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허 그리고 전투 24화

열혈잠팅 2015-11-04 0

소설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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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둔지에서 한바탕 난리날때 본대는 어느세 방랑자 본진에 도착햇다 도착하자마자 전투가 시작햇다. 하지만 전투의 의미을 잃어버린 방랑자들이 밀려나기 시작햇다. 그 관경을 말없이 오블리비언은 지켜보고있엇다.


"이제야 온거군 인간들이여 그리고 테라"


 오블리비언이 고개을 올리자 전방에 역시 테라라고 불리는 검은용이 그을 바라보고있엇다. 서로 공격은 안하지만 역시 대치중이엿다. 지금 서로 서로가 견제중이때문이엿다. 마침 테라의 주둥이가 열리고 테라가 말햇다.


"보이드여 마지막 통보을 하겟다 지금 항복하고 다시 너희 세계로 돌아가라"


"이미 늦엇어 테라 최소 나정도 위치에인물이 죽어야 이건 끝난다."


"그렇케가지 강경하게 가는 이유가 몬가 보이드"


"말햇잔아 테라 모든종족의 멸족을 막기위해서다 그 절말의 미래로부터"


"하아 정말 너란놈은 여전해 너혼자 모든 책임을 지겟다는건가 보이드?"


"하하하 그렇치 난 그미래로 도망쳐 첫번제 열쇠을 노쳣다. 그 실수을 더이상 지을것같은가?"


"첫번째 열쇠 무슨말인가 희망의 샛별은 인제 탄생하기 직전이구만 모 좋다"


 테라가 답을 끝내자 그는 강하게 포효하기 시작햇다. 포효의 시작으로 뒤에있던 맹수들도 참전하기 시작햇다. 그러자 오블리비언도 자신의 위상력을 끄러올렷다. 그리고 계속 가린 복면을 벗엇다.

 같은시간 전장에선 인간과 맹수들의 부대와 방랑자들이 치고 박고 싸우기 시작햇다 말그래도 난장판이엿다. 총성과 비명소리 그리고 포효등 부적절한 소리의 부적절한 조화가 그곳을 채우기 시작햇다. 언제나 선봉에슨 트라잇나잇도 눈앞에있는 적들 마구 배어갈뿐이엿다.


'그래 이런 난전이야 드디어 제대로 전투의 열기에 취한다'


 다른방랑자들이 사기가 꺽인 상황에 흥분하기 시작한 트라잇나잇은 더욱더 눈앞에적들을 배고 배고 또 배었다. 그때 눈앞에 한줄에 연결한 쿠크리 가 날라왔다 트라잇나잇을 그 쿠크리을 쳐냇다.


"어이 차원종 약골 배지말고 나랑 붇지"


 한도발이 섞인 남성의 말에 그쪽을 본 트라잇나잇 그리고 바로 그쪽으로 달려들엇다. 서로 서로가 공격하며 합이 점차높아져갔다. 평소라면 다른인간이냐 방랑자들도 그걸 도와줄탠대 상황이 완전히 난장판이라 그어떤 누구도 도와줄수없엇다. 같은시간 세하쪽도 보이드와 붇기 시작햇다.


"꼬맹이 드디어 히페리온과 비슷해졋군 그래 그렇케 날 몰아부처 니 아비가 날몰아붇친것처럼!"


"칫"


 그둘의 붇자 녹색 아우라와 검푸른 화염이 그일대을 접근못하게 휘몰아쳣다. 그둘이 싸움이 거세지자 그일대는 그어떤 누구도 없엇다. 있는거럼 보이드와 이세하 그리고 녹색아우라와 검푸른화염뿐이엿다. 같은시간 나타쪽도 강하게 싸우기 시작햇다. 난전이라 나타도 트라잇나잇과 싸우며 오는 방랑자들을 모조리 도육하고 트라잇나잇도 마친가지로 오는 맹수와 클로저 그리고 근처 군인도 처리하며 싸웟다. 문제그대로 정신나간듯이 그둘은 싸웟다.


"헤에 니년 써는맛이있겟어!"


