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아이 이야기 22화 (잡았닷!!. 음.... 이 다음 어쩌지...)
하가네 2015-10-06 4
어서빨리... 본부에 이사실을 알려야해!!!
슬비가 빠른속도로 강남을 향해 날아가고 있었다. 상당히 위상력을 사용하고 있기에 체력도 많이 떨어진 상태였다. 그리고 어느듯 구로 일대를 빠져나왔다.
"!!!!!!!!!!!"
그리고 강남 저편에서 검은 연기들이 피어오르는 것이 눈에 들어왔다.
"이...건 대체........ 크윽!!!"
잠시 멈춰섰던 슬비가 다시 움직인다. 그리고 강남에 있는 특경대를 찾아갔다. 하지만 그들은 이미 누군가에의해 전멸당한 상태였다.
"이....이런짓을.... 크윽... 대체누가!!"
"저기에 클로저가있다!!!"
"!!!!!!"
검은전투복의 대원들이 슬비를 보고 총을 겨누며 다가온다.
"당신들은.... 누구죠?"
"음... 보고에 있던 검은양팀의 리더 이슬비 요원이군 얌전히 있으면 다칠일은 없을것이다!!"
"무슨 뜻이죠?"
"이제 클로저의 세상을 끝이란소리다! 얌전히 있는 것이 좋을것이다. 다른 멍청이들 처럼 되고 싶지않다면 말이다"
"그게 무슨........!!!!!!!"
대원들의 저넘어에 쓰러지있는 클로저의 모습이 보였다. 그들은 바로 몇달 전부터 강남에 수습 요원으로 써 베치되었던 어린 클로저 였다.
"서..설마....."
"저 꼬맹이 처럼 되고 싶지않다면 얌전 히있어라 아니면 죽여도 된다는 명령이다"
"그애들은 아직 고등학생이라구요!!! 어째서 그런짓을!!"
"닥처라 괴물!!"
"머라구요?..."
"너희 클로저들은 위상력만 믿고 머든 지할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지 그래서 힘이없는 자들을 무시하고 하찮게 여긴다!! 안그런가!!!"
"전 그런...."
"그래 확실히 너희 검은양팀은 다를지도 모르지 하지만 다른 클로저들이 너랑 같을 거란 생각으........"
"부...분대장님!!!"
"머냐!! 말끝ㅈ....."
[유리 스페셜 암살]
촤아아악!!!
"!!!!!!!!!!!!!!"
".........."
스륵 툭 도로로로 덜썩
대원들의 머리가 지면에 떨어지고 잠시후 그 몸도 쓰러진다. 붉은 피가 쏫어져 나왔다. 일순간에 7명의 인간이 눈앞에서 죽었다. 순간 떠오른다. 애쉬가 남학생들을 죽이던 기억이 떠올랐다. 마치 데자뷰같은 느낌이였다. 그런대 이번에는 그 애쉬가 아닌 자신이 잘알며 자신의 소속 팀인 검은양팀 소속 서유리가 조용히 웃으며 핏빛의 항연 중심에 서있었다.
"서...서유리....."
"응? 어라? 슬비슬비잖아? 구로로 갔다고 해서 가는중이 였는대~ 여기 있네? 후후 운이 좋은걸까나~"
".....!!!!"
슬비의 눈에 서유리의 붉은 눈빛이 들어왔다. 정예요원복은 찟어진건지 어쩐건진 모르겠지만 셔츠한장이 엉망진창이였고 치마역시 탄알로인해 구멍이 여기저기 나있었다. 거기다 덤으로 세하얂 셔츠는 붉은 피로 얼룩저있었다. 그리고 유리의 얼굴 역시 튄 피로 조금 얼룩져있었다.
"너.... 멀한거야?...."
"응? 보다싶이?"
"사람을 죽이다니!!! 어쨰서 그런짓을 한거야!!!"
"죽이지않으면 내가 죽으니까 내가 죽으면 지킬수없으니까? 겠지?"
"머라...고?"
