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과 늑대 <60화>

열혈잠팅 2016-08-31 0

 소설을 시작하겟습니다(내일 주로 하는 와우에서 불타는 군단 침범하는날이내요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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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드비히을 죽이고 난뒤 서있는 체로 임종한 루드비히의 시신을 그남아 양지 바른곳에 묻어준 검은양이엿다. 비록 세하말대로 선민사상에 빠진 어리석은 남자라해도 영웅인건 영웅이엿다. 그도 역시 혼자서 차원종을 격퇴햇고 어느세 유니온에 소속돼어 아메리카 대륙 전체을 지킨 인물이기 때문이엿다. 그리고 그의 검은 회수햇다. 이일로 검은양은 클락시의 용장과 싸움이 끝났다.


"쇼그 렘스키퍼 엔진 상태는 어디까지 진정됏지?"


"새로단 엔진은 거의 달았고 알파씨 백업으로 40퍼센트 인트로 중입니다."


"하아 신형 엔진이니 세로히 시스템이 필요할줄이야"


"뭐 왜람댄 말씀이지만 히페리온이란 전함에 비하면 렘스키퍼는 화석수준으로 떨어집니다. 그전함의 엔진을 쓰는거만으로도 대단한 기적입니다."


 생각지 못한 쇼그의 일침에 트레이너는 말문이 막혓다. 같은시간 세하는 아직도 그 장검을 바라보면서 있엇다. 그모습에 어느세 미래의 세하가 와서 말을걸었다.


"아직도 실감안나냐?"


"....."


"흠 그렇지도 솔직히 말해서 나도 아버지가 그렇케 무거운 짐을 이고 살고있을줄은 생각도 못햇어 어쩌면 빨리 단명하신것도 그 짐에 의한 휴유증일지도"


"..... 이검 아무래도 엄마한태 보여줘야겟지 아빠가 생전에 사용하신거니"


"마음대로 해라 그리고 어머니깨 잘해줘 ... 살아 계실때 말이야"


 미래의 세하의 마지막말에 왠지 몰을 슬픔에 세하는 뒤돌아 보았지만 미래의 세하는 어느세 사라졋다. 시간이 흘려 렘스키퍼에 히페리온의 엔진이 완전히 장착됏고 드디어 가동이 됏다 하지만 외부의 수리덕에 하루밤더 그 공터에있엇다. 그래서인지 몇명은 히페리온 견학하고 몇몇은 렘스키퍼와 히페리온 사이에 삼삼오오 앉으며 이야기 햇다. 그곳에 잼있는건 미래의 세하부부도 있엇다. 그리고


"야 이강산 너 아빠랑 엄마 걱정시키고 이게 몬짓이야!"


 어느세 강산이의 머리을 해드락하면서 정수리에 주먹드릴을 가격하는 미래의 세하엿다. 전시다보니 차갑거나 조금 딱딱한 모습을 보여졋지만 끝나니 본모습 그대로 보여주면서 역시 강산이을 혼내중이엿다.


"아 아버지 죄송합니다 아프니 그만해주세요 으악"


"그만해요 애잡겟서요"


 역시 말리는 미래의 슬비엿다. 그모습에 다들 말이 안나왔다. 혼내면서 미래의 세하의 얼굴을 웃고있고 강산이도 혼나며서도 웃고있기때문이엿다. 그대 서유리가 이야기햇다.


"미래의 세하야 나 질문"


"뭔대?"


"너희 신혼때 어떻어?"


 그말에 순간 미래의 세하랑 슬비는 순식간에 표정이 안좋았다. 그둘의 신혼때 신의주사태가 펼쳐졋으니 생각도 하기 싫은건 당연하다 심지어 미래의 슬비가 알게몰으게 미묘하게 몸을 떨자 바로 세하가 그녀의 손을 잡아주며 말햇다.


"미안 나도 내아내도 신혼땐 정말 악몽이라 이야기 하기 싫어"


 마침 미래의 나타가 다음일정 이야기위해 왔다 그이야기 을 듣고 미래의 세하에게 말햇다.


"하긴 너도 정말이지 악몽이지 신혼때 그일을 당하니 그러고보니 너 우리 시간으로 내일이 너희 어머니 기일이지?"


"시간이 그렇게 됏나?"


 잠깐 아무말없다 다시 미래의 나타가 일정을 이야기해주고 다시 히페리온으로 돌아갔다. 그때 말없이 듣던 세하가 말햇다.


"야 잠깐 엄마의 기일이라니 너의 시간때 엄마가 돌아가신거야?"


"그래 손주얼굴못보고 돌아가셧지 아니 살해당햇지"


 그말에 말도안돼는 슬픔만 느껴졋다. 그러자 순간 다들 당황햇다. 그야 세하의 모친인 서지수는 클로저사이에서도 강하기로 유명한 사람인대 살해당해다는것이 놀랫다. 마침 그말을 듣었는지 어느세 제이와 트레이너도 와서 질문햇다.


