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추후 일정에 관해서
튤립나무 2015-12-23 6
안녕하세요 튤립나무입니다.
벌써 12월입니다.
이야 ..제가 3월 19일부터 이곳에 글쓰기 시작했는데 벌써 9개월이라는 시간이 지나가버렸내요.
정말이지 언제 시간이 이렇게 지나갔는지.. 하하하
음. 레비아가 슬슬 끝이 보이길 시작해서 다음 연재에 관해서 말씀드리고자 글을 적습니다.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다음 작품은 [검은양 방과 후 활동]이 되겠습니다.
잠깐 작품 소개를 하자면
검은 양 멤버, 다시 말해 이세하가 이런저런 일을 겪게되는 스토리입니다.
지금까지 제가 쓴 작품과는 달리
~편 제 1,2,3부 , ~편 제 1,2부 이런씩으로 내용이 나눠질것입니다.
그렇다고 내용이 안 이어지는건 아니고요 음..
모 하렘만화책 니0코0 마냥 각각 나오는 등장인물이 다를뿐입니다.
일단 0세0이 처럼 하렘 작품으로 갈 생각입니다.
레비아에서 느끼질 못했던걸 여기서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쿠쿠쿳!
그럼 잠시 등장 인물들의 간단한 인사말을!
"..나참 나. 아이도 되보고 몸도 바뀌어보고 약혼도 해보고 ..그 고생을 시켜놓고서는 이젠 또 뭘 시킬려고...? 나 게임좀 하면 안돼?"
"야! 똑바로 인사 안해?! ..그..그리고 나,나랑 몸이 바뀌었던게 그..그렇게도 마음에 안들었니?!"
"헤헤헷! 기억편은 실패했지만 이번에야 말로 열심히할꺼야~!"
"..흥! ..누,누가 좋아서 약혼한 줄 알어...? ...뭐 ...딱히 싫지는 않았지만"
"꺄하하하핫!! 이번에는 나도 나온다구?! 이번에야말로 널 내껄로 만들겠어 꺄하하핫!"
"..내,내가 자..잘 할수 있을..까? 으으으..거..걱정되.."
..저런 애들을 대리고 잘 해나갈수 있을까나.. 하아.. 눈앞이 깜깜하다.
네. 여튼 독자님들 모두 날씨가 추우니 몸 관리 잘하세요~ 감기 조심하시고요! 그럼 저는 이만 조만간 레비아편에서 다시 뵙도록하지요.
p.s: 오늘 레비아편을 쓰려고했으나 글이 안써져서 ~.~
p.s2: 겜 접속해보니 왠 편지하나가 ..음 ..뭔 손? 금손요? 네? 제가요? 튜닝 50번해서 겨우 성공한 제가 금손이라고요?? 망손을 잘못 말한게 아니고요??
...뭐 그리 됐네요. 제 작품보다 더 뛰어난 작품도 많은데 음..분명 이건 많이 써서 그런듯 싶습니다.
순전히 물량빨.
것보다
제가 이런 영광을 받을 수 있었던 것도 모두 다 제 작품을 아껴주시고 추천해주신 수많은 독자분들의 애정덕분입니다.
언제나 감사드리며, 제가 해드릴수 있는건 부족한 제 글쏨시로 글을 쓰는것밖에 없으니.. 열심히 쓰도록하겠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__)(--)(__)!!!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