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청색의 늑대 또다른 무리 <10화>

열혈잠팅 2017-01-15 0

 그럼 시작하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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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게 주말이 끝났다. 다시 월요일 서리늑대들 이번엔 조금 먼 곳으로 그 세 명 대리고 움직였다 간곳은 포탈 이였다. 상당히 외진 곳이고 벌팔 위에 있는 곳이었다. 거대한 구조물 위로 서리늑대들이 서있었다.

 

"옛 생각 나네."

 

 겨례가 안경을 벗고 안경집에 집어는 다음 포탈을 보았다. 그때 세훈이가 말했다.

 

"저기 겨례씨 이 문 같은 건 뭐죠?"

 

"포탈이라고 침략자가 오면 여기가 가정먼저 움직이게 되어있어 하루에 한번씩 클로저 팀들이 돌아가며 여길 정찰해 이번엔 우리 차례인거고"

 

 그러자 강산이가 올라오면서 말했다.

 

"그리고 이걸 이용하면 너희를 너희 세계로 보낼 수 있을지 모르고"

 

 확실히 맞는 말 같았으나 사실은 아니었다. 이 포탈의 특성상 침략자가 여러 군대로 오는 걸 막기 위해 방랑자가 조정한 거고 방어 끝나고 되려 침공을 하는 방어시설이자 동시에 침공 장치 일뿐이다.

 일단 문제없음에 정찰을 끝내고 내려왔다. 그러자 겨례는 다시 안경을 착용했다. 그 모습을 본 서훈이 겨례에게 질문했다.

 

"저기 겨례씨 궁금한 게 있는데 그 안경 언제부터 착용하신 거죠? 눈이 상당히 좋으실 텐데"

 

"눈이 너무 좋으니 쉽게 피로해져서 보호차원으로 쓰는 거야 그리고 내 아내가 골라 준거고"

 

"아내?"

 

 그러자 레아가 말했다.

 

"겨례오빠 람이란 언니랑 결혼했어. 나 참 둘이 사귈 때 노아 언니 정말 놀랬더라. 그나저나 오빠 아들 조금 있으면 돌 아니야?"

 

"그렇지 그래서 호러 영화 못 보고 있어"

 

 그러자 노아가 말했다.

 

"이참에 호러물에서 벗어나지 그래? 언니도 공포영화 질색이고 성이도 아직 애고"

 

 그러자 겨례가 한숨 쉬며 말했다.

 

"호러물 좋아하는 게 이렇게 힘들 줄이야"

 

"으 이제 복귀하자 포탈도 이상 없으니"

 

 그때 다들 배고픈지 배속에서 요란하게 소리쳤다. 그러자 노아가 말했다.

 

"나 참 다들 아침 안 먹었나? 기다려봐"

 

 그 말하더니 간단한 요깃거리인 주먹밥을 인원수에 마쳐 만들었다그리고 서리늑대들 그거 하나씩 먹으며 말했다.

 

"노아는 저 독설만 고치면 1등 신부 감인데"

 

"노아 언니 거 역시 맛있어"

 

"확실히 어머님께 요리 배웠지만 노아의 실력은 못 따라가겠어."

 

 그리고 말없이 먹는 강산이 그러자 세훈이랑 서훈 그리고 월현이도 그걸 먹었다. 그 순간 다들 놀랬다. 간도 적절하고 요깃거리치곤 엄청 맛있는 것이다. 그러자 세훈이가 서훈에게 속닥거리며 말했다.

 

"훈아 너 노아누나랑 친했지"

 

"뭐 엄마끼리 친하니 서로 친해졌지만 왜?"

 

"우리 쪽 노아 누나도 이정도일까?"

 

"몰라 근대 기대는 안 해"

 

"남정네가 뭘 속닥거려 또 있지도 않는 평형세계의 나랑 비교하는 거면 가만 안 둔다."

 

 노아의 말이 또 깊숙이 들어갔다. 독설도 독설이지만 저 정확하기 찌르는 말도 무서운 노아였다. 일단 자리를 털고 일어난 순간 포탈이 순간 푸른빛으로 움직였다. 그 순간 서리늑대들 3명을 대리고 재빨리 그 자리에 빠져나왔다. 역시 당한 것이 있으니 움직인 것이다. 다행이 그 빛에 다들 휘말리지는 않았다. 일단 안전거리에 도착하자 겨례가 안경을 벗고 다시 그 일대를 보기 시작했다.

 

"기계화 된 차원종 이라 일단 개활지라 저격은 무리일 것 같고 남은 건 백병전인가?"

 

 그러자 강산이가 말했다.

 

"수는?"

 

"트롭으로 쉰 말렉급이 다섯 잠깐 중앙에 사람형태도 보여"

 

 그 순간 겨례는 고개를 숙였다. 그리고 바로 겨례 머리위로 빔이 지나갔다. 그러자 겨례가 말했다.

