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리늑대 reboot <20화>

열혈잠팅 2016-10-29 0

 그럼 시작하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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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게 서리늑대들은 플레인 게이트에 도착했다. 먼저 호제가 진입했다는 보고하고 난 뒤 그곳 총책임자인 한 여성은 만내기 위해 한 사무실에 대기 하고 있었다.

 

"휴 떨린다. 답사 왔다 해도 역시 이곳은 으스스하네."

 

 확실히 플레인 게이트 안데 한 사무실이지만 전체적으로 으스스 한건 어쩔 수 없는듯했다. 마침 그곳에 한 여성이 왔다.

 

"에 이번에 플레인 게이트에 온 서리늑대의 관리요원이신 박호제 요원이시죠?"

 

"아 네 그렇습니다. 최보나 팀장님 당분간 서리늑대들을 부탁드리러 왔습니다."

 

 호제가 일어나 최보나 라고 한 여성에게 각득이 인사하자 그 여성은 당황하면서 말했다.

 

"너무 각득이 있으실 필요 없어요 오히려 지금 플레인 게이트는 8단계 이상만 아니면 정말 훈련장이나 마찬가지이니"

 

"그럼 저희 애들은?"

 

"뭐 웬만하면 5단계까지 만 하라고 하겠지만 가능성이 있으면 7단계까지 돌파도 가능할거라 봐요 그래도 봐야 알겠죠."

 

 호제는 일단 그 말에 안심했다. 사실 지금 플레인 게이트는 티나 말대로 수습요원의 필수코스라 불린 정도로 많은 것이 밝혀졌고 진출도 많이 된 상태였다. 하지만 8단계이상부터는 정식 클로저들도 차원압력을 버티며 싸우느냐 힘들기 시작한다고 한다. 같은 시간 서리늑대들은 대기중이였다.

 

"헤에 여기가 플레인 게이트야?"

 

 레아가 이곳을 신기한 듯 바라 보고있엇다. 그리고 겨례는 어디서 얻어 온 건지 몰라도 플레인 게이트 자료를 보며 여러 가지 상황을 생각 하고 있었다. 그리고 그냥 자신의 대검을 바닥에 놓고 근처에 주저앉아있는 이강산 그리고 다소 긴장한 이세훈과 강월현 그리고 긴장 없이 하품하는 나타샤랑 이미 근처에서 자고 있는 서훈이 이었다. 그때 티나가 서리늑대들 보더니 말했다.

 

"한겨례 지금 우노아가 안 보인다. 어디 있는지 아나?"

 

"노아라면 저기 있지 않습니까?"

 

 겨례가 어디 가리키자 역시 노아가 있었다. 거기 직원 중 한명에게 말거는 듯했다그와 반대로 서유리는 뭔가 불안한 모습만 보였다. 이내 자신의 엄지손톱을 물더니 뭔가 생각 하는듯했다. 그때 호제가 왔다.

 

"휴 애들아 집합 세훈아 서훈이 깨워라"

 

 호제의 그 말에 세훈이 그대로 중력으로 서훈에게 살짝 충격을 줘 깨웠다.

 

"악 아프다 세훈이 너 자꾸 나 깨울 때 왜! 중력으로 충격을 주는 건데!"

 

"그래야 네가 일어나잖아"

 

"하아 환장하겠네."

 

 세훈과 서훈이 생각보다 티격태격하자 별수 없이 호제가 하던 이야기 멈추고 겨례을 불렀다.

 

"겨례야 서훈이 네 밑에서 가르쳐라 이러다 훈이 들 싸움 나겠다."

 

"알겠습니다. 호제 관리요원님 서훈 앞으로 나랑 같이 다녀라"

 

"에 대장님이 날 직접 데리고 다닌다고?!"

 

"하아 당분간 리더 곁에서 위상력 컨트롤 배워라."

 

"그리고 이세훈 넌 노아랑 같이 다녀. 마지막으로 강월현 넌 레아랑 같이 움직여"

 

"와 팔란 오빠랑 한 팀이야 난?"

 

"아 그 말 농담이 아니었군. 팔란 이라니 하하하"

 

"강산이 동생 난 뒤에서 보조 하는 건대 마출수있어?"

 

"해 해보겠습니다!"

 

 그렇게 순식간에 21조로 팀이 결정돼는듯했다. 그때 나타샤가 말했다.

 

"잠깐 호제 아저씨 나랑 강산이 오빠는 안정해졌는데."

 

"그거 내가 입으로 말해야하니?"

 

 그러자 나타샤가 고개를 숙이며 얼굴이 붉혀졌다. 그리고 호제가 갑작이 21조로 만든 이유를 설명하기 시작했다.

