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늑대 -39-

빈약패닉 2015-10-22 0

신애와 슬기의 위상력을 발견하고 신시랑은 두사람이 있는곳으로 달렸는대 달리자마자 건물 사이에서 흉기를든 사람들이 나와 신시랑을 향해 휘둘렀고 흉기를 휘두른 사람들의 결과는 일격으로 즉사 또 한명을 죽여버린 신시랑은 자신이 죽인 사람을 내려다봤다.


죽어있는 사람은 깔끔하게 가슴 한가운대 구멍이 뚫려 확실한 즉사 생명체라면 살아있을수 없는 상처였다 그런대 이상하게 죽어있는 시체에서 미약하지만 위상력이 계속 흘러나오고 있었다.


죽어있는 시체에서 위상력이 흘러나오자 신시랑은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주위에 있는 시체들의 머리를 터트리고 바로 신애와 슬기가 있는곳으로 단번에 도약했다.


두사람이 있는곳으로 단번에 도약한 신시랑은 싸우는 두사람을 발견했는대 두사람은 자신이 죽였던 흉기를든 일반인들을 죽이지 않고 도망치고 있었다.


"어이...모하는거야?"


"어? 오빠다!"


신시랑이 말하자마자 도망치던 슬기가 뛰어올라 신시랑 옆에 착지했다. 신애는 같이 도망치던 슬기가 사라지자 따라오려다 신시랑의 얼굴을 보더니 뛰어오르기를 망설였다.


망설이고 있는 아이 뒤쫓아오는 흉기를든 사람들 이런걸 보면 오라고 손이라도 내밀든가 말이라고 할탠대 신시랑은 아무말없이 신애가 어뜻게 할지 지켜만 보고있었다.


"어...어...으아아아.."


신애는 뒤에서 따라오는 사람들이 무섭긴 했는대 그러자고 신시랑이 있는대로 가자니 신시랑과 싸울때가 생각나 다가갈수 없었다 신애가 망설이는 틈에 흉기를든 사람들이 신애의 어깨를 잡아 당기면서 반대손에든 흉기로 내려찍었다.


지금 반응해도 늦었는대 신애는 뒤늦게 움직였는대도 흉기를 내려찍는 사람보다 빠르게 뒤돌아 자신의 어깨를 잡고있는 팔을 팔꿈치로 쳐 뚜득 부러트리고 손을 뻣으면서 말했다.


"섀도우 날려버려"


신애가 말하자마자 그림자에서 그림자 인간 섀도우가 튀어나와 팔이 부러진 사람을 날려버렸다. 섀도우가 한사람을 날려버리자 신애는 뛰어올라 신시랑옆에 착지한후 신시랑의 얼굴을 올려다보며 말했다.


"정말 못되셨네요"


"무슨말이야?"


"제가 위상력을 개방할때까지 일부러 안도와주셨잖아요 너무한거 아니에요?"


"싸울 힘도있는대 안쓰니까 그런거야 그나저나 이거 생각보다 숫자가 많은대?"


신시랑이 주위를 보자 20명이 넘는 사람들이 3층 높이를 뛰어올라 달려드니 신시랑,신애,슬기는 각자의 무기를 꺼내들었다 신시랑은 저번에 사용한 방패와 검을 꺼내잡았고 신애는 강철로된 너클을 양손에 꼈다 마지막으로 슬기는 허리쯤에서 막대기를 꺼내 하나로 합치자 맨 윗부분이 칼날이 튀어나와 슬기 키보다큰 낫으로 변했다.


서로의 무기를 손에쥐자 세사람을 달려드는 사람들향해 있는힘껏 무기를 휘둘렀다 신애와 슬기는 달려든 일반인들이 되도록 다치지 않게 살살쳤는대 신시랑만은 검을 휘둘러 사람들을 반토막 내고있었다.


신시랑의 대처에 슬기는 좀 심한게 아니냐고 말하자 신시랑은 이걸보라면서 사람한명 팔과 다리를 잘라낸후 옆으로 던져버렸다. 두사람은 팔과 다리가 잘린 사람이 쇼크사로 죽었을거라 힐끔 쳐다봤는대 양팔과 다리가 잘린 사람은


"크아아아..끄에에에에에에에!"


