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흑의 소녀 3화
세이론 2016-12-12 1
"이런!! 하필 이럴때에!!!!"
"우와하하하핫~!!"
제이가 세아를 들처매고 황급히 내달리고 있었다. 그리고 뒤에서는 먼가 커다란 덩치 3마리가 덩달아 달려오고 있었다. 세아가 연 칼바크의 가방에서 튀어난 차원종들이였다. 수는 딱 3마리다.
"쿠아아아아아!!!!"
단, 문제가 있다면 제이와 세아의 뒤에 있는 덩치들은 A+급 차원종 키텐 1마리와 A급 차원종 말랙 2마리로 구성된 덩치들로 솔직히 지금의 제이로써는 조금 힌든 상대들이였다. 안그래도 다수의 차원종들과 싸우느라 체력이 많이 소모된 상채였기에 지금 상태로 싸우는것은 반 자살행위였다.
"하하하하하~ 머야머야? 그 작은 가방안에서 덩치가 3마리나 나왔어~! 캬하하하 웃겨~ 웃겨~~!!! 하하하"
"지금 웃음이 나오냐!!!!"
해맑게 웃는 세아를 질책하면서도 전력으로 도망치는 제이는 일단 근처에 가까운 건물 내부로 숨어들었다. 3마리의 차원종은 제이가 숨어든 건물을 조용히 바라보더니 이내 다른쪽으로 가버렀다. 다행이라면 정말 다행이지만 다른 팀원에게 간게된다면 상황은 좋지않게 변할수도 있었다.
그들 역시 제이와 마찬가지로 다수의 차원종과 몇일을 싸웠기에 많은 채력을 소모한 상태이기 때문이다.
"후..... 십년감수했네.... 난대없이 A급 녀석들이 튀어나오니 감당이 안돼는군"
"킥킥킥킥킥"
"(꽈직) 이녀석!!"
꽁!
"아얐!!"
옆에서 키득이며 즐겁다는 표정의 세아를보며 순간 욱한 제이는 가볍게 세아의 머리에 딱밤을 내려주었다. 남은 힘들어 죽겠는대 머가 제미있냐는듯 제이는 살며시 인상을 써보였다. 그리고 세아는 살며시 울리는 충격음이 였지만 정말 아푸다는듯 눈가에 눈물이 고인체 훌쩍이며 맞은 머리를 감싸며 파르르 떨었다.
";;이..이런.. 너무쎄게 때렸던건가?;;; 미..미안 괘...괜찮은거니?" (아니 왜 애를 때리고 그래?!)
"후우웅~....너무행~....훌쩍.."
눈물을 글썽이며 한쪽으로 토라진 세아는 훌쩍이며 아픔을 호소하고 있었다.
그런 모습에 제이는 어떻게 해야할지 난감했고 아무리 사과를 해도 세아쪽은 완전히 삐진듯 토라진체 삐쭉 입술을 내밀며 투덜거리고 있었다. 대충 여자애를 때리다니 역시 무서운 아저씨였어 에서부터 시작해서 최악이다 최저다 라는둥 이런저런 디스를 후려갈기고 있었다.
마음의 충격적 일발 스트레이트를 실컷 후려맞은 제이는 널덜너덜해진체 한쪽에 축 늘어젔고 훌쩍임을 멈춘 세아는 조용히 바깥쪽을 바라보았다.
"킁~!......."
"이제 그친건가?"
".......흥!"
여전히 삐저있는 세아는 고개를 휙돌리고는 자리에서 일어났다. 마찬가지도 제이역시 자리에서 일어나며 주변을 둘러보았다. 일단 다른 팀원쪽이 걱정되는지 유심히 그들의 위상력을 감지해가며 위치를 파악하기 시작했고 세아는 조금 훌쩍이며 자기갈길을 가듯 걸어나갔다.
"잠깐 기다려!!"
"흥! 머에요 아저씨!!"
짜증난다는 듯한 말투로 뒤돌아 제이를 바라보는 세아의 두눈은 붉게 충얼되어있었다. 울길 울었던 모양인지 벌겉게 변한 눈을 보니 제이는 다시금 미안함을 느꼈다.
"아.. 저..저기 그렇게 노려보진말아 줄래? 솔직히 이렇게 된건 네 책임도 있잖아?"
