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저스 -차원전쟁- 13
길가는사람 2017-01-27 0
- 이현진이 멍청한놈이 !!!!
- 지부장님 괜찮으십니까?
지부장은 책상을 내리치며 말했다
.
-지금 국가가 위기에 처할지 모르는데 멍청한놈이 !!!! 후....... 비서 !
-예!
-유니온에 다시 지원요청하고 우리현재 전투가능요원 몇이야?
-전투능력자 3명은 지금 훈련중인데 아직 실제에 투입하기까지는 시일이 더 걸립니다 그리고 차원종 전담 특경대가 약 100여명 정도 있습니다.
- 후.... 전투요원들 실전 투입까지 몇일정도 걸려?
- 약 한달 정도입니다.
-2주로 줄여
-그럼 대원들이 너무 힘들어할...
-시끄러 지금 무슨사탠지 몰라? 2주로 줄여 그리고 특경대는 내가 윗선에 연락해서 베테랑군인들로 더 채울거니까 장비 준비시키고 서해 동해 나가있는 수색대원들한테 연락해서 매시간 정기보고 및 특이상황발생하면 바로 연락하라해.
-예 알겠습니다.
-후.... 불안해....느낌이 안좋아 예전 부산 인근지역에 처음 차원문이 열렸을때와 같은 기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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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온 한국 지부 지하 훈련장
1명의 남자 2명의 여자가 훈련을 하고 있었다.
그때 지부장의 비서가 훈련을 시키고있는 교관에게 찾아가 말했다.
-교관님 현재 상황이 심각해저서 지부장님이 요원들을 2주내로 실전투입 가능하게 만들라 지시하셨습니다.
-뭐라고요? 7월초에 전투훈련 시작해서 아직 1달도 안되었는데 벌써 실전투입 준비라뇨? 2주내로 된다해도 고작 1달조금 넘는 수준인데 실전에 투입이라니....
-어쩔수 없습니다. 지금 상황상 ....
-하아... 알겠습니다 일단 최선을 다해 보도록하겠습니다만...
-각 수습요원들 집합!
그말에 지하 훈련자에서 각자 훈련을 하고있던 수습요원들이 모였다.
-현재 서해와 동해에 차원문이 열릴 징조가 보인다는 보고가 왔다.
-그 말뜻은.?
-만약 차원문이 열리면 너희가 실전에 투입될거다.
- 잠깐만요 교관 우린 아직 위상력에대한 교육은 커녕 무기조금 배운 수준이라고요!
서지수가 교관에게 따지듯 말했다.
-앞으로 2주내에 너희를 실전 투입할 수있게끔 만들라는 상부의 지시다. 앞으로 2주간은 이곳에서 기숙하며 훈련을 하도록 하겠다 이상 그리고 너희들은 지금무터 무기 훈련이 아닌 바로 위상력훈련을 시작하도록 한다. 그말을 마치고 교관은 바로 어딘가로 연락을 하기 시작했다.
-뭐야 말도안되!!
서지수가 화를내며 말했다.
- 어쩔수없잖아 그리고 지난번 샘플차원종 상대해보니 별거 없드만
적당한 근육질의 20대 중반으로 보이는 남자가 말했다.
- 진성 오빠 그건 그래도 연습이었잖아.
-서희넌 너무 걱정이많아 어차피 넌 서포트계열이니까 서포트만 잘해주면되 나머지는 내가 알아서 할테니
-....지수보다 약하면서.
- 크흠흠 그건 내가 봐준거고
- 하 웃기고 있네 이진성 나한테 3대맞고 나가떨어진주제에
- 시끄러 그건 대련이여서 진거고 실전 전투는 내가 더 뛰어나
서지수 유서희 이진성 3명은 6월 전투요원에 뽑인 요원들로 약 3주정도 같이 훈련을 한 사이이다. 지수화 서희는 동갑이고 이진성은 그녀들 보다 나이가 많았지만 서지수는 그에게 반말을 했다 그 이유는 처음 훈련시작할 때 서지수는 이진성에게 자신과 격투대련을 해서 자신이이기면 말을 놓겠다 하고 지면 소원하나 들어준다는 말로 이진성을 꼬셨고 이진성은 그걸 승낙했다
결과는 서지수의 압승으로 끝나 현재와 같은 상황이 됬다.