 

"근대 의문이 들 거야 내가 왜 21조로 만들었는지 그건 이제 부터 설명할게 일단 4개조가 각자 차원압은 견디며 뚫은 거야 일단 5압정도 까지 생각 하고 있고 뭐 자세한 설명은 지금 오시는 분 이 해주실 거야"

 

 호제의 말끝으로 누군가 들어왔다 전동 휠체어에 앉은 여성 이였다. 그러자 서리늑대들은 놀랬다. 아니 노아만 그 여성을 보자 상당히 반가워했다. 일단 그 여성의 생김새는 거짓말안하고 노아랑 완전히 같았다 다른 점은 머리칼색이 연두색 인 것뿐이었다. 그리고 그걸 설명하든 노아가 그 여성에게 손 흔들며 인사했다.

 

"람언니~"

 

"후후 노아야 지금 일하려 온 거 아니니?"

 

 그랬다. 그녀는 노아의 쌍둥이 언니 중 한명인 람이라했다. 전에 만난 란과도 쌍둥이 자매지만 란과 노아는 조금 다른 면이 있는데 람과 노아는 말 그대로 일란성 쌍둥이마냥 머리색만 빼면 완전히 붕어빵이었다.

 

"와 저사람 노아누나랑 완전히 붕어빵이다. 안 그래요 대장?"

 

"....."

 

"대장 여보세요 대장님?"

 

 서훈이가 겨례에게 말 걸었으나 겨례는 완전히 넋을 잃은 듯 람을 보고 있었다. 그러나 람의 시선은 노아에게 고정 되어있었다. 그리고 람이 이야기했다.

 

"일단 여러분들은 전에 온 분과 같이 1압부터 5압까지 뚫으신 거고 21조로 움직거에요. 뭐 이리저리 설명하면 시간만 잡으니 직접 해서야 알거에요 그리고 잠시만요"

 

 그 말하면서 란이 몇 개배지 같은걸 8개 준비하더니 그곳에 뭔가 주입했다. 사실 그녀도 위상능력**만 다리를 사용 불가능해 노아나 란처럼 현장에서 뛸수없었다. 대신 그녀의 머리가 엄청 비상해 최보나가 그녀를 보자마자 몇 개 테스트를 하고 바로 스카우트 할 정도였다. 그리고 그녀의 타입은 배리어 즉 완전히 방어형태의 타입이였다. 일단 그녀가 할일하고 그걸 나누어주었다.

 

"이건 일종의 보험이니 착용해주세요 후후후 그럼 첫째도 안전 이고 둘째도 안전이니 조심히 진행해주세요"

 

 람의 말에 다들 그 배찌을 착용하고 다들 아무 말 없이 플레인 게이트 안으로 움직였다. 그모습을 보자 일단 호제가 한숨을 쉬며 이마에 송골송골 맺힌 땀을 닦으며 말했다.

 

"휴 이제 애들의 안전만 빌 뿐 이내요 그나저나 서유리씨나 티나씨는 대기이신 거 아시죠?"

 

"알고 있다. 무슨 문제가 생기면 바로 움직인다. 그거 아닌가?"

 

"걱정 마……."

 

"저기 서유리씨 왜 그러세요?"

 

"아니 여기에 나타 사부가 있다 고해서 조금 걱정돼서"

 

 그러자 람이 그 소리를 듣고 몸을 트러 서유리에게 말했다.

 

"아 나타요원님 라면 지금 복귀중이라는대요 그리고 박설원 요원님도 오고 계시고"

 

"흠 설원이가 있다는 건 듣기는 했지만 진짜로 있을 줄이야"

 

 티나가 별 의미 없이 말했지만 서유리는 오히려 긴장했다. 그리고 정말 조금 있다 그곳에 나타랑 박설원이 도착했다.

 

"와 이번에 뚫은 대도 없을 줄이야 확실히 없는 게 가장 좋긴 하지만"

 

"박설원 10분만 쉬고 다시 들어간다. 그동안 쉬고 ....."

 

 마침 나타의 눈에 서유리가 들어왔다 서유리도 나타을 보고 있었다. 그리고 먼저 나타가 말했다.

 

"오랜만이내 10년만인가?"

 

"그 그러내 사부"

 

"....."

 

"나타형님 왜 그러세요? ~!"

 

 설원이가 나타에게 질문하다 갑작이 무거운 게 등 뒤에 업히는 게 느껴졌다. 그리고 바로 등 뒤를 보았다."

 

"티나씨 또 업히신 것입니까?"

 

"어 역시 이 냉각코트 보다 네 몸이 더 차가워서 좋다."