"아저씨가 제대로 설명 안해줘서 그런거잖아요!! 궁금하게 씨리 그냥 위험하다 위험하다하면 머해요?!"
"위험하니까 위험하다고 하지... 그리고 차원종이 나온다고 말을 하는 중에 열어버렸잖아?"
"흥! 그러니까 늣다는거에요!!"
세아는 제이의 질타를 이어갔고 제이는 어른스럽게 받아들이듯 서서는 세아를 내려다보고 있었다.
'생각이상으로 담담한 아이로군...'
자신보다 키도 크고 나이도 많은 어른을 상대로 이렇게 당당하게 행동하는 소녀를 그리고 여성을 제이 한명씩 알고 있다. 자신의 팀의 리더인 '이슬비', 언제나 당당하며 어른들 앞에서도 굴하지않던 소녀 그리고 또 한명 누구에게나 당당하며 그것이 심지어 유니온의 최고 간부라해보 굴하지않는 모습을 보이이는 클로저 사상 최강의 존제 '알파퀸 서지수' 제이가 잘알고 있는 굳건한 여자들이다.
"저기.... 있잖아?"
"응?..."
한참 디스를 날리고 있는 세아의 말을 멈춰세운 제이는 조심스럽게 그녀에게 다가갔다.
"일단 여기서 나가는게 좋지않을까? 녀석들은 간것 같으니까 말이야"
"........한마리는 남아있는것 같은데요?"
"응?"
세아가 살며시 고개를 비스듬히 내리고는 뒷쪽을 바라보았고 제이도 덩달아 뒤를 돌아보았다. 깨진 유리창 넘어로 말렉 한마리가 어슬렁거리며 건물을 빙빙 돌고 있는것이 보였다. 킁킁 냄새를 맏으며 사냥감을 찾고 있는 맹수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맹수라기 보다는 커다란 괴물이지만....
말랙을 발견한 제이는 다급히 세아를 끌어안고는 벽뒤로 숨었다. 솔직히 말랙 한마리라면 상대할수 있다 지금은 그정도로 힘이 돌아왔고 채력도 돌아왔다. 하지만 문제는 낡은 건물에서 저런 덩치와 싸웠다간 건물이 붕괴해 매몰되는 상황이 벌어질수 있었다.
"후.... 이래서는.. 역시 옥상으로 올라가야하나?..."
".....아저씨 저거 못이겨요?"
뜨끔
"이기지 못할건 없지만...."
제이는 조심스럽게 세아를 바라보았다. 그러자 세아는 그게 무슨뜻인지 이해한듯 꿍한 표정으로 제이를 올려다보았다. 표정에서 들어나듯 자기는 짐짝 취급당하고 있다는걸 잘아는 자의 표정이였다.
"전 약하지 않거든요?"
"정신계열의 위상능력자니 저녀석의 정신도 제어가 가능한거 아닌가? 아니면 그때처럼 환각을 보이게하는게 다인가?"
"환각?......"
세아는 조금 이상하다는 듯한 표정으로 제이를 올려다보았다.
"확실히 그정도로 뚜렸하게 환각을 만들수 있다면 대단한거지만..... 저런 녀석을 상대하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지않을까?"
"............."
세아는 입을 다문체 제이를 올려다보았다.
'환각? 그런건 아닌데.... 머 비슷한거긴 하지만.... 실체도 있고.... 아니 그것보다 저 아저씨보다 쎈대요?'
세아가 생각에 빠저있는 동안 제이는 말랙의 움직임을 확인하고는 반대쪽으로 나갈 길을 확인하였다. 다행이 다른 차원종들은 보이지 않았고 기척도 느껴지지않았기에 다급히 세아를 대리고 밖으로 나왔다.
"후 일단 여기서 벗어나야겠군...... 다른 애들은 괜찮을지 걱정도 되고"
"괜찮을걸요?"
"응? 어째서지?"
먼가 불안한 표정을 감추지 못한 제이가 떨떨흠한 표정으로 세아를 바라보았고 세아는 해맑게 웃으며 제이를 올려다보며 입을 열었다.
"세마리다 여기에 있으니까요?"
슈우우우웅 쾅!!!!
