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허 그리고 전투 15화
열혈잠팅 2015-10-11 1
소설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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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주읜 전투 한달이라는 시간이 흘려졋다. 한달간 오블리터가 간혼 그진영을 흘들고 정면으론 트라잇나잇의 남은 방랑자들이 개릴자 방식으로 계속 그들을 괴롭혓다. 심지어 데이비드의 자살로 지원도 거의 끊기다 십을정도로 없어졋다. 겨우 군부대의 지원으로 버티고있엇다.
"참나 저놈의 차원종놈들 끝도없어"
근신처리가 끝난 한성 소위가 투정 부리며 말햇다. 그러자 옆에있던 세하가 말햇다.
"정말 끝없내요 한성이형 오른쪽에 푸딩녀석있어요!"
"오케이!"
세하의 말듣고 한성은 재빨리 총구을 오른쪽에 돌려 푸딩을 명중시켜 움직임을 멈추엿다. 그사이 재빠릴 집중사격으로 푸딩한마리는 사라졋다. 그간 한달간 급격히 가까워진 세하와 한성이엿다. 서로 나름 친해진것남이 이전투에 어듣것뿐이게 정말 안타까운것 이다 그와 별개로 정면에서 치던 트라잇나잇의 개릴라들은 다시 후퇴햇다. 이번에도 한시름 노은것이다. 후퇴한걸 보고 그곳 사람들은 겨우 총구을 내려노았다.
"하아 죽는줄았앗내"
"어이 이세하 이번엔 수가 재법 늘어난것같지않아?"
"그렇것같아요 점차 수가 늘어나고있어요 그런대 그 트라잇나잇인가 하는자와 저번에 우릴 유인해서 공격한 녀석도 안보여요"
"칫 그둘이 없는게 다행이지만 저차원종들 조금있으면 다시 정면전 다시 칠것같아"
그때 한성의 무전기에서 통신이 들어왔다. 오블리터에 당한 함정에 무전기을 전부 파기하고 구식 무전기인 96K랑 999K을 착용하여 통신을 하고있엇다. 특경대 대원한태도 그 구식 무전기는 보급됀뒤엿다. 한성은 무전기로 일단 주둔지로 복귀명하고 다들 복귀을햇다.
"하아 힘들다 그나저나 이젠 유니온 에서 더이상 지원은 힘들겟지?"
"아마도요"
세하가 힘없이 이야기햇다. 몇주전 데이비드의 자살 소식과 그가한 행보가 발표됏고 유니온 내부애서도 혼란 그자체엿다. 그래서 그소식이 들렷을때 세하나 슬비 제이 그리고 살아남은 클로저들은 뒤통수 재대로 맞은 기분이엿다. 특히 제이입장엔 가장 충격이 큰상태엿다. 그래도 그는 겉으로 표시안하고 그들을 이끄렇다. 결과적으로 재대로된 지원은 이제 기대할수없는 입장이엿다.
일단 주둔지에 복귀한 한성과 세하 마침 다른곳에 일어난 개릴라을 막으로 간 슬비쪽도 마침 복귀햇다. 그쪽도 재법 지친듯한 기색이엿다. 같이간 송은이도 지쳐있는듯한 모습이엿다.
"하아 오질라게 힘드내 2년전보다 더 힘든것같아 이번 차원종놈들"
그때 한성이 송은이에게 가서 말햇다.
"하얀악마 송은이라 들럿는대 실력이 떨어졋나보내요 나름 쇼트킬엔 따를자없다 생각햇는대"
"으그 자기는 편하게 저격한주제애"
"저격이 쉽게 생각하지마십시오 한번 포인트에 들어가면 정말 몇주및 멸달은 그자리에있어야하니"
알개몰으게 긴장감이 흘렷다. 솔직히 지금 연합부대엔 쇼트킬에 송은이 롱킬에 한성 소위로 부르고있엇다. 모 서로가 돌격병과 스나이퍼라는 특징덕인듯한것이다 일단 그들의 복귀로 의료지원 팀들이 부대원들 상태을 보았다. 중상은없어서인지 간단한 치료만 햇다. 마침 세하차례에 정미가 와서 상태을 보았다.
"해애 어깨의 관통상 빼곤 깔끔하내 세하야"
"킥 안그러면 우리 마눌님깨 엄정 잔소리 먹게돼거든"
"하여간 그나저냐 먹는다는 소리나와서 하는말인대 슬비 걔요즘 음식 많이 먹게돼는대 무슨 스트레스 줄일있어?"