 

"네네 업어 드리죠. 뭐 아이고 오늘 미코링 없어서 천만다행이내"

 

 어느 순간에 설원이 등 뒤에 업힌 티나였다. 확실히 박설원의 타입이 얼음이니 몸의 발열이 심한 티나한탠 정말 산성이 맞는 존재였다. 심지어 검은 늑대들은 여름 최고 더울 때 설원이 근처에 모일정도였다. 그 모습을 보더니 나타가 말했다.

 

"티나 조금 있으면 설원이랑 난 다시 들어 가봐야 한다. 그러니 업히는 거에 내려오도록"

 

 그러자 티나가 나타에게 말했다.

 

"무슨 문제 있나? 전에 나 한태 A급 밑 S급 까지 모이란 통보 가왔는데 난 움직일 수 없어 못 갔다 그 일인가?"

 

"흠 잠깐만 거기 당신이 서리늑대 관리요원인가?"

 

 나타가 호제을 보더니 말했다. 그러자 호제가 반응했다."

 

"잠깐 티나좀 빌려가지 그리고 내 딸 잘 부탁하네. 설원아 티나 대리고 따라와"

 

 나타가 그 말하고 설원이가 티나을 업은 채로 인적이 드문 곳에 도착했다. 그리고 나타가 좌우를 살펴보더니 티나에게 말했다.

 

"티나 지금 우린 야수를 쫒고 있다."

 

"야수라니 그게 뭔가 차원종인가?"

 

"아니 괴물로 변한 클로저다."

 

"말도 안 된다. 내가 몇 달은 동면 중 이긴 했지만 그동안 정보로 보아도 데이터베이스로 봐도 차원종화된 자들을 봐도 괴물로 된 자들은 듣지도 못했다. 설마 그 야수가 차원종화 된 자들인가?"

 

 그러자 설원이가 말했다.

 

"차원종 화도 아닙니다. 말 그대로 야수입니다 이유는 불명이지만 테란들이 모든 걸 잃고 인간성까지 잃던가. 차원종의 피로 오염된 상태에 인간성을 잃으면 그리 변한다고 하다지만 ...."

 

"아니 그건 둘째로 치자 그걸 왜 나 한태 말하는 거지? 설마 그 야수가?"

 

"그래 플레인 게이트 안에 있다고 해서 조사중이다. S급과 A급 톱 10만 알려진 비밀임무야 그것도 아줌마가 직접 준 임무다."

 

 그러자 티나가 당황하면서 말했다.

 

"그럼 대장은? 대장도 이일에 참여하나?"

 

"아니 세하녀석은 레비아랑 같이 아줌마랑 같이 미국 갓어 이일의 사태를 조사하려"

 

"말도 안 된다. 가장 필요한자를 지금 쓸 수 없다니"

 

 그러자 나타가 티나에게 말했다.

 

"티나 일단 이일은 너희 애들에게 함구해라 이건 어지까지 비밀임무다. 넌 서리늑대들을 지키면 돼 야수처리는 나랑 설원이 그리고 여기 온 오세린과 히드라한태 마껴. 그래도 모르니 퍼니셔의 사용은 허가 해놓을깨"

 

 티나가 그 말을 듣고 이네 설원이에게 내려와 경례하며 말했다.

 

"알겠다. 나타 부대장 대장 이 없는 관계로 당신의 명을 받겠다."

 

 그때 티나 머릿속

 

'티나야 이거 상당히 위험한 거 아니야?'

 

'그렀다 교관 나타가 퍼니셔의 사용허가까지 한 거면 이건 장난 아니게 위험한 거다.'

 

'그상황이 안오길 빌게 그리고 그 상황이오면 전력으로 막아내자 내가 뒤에서 도와줄게'

 

'믿고 있겠다. 교관'

 

 같은 시간 미국 한 연구소 일단 그곳에 도착한 김유정과 제이 그리고 안젤리카 였다. 심지어 그들로 모질라 이세하랑 레비아 그리고 제이크만 마지막으로 란까지 왔다. 란같은경우 세하가 견문 좀 높히겟다고 데리고 간 것이다 일단 연구소 안 그곳에 일단 다친 사람들로 구성 되어있고 오면서 복도에 피투성이인 곳도 많았다. 마침그곳에 최고 책임자기 김유정 에게 말했다.

 

"아 총지부장님 누추한 곳에 오셔서 일단 고맙고 이런 모습 보여서 죄송합니다."

 

 그 말은 제이크가 통역해주었다. 그러자 김유정이 말했다.

 

"제이크군 제가하는 말 토시하나 틀리지 않게 정확하게 전달해주세요"

 

"알겟수 총장님"

 

"왜 이런 사태까지 오면서 보고하나 없는 거조? 심지어 월광검 자체는 아무것도 알려지지 아는 것을 왜 무리하게 연구한 것입니까?