괴성을 토해내며 팔딱 거리면서 다가오고있었다 도저히 일반인으로 보이지 않는 모습에 신애는 물론 사람을 몇번 죽여본 슬기또한 움찔거리는 틈에 참격이 날아가 다가오는 사람을 반토막 내버렸다.


반토막이 났는대 죽었을탠대 반토막난 사람의 눈은 슬기와 신애를 쳐다보...려는 순간 신시랑이 다가와 반토막난 사람을 발로차 밑으로 떨어트렸다.


시체?를 떨어트린 신시랑은 두사람을 보면서


"여기 있는 녀석들 어떤 **놈의 실험으로 정상 아니야 위상력을 가지고있는대 신체능력은 웬만한 차원종보다 높고 그리고 반토막 내도 몇십초동안은 움직이니까 방심하지마"


"그거...사람인가요?"


"나한태 묻지마 실험에 쩔은 녀석을 사람으로 불러야할지 아님 다른거로 불러야할지 고민하기도 싫으니까"


"하긴 그럴수도 있겠네요"


"그래...그런대 말야 알파퀸 애들은 어쩌고 왜 너희뿐이야?"


신시랑은 이정도 소란이 일어났는대도 나타나지 않는 알파부대에 대해서 묻자 신애는 모른다는 듯이 어깨를 으슥거렸고 슬기는 낫으로 신시랑처럼 사람을 반토막 내면서 말했다.


"제가 알기로는 오빠가 나간후 다같이 모여서 밥이라도 먹으러 간다 했는대..."


"설마...밥에 약이라든가 그거에 당한거 아니겠지? 그래도 꽤 잘싸우던대 아닐거야...그럴거야.."


혹시라는 가능성 그 가능성을 신시랑은 부정했다 알파퀸 서지수가 마음에 드는건 아니였지만 실력은 지금까지 자신이 봐온 녀석들중 그나마 쓸만했다 위상력만으로 보자면 부대에 놓고온 유린보다 많고 싸움경험도 약한녀석들하고 싸워왔는지 강한녀석과 싸워왔는지 모르겠지만 경험도 풍부해 보였다(가슴은 아니였지만) 그런녀석이 음식에 약을 탄건에 당했다? 믿고싶지 않았ㄷ...


"저희를 습격하기전에 이녀석들만 잡으면 끝난다고 했으니 뭔가에 당한거 확실할거에요"


믿고싶지 않은 상상을 부정하던 머리가 신애의 한마디에 격추당했다.


신시랑은 한숨을 한번 내쉬고 검으로 서있는 지붕을 내려찍자 달려들던 사람들이 뭔가에 부디쳐 바닥에 떨어졌다.


달려들던 사람들이 떨어지자 신시랑은 신애와 슬기 두사람에게 잘 들으라면서


"지금부터 난 녀석들을 상대한다 너희는 잡혀있는 알파팀을 구해"


"알파팀을 구하라고요?"


"그래 아 혹시 이미 이녀석들처럼 변해있을지도 모르니 조심하고"


"음...평소라면 죽이라 할탠대 구하라니...어디 아프신가요?"


평소라면 그녀석들은 내버려두고 일반인들을 죽이라 할탠대 구하란다 이상함을 느껴서 슬기가 물어보자 신시랑은 별거 아니라면서


"실력도 없고 깡다구만 있는녀석들이라면 버리라 할탠대 실력있잖아 그리고 경험도 풍부하니 나름 쓸모가 있을거야"


"이미 변했으면요?"


"죽여"


한치도 망설임없이 죽이라는 말에 슬기는 고개를 끄덕이면서 신애에게 가자 했는대 신애는 슬기를 보며 무슨말을 하려다 입을 다물었다 입을 열고서는


"가고싶어도 이렇게 포위하고있는대 갈수있을리ㄱ"


"머리숙여!"


