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3 암흑의 광휘" 0화 라그나로크의 시작...

하루q 2016-01-13 4

이번에 암흑의 광휘를 보고 생각난 패럴렐월드 스토리입니다,
패럴렐월드란 설정이라 소설한정 설정도 있으니 잘 봐주세요~




" 반 유니온과의 전쟁에서 승리한 이후....신 서울 강남엔 민간인들의 시체와 피로 뒤덥혀 있었다....
 특경대 대원들과 최 정예 클로저 부대가 이 사태를 수습하려 했지만....그들은 결국 실패하고 말았다 "


대원: 으...으으아아아아아~!!!!


" 남아있던 한 특경대 대원은 무언가에게 총을 난사 하면서 소리를 쳤다.. "


대원: 왜!!! 왜 우릴 배신한거지?!! 당신들은 한때 영웅이었잖아~!!!!


???: 왜냐고? ....우리가 알고있던 신서울은...유니온과 국가에 의해 파괴 당했다.


?????: 그래, 우리는 유니온과 국가라는 녀석들에게..거짓된 사명에 놀아난것이었다...


??: 이제 우리군단은, 유니온과...국가를 썰어버릴 것이다!!!


대원: 으..으으~~!! 컥!!!!


" 결국 남아있던 한 대원도 그들에게 처참히 죽었다... "


??: 이제 우리 용의 군단은...유니온과 국가와의 전쟁을 선포한다...


" 그로부터 2주후...유니온은 여러 강대국들과 진행하던 한 프로젝트를 끝냈다...그것은, 부활한 용의 군단과 군단장들을 처리할 한 인조인간을 탄생시킨것이었다... "


간부: 깨어났나, 이제부터 너의 인식명은 소라다.


소라: 인식..명? 닌 소라 맞는것 같은데....


간부: 어찌됐든 상관없어, 이제부터 너의 임무는...2주전에 신서을 강남지역에 학살을 일으킨 군단과 군단장들을 처리하는 일이다.


소라: 군단장..?


간부: 그리고...앞으로 너를 관리하게될 요원을 소개시켜주지, 원래 이 요원은 관리국 부국장이지만...이번 프로젝트를 위해 특별이 불렀지.


김유정: 반가워....니가 소라 맞지...? 난 관리국 부국장, 김유정이라고 해...


소라: 난 소라야..잘 부탁해..


" 소개가 끝나고 3시간후... 김유정은 램스키퍼를 타고 트레이너와 함께 소라를 대리고 한국으로 돌아간다... "


트레이너: 흠...생각보다 덩치가 작은 녀석이로군, 이런 녀석들로 그 녀석들을 쓰러트릴수 있을까?


김유정: 후..그러게요, 하지만 이 꼬마를 밑는 수 밖에 없어요..


소라: 정말 너무하네~!! 대 놓고 사람 기분 나쁘게 하다니!!!


트레이너: 흠, 어쨋든 곹 착륙하니......뭐지?!!


13번: 경고...20등급의 위상력이 8개나 감지되었습니다.


트레이너: 8개?! 설마.,.!!


김유정: 설마!!!!


소라: 어..어디가는거야!!!


" 김유정은 어디론가 향한다..트레이너는 김유정을 말리러 갔지만...그와 그녀는 그 개체들을 만나게 되었다... "


김유정, 트레이너: .............


?????: 정말 오랜만이구나...김유정 요원.


??: 오랜만이다, 꼰대.


김유정: 그래요, 오랜만이군요...전 검은양의 이세하, 이슬비, 서유리, 제이, 미스틸테인....


트레이너: 훗, 이게 얼마만인가..나타, 레비아, 하피...


" 그렇다...그들은 한때 신서울의 영웅들이었던 검은양팀 맴버들과 늑대개팀의 맴버들이었다.. "


소라: 하아..하아....왜 그렇게 뛰어가.......???


