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아이 이야기 23화 ( 이젠 나도몰라 막적겠어... 어짜피 보는사람 적음 )
하가네 2015-10-07 3
"으으... 오세린 요원은 어디로간거야!!"
"보나야 그렇게 보체지마... 일단 쉴터로 들어가있어 네가 한번 찾으러 가볼태니까..."
"안돼요 소영씨! 여긴 제 담당이라구요 책임자는 끝까지 책음을 다해야 한다구요...."
현제 플레인게이트 연구소는 검은 전투 대원들의 공격을 받았었다. 때문에 현제 오세린을 제외한 나머지인 원들은 쉴터로 대피중에 있는대 최보나가 돌아오지않는 오세린을 쉴터 입구에서 기다리고 있었다.
"그것보다 소영씨는 빨리 들어가세요 민간인인 당신이 다치면.... 정말 곤란하다구요!! 거기다.... 음... 제 밥도좀... 문제가 되구요"
".....아... 그..그럼 일단 같이 있어줄께 그건... 괜찮지?"
".......도망치라고하면... 빨리 도망치셔야해요?"
"응! 걱정마~!"
"으음...."
"응?"
"아!..."
스슥 스스슥 스스슥 스스슥
"왠... 꼬마가.... 여기에 있는거지?"
"넌... 누구야?"
"..........."
스윽 턱
"아!! 오세린 요원!!"
"세린씨!!!"
스윽.... 터벅 터벅 터벅
소년은 오세린을 쉴터의 입구에 내려 놓고 돌아서 가버린다.
"저 애는... 대체....."
"이..일단 세린씨를!!"
"아!! 네.. 우으으으!!!"
"보..보나야.. 괜찮니?"
"네!........ 괜찮....아요!!"
오세린의 양팔을 잡고 있는 힘껀 들어올릴려 애를 쓰는 보나였다. 그리고 잠시후 결국 소영이 오세린을 업고 쉴터로 들어갔다.
"으....응?.... 읏!! 아.....!!"
슬비가 눈을 뜬다. 그리고 손에 느껴지는 통증에 고개를 들어보니 길다란 도신 하나가 자신의 양손을 관통해 있었다. 날을 방향이 자신을 향한걸 봐선 손을 포기하고 도망가는것을 방지하려는 생각인듯 했다.
"으읏.... 크윽!!!!!..."
깨어나서 느낀 통증이 강렬하게 찾아왔다. 피가 삐져나와 있었고 대충 느낌상 팔을 타고 팔꿈치근처에 고여있는듯 했다.
"손이....."
"어머 껬어 슬비야?"
"아!!!! 서유리!!!"
슬비의 앞에 유리가 앉자있었다. 조용히 앉자 슬비를 관찰하고 있는듯 했다.
"너... 이게 무슨.. 으읏..."
"너무 발버둥치지마~ 아프잖아?"
"크윽.... 여긴 어디야!!!"
"연구실이야~ 걱정마~ 널 혼자두지 않을꺼니까~"
"연구실...이라고?...아.."
유리의 주변으로 널부러져있는 고깃조각들이 보였다. 대충 남아있는 잔해와 옷들을봐선 이곳 연구원들인 모양이였다.
"너... 이사람들을... 다죽인거야!!!! 그저 연구원인 분들을? 어째서!!"
"이사람들이 애쉬의 위상력을 이용해 요상한 총알을 만들었거드~은"
"머? 자..잠깐.. 그럼너도...."
"아니~ 난 이사람들이랑 무관해~ 그래서 죽인거잖아?"
"그럼 그걸.. 설마 고문한거야?"
"아니 그렇게하진 않았어~ 후후 단번에 죽였다구? 고통없이 말이야~"
"그럼... 대체누가..."
터벅.... 터벅.... 터벅
스윽
"............??"
"아........."
슬비는 자신의 눈을 의심한다.
"어....어떻게... 설마..여긴....."
"후후후~"
슬비는 유리의 뒷편에 있는 장치를 바라본다. 전에 한번 본적이 있는 기계장치가 보였다.
"위상력.... 억제 장치....."
슬비의 옆에 서있는 건 다름아닌 애쉬였다. 조금 졸린듯한 표정으로 느릿느릿 움직이다 유리의 품에 안긴다.
"후후~ 이 어리광쟁이~ 귀여워~"
"......."
유리가 애쉬의 뺨에 얼굴을 대고 부비부비를 시전했다. 어찌보면 귀엽게 보이지만 지금의 슬비로썬 그저 가증스러운 존제였다.
"애쉬!! 유리한태 무슨짓을 한거야!!!"
"아이참~! 슬비도 애쉬는 아무짓도 않했어~ 그치~?"
"끄덕끄덕......(후아아아암~)"
부스스
애쉬가 아직 잠이오는지 유리의 가슴에 얼굴을 파뭇듯 파고든다.
"우웃!! 자..잠깐만 그렇게 파고들면 간지러워~ 히히~"
"으......"
"히힛~ 벌써 잠들었네~ 완전 아기같다니까~"
"야 서유리!!"
"쉿! 조용히해! 자고있잖아!!"
유리가 속삭이며 슬비를 구박한다.
"웃기지마!! 지금 소리안치게 생겼어? 도대체 왜이러는건대? 왜 이렇게 변해버린거냐고!!!"
"......음....."
유리가 눈을 반쯤뜨며 슬비를 처다본다. 먼가 심기가 불편한듯 쪼아보고 있었다.