신시랑의 말에 슬기를 바로 먹리를 숙였는대 신애는 숙여야 되나 망설였다 신애의 모습의 슬기는 다급히 신애의 양어깨를 잡고 밑으로 숙이자 푸른색 섬광이 빛나면서 달려든 사람들을 반토막 내버렸다.


""오오오~""


순식간에 반토막 나는 사람들을 보면서 신애와 슬기는 감탄사를 내뱉었는대 그것도 잠시 누군가...아니 신시랑이 두사람의 뒷덜미를 잡았다.


""에??""


신시랑이 뒷덜미를 잡자 신애와 슬기는 왜그러냐고 물어보려했는대 물어보기도 전에


"죽지말고 잘 갔다와!!!"


"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있는힘껏 하늘로 던저졌다 위상력으로 이보다 높게 뛰어오를수도 있지만 그건 스스로 의지로 뛰어올랐을때고 이렇게 타인으로 인해서 던져올려진다면 역시나 무섭다!


""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위험해요!""


비명을 지르면서 날아가다 신시랑이 서있는 건물 밑에서 사람들이 이어진 괴물이 올라와 신시랑을 향해 사람팔로 만들어진 주먹을 내려꽃자 신시랑이 서있던 건물이 무너져 내렸다.


건물이 무너져 내리자 두사람은 신시랑은 걱정했지만 곳 푸른색 섬광이 괴물의 손을 잘라버리고 그안에서 신시랑이 튀어올라 검으로 괴물의 미간에 박아넣으면서 외쳤다.


"내 걱정말고 니네 걱정이나해!"


신시랑이 외치자마자 미간에 검이 꽃힌 괴물의 몸에서 푸른색 불꽃이 뚫고나와 괴물을 불태웠다.


피난소에서 싸움이 벌어졌을쯤 부대에 남아있던 유린은 신시랑이 부탁했던대로 연구원으로 부터 무기를 보관하고 있었다 아니 정말로 이게 무기일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연구원들한태 받은 무기는 총4개로 하나를 신시랑 키만한 철로만든 관이였고 두번째는 너클 세번째는 막내기였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자신의 손에 쥐여져있는 자신의 키만한 활이였다.


이름이 아마 컴파운드 보우라는 걸로 기억하는대 이 활을 받았을때 활 손잡이에 자신의 이름이 붙어있었다. 자신은 지금까지 총을 사용했는대 갑자기 활이라니 신시랑의 생각이 전혀 이해가 되지않았다.


그렇다고 사용하라고 줬는대 쓰지않자니 그것또 모했다..


"하아...어뜻게하지.."


선물받은 활을 써야할지 아님 이대로 총을 써야할지 고민을 하는대 갑자기 부대 전체에 비상경보가 울려퍼졌다. 갑작스런 비상경보 모든 군인과 위상능력자들이 생활하는곳에서 전투준비를 하는 사이 방송이 울려퍼졌다.


[비상! 비상! 차원문 확인 차원종이 습격해온다 습격하는 차원종 수는 약...약...이런 **!!!]


방송을 듣던 모든 사람들은 긴장했다 방송이 차원종 숫자를 말하다 멈췄다 이거에 불길함을 느낄쯤 다시 방송이 시작됬고 절망적인 숫자를 말했다.


[적...차원종...숫자...약....5천...]


숫자가 5천이란다 지금 여기있는 사람들을 전부 모아도 4천이나 될까 말까인대 5천이랜다 이건 패배다 그러니 도망가야 하는대 절망은 지금부터였다.


[적은 이미 이 부대를 포위했다 그리고...5천중 B급으로 보이는 차원종...50마리 A급 5마리 그리고...그리고...]


다시한번 방송한느 대원의 말이 끊어졌다 방송을 듣는 사람들은 S급이 나타났다 생각했지만 다시 한번 방송에서 목소리가 나오자 상황은 그것보다 심각했다.


[SSS급...트리플 S급의 차원종...두마리...]


절망...아니 지옥이 시작되었다.


-하얀늑대-


슬비 무비나왔더군요


수영복...오올~

2024-10-24 22:40:33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