 

 제이크는 그 말 듣고 바로 토시하나 틀리지 않고 통역해주었다.

 

"죄송합니다,. 이번일은 제가 책임지고 파기하며 물러나겠습니다."

 

"물러나는 건 당연하고 파기 하는 것도 당연합니다. 하지만 지금 필요한건 그 야수의 존재입니다. 그 야수가 누구인지 자료를 알려주세요! 지금 그 야수를 구할 수 있으면 구해야하니까요 그도 지금은 내부하니까!"

 

 두개의 말을 동시에 통역하는 제이크만 죽을 맛을 느낄 정도로 두 사람의 대화중이였다. 그동안 안젤리카는 이곳의 정보를 모으기 위해 어느새 프리즘을 깔았다. 마침 그 총책임자가 의문을 말했다.

 

"그 야수들의 정보를 말해주조 하지만 먼저 저희가 운 좋게 포획한 야수가 있는데 봐주시겠습니까?"

 

"잠깐 야수들이라고요? 그리고 한마리을 포획하셨다고?"

 

"정확히 포획이아니라 야수로 변하기 직전 스스로 포박하고 잡혀 들어간 것입니다. 아직 그는 정신을 유지중입니다."

 

 그러자 김유정이 당장 만나겠다고 말했다. 그리고 그곳에 클로저의 안내로 포박중인 야수한마리을 앞에 왔다. 강화된 철창 안에 검은 야수는 웅츠린체 그들을 보고 있었다.

 

"말 도안돼"

 

 김유정이 실수하면서 말했다. 분명 덩치는 작았지만 분명 20년 전에 본 그 야수였다. 그 걸본 제이도 레비아도 표정이 일그러졌다. 그러나 세하면 안쓰럽게 그 야수를 보았다.

 

"대장님 위험하니 일단 뒤에 있으시는 게"

 

"아니 이자는 아직 가능성이 있겠어. 제이크 내말도 영어로 통역해조"

 

"아저씨까지? 아이고 머리야 영어 좀 배워!"

 

 그렇게 세하가 그 야수랑 조금 가까이 가고 말했다.

 

"자네 내말 들리나 아직 사람이면 내말 듣기라도 하게"

 

 세하의 말을 통역하여 말하지만 그 야수는 계속 움츠리고 있었다. 아마 마지막 인간성 때문에 접근하기 않는 것 같았다. 그러자 세하가 오른손으로 자신의 검푸른 화염을 작게 만들고 그 안에 지푸라기 같은 것에 던졌다. 그러자 그 지푸라기 위로 같은 화톳불이 붙었다. 그러자 그 불에 그 야수가 본능적으로 다가섰다. 그러자 세하가 말했다.

 

"그 불에 자결하고 싶으면 자결하게 하지만 하기 전에 나랑 이야기 부탁하네."

 

 제이크가 통역 할쯤 갑작이 그 야수가 철창을 잡고 으르렁 거렸다. 그때 그 야수의 말이 들렸다.

 

"날 죽여줘 제발 죽여줘 모습을 야수일지언정 인간으로서 죽고 싶다고!"

 

"아니 자네의 부탁 들어주기 전에 내 질문에 답해주게 답해준다면 그 옆에 불에 네가 스스로 자결해도 말리지 않겠네."

 

 이내 제이크의 통역 필요 없이 이야기하는 그 둘이였다. 무슨 이야기 하는 세하가 작게 말해 알 수가 없었다. 그때 세하가 던진 검푸른 불이 점차 밝게 빛나더니 그 야수의 주의에 몰아쳤고. 그리고 조금 있다 그 야수의 털이 사라지고 덩치도 다시 작아지기 시작했다. 그리고 이내 그 야수에서 한사람의 인간으로 돌아온 의문의 클로저였다.

 

"내가 아는 건 다이야기 했어 그러니 날 죽어줘 제발"

 

 이내 그 클로저의 영어로 그이야기가 나왔다. 그러자 세하가 말했다.

 

"아니 야수라면 몰 을까 사람은 죽일 마음 없어"

 

"무슨소리야 난 괴물 어?!"

 

 이내 그 클로저는 자신의 팔을 보았다. 인간의 팔 이였다. 그러자 그가 말했다.

 

"어떻게. 어떻게? 돌아 온거지?"

 

"글쎄 인간을 이끌고 지키는 건 불이라는 것만 알려 줄 수 있지."

 

 지금 세하의 불꽃이 야수를 태우고 내면의 인간을 꺼내 준 것이다. 그거에 다들 놀랬고 세하면 여유로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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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여기까지

2024-10-24 23:11:56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