"스트레스라 지금 상황이 스트레스 아니야?"
"아 듣고 보니 맞네 그나저냐 나한태 요즘 단게 먹고싶다고 하는대 사태가 진정돼면 건강검짐이라도 할까?"
"너한태도 나한태도 그런대 일단 부식으로 온걸로 단거 슬비한태 주긴햇지만 그래도 몰으니 부탁할게 정미야"
"하이고 알았어 그나저냐 이번에도 사장자들이 없내 다행인가?"
그때 무전기로 또 구조 요청의 무전이 들렷다. 통신병에 옆에있어 세하도 정미도 그 소식을 들었다. 그러자 제빨리 세하는 통신병에 접근햇고 정미는 제빨리 간부급들을 불럿다. 같은일을 당해 바로 제이랑 슬비 한성 김태식 그리고 송은이도 그통신병에게 다가왔다. 바로 김태식이 말햇다.
"무슨일이야?"
"중대장님 갑작이 구조 요청 무전이 흘렷습니다. 또 그자일까요?"
"아마도 한성 니생각은 어때"
"십중팔구는 그자식일것같내요 하지만 저보다 세하녀석한태 듣는게 낮겟조 그때 전 그녀석 구하러 갓으니"
확실히 제대로 당한 당사자는 이세하 한명뿐이엿다. 잠시 생각하고 세하가 말햇다.
"일단 그무전을 의심할수 밖에없지만 그렇다고 무시할수없겟조"
"하아 그러게 진짜 구조 요청일수 있으니"
제이가 그말에 동감하듯 말햇다. 그때 세하가 다시 말햇다.
"그래서 말입니다 그걸 역이용하는게 어떻까요? 일단 제가 미끼되고 그자을 없에는게"
"몰으고 당하는거랑 알고 당하자는것가 좋아 해볼가치는있군"
제이가 그말에 동의햇다. 다른자들도 역시 동의햇다 만약 함정이면 그대로 오블리터을 죽이고 아니면 사람 구하는것이니 손해보는 장사는 아니엿다. 이내 빨리 작전을 새우고 바로 팀이현성됏다 일단 미끼로 이세하 고 매복조로 제이랑 슬비가 하고 좌표에서 조금 떨어진곳에 한성이 저격 그리고 그을 보호로 송은이가 현성됏다. 좌표과 확실해졋고. 그들은 움직엿다. 그좌표에 도착하자 역시 나 다름없이 함정이엿다. 그러자 미끼인 세하가 말햇다.
"하 역시였나 넌 지겹지 않냐 차원종?"
"난 또낚일줄 몰랏다 인간아 그나저냐 대충 예상햇다는건가? 키키키 이반응도 이거대로 재미있내"
"하아 빨리덤벼 더이상 이대로 당하지않을거니"
"기세는 좋아 인간 좋아 맘에 들어 재대로 상대해주지 내이름은 오블리터레이터 공허방랑자의 한명으로서 너와 재대로 놀아주마!"
여태석 장난싞으로 말한 오블리터가 이번엔은 재대로 상대하는듯 목소리에 힘이 들어갔다. 그의 양손에 녹색의 빛이 나왔다. 그리고 그대로 세하한태 돌진하고 공격이 시작햇다 마치 칼을 사용하듯 그의 공격은 실틈이없엇다. 세하도 자신의 건블레이드을 사용하며 그공격을 막고 공격하고 듯 서로 서로가 합이 점사 싸여저만갔다.
끝없이 몰아부친 오블리터가 마침 세하을 몰아부치기 시작햇다. 녹색 사슬이 아닌 녹색 송곳과 체술로만 그을 몰아부치지만 이내 오블리터는 왠지 몬가 이상하다는걸 느꼇다. 그러나 상화은 그한태 유리한건 사실이엿다.
"모야 모야 기새가 껕인가냐 인간! 더 덤벼봐!"
그러자 세하가 씨익 웃었다. 그러자 "지금이야" 라고 소리쳣다. 그러자 오블리터랑 이세하 방향으로 4갈래의 빛이 쏫아졋다. 세하는 제빨리 점프하고그 자리을 피햇다. 당황한듯 그빛은 오블리터에게 재대로 적중햇다. 하지만 이내 오블리터도 연기로 변해 그 사정권에게 피햇지만 그뒤에 제이가 나타나 바로 주먹으로 끝없이 난타햇다. 오블리터느는 그의 공격에 처음으로 심각한 고통을 느꼇다. 제이의 공격이 마무리됏고 오블리터을 발로 강하게 차버렷다. 그래도 오블리터는 꼬끄라졋다.