"크크크 니놈도 날 흥분시키는군 일대일로 이렇케 재미있는 싸움은 처음이야 솔직히 일대일도 아니지만 크크크크"


"크하하하 니년 더럽게 마음에 드는군 좋다 아주 신나게 니년을 죽여주마!"


 그둘이 다시 정신나간듯이 난전이 시작햇다. 그일대에 야간 보랏빛나는 섬광과 녹색 섬광이 부닥치면서 눈이 아풀지경이엿다. 트라잇나잇이 공격할때 나타는 어느세 뒤로가 그녀의 목을 놀엿다.그러나 트라잇도 제빨리 숙여 그공격을 피하고 다시 공격을햇다. 그 정신나간 난전에 작은틈도 없엇다. 틈만 생기면 둘중한명은 죽거나 죽기직전까지 돼는 상황이엿다. 그래서인지 서로가 틈은 안만들라고 애쎳다. 그때 나타 목을향해 녹색 송곳이 들어오기 시작햇다. 나타도 그걸보고 재빨리 피햇으나 완전히 피하지못해 송곳의 날이 목을 스쳣고 스침과 동시에 나타목에 있는 쵸커까지 건들엿다.


"크아아악!"


 트라잇나잇의 일격으로 작동안돼던 쵸커가 강제로 작동돼고 그것이 나타의 목을 졸으기 시작햇다. 하지만 이내 쵸커도 한계인지 쵸커의 금이가고 박살나버렷다. 쵸커가 박살나자 쵸커의 모양으로 목둘레에 자국과 트라잇나잇이 반금난 목에 긴상처가 남앗다. 하지만 갑작인 고통에 나타한태 거대한 틈이생겻다.


"이제 끝이군 인간 날즐겁게한 답이다 편이죽여주마"


 나타는 피가흐르는 목부분의 상처을 부여잡고 지혈하면서 말햇다.


"썩을 개목걸이가 박살나 좋은대 완전히 죽게 생겻군"


"크크크크 저승선물이라 생각해라 인간"


 트라잇나잇의 송곳이 나타의 미간에행해 찔를려햇다. 나타는 말없이 눈을 감앗다. 그러나 이상햇다. 지금쯤 와야할 느낌이없엇다 아미 아무느낌없고 그저 바람과 무슨 탄내만 났엇다. 눈을떠보니 송곳은 없엇다. 트라잇나잇도 그저 말없이 어딘가보고있엇다. 그러더니 그녀의 보랏빛생머리가 녹색으로 빛낫다 사라졋다. 그리고 그녀가 말햇다.


"끝낫군"


"칫 왜 날안죽이지 차원종?"


"끝낫으니 우리가 졋다 인간 하나만 알려다오 니녀석 이름은 무엇이지?"


"나타님이시다 차원종"


"좋다 나타 즐거운 싸움이엿다. 언젠가 다시 재회을 기대하지"


 그러자 트라잇나잇은 연기로 돼어 사라졋다. 나타을 어안이 벙벙한지 그일대을 살펴보앗다. 인간과 동물의 시체 그리고 반쪽으로 갈라진 알수없는구술 그리고 자신과 같은 표정을진 살아남은 사람들 어찌됀일인지몰으지만 방랑자들은 없엇다. 황당하지만 신의주전투에 완전히 이긴것이다. 그리고 조금 멀리 세하도 보엿다. 그리고 세하앞에 보이드 아니 보이드와 같은모습은한 남성이 서있엇다. 그리고 그남성이말햇다.


"정말 너의 아버지와 비슷하게 자라낫구나 이세하"


"보 보이드씨가 두명?"


"두명이아니다 세하야 난 보이드워커지만 그건 너희 아버지가 나의 옛벗이자 내 오랜친우가 날부를때 불려준 나의 소중한 이름이다. 내이름은 보이드 공호의 수호자고 이 사테의 원흉이다."


 마침 테라도 인간형태로 변해 그곳에 내려왔다. 그리고 말없이 팔짱을껴 그상황을 지켜보기만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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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단 여기까지 휴 그래도 예정대로 끝매침을 할수잇겟습니다

2024-10-24 22:41:07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