 

"우릴 보고 쏜 건가? 좋아 서리늑대 사냥을 시작해"

 

 그말하자 강산이의 몸이 검은 번개로 변했다. 노아도 움직였고 레아의 몸에 자주색 누더기 망토가 입혀졌다. 그리고 조금 있다 벼락이 차원종 있는 위치에 떨어지자 겨례가 자신의 리펄스 건을 스나이퍼 라이플을 만드는 동시에 그림자 링 4개를 만들었다. 그리고 바로 저격했다. 일단 강산이쪽 검은 벼락이 떨어지자 일단 트롭 몇몇이 재로 변했고 역시 검은 대검으로 그 일대를 분쇄하기 시작했다.

 

"자 덤벼라 압도적인 힘으로 분쇄시켜주지!"

 

 그러면서 어느세 도착한 레아와 나타샤 나타샤는 속도로 종행무진하며 기계화 된 차원종을 배었고 레아는 말렉급의 목을 철저하게 배고 있었다. 즉 잔챙이는 나타샤의 속도에 혼돈이오고 일격에 레아가 잡고 있었다. 심지어 그 세 명은 겨례와 노아의 백업이 있어 더욱 날뛰었다.

 마침 겨례도 도착했다 어차피 이런 개활지에선 저격은 별 의미 없었다. 오른손에 리펄스 건 원손에 페이스 건 그리고 그 주의에 떠돌아다니는 그림자 링들 총알을 쏘며 아캄보을 펼치며 차원종을 쏴 맞추고 있었다. 그때 강산이 뭔가 느끼고 대검으로 가드 했고 대검에서 둔탁한 타격음이 들렸다.

 

"호오 이곳의 클로저들 강한가보군"

 

 대검을 치우는 동시에 자신을 공격한 자에게 바로 반격하는 강산이 하지만 역시 공격속도가 느린 그라 당연히 피하는 그자였다. 검은 옷에 검은 헬멧 그리고 등 뒤에 부스터 같은 물체 전에 싸웠던 사이버네틱과 비슷했다. 그러자 강산이가 말했다.

 

"사이버네틱인가 뭔 가군 이번에도 그 하이브 마인드인가 뭔가 조정당하는 놈이야?"

 

 그러자 그자가 말했다.

 

"하이브 마인드 그게 뭐지? 뭐 미안하지만 나도 지금 이 상황 그렇게 좋지 않아 하지만 내가 하지 않으면 다른 애들이 할 태니 대신 하는 것뿐이다."

 

'뭐지 전엔 완전히 기계의 기운인데 이자 한태 인간의 기운이야'

 

"하아 뭐 좋아"

 

 그러자 강산이 빠르게 번개로 변하고 그자의 헬멧을 주먹으로 정확하게 가격했다. 그 헬멧이 벗겨지자 얼굴이 나왔다. 젊지만 어디서 익숙한 얼굴 백색머리에 회색 눈 그리고 왼쪽에 붉은 눈을 가진 남성이였다. 그리고 그 얼굴을 본 겨례가 말했다.

 

"말도 안돼 돌아가신 제이 선생님이라고!"

 

 그러자 그 남자가 말했다.

 

"뭐야 이곳의 나는 죽은 건가 그래도 선생님이란 칭호 쓰는 거 보면 나쁘지 않게 갔나보군"

 

 그 순간 청동빛의 칼날과 청록색의 검기가 그리고 바람이 그 자을 덮쳤다. 그러자 연기가 자욱할 때 그자는 먼지에서 나왔다. 그러나 뒤에 공간이 얼리더니 세훈이가 바로 뒤에서 벙커를 준비했다 아무런 소리 없이 그러나 상대로 느꼈는지 바로 뒤 돌았어 세훈의 주먹을 잡고 그대로 발로 세훈의 등허리를 가격했다.

 

"소리 소문 없이 쓰는 공격이라니 놀랍군."

 

"큭 역시 얕잡아 볼 수 없어"

 

"세훈군 너 왜!"

 

"그야 그냥 보기 뭐하니까요 강산씨"

 

 그리고 서훈과 월현이도 왔다.

 

"보호라지만 이거 저사람 잡아야할 것 같네요"

 

 그러자 월현이가 바로 자신의 장검을 청록색 대검으로 만들어 말했다.

 

"달이여 날 인도하소서!"

 

 그러자 그자가 일단 세훈이을 차 떨어뜨리고 혀를 차며 말했다.

 

"칫 이거 잘못하면 큰일 나겠군 뭐 우리 애들이 안온 것이 다행이면 다행이지만"

 

 한편 포탈 포탈의 푸른빛은 아직도 빛나고 있었다. 누구 더 데리러 올려는 듯 그리고 그곳에서 희미하게 작은 형태가 뛰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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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럼 여기까지 다음화 부터 본격적으로 쓰기 시작하겟습니다.

2024-10-24 23:13:22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