이세하: 호오~? 그 멍청한 유니온과 국가 녀석들이 우리를 죽이기 위해 만들어냈다던...그 인형이 저녀석인가?


김유정: ....소라, 니가 임무를 수행해야할 때인것 같구나...


소라: 뭐, 뭐야?? 다들..서로 알고 있었어?? 그리고...난 저 녀석들 첨 보는데 어떻게 날 아는거야??


김유정: 이유는 나중에 설명할테니...소라, 저들을 끝내주렴...(김유정은 뒤를 돌린다)


소라: ..알았으니까, 나중에 그 짜장면이란거 먹게 해줘야 해!!(검을 들며)


나타: 훗...버러지 주제에..이몸에게 덤비려고?


미스틸테인: 소라, 그 유니온과 국가의 거짓된 사명에 놀아나지 말고 우리 군단에 들어와라...그러면 우리가 너에게 진정한 사명과 안식처를 안겨줄테니.


소라: 흥이다! 내가 너희들 편에서 싸울거.....!!!


서유리: 너말이야, 움직임이 너무 둔하구나?


" 서유리는 순식간에 소라 앞으로 접근하여 공격했다..소라는 공격을 아슬아슬하게 피하지만...그녀의 위상력을 느끼게 된다... "


소라: (뭐...뭐지..이 어마어마한 위상력은?! 다리의 힘이 풀릴것 같아...!)


이슬비: .....아무래도 저 꼬마, 우리들의 힘에 겁을 먹은것 같군.


제이: 하아~..비명소리가 듣고 싶군..


소라: 시 시끄러!! 누가 겁먹었다고 그래!! 너희들은 내가 쓰러트리겠어!!


하피: 후훗, 그렇다면..말로만 그러지 말고, 어디 한번 덤벼보시죠?


소라: 이야~앗!!!!


" 소라는 그들의 위상력 자신의 몇배라는것을 무릎쓰고 그들에게 공격들을 퍼붓지만.. 그들은 소라의 공격을 간단하게 피하거나 맨손으로 막는다.."


레비아: 겨우 이정도라니...정말 실망스럽사옵니다...


나타: 이봐... 장난은 그만하고, 진심으로 덤벼보라고!


소라: 난 절대 안ㅈ.....!


이세하: 하아, 유니온과 국가 녀석들....인형을 어지간이 못만드는군...


" 소라의 말이 끝나기도 전에 이세하는 소라를 칼로 찔러서 들어올렸다....그렇지만 급소를 노리지 않은건 왜 일까.. "


서유리: 하지만, 우리를 죽이기 위해 태어났으니까...잠깐의 살아갈 시간을 주겠어!


제이: 얼마나 강해져서...우리들의 흥미를 끓어오르게 할지...


이세하: 똑똑히 지켜봐주지...


군단장 전원 으으으으흐흐흐흐~...으하하하하하하!!!


소라: 거....거기서...!! 컥!!


" 이세하는 소라를 내려주고...다른 군단장들과 함께 기분나쁜 웃음을 내며 사라져갔다...소라의 부상이 심각하다...급소를 관통당한건 아니지만 출혈이 상당히 심하다..."


소라: 나는...꼭..너희들을................


김유정: 소라! 정신 차려!! 소라! 소라 요원!!!!!


" 소라는 자신의 중상을 버티지 못하고 그자리에서 정신을 잃는다.....그들은 소라가 확실히 자신들의 계획의 방해요소가 될것인데...왜 죽이지 않은건가....그것은 지금으로선 미궁속에 깊이 빠져있는 의문이다.. "






일단 여기까지입니다, 와우....프롤로그 치곤 굉장희 길었죠??

예, 일단 몇명은 읽으면서 눈치 채셨을겁니다....
이 소설엔 검은양이나 늑대개가 주인공이 아닌.....다른 캐릭터인 소라가 주인공입니다...소라 소개는 1편에서 이후에 올릴 예정입니다...프롤로그라도 잘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024-10-24 22:43:15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