"어이 미래의 동생 너희 시간때 누님이 살해당한게 사실이야?"


"그서지수가 누가 그녀을 살해햇는대"


 갑작스런 질문에 미래의 세하는 잠깐 눈을 감았다. 그리고 잠깐 생각중에 미래의 슬비가 안스럽게 보자 미래의 세하가 말햇다.


"지금시간으로 2년뒤 신의주에 한 사건이 일어납니다. 그리고 그사건이 일어난날 어머니깨서 살해 당하십니다 그것도 아버지의 오랜 친구분이제 나한태 은인분한태 그리고 난 신의주로 파견가있엇고...."


 더이상 말을 이으지 못하는 미래의 세하엿다. 그러자 세하는 그때 미래의 세하의 마지막말에 말도안돼는 쓸쓸함을 느낀것을 이해햇다. 분이기가 이상하게 흐르자 미래의 세하가 조금 웃으며 어지것 살면서 꽤 재미있는 에피소드 몇개을 풀여 간신히 분이기을 풀엇다. 그러나 대부분 듣던 강산이만 고개 숙이며 창피해한거뿐이엿다.


"거기서 다들 모해?"


"파랑머리 아저시 팔불출 폭발햇나보조 유리아줌마"


 마침 미래의 서유리와 우노아도 그곳에 끼어들었다. 재미있는건 노아 손엔 간단한 주전부리 감이있고 서유리 손엔 맥주 4병정도 그리고 어른들 맞게 잔을 가져왔다 사실 3잔잡는걸 더잡아 5잔 됀것이다. 그러자 미래의 슬비가 그녀에게 말햇다.


"유리야 너 술마시게?"


"임무 끝낫잖아 제이크는 이미 설원이랑 현이후배랑 같이 한잔하고있더라고 그보다 현이 보기보다 술에 약해다 500CC 한잔 마시고 그대로 취해서 뻣엇어"


 생각해보니 현이가 히페리온에서 한번 탁주2잔 마시고 가장먼저 취해 잠든걸 생각난 미래의 세하랑 강산이엿다. 아마 오현은 술마시는것보다 술마실때 나는 특유의 분이기을 좋아하는듯 해 자주 술을 같이 마시는것같았다. 어찌댓든 서유리가 맥주 한병을 따서 어른들앞에 각자 한잔씩 따랗다. 그 분이기에 휩싸인 트레이너도 마지 못해 한잔 받았다. 그리거 서유리가 리드하여 맥주을 그대로 원샷하기 시작한 미래의 서유리엿다. 그러자 미래의 세하가 말햇다.


"훗 그럼 오늘 한번 달려볼까"


 그러자 미래의 세하도 맥주을 털어넣었다. 그러자 제이가 웃엇다.


"뭐 미성년자 앞에서 술마시는건 조금 찔리지만 분이기가 마시지 않고는 못배기는군"


"그래도 이거 한잔만이다 제이요원 앞으로 일해야는게 많으니"


 그렇게 어른들이 맥주을 마시기 시작하고 미래의 슬비만 마시지 않았다. 그저 노아가 가저온 주전부리만 입에댈뿐. 그러자 미래의 서유리가 미래의 슬비에게 앵기며 말햇다.


"아 슬비야 좀 마셔라 이언니가 고생하서 가저온거 마시는 성의좀 보여줘"


"미안 나 술에 약해서 그리고 며늘아기한태 부탁한게있어서 그거좀 기달이고있어서"


"응 나타샤한태?"


 마침 나타샤가 뭔가 들고오기 시작햇다 보니 통기타엿다. 그리고 나타샤가 와서 미래의 슬비에 와서 말햇다.


"저 어머님 일단 부탁으로 가지고왔는대 이 기타는 무었때문에?"


"후후후 이렇러고 아들 한곡조 부탁해도 돼지?"


 근처에 주전부리 먹다가 갑작이 기타 쳐달라는 말에 순간 당황하는 말하는 강산이엿다.


"지금이요 그보다 그거 합숙때 사용한 통기타잖아요 아직 안버렷어요?"


"내가 이걸 왜버리니 이게 있어야 간혹식 니 기타연주 듣지 너 요즘 베이스도 잘안만지잖아"


 미래의 세하의 말에 바로 반박하는 강산이엿다.


