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리늑대 reboot <58화>

열혈잠팅 2016-12-12 0

 시작을 하겟습니다. 신캐가 여캐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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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페리온이 깨어난 뒤 시간이 조금 더 흘른 뒤 강남지구 드디어 헤카톤케일 때 각성한 대지의 파편으로 인해 강산이에 대한 검사가 드디어 끝났다. 사실 히페리온 의료시설론 자세히 몰라 알 싸리 정밀 검사한 것이다. 그거에 보이드워커는 물론 릭과 우정미 심지어 신서울 지부장인 계명성까지 참여하여 검사했고 다행히 오감도 정신이고 신체 어디에도 무생물의 모습은 없다고 했다. 뭐 일단 강산이는 덕에 서리늑대들도 그날은 쉬기로 결정했다.

 

"국장님 배려로 다들 쉬기로 했으니 오늘 퇴근 들해"

 

"살다 살다 3일 내리 한 검사는 처음이네요"

 

"산이 살이 빠진 것 같은데"

 

"우리 팀 아니 차원종이오던 말던 최선봉에 선 놈이 검사에 체력이 다 빠지냐?"

 

 노아랑 겨례가 한마디 씩 하자 강산이가 말했다.

 

"농담 아니라 진짜 힘들다 세훈아 가자"

 

"형 괜찮겠어?"

 

"그냥 피곤해서야 가자"

 

 같은 시간 백화점 그 곳에서 슬비가 자신의 딸과 함께 장보는 중이였다. 3일 동안 집에 못 돌아오고 고생한 큰아들인 강산이 위해 뭔가 해줄라고. 장보는 중이다. 그때

 

"엄마 저거 큰오빠가 자주 조립하는 거 아니야?"

 

 세리가 건프라을 보며 말했다. 확실히 강산이 취미가 건프라모델 조립이다. 그러자 슬비가 말했다.

 

"큰오빠가 좋아하는 모델이 아닌데 어 크샤트리아네"

 

 그러자 슬비가 바로 세리가 가르쳐준 모델 옆에 있는 다른 모델을 잡고 바로 계산해버렸다. 그러자 의아한 세리가 바로 질문했다.

 

"엄마 오빠 건담 다 좋아하는 거 아니야?"

 

"17년 동안 같이 지낸 면서 오빠 취향을 몰라? 큰오빠 취향은 우주세기야 헤이세기가 아니라 아 우주세기라 해도 빅토리는 진짜 싫어하지"

 

 그때 세리가 문자 확인하고 말했다.

 

"엄마 세훈이랑 큰오빠 집에 도착했데요."

 

"그래? 아들들 도착했네. 우리도 서두르자 딸"

 

""

 

 다행이도 세훈이의 파편의 반작용인 상대방의 존재 기억 소멸은 아직 진행 안 된 듯했다. 솔직히 세훈이가 시간을 사용한건 두 번 뿐이니 진행아 안 된 것이 당연하고 세하랑 강산이의 부탁으로 스스로 그 힘을 봉인했기도 했다. 뭐 일단 장보고 돌아오는 중 세하랑 만났다.

 

"아빠 여기서 만나니 별일이네"

 

"그러게요 여보 무슨 일 있어요?"

 

 세리랑 슬비가 세하에게 말하자 세하가 말했다.

 

"퇴근 중에 볼일이 있어서요."

 

 그때 세하손에 종이가방에 보이는 프라모델 모델은 하이뉴 건담 였다. 역시 부부다웠다. 일단 세하가 슬비랑 세리의 짐을 자기 손에 건 내 받고 같이 집으로 가는 중이였다. 그러나 운이 안 따라주었다. 소수의 차원종이 그들과 조유한 것이다. 심지어 무기까지 들고 있었다.

 

"하아 요즘 차원종이 자주 보이서 짜증나네"

 

 세하의 한숨과 짜증을 네며 정리 들어갈 쯤 그 위에 백금 빛의 작은 칼날들이 모조리 격파했고 그 위에 백금 색 코트에 푸른색 선글라스 쓴 남성이 내려왔다. 그리고 후드 티의 후드를 쓴 남성이

 

"오랜만이라고 해야겠지? 나의 작은 희망의 불꽃아?"

 

"당신 누구야?"

 

"하진 너 초등학교 들어가기 전에 죽었으니 날 잊는 게 당연하겠지"

 

 그리고 그 남성이 후드랑 선글라스를 벗었다. 그러나 세하는 놀라기 시작했다. 어린 때 희미하게 기억하는 자신의 아버지 모습과 완전히 일치한 것 때문이었다. 비록 눈은 한 서린 듯한 푸른 안광 이였지만

 

"마 말도 안 돼 아 아버지?"