세아의 말을 끝으로 머리위에서 키텐과 말랙 한마리가 뚝떨어젔다.
"머!!!!!!!"
"쿠아아아아아!!!!!"
쾅!!!!
덤으로 반대편에 있던 말랙 한마리도 합세함으로써 다시 3마리가 되었다. 제이는 난감하다는 표정을 지으며 3마리의 차원종을 바라보았다. 상대는 두마리가 A급 한마리가 A급을 넘는 A+급의 위험한 차원종들이다. 거기다 현제 제이는 체력이 많이 빠저있는 상태 쉬기는 했지만 아직 완전히 회복한건 아니기에 체력적으로 많이 떨어진다. 거기다 헨티켑이라고 하기에는 너무나도 큰 소녀한명을 지켜야 하는 상황이다.
"난관이군...."
제이는 살며시 세아를 허리츰에 붙들어 들고 한손을 앞으로 내밀며 전투 자세를 취한다. 어떻게든 여기서 벗어나기위해 일단은 싸워**다고 생각한 것이다.
무모하긴 하지만 나쁘지않은 방법이다. 커다란 차원종 3마리에게 둘러싸여 있다. 이렇게 된다면 그저 방어만 해서는 승산도 없을 분더러 저거대한 발에 거침없이 찍혀 죽게될 확률이 매우 높았다. 그럴 바에야 한녀석을 쓰러트리고 그대로 36계줄행랑을 치는게 최고다.
'좋아 일단 말랙한마리를 쓰러트리고 튀는게 좋겠군...... 키텐을 상대하기에는 지금의 힘으로는 조금 무리가 있으니까..... **.. 체력만 있다면...'
"흐음....."
세아가 제이의 허리츰에 붙들린체 전방에 보이는 말렉을 바라보았다. 조용히 그리고 유심히 그 차원종을 바라보는 세아는 차츰 눈빛을 변화시켜간다. 그순간
뚝 뚝
"이봐 동생 일단 여기서 벗어나기위해 날뛸거야 그리니 얌전히 있어줘 알겠지?"
"맛있겠다......"
세아의 작은 목소리가 살며시 퍼저간다. 동시에 두 금안이 전방의 말렉에게 고정되고 순간 말렉과 키텐이 조금 움찔한것이 보였지만 세아에게 시선을 옴긴 제이는 그것을 볼수 없었다.
"응?"
"윽! 아.. 아무것도 아니에요~"
해맑게 웃는 표정으로 제이쪽으로 고개를 돌린다. 두눈을 감고 있었기에 제이는 그녀의 눈색을 볼수없었다.
"...... 얌전히 있어라?"
"네에~"
마냥 웃기만하는 세아를 보며 제이는 가볍게 한숨을 내쉬였다. 그리고 전방의 말렉을 노려보며 달려들 자세를 취하며 전투에 들어선다.
'지금으로는 상황을 타게할 방법은 없어 일단 여기서 도망친다!!'
일단 다짜고짜 전방의 말렉에게 달려들어 그대로 턱에 발차기를 올려차며 자세를 흐트러트렸다. 있는힘껏 올려차서일까 말레의 비클거리며 뒤로 넘어가버렸다.
"좋았어!!"
"..........."
제이가 말렉의 위로 뛰어 넘어가는 그짧은 시간동안 말렉과 세아의 두눈이 마주첬다. 말렉은 그 반짝이는 금안을 보며 섬득한 압력이 몸을 짓누르는 듯한 공포감을 느낀듯 움찔 굳어버렀다. 덤으로 두 금안에는 아쉽다라는듯한 감정과 함께 입가에 살며시 삐저나온 군침으로 인해 등골까지 오싹해짐을 느꼈다.
'아까워.......'
"크르...크르....크르르...."
제이가 지나가고 나서는 말렉은 숨을 제대로 쉬지못하며 힘겨워하였고 옆에 있던 키텐과 다른 말렉은 쓰러진 말렉의 상태를 보고는 서로 이야기를 하듯 크르릉 거렸다. 일단 제이와 세아를 뒷쫏지는 않는듯 멀어저가는 그들을 바라보며 잔득 경계어린 모습보이고는 쓰러진 말렉을 잡아 끌고 간다.
3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