"아무래도... 우리 슬비... 벌이 필요하겠네?"
"머?..."
스윽
유리가 살며시 일어나 옆쪽의 소파에 조심스럽게 애쉬를 눕히고 옆에있는 가운을 덥어준다. 그리곤 슬비에게 천천히 다가간다.
"멀...하러는거야?"
스윽
유리와 슬비의 얼굴이 마주친다. 대락 코끝차이로 멈처서는 조용히 바라본다.
스슥
"아!!! 자..잠깐!!! 멀 우아앗!!! 그..그만둬!!! 야!!!!!"
수욱!!
"흠~ 흰색이네? 거기다 라인은 분홍빛~ 후후후 슬비 처럼 귀여운 팬티인대 그래?"
"크윽!!!"
"후후 여전히 완고한 표정만 짓고 말이야~ 너무 딱딱한거 아니야?"
스윽
유리의 손이 슬비의 밑으로 내려간다.
톡 움찔
"아~! 움찔했다~ 후후후 살짝만 건드렸는대 반응하네? 우리 슬비~"
"우..웃기지마!!"
"그래?"
스윽 스윽
"끄윽!!!으... 아앙!! 읍!!!"
"우우... 방금 좋은 소리가 났는대.. 너무 왕강하네... 조금 풀어줘야할려나?"
"그...그만둬..... 으읏.."
"히힛~!"
스윽 쫘아악!!!
"아아!!....."
유리가 슬비의 상의를 찟어 해친다.
"오~ 같은 색이다~ 후후 귀여워~ 후후"
"마...만지지마!!"
"왜에?"
툭
"히익!!"
"내가 왜 이렇게 귀여운 슬비를 그냥 보기만해야돼?"
"너..크읏..."
"슬비슬비~ 나한태 젔잖아? 그러니 넌 내꺼야~"
"나..난!! 그누구의 소유물도 아니야!!"
"하지만 나한태 잡혀있잖아? 안그래? 후후후"
"이...입김 불지마!!!"
"왜그래? 웅? 후후 불써 끝이 딱딱하네? 하지만 부드럽고 살짝 말랑해 후후 귀엽다~ 마치 진주구슬같내?"
할짝
"끼앗!! 그..그만...."
"어라? 민감하네? 후후 작고 귀여워~ 말랑한 촉감~ 좋아~ 후후후"
"아..아앗 윽!! 자..읏!! 까앗!! 꼬집지맛!! 으윽......"
유리가 천천히 슬비를 능욕했다. 점점 심음소리가 커저가며 어느덧 연구실 안을 조용히 울려 퍼지고 있었다.
"아앗!! 자..잠깐!! 잠깐만 그...끄앗!!"
"아라? 벌써 가는거야? 너무 빠른대? 후후후 머~ 어쩔수없나? 후후 그런대 슬비슬비~ 이런거 처음은 아니잖아?"
"그...그게무슨..."
"안다구? 전에 한번 같이 너희집에서 잔적이있으니까~ 후후 슬비슬비~ 누굴 상상한거야?"
"크윽..."
슬비가 고개를 돌려버린다.
"우~ 표정은 이제 부드러워졌는대 성격은 여전하네~ 어쩔수없지~ 그래도 상관없으니까~ 이젠 슬비는 내꺼야~ 나만의것 나의 것이니까~ 후후 좀더 즐겨야겠지? 그래도 혼자서만 즐기는건 너무하잖아?"
"머?........"
훌러덩~!
"!!!"
유리가 피로 얼룩진 셔츠를 벗어던진다.그리고 천친히 아랫도릴 벗고 슬비에게 기댄다.
"후후~ 슬비야~ 달아올라서 따끈따끈하다~ 히히~"
"크윽... 멀.... 하려는거야.."
"글쌔? 멀하려는걸까? 히히~"
쪽
"끼익!!!!!"
퐁~!
"하윽!!.....하아.... 하아..... 하아...."
"슬비야~"
"으..?"
"우리같이 즐기자? 후후후후~!!
"꺄아아아악!!!
슬비의 구슬픈 비명소리가 아무도없는 연구소 안을 가득 매운다.
23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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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망! 했!! 닷!!!!!!! 후하하하하하하하하) 아직 멀었는대......... 후후후후후후후
사라질지도 모르겠군 후후후후후후 <--------- 오늘 하루 먼가 짜증난 1人
인간은 언젠가는 타락한다고하지......... 하찮은 이유로 또 어이없는 이유로 작은 깨닮음과 작은 욕망의 시작은 언잰가 거두기
힘들만큼 커지고 망하게 되리랏~! 후후후 하지만 잘댄 사람도 많다던데............ 머 그건 그거고 이건 이거고 칫!
(너 이 소설 끝내고 안쓸라고 그러네?) .................. 모름잼~
아..자문자답도 지겹군...... 이것이..... 그렇군..... 이것이 바로 슬럼프라고 하는건가........... 그래... 그렇군....하긴 여기까지
온건도 좀 용하다면 용하겠지.... 쉴떄도 돼었어... 그래... 놓아둘때도 됐지.... 그럼 끝나는 날까지 열심히 적고 마감하도록 하
겠습니닷 ^^ 마무리는 잘지어야겠죠 아지 마지막은 아니지만 봐주시는 분들 정말 감사함니다.
참고 : 사라지면 다시적진안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