"커억 역시 매복인가 대단하군 커억"
무언가 토하는듯한 행동을햇다. 하지만 그가 토한건 피가아닌 검은연기엿다. 이내 세하는 바로 그곳향해 낙하하듯 푸른 오라에 휩싸여 그곳을 강하게 쳣다. 그대로 오블리터는 그대로 당햇다. 그는 재벌 밀려졋고 세하 위치로 제이랑 슬비도 도착햇다.
"저자인가 여태까지 함정으로 우린 흔든게"
제이가 말햇다. 그도 제법 무리한듯 얼굴색이 재법 창백하고 식은땀이 흐르고있엇다. 그에 반해 세하나 슬비는 야간의 땀만 흐러고있엇다.
그때 그자가 웃기 시작햇다.
"크 크크크크 크하하하 이거 알고 당한다는게 이런 느낌이군 재미있내 엄청 새로운기분이내 모 이젠 이것도 안통하는것 알겟군 그럼 내차래인가"
그자가 웃으면서 말하자 그때 송은이한태 무전이왔다. 스모크들이 한성과 송은이을 공격한것이다. 완전히 사라진줄알았던 스모크가 재등장한것이다.
"모야 스모크들이 왜!"
제이가 당황햇다. 오블리터가 비틀거리며 밀어났다 그의 몸은 만신창이엿고 버려진 상처로 통해 검은 연기하 삐저 나왔다. 그리고 그가 말햇다.
"역시 정보는 힘이지 키키키 일단 니놈부터 움직임을 봉할까!"
그러자 오블리터가 제이을 향해 손가락을 팅겻다. 그러자 검은색 섞인 녹색 구체가 제이을 덤쳣다. 일단 제이는 방어자세을 취햇지만 그공격에 당하고 그자세로 움직일수가없엇다.
"모야 몸이 말을 안들어!"
"키키키 이제 니놈이 움직일수있는건 눈과 입뿐일거다 인간 칫 보이드라면 그래도 죽일탠대 난 아직 모잘라는군"
이내 오블리터는 사슬을 꺼냇다. 바로 주특기은 중거리전에 돌입한것이다. 녹색 사슬이 세하랑 이슬비을 공격햇다. 서로일단 피햇다만 어느세 세하에 다가와 바로 그의 턱에 발로 올려찼다. 재법 높게 올라간 세하을 쫗아가 두주먹을 모으고 바로 내려쳣다. 그리고 그공격에 맞은세하는 빠른 속도로 낙하돼고 낙화끝에 녹색송곡이 그의 왼쪽 복구에 그대로 뚫렷다. 어느세 내려온 오블리터의 공격에 재대로 당한것이다.
"어의 어의 적당이 당하라고 인간 이러면 재미 없어져"
그 공격대 세하는 고통에 소리가 잘나오지도 못햇다 그거 몬가 커억하는 소리만 났을분이엿다. 그러나 다행이도 슬비의 공격이 오블리터에게 향햇고 무수한 단검들이 오블리터을 덤쳣다. 일단 그 공격데 세하을 버리고 그공격을 피해버렷다. 제빨리 슬비가 세하의 상태을 확인차 다가왔다. 그러나 그의 근처에 무슨 트렙이있는지 그녀의 몸에 녹색 사슬들이 그녀을 결속하엿다.
"어이 어이 이년아 사람상태는 안전할때 확인하러고"
세하가 그모습을 보고 어떻케든 일어날라고햇지만 오블리터는 어느세 손까락을 팅겨 세하한태도 검은색 섞인 녹색 구체을 던졋다. 역시 그게에 맞고 세하의 움직임도 봉인됏다.
"** 몸이 안움직여!"
"세하야! 어?! 꺄아아아악!"
이내 슬비가 오블리터 앞으로 끌려갓다. 일단 슬비는 그사슬을 끊을라고 위상력을 사용햇지만 뒤려 그 사슬은 위상력을 흡수하고 그녀의 몸의 자유을 더욱 빼았앗다. 오블리터는 그녀을 사슬로 다시 묶어 이르켜새웠다.
"니들 관계는 정보로통해 알고있엇다. 니앞에 니 아내가 죽게돼면 어찌댈까? 키키키키"
"그 그만둬!"