슬비가 머뭇거린다.
"그럼 나도 저기 널부러져있는 애들 마냥 되었어야 했다는 소리야? 하하하 사양할께 슬비야~"
"그런.... 그런!! 뜻으로 하는말이 아니잖아!!! 너... 무슨일... 있었어?"
"아니 아무일도 없는대?"
"아무리 그래도.... 그들은 사람이야.... 죽이 필요까진....."
"그럼 우리들은 죽어도 되는거네?"
"그런 말이 아니라고!! 대화를 하면!!!"
슬비가 화가난듯 인상을 찌프린다.
"이미 많은 클로저가 죽었어 그리고 지금 유니온 본부가 공격당하고 있고 말이야"
"머...머라고!!"
"지금은 지수 아주머니께서 분발하고 계시는 모양이더라고 언제나 처럼 당당하게 말이야~"
상황은 정말 최악이였다. 구로에서는 차원종이 그리고 설상가상으로 신서울에서는 사람들끼리 서로 싸우고 있었다. 이대로 있다간 신서울은 물론이고 이나라는 차원종들에게 전멸당할지도 모르는 상황이였다.
"크윽..... 어..어쩃든 빨리 구로의 상황을 알려야해!!!"
"왜?"
"구로에 지금 차원종들이 나타났어!! 저번에 싸웠던 메피스토 타입이랑!! 바제스트 타입까지 나타났다고!!!"
"그래서?"
"그래서라니!! 빨리 이사실을...."
스윽
"에?"
"어쩌라고?"
퍼억!!!
"크억!!!"
한순간에 다가와 슬비의 배를 강하게 걷어차 날려버린다. 갑작스러운 공격에 아무런 대처를 하지못한 슬비는 순간 적으로 기절할뻔했다.
"크윽.... 너... 무슨짓을...."
"있잖아 슬비야~ 난 말이지~ 세하가 좋다?"
"...에?....."
"그런대 세하는 왜 늘 너만 챙기는 걸까?"
"..그게... 무슨... 말이...으읏!!!"
서유리가 슬비에 머리를 잡아당기며 들어올린다. 그리곤 검을 지면에 꼽고는 그손으로 슬비의 턱으 잡아 자신을 향하게 한다.
"머리도 좋으면서 무슨말인지 모르겠어? 너무한거 아니야?"
"머...머가.... 으윽!!"
"그래.... 그럼 요점만 말할께...... 나 지금 너한태 덤으로 질투하는거야.."
"............."
"질투난다고!!!!"
퍼억!!!
유리가 슬비를 자신의 허리츰으로 당기며 무릅으로 다시한번 복부를 과격한다.
"크악!........."
충격으로 슬비가 살짝 공중으로 떠올랐다.
퍼억!!
유리의 주먹이 슬비의 얼굴을....
"윽!!!...."
스윽 파악!!! 쿵!!!!!
그리고 지면을 향해 발로 슬비를 차 내리 꼿아버린다.
"컥!!"
슬비의 입에서 피가 토해저 나왔다.
턱
"크윽..."
유리가 슬비의 가슴 중앙을 밟고 내려다본다.
"으.....으으...."
"괴로워?"
"서..서유리..너.... 대체왜...."
"우음.... 슬비야~ 슬비야~ 아까도 말했는대 또 말을 하라는 거야? 너무한다~"
"크윽!!"
"응?"
[중력장]
샥!!
쿵!!!
슬비는 중력장으로 자신의 주변을 짓눌렀다. 하지만 유리는 단번에 그범위 밖으로 피해버렸다. 전과는 다르게 너무나도 빠른 속도에 슬비는 난감해했다. 느낌상으로는 아무래도 애쉬에게 무슨짓을 당한것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었다.
"니가 애쉬에게 무슨짓을 당한건진 모르겠지만.... 이대로 둘순 없어!!! 각오해 서유리!!"
"..........."
[반전]
슬비의 주변으로 여러 물체들이 떠올랐다.
"흐음~"
힐끗 스윽 척
"응?...."
