고나오는거야.물론 나올때까지
식사및 생필품은 제공되지않아.참고로 가장 빨리뜷은건 슬비.엄청난 집념으로 일주일만에 꺠더라고"
일주일...망할..난 일주일이나 기다릴 여유가 없다고..!
그렇게 훈련 첫쨋날의 밤이 저물어간다...
(6화에서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