"아니 베이스랑 기타랑 같나고요 하휴 따져봣자 나만 손해니 주세요 잠깐 마추거 시작할태니"


 이내 강산이가 몇번 팅기자 바로 연주하기 시작햇다. 줄은 이미 마추어졋으니 바로 시작 할수있는 것이다 기타 연주가 시작하자 다들 먹던것도 마시던것도 스탑하며 강산이의 기타연주을 들었다. 그러나 다들 몰으는듯햇고 제이랑 트레이너만 지금 연주하는걸 아는지 듣고 즐기고 잇엇다. 첫번째가 연주가 끝나자 제이가 말햇다.


"야 꼬마 너 꽤 옛날 노래인대 어떻게 아나?"


"분명 김광석의 <바람이 불어오는 곳> 맞지않나?"


"역시 옛날분들이시내요 하하하 간간히 연습한 곡이니까요 이건 노래가 좋아서"


 그러면서 강산이는 다른걸 연주하기 시작햇다. 강산이의 연주에 그곳에 사람들이 모여들기 시작햇다. 이미 미래의 하피랑 훈련중인 겨례도 잠시 쉬며 들리는 연주에 집중하고 술판 펼쳐진 D-Boys 들과 설원이도 잠시 그음악에 안주 삼기 시작하며 보고서 작성에 들어간 미래의 나타와 레비아 미스틸도 잠깐 쉬며 그 음악 듣기 시작햇다. 그렇게 잠시만 휴식이 있엇다 그리고 다음날 히페리온은 부상햇다. 그리고 통신으로 렘스키퍼에서 트레이너가 말햇다.


"일단 도와줘서 고맙다 그리고 어제 하루 나름재미있거둔"


 그러자 미래의 나타가 말햇다.


"훗 말하지 않아도 알어 꼰대 그리고 과거의 나한태도 좀 신경써 이 딸바보야"


"훗 너한태 그말 듣게 됄줄이야 그보다 다른시간의 세하군은?"


"아 그녀석 부부가 밤새 뭔가 햇겟지뭐"


"..... 뭘한다는거지?"


"됏고 잘있어라 과거의 꼰대"


"그래 잘가라 나타"


 통신이 끝나자 미래의 나타는 작게 중얼거렷다.


"그래 잘있으라고 망할아버지 미스틸 지금 안젤리카에게 신호 보내"


"알았어 나타형"


 미래의 미스틸이 뭔가 신호을 주자 히페리온 근처에 녹색으로 빛나기 시작햇다. 그리고 덤으로 청자색으로도 빛나기 시작하며 잠차 청동색으로 빛이 변하더니 사라졋다. 그리고 히페리온의 빛이 사라지자 서리늑대와 D-Boys 을 짐어삼킨 포탈이 보엿다. 그리고 여지것 멈추던 시간이 움직이지 시작햇다. 그리고 강산이가 창밖을 보며 말햇다.


"돌아왔다 우리의 시간에"


"별에 별일이 생겻지만 나름 재미있는 경험이내"


"과거의 아버님과 어머님 그리고 아빠까지 만날줄을 몰랏지만"


"착륙한다 애들아 근대 선배님들은?"


"아 오현씨랑 서희씨 그리고 잭 선배는 어제 술에 떡댈때까지 마셔서 그냥 주무셔 미코씨랑 설원이형만 지금 보살피는중이야"


 일단 그말에 검은늑대들과 서리늑대들이 먼저 히페리온에 내렿다. 그러자 가장먼저 반기는건


"언니 오빠들 왜 이제 오는거야 레아 무서웠잖아!"


 역시 레아엿다. 레아가 바로 서리늑대들을 화내는 동시에 반기고있엇다. 그리고 그옆에 킬로크도 있엇다.


"여 내벗이여 고생햇다."


"호박아 나 있지"


"말안해도 알아 과거의 나을 죽엿겟지 하지만 넌 이시간때 나와 벗이고 난 아직 있으니 괜챃아"


"그보다 호박아 너 호박석에 다시 돌아왔갓잖아 근대 어떻케"


"아 나그네 한명이 자릴을 만나서 우린 깨우게 해줫어 정확히 나랑 한명뿐이지만"


"뭐?"


 그말에 반증하듯 겨례는 순간 경악햇다. 눈앞에 존재 덕이엿다. 백발에 오른쪽 호박색 눈만 성하고 반대 에 호박색 안대한 여성덕이엿다 그러자 겨례가 다가가며 말햇다.


"어 어머니?"


"어서와 아들"


 말도안돼는 상황에 겨례는 조금 놀랫다가 자신의 스승인 하피가 살작 등을 밀어주자 그대로 칼리에게 안기는 겨례엿다. 그리고 바로 처음으로 그가 울었다. 그리고 칼리는 자신의 아들을 말없이 달래주었다. 지금 검은늑대의 임무가 완료 그리고 서리늑대와 D-boys 귀환햇다.

                                                                   <양과 늑대 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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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단 여기까지 다음 외전인 오현이야기 들어가고 에필로그 갑니다

2024-10-24 23:11:05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