유리가 지며에 떨어진 검은 전투대원의 총을 집어든다.
"너....."
"걱정마~ 죽이진 않을꺼니까~ 적어도 내질투심이 사라지기 전까지는~"
"겨우 그런거 때문에...."
"겨우 그런거 때문에 사람은 변한다는걸 잊지마~"
"크윽....."
[레일건]
타악!! 타악!! 타악!!!
탕!탕!탕!!!
"!!!!!!!"
빠른 속도로 날아오는 레일건을 유리는 아무렇지 않다는듯 충으로 맞추어 없에 버린다.
"한가지 충고 할까 슬비야?"
"머?"
"이 탄알은 말이지~ 보통 탄알이 아니라구?"
"그게 무슨뜻이지?"
"글쌔? 그이상 말해도 귀찮으니까~"
"너 어쩌다가 그렇게 된거야? 도대체 애쉬한태 무슨짓을 당한거냐고!!!"
"하아.... 몇번으 말하게하는지.. 우리 똑똑한 슬비슬비가 왜이렇게 바보같이 말하는건지.... 하아... 아쉽다 아쉬워~ 너무나 아쉬워서~"
후우!!!
"!!!!!!!!!"
철컥
"죽여버릴지도?"
"크윽!!"
타앙!!!! 샤아앙
"엇허~ 아~ 위험했다~ 후후후"
"그거... 피했어.... 앗!...."
"흐음~ 아까운데? 옷체로 베어버릴 생각이였는데~ 얕았네~ 후후후"
슬비는 유리가 다가올것을 예상한듯 자신의 바로 앞쪽 지면을 향해 발사준비를 했었다. 그리고 예상대로 유리는 다가왔고 슬비는 유리의 하반신을 향해 그대로 발사했다. 무론 피할거라 예상은 했어도 다리쯤에는 맞을거라고 생각했는대 맞기는 거녕 완전히 피히버렸다. 담으로 슬비의 넥타이 까지 잘라버렸다.
"..........."
이녀석.... 그저 놀고 있어... 이런..... 이러고 있을 시간이없는데!!! 어서 유리를 제치고 본부로 돌아가야해!! 안그러면 세하랑 미스틸이...... 으....
"서유리..."
"응? 왜?"
"지금 이러는게.... 그저 날 질투해서라고... 했지?"
"응?"
"그럼 어떻게 하면 날 질투하지 않을 건대?"
"음.... 슬비야?"
"왜?"
서유리가 조금 어이없다는 표정으로 슬비를 바라본다.
"내가 요점만 말한다고 할때... 내가 머라고 했는지 기억나?"
"질투한다고 했잖아... 큰소리로 왜치면서말이야...."
"아니 그전에...."
"그전?..."
슬비는 잠시 생각하며 유리의 말을 떠올린다.
그래.... 그럼 요점만 말할께...... 나 지금 너한태 덤으로 질투하는거야.....
"더.....덤으로...."
"빙고~!"
샥
"!!!!!!!!!"
샤앙!!! 챙!!!!
"으....으윽...!!!"
"어라? 막았네~"
슬비가 단검 두자루로 내려친 유리의 도신을 가까스로 막아넨다. 하지만 힘에 밀리는지 점점 무릅이 내려갔다.
턱
"으윽!!...."
슬비는 결국 힘에 밀려 무릅을 꿇었다. 그럼에도 유리의 검은 점점 슬비를 향해 내려왔다.
"어라? 머하는거야 슬비야? 겨우 이정도는 아니지?"
"흐으윽!!!! 크으으윽!!!"
끼리릭 키링!!
"으아!!!!"
"응?"
[위상력 계방]
팡!!! 샤악!!
"우웃!!"
남은 위상력을 모두 끌어모아 유리의 검을 튕겨내고 그대로 단검을 휘두른다. 하지만 기껏해야 유리의 옷깃을 살며시 스처지나갔으 뿐이였다.
"후후후~ 대단한대? 슬비야~"
"서유리..... 너..... 크윽....."
