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청색의 늑대 또다른 무리 <5화>

열혈잠팅 2017-01-10 0

 그럼 시작을 하겟습니다

=====================================================================================================

 시간이 지나고 마침 휴일이라 쉬는 서리늑대들 어제 전화한데로 강산이는 부모님의 집에 왔다. 도착하니 강산이를 반기는 건 부모가 아닌 나이차 꽤 나는 동생 중 한 명이었다. 솔직히 자신의 아들과도 차이가 별로 안나는 것도 문제이긴 했다.

 

"오빠 왔어?"

 

"오 세리야 세훈이는?"

 

"세훈이 조용히 잘하는 애가 뭐"

 

"그래도 세훈이 누나인 네가 잘 돌봐야지"

 

 그리고 애처럼 웃는 세리였다. 마침 안에서 세하가 나왔다

 

"아 아들 왔어?"

 

"아버지 일단 이야기 할 게 있으니 안에 들어가서 말하죠."

 

 그 말에 일단 강산이는 안에 들어가 세하랑 슬비를 마주 보고 이야기 하게 됐다. 역시 나 할까 바로 평형세계에 온 손님 애 대한 것 이였다. 역시 평형세계의 인물과 싸워보고 심지어 여행까지 한 인물들이라 반응이 그냥 그랬다. 하지만 먼저

 

"그러니까 이번에 온 손님 중 한명이 다른 세계의 세훈이라 이거지?"

 

"내 일단 묶을 곳이 없어 돌아가신 장인어른 집에 묶게 했지만"

 

 세하의 말에 답한 강산이였다.

 

"한번 만나는 봤으면 좋겠는데"

 

"그러게요 저도 다른 곳에 작은아들 보는 거면 무슨 기분일까요"

 

"저기 두 분 너무 즐기시는 것 같은데요"

 

 강산이랑 세하부부의 대화를 아직 어린 세리랑 세훈이가 엿듣고 있었다. 그리고

 

"세훈아 들었어. 오빠한태 온 손님이 다른 세계에 너라"

 

"누나 이거 위험한 거 아니야?"

 

"그래도 다른 세계의 너 보고 싶은데"

 

 그때

 

"그렇게 평형세계의 세훈이 보고 싶나 세리야 세훈아?"

 

"! 오빠"

 

"난 반대했어. "

 

"누가 뭐라고 했니?"

 

 한편 세훈이랑 서훈이 묶고 있는 곳 서훈이 샤워하고 나오면서 말했다.

 

"이세훈 씻어"

 

"어 그나저나 주변에 다른 클로저들이 많네."

 

"그야 그렇겠지 우린 다른 세계 온 이방인이니 감시하겠지. 그리고 이곳의 오현이란 사람 감찰부니"

 

"그나저나 그 사람 우리세계에도 불쾌감이 느껴지는데 이곳은 아예 있는 듯 없어"

 

 그러자 그 둘이 말없이 있자 갑작이 한명이 생각나 세훈이가 먼저 말했다.

 

"야 설마 이곳에 월현이도 오는 거 아니야?"

 

"에이 설마 비록 청주에 비슷한 거 한다지만 진짜 오는 거 아니야?"

 

 갑작이 생각난 강월현 그러자 둘 다 설마 하는 표정으로 말했다.

 

"그래도 오면 감지했겠지 너도 나도 감지해서 이곳 서리늑대들이 온 거데"

 

"그렇겠지 근대 개 테란 이잖아 테란은 테란 만 감지하잖아"

 

"그럼 이곳의 형이 벌써 감지했잖아"

 

 분명히 5의 위상력을 가진 월현이라면 강산이가 감지하는 건 당연하지만 그건 일정 범위에 있어야 할 이야기다. 그걸 잘 모르는 애들 같은 시간 통합 지부장실 그곳의 지부장인 한석봉이 휴일인대도 일하는 중이였다. 역시 호의 클로저다 보니 나나이 미코도 있었다.

 

"하아 역시 중간 직이라 힘드네."

 

"후후 여전하네요."

 

"미안해 미코야 네가 내 호의 다보니 너도 쉬질 못하는구나."

 

"괜찮아요. ?"

 

"왜 그래?"

 

"아니요 5의 위상력이 느껴 저셔요."

 

"세하나 설원이 아니야? 강남에도 강산이도 있고 심지어 그의 아들인 태양이도 그걸로 추정되는데"

 

"아니요 그 4명 빼고 다른 자에요 마치 달빛 같은"

 

"?"

 

"네 달이요 잠시 만요"

 

 그러자 미코가 창문을 열고 그녀는 수인폼으로 변했다. 모 변해도 그냥 여우 귀 장식과 여우 꼬리 장식 여성으로 만 보이지만 그래도 이 모습이 그녀의 수인 폼이다. 그리고 그녀가 말했다.

 

"일단 위치가 강남과 가깝네요. 가까이 가면 알겠지만 대략적으로 한강 위치"

 

"알았어"

 

 그리고 석봉이는 어딘가 전화했다. 같은 시간 강남 지구 그곳에 신호음이 울렸다 마침 당직 근무인 겨례가 그 전화를 받았다.

 

"네 전화 받았습니다."

 

"아 겨례군"

 

"통합 지부장님?! 무슨 일로?"

 

"아 지금 미코가 한강 근처에 5의 위상력을 감지했어. 마침 너희가 가까워 너희에게 전하는 거야"

 

"아내 알겠습니다. 바로 서리늑대들 부르고 움직이겠습니다."

 

"혹시 모르니 세하한테도 도움 주라고 할께 5의 위상력은 5의 위상능력자만 감지 가능하니까"

 

"알겠습니다. 그럼"

 

 전화 통화를 마치고 바로 호제 전화번호랑 다른 서리늑대들 전화번호에 문자를 전송 하는 겨례였다. 그리고 가장 먼저 온건 호제였다.

 

"겨례야 무슨 일이야?"

 

"통합 지부장님 명령입니다 한강에 5의 능력자 발견 찾으라고"

 

"알았어. 다른 애들 오는 대로 수색해"

 

"알겠습니다."

=======================================================================================================

 일단 여기까지 휴 힘들다

2024-10-24 23:13:15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