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청색의 늑대 또다른 무리 <9화>
열혈잠팅 2017-01-14 1
시작하겟습니다. 쓰는 도중 갑작이 팅 다행이 별로 진행안돼서 다행입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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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강남 지구 그곳에서 호제는 세 명과 이야기중이였다. 처음엔 세훈이네는 그냥 이야기중이지만 점차 그들 긴장하기 시작했다. 그야 그런 게 이곳의 박호제를 자신의 관리요원 박호제로 생각하고 이야기했지만 이곳의 박호제 그렇게 순하지 않았다. 괜히 국장자리 잡은 것도 서리늑대의 관리요원인 것도 아니었다. 즉 이곳의 호제는 늑대들의 사육사였다.
"그럼 일단 너희들 지부장님과 통합 지부장님께 보고된 상태도 이러타할 게 없으면 우리가 돌보기로 했다 이의 없나?"
"없습니다."
"좋아 그럼 으 피곤해 주말이 이게 몬 꼴이나"
기지개 피며 일어나면서 이야기는 끝났다. 그때
"오랜만이야 벗의 늑대들"
갑작이 국장실 문이 열리자 다들 그쪽에 보고 그순간 서훈은 경악했다. 그리고 다음으로 서유리가 다시 등장하며 말했다.
"호박아 갑작이 들어가면 놀래잖아"
"그나저나 서 검은 머리한 남자애 날보고 놀래는군."
"다 당신 어떻게! 분명 내 앞에서 죽었는데"
서훈은 놀라며 말했다. 확실히 그쪽 세계의 킬로크는 서훈의 기술로 다시 저승으로 돌려보냈다. 하지만 그건 그쪽 이쪽의 킬로크는 오히려 유리랑 벗 관계며 서리늑대들도 그을 그냥 이상한 아저씨 취급이 문제다. 그러나 실력하나는 다들 인정했다.
"흐음 이 녀석 무구도 그렇고 다른 쪽 내가 이렇게 환생 한건가? 그보다 이 녀석 보자니 왠지 벗을 보는 기분이지?"
그때
"그렇습니까? 킬로크씨 제가 볼땐.... 나타를 보는 기분인데"
아깐 우울한 기분으로 말한 세하였다. 그러자 강산이가 돌아보며 말했다.
"오셨어요? 아버지?"
"그래 아들 근대 웬 복분자냐?"
"서희씨가 키운 거 즙 좀 짰다고 마시라네요. 아버지도 한잔?"
"하아 그 녀석 원예에 취미 가졌나?"
그러면서 한팩 꺼내 마시는 세하였다. 그러면서 세하는 어느새 세훈과 눈이 마주쳤다. 일단 마시던 거 다 마시고 그가 말했다.
"확실히 작은아들과 같네. 단지 눈과 머리색이 틀리지"
그러자 세훈이가 말했다.
"그렇습니까? 당신도 저희 아버지랑 틀리네요 아버지랑 푸른 머리지만 눈이"
"푸른색이라 당황한것이지 그쪽은 황금색인데"
그러자 세훈이 마른침을 삼키고 그의 청동색 눈이 흔들렸다. 그때 세하가 세훈이 한태 몇 발 다가가고 세훈이는 그대로 얼어붙었다.
"우리 세훈이가 크면 이 모습 일러나? 그러자나 너"
이번엔 월현이였다. 월현이는 세훈이와 비교하자면 그렇게 긴장한건 아니지만 역시 긴장했다. 일단 이곳의 세하도 그곳의 이세하 이상의 포스였다.
"역시 너 한태 루드비히의 기운이 느껴지는군. 그것도 그때 그를"
그러자 월현이는 아무 말 안했다. 그때 호제가 끼어들었다.
"자자 일단 이 애들도 피곤 할 테고 저랑 겨례가 뒷정리 할 태니 나중에 찾아와 천천히 이야기하세요. 킬로크씨 이세하씨"
"태양이 한태 이 이야기 해야지"
"아버지 아직 어린 태양이 한탠 이 이야기는 하지마세요"
그러자 유리가 한마디 했다.
"완전히 할아버지 다 뎄네. 세하는"
"저렇게 젊은 할아버지 시니"
"그럼 호제군 이만 가보겠네 그리고 너"
킬로크가 서훈을 가리키자 서훈 긴장했다.
"언제 너의 바람을 보고 싶구나. 칼날바람이여"
그 말하고 킬로크는 나갔다. 그리고 조금 있다 세하도 그 자리에 나갔다 다시 검은늑대로 돌아 가야기 때문이었다. 갑작스런 손님이 찾아오고 다시 가자 서리늑대들 지쳤다. 다시 데려다 줄려고 서리늑대들 그 3명을 일으켰다. 그때 세훈이 품속에서 카드 하나가 흘려졌고 그걸 겨례가 집었다.
"세훈군 너 이거 흘렸다."
"아 그거 고맙습니다."
겨례가 세훈이에게 카드를 돌려줄 때 그 카드의 무늬를 보았다 깃털 모양의 징식이 있는 카드 그리고 카드에 친필로 쓴 글씨 그걸 본 겨례 떨면서 말했다.
"세 세훈군 너 설마 아카데미 아니 너를 가르치신 교관님이 설마 하피교관님이시냐?"
그러자 서리늑대들 전원 그 쪽을 보았다. 이쪽의 하피 즉 하피교수의 제자는 겨례 한명 뿐이지만 그쪽은 아닌듯했다. 그러자 세훈이가 답하려는 거 월현이가 가로챘다.
"뭐 이곳은 모르지만 우리 쪽 스승님이 저랑 세훈이 가르치긴 했죠. 겨례선배님이랑"
그러자 겨례 눈에서 눈물이 흐르더니 안경을 벗고 눈물을 닦으며 말했다.
"그래 그렇구나 만약 그 교관님이 전에 만난 과거의 교관님이면 드디어 비상하신거구나 비상하신거야"
확실히 겨례에게 하피란 존재를 생각하면 그가 눈물을 흘리는 건 당연한 것이다. 그리고 다른 쪽이지만 생각지 못한 직속 후배 두 명을 만난 것이다. 그리고 겨례가 말했다.
"필요한 거 있으면 말해 내가 도와줄게 비록 세계가 틀려도 너희 둘은 내 후배다. 지금 당직이라 못하지만 말이야"
그러자 황당해 하는 월현이랑 세훈이였다. 확실히 그 둘도 아카데미 시절 겨례에게 많이 도움 받고 심지어 서리늑대 편입 시절 때도 그가 알게 모르게 도움을 준 건 알고 있었지만 이쪽 겨례도 이 정도 일 줄은 생각 못한 것이다. 뭐 일단 3명이 돌아가고 다른 서리늑대들도 돌아가자 겨례는 자신의 목에 건 새 모양의 펜던트를 꺼냈다.
'교관님 다른 쪽의 교관님의 제자 가 올 줄 몰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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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