제이도 그모습을 보고 어떻케든 움직일라고햇으니 위상력도 모도 그대로 사용할수없엇다. 오블리터는 맘설일것없이 오른손에 재법긴 녹색 송곳을 꺼냇다. 그러나 몬가 재미있는게 생각늣듯 그래도 송곳을 수납햇다. 그리고 그의 오른손을 슬비 이마을 그래도 부여잡앗다.
"모 뭐하는거야 이 망할놈아!"
"뭐하긴 니아내 내 정용 인형만들라한다 키키키 이거 아주 재미있겟는대 키키키키키"
"그만둬! 재발 그만둬!"
세하의 절규에 아랑못하고 오블리터는 자신의 위상력을 슬비에게 주입하기 시작햇다. 슬비는 강제로 주입됀 위상력에 고통을 호소하듯 비명을 질렷다. 녹색 아우라가 그녀에게 주입돼자 비명은 더욱 커져갓고. 세하의 절규도 더욱 커저가며 계속댄 주입으로 인해 슬비의 정신이 사라져가만갓다.
"시 싫어"
그 짧은 단말마로 끝으로 슬비의 동공은 완전히 풀려 죽은사람의 눈으로 변햇다. 그러니 이내 바다처럼 푸른눈이 어느세 청록빛으로 변해버렷다. 결국 슬비는 오블리터의 인형이돼버린것이다. 그러나 오블리터의 표정은 몬가 이상하듯는한 표정을 지었다. 그러면서 몬가 괜장히 맑은 웃음을 지었다. 그래고 이내 오블리터는 슬비을 대리고 사라졋다. 그와동시에 그둘의 몸상태는 돌아왔다. 마침 한성과 송은이을 괴롭히던 스모크들도 사라졋다.
"안돼! 안돼! 안돼! 슬비야! 슬비야! 슬비야!!!!!!!!!!!!!!!!!!!!!!!"
지금 세하는 절규과 고통에 울부지졋다. 눈앞에 자신이 사랑하던 사람이 빼앗기는 기분이 얼마나 처참한지 뼈가 저리게 느껴졋다.일단 제이가 그을 재빨리 부추길라햇지만 이내 세하는 크게 다친몸으로 슬비을 쫒아갈라햇엇다. 그런 세하앞에 달려가 막는 제이엿다
"정신차려 동생 지금 가봣자 너만 개죽음이야!"
"말리지마!"
지금 눈에 배는게없는 세하한태 제이는 명치을 쎄게쳐 그을 기절시켯다. 그의 공격에 세하는 커억소리와 함깨 피을 토하며 기절햇다. 그리고 제이는 그을 업어 그지역을 이탈햇다. 이탈하며 무전기로 상황을 설명햇다.
같은시간 공허 방랑자 진영 그곳에 오브리터가 사슬로 묶여진 슬비을 보며 몬가 곰곰히 생각에 잠겨있엇다.
'모지 그 영상은 기억이 무군가의해 조작돼있어 썩을 이거 설마 그 미래의 시작단계가 이년한태 시작인가?'
"모야 오블리터 저여자는 포로인가?"
"아니 내 인형이다 트라잇"
"하아 니 취미인가 이상한 취미이군 쓸모없어보이고 우리의 위상력이 주입됏으면 이제 죽은목숨이니 내가 처리해주지!"
트라잇나잇이 자신의 오른손에 녹색 송곳을 꺼내들었다 그러자 오블리터가의 녹색 사슬이 트라잇나잇의 손목을 붇잡았다. 그리고 살기가 섞인 눈으로 그녀에게 말햇다.
"내인형의 털끝만 건들여봐 그땐 내가 니년을 죽여버린다"
낮게 말한 목소리지만 위압감은 장난아니게 높앗고 순간 그의 탁한 연두빛 눈이 선명한 녹색으로 돌아온것같았다. 하지만 그위압감에 트라잇나잇도 순간 쫄아버렷다. 그레서 알앗다는듯 자신의 무기을 거두자 오블리터도 그녀을 풀어주엿다.
"칫 맘대로해라 쓰래기"
'그래 이여잔 지금 죽으면안돼 칫 여기서 오블리비언이 말한 두번째열쇠을보다니'
오블리터가 자고있는 슬비의 배에 손을 대며 말햇다.
"희망의 열쇠가 이여자 안에 자라나고있울줄이야 이거 빨리돌려줘야겟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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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여기까지 쓰겟습니다 휴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