 

"아버지라 어린 때 아빠. 아빠 하던 꼬맹이한태 아버지라 그보다 아들 네 옆에 있는 여성분들 누구냐?"

 

"아 이쪽이 제안사람이고 이앤 제 딸 입니다아버지"

 

 순간 히페리온의 질문에 당황한 세하는 자기가 할 말을 잊고 그대로 자기 부인인 슬비랑 자신의 딸 세리을 소개했다. 그러자 히페리온이 말했다.

 

"해 며늘아기내 아들 며늘아기 요리 잘하냐? 네 엄마처럼 요리치는 아니겠지?"

 

"요리치는 무슨! 내 와이프 요리가 세계 제일인데!"

 

"정말 다행이다. 와 우리아들 나처럼 요리치 부인 얻을게 아니라서"

 

 그때 발끈한 세하가 소리치며 말했다.

 

"아니 갑작이 나와서 무슨 소리 하는 거예요! 그런 소리 할 거면 당장 돌아가세요!"

 

 그러자 어느새 히페리온이 세하에게 접근하며 촙으로 미간을 정학하게 적중했다.

 

"어디서 아버지에게 소리 지르고 있어 그리고 3일전에 겨우 일어난 사람이야 아니 시체야 그건 그렇고 취미한번 고약하네. 보웤이"

 

 그러자 균열이 찢어지고 그곳에서 보이드가 나왔다.

 

"보 보이드씨?"

 

"애송이 나 한태 묻지 마라. 나도 이 녀석에게 물을라고. 온 거니 어째서 다시 부활한 거야 히페리온!!!"

 

"참모장 그 차원종이 날 부활 시켰다. 하지만 난 저항했고 그것뿐이다."

 

 그때 순간 히페리온의 모습에서 강산이 모습이 겹쳤다. 확실히 진지하게 이야기 할때 강산이랑 비슷한 분위기였다. 어찌 뎄든 히페리온이 말했다.

 

"그나저나 반가운 얼굴 다시 보니 좋군. 보웤이"

 

"뭐 덕분이지 네놈과의 우정 덕에 나도 좋은 인연 얻은 거면"

 

"야 보웤이 울 마누라 잘 있나?"

 

"궁금하면 직접 가서 보던가."

 

"야 죽은 시체가 뭐 하러 산사람은 만나냐?"

 

"그럼 네 아들은?"

 

"! 일리니 태클 걸지마!"

 

"태클 아니다 그러니까 직접 가서 이야기해"

 

"그렇게 하고 싶어도 어디가 어딘지 강남도 내가 알던 거와 틀리게 변해서 전혀 모르겠다."

 

"그럴 줄 알고 제수씨 대리고 왔다."

 

"누가 제수씨야! 형수님이지 잠깐 대리고 왔다고!!!!"

 

 그 말하자 히페리온이 아직 열려있는 균열을 보았다. 그러자 그 균열에서 한사람 더나왔다.

 

"아으 머리야 갑작이 휘말리니 머리가 다 아프네. ....."

 

"..... 오랜만이네 지수야"

 

"어떻게 이런 일이? 당신 어떻게?"

 

 그때 어느새 빛으로 변한 히페리온 그리고 바로 서지수을 안고 말했다.

 

"비록 아무것도 느끼지 못하는 몸이지만 너의 체온은 느껴지는 기분이다. 여전히 아름다운 모습 그대로인데 넌"

 

"당신 너무해 너무하다고 죽어도 세하 지킨 것도 너무하고 다시 이렇게 나온 것도 너무하다고"

 

 이네 울어버린 서지수였다. 같은 시간 유니온 총 지구 총장실 그곳에 한 손님이 찾아왔다. 그리고 그곳에 모든 클로저들이 그 손님을 적대했다. 그 손님의 정체가 바로

 

"내 이름은 팬텀 이라한다 인간이여"

 

 그러자 김유정이 말했다.

 

"팬텀이라면 그 협상가 스타일의 차원종?"

 

"그래 이건 보스랑 아무 상관없이 내의지로 온 것이다. 보스를 막기 위해서"

 

"당신 당신의 보스를 배신하겠다는 것입니까?"

 

"우리 군단이 파멸로 사라지는 것보단 나으니까 이미 보스는 더 이상 내가 알던 보스가 아니야 인과율을 버린 괴물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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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단 여기까지 입니다 휴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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