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전한 동화를 읽는 슬비와 세하이야기2
초열의룬 2015-10-22 0
세하:슬비야 오늘은 뭐 읽니?
슬비:음~임금님에게 말도 못할정도로 큰 것이 달린이야기를 읽고있었어
세하:임금님귀는 당나귀귀구나! 근데 옆에 그책은 뭐야?
슬비:이거? 이건 선녀들의 목욕을 훔쳐보는 우리나라 전통 이야기인데?
세하:더이상 말하지 않아도 뭔지 알것같아.
슬비:아까는 호랑이가 질펀하게 떡을치는 이야기를 읽었어
세하:햇님달님이구나...
슬비:나 어제는 그..뭐더라 쌀삼백석에 몸을 판 효녀의 이야기를 읽었는데...제목이....기억이 안나네...
세하:음1란1녀야 작작해줄래? 맞장구쳐주는데 한계가 있거든?
슬비:데★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