-각 요원들은 지금즉시 지하 2층 훈련실로 간다.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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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7월 28일 스위스
스위스 유니온 총본부 지하훈련실에는 축구경지장 의 3배 되는 공간에서 10여명의 능력자들이 각자 격투를 하고있었고.나머지 30명정도는 관객석같이 설치된 공간에서 그 전투를 지켜보고있었다. 그들의 모의 전투는 한국지부와는 차원이 달랐다. 위상력으로 구현한 섬광들이 여기저기서 터져나오고 있었다. 한명한명이 어마어마한 위력을 뿜어내고있었고. 그위력은 보통의 B급 A급과는 비교할수없을 정도의 힘이었다.
아마 유니온의 기술로 만든 위상력 방어장치가 벽에 설치 되있지않았으면 그힘으로 아마 총유니온 본부는 무너져 내렸을것이다.
- 훈련은 여기 까지 너희들에게 전달할 지시사항이있다.
-현재 미국측에서 거대한 차원문이 열려 서부일대가 큰 피해를 입고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그의 말에 장내에 작은 소란이 일어났다.
-너희는 각국에서 모인 능력자들 중에서도 최고로 높은 자질을 지닌 자들로 훈련은 이제 1달이 되었지만 그능력은 현재 유니온의 A급 요원의 힘을 상회한다. 하지만 그건 어디까지 연습훈련의 결과이고 이제 직접적인 결과를 봐야할 때가 왔다고 본교관은 생각한다. 그래서 여기있는 너희중 일부를 미국 서부 전선에 실전에 투입하고자한다. 지원할 사람있나
-물론 너희는 능력자들중에서도 보석과 같은 존재 너희 안전을 위해 이미 실전경혐을 겪은 베테랑들이 같이 활동 할것이다.
- 질문있습니다. 교관
-뭐지 제이요원
-이번 실전에 참가하게 되면 정식요원이 되는 겁니까?
- 물론이다!
- 그럼 지원하겠습니다.
-좋아 그외 또 없나?
그말에 약 13명정도가 손을 들었다.
-좋아 지금 지원한 14명은 지금즉시 이동준비를 하도록 나머지는 해산 이상!
제이는 바로 자신의 숙소로 가서 짐을싸기 시작했다.
-이봐 제이 괜찮겠어 아무리 그래도 이제 1달 훈련받은건데
20대 초반으로 보이는 그의 룸메이트가 말했다.
-괜찮아 교관도 우리가 A급요원이상이라 했잖아 별일 없겠지 옆에 베테랑도 붙여준다니까
-그래도 미국이 지원요청을 할정도면 꽤나 위험한 상황 아닌가?
-.... 언제가는 다 하게 되있잖아 난 그걸 빨리 할뿐이야.
-그래도 넌 아직 나이도 어린데
-나이 따위는 상관없어 뭘 할수있는가가 중요하지... 잠깐 전화좀.
무음으로 해둔 전화기의 화면에 착신이 온것을 보고 제이는 전화를 걸었다.
-데이비드형 무슨일이야.
-하하 오랜만이야 제이 잘지냈어?
-오랜만은 무슨 3일전에도 봤으면서... 무슨일이야?
-교관이 네가 미국행에 지원을 했다 해서 말이야.
-그런데 왜 ?
-너무 이른거 아니야 제이? 넌 아직 더 훈련을 해야 될거 같은데?
-무슨 소리야 난여기 있는 요원들중에서고 손가락안에 들어 그정도는 충분히 할 수있어 그리고 이번일이 끝나면 난 정식요원도 될 수 있다고 그건 형도 좋은거 아니야?
- 그렇긴하지 ... 그렇긴하지만 ..
-됬어 어째든 난 미국갈거야 그럼 끊는다.
- 어어!1 잠까ㄴ
툭
제이는 전화를 일방적으로 끊고 짐을 싸기 시작했다. 그에게는 불안감보다 정식요원이 되고 자신의 어머니가 석방이 되어 자신과 같이 살게 될거란 기대가 더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