"왜그래? 할말 있으면 빨리해~"
"아무리 같은 팀이라도.... 지금은 인류의 위기라고 했는대도.... 넌!!"
"멀 세삼스럽게~ 그런건 상관없어~ 내알봐도 아니라구~ 몇번을 말해야하는거야?"
"크윽.... 그럼... 넌 내적일 뿐이야!!!!"
[결전기 레일 케논]
치지지지지직!!!!!
슬비의 주변으로 위상력이 빠르게 모여든다.
"후후후~ 겨우 본심이야? 진작에 그랬으면 덜다 맞았을지도 모르지만~ 머... 그럼나도 조금 본심을...."
스윽
유리가 검을 고처잡고 발도 자세를 잡는다.
"응?"
샹! 샹! 샹! 샹! 샹!!!!
"서유리 위상검류......"
"별...모양?..."
유리의 앞에 별모양의 붉은 선이 생겨났다.
"크읏!!! 받아라!!!!"
파아아앙!!!! 파아아아!!! 퍙퍙퍙퍙~!!!!!!!!!!
선분홍빛 섬광이 유리를 향해 뻣어간다.
[결전기 유리 스타 改 불꽃놀이]
샤악 파아아아앙!!!!!!!
"에?!!!"
유리의 앞에 있던 붉은 선에서 화염이 피어오르더니 별모양의 화염이 일순간 그 몇배의 크기로 뻣어나오며 슬비의 레일 케논을 단번에 밀어버렸다.
화르르륵!! 퐈아아아아앙!!!!!
"꺄아아아아악!!!!!!!"
쾅!!!!!!!! 피우웅!!! 쾅 쾅 쾅!!!!
커다란 화염이 슬비를 집어삼켜 밀고 지나갔다. 그리고 건물에 부딛히는 순간 폭발해 다섯 방향으로 퍼지며 제차 폭발했다. 아무래도 공격범위는 넓은 기술인 유리스타를 응용해 한층 더 강한 기술인 모양이였다.
"아.....아아....아........"
잠시후 흙먼지가 겉히고 폭발의 중심에 슬비가 겨우 아른거리는 정신을 잡고 안간힘을 쓰며 서있었다. 일단 유리가 힘조절을 했던 모양이다. 하지만 양팔은 축 늘어졌고 살며시 불기만해도 쓰러질것 같았다. 폭발의 규모를 봐선 보통 같으면 죽었을것이다.
탁 탁 탁
유리가 즐거운 뜀거름으로 슬비의 앞에 멈춰서 한바퀴 뱅돌고 정지해 슬비의 얼굴을 바라본다.
"후후후~ 싱겁긴 하지만 포획 완료~"
툭
"으아......"
털썩
가볍게 슬비의 이마를 건드리자 힘없이 쓰러지는 슬비였다.
"자~ 그럼 돌아갈까나~ 후후후 음... 세하도 머라고 하진 않겠지?"
스윽 턱
유리가 슬비를 들처매며 기쁜 표정을 지어보인다.
"자~ 슬비야~ 우리 나마지는 돌아가서~ 즐거운거 하자~ 히히히~ 난 세하꺼지만~ 슬빈~ 이제 네꺼다~~~~!!"
"..........."
"꺄~핫~ 가벼럿~다~ 하하하하하하!!!"
말괄량이 같이 꺄르르 웃으며 촐랑 촐랑 뛰어며 연구소 쪽으로 향하는 유리였다.
22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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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즐거운게 과연 무었일지 걱정되는군.... 심히 걱정이되.....(막막하다)......... 어머나.... 난말못할것같아... *> ㅁ <* 내가 그
런 글을!!! (적겠지.. 거기다 전에 조금 적었잖아......) **!! 순간 내가 타락할것 같아!!.... 안돼!!!!! (남자라면.... 머....)
......돼?.... 윙윙~ 힘들군.......... (보는사람도 그렇게 많지않은데 이글끝나고 쉬지그래?) ......... 그럴까? (알아서 하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