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이 된 남자의 복수극 [1화]

뒷골목파이트 2016-08-27 1

*소설을 시작하기에 앞서 이 소설은 G타워옥상의 스토리를 좀 변형해서 만든 J(J라고쓰고 제저씨라부른다)의 스토리입니다

*이 소설은 정말 작성자의 관점에서 이랬으면 좋겠다 싶어서 만든것이니 좀 억지스러워도 재밌게 봐주십시오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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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의 전초기지로 도착한 검은양팀의 멤버 5명 하지만 그곳은.. 처참히 죽어있는 차원종들과 무참히 부서진 돌들밖에 남지않았다

""ㅇ..이게 어떻게 됀 일이지? 아저씨는 어디있고.."-세하

"..분명 차원종들은 일정 체력이 떨어지면 사라지는걸로 알고있는데..? 어쨰서..?"-슬비

"이건 뭔가.. 잘못됐어요.. 차원종도 차원종이지만 이건.."-테인

"..너무 처참해.. 그것도 심하게.. 대체 누가..?"-유리

"이런 이런.. 또보는군.. 검은양팀"-애쉬

"꺄하하하핫!! 그표정들 정말 재밌어!"-더스트

"..! 애쉬! 더스트! 대체이게 어떻게됀 일이야! 그리고.. 제이씨는 어디로간거고!"-슬비

"아아.. 걱정하지말아.. 그어른은 지금쯤 아스타로트를 쓰러트렸을테니까.."-애쉬

"뭐..? 제이씨가 혼자서?.."-슬비

"그래~ 우리의 위상력을 삼키고 정말 어마무시한 힘으로 이곳을 통째로 날려버리는중이야~ 정말
재미있지않니?"-더스트

"..! 그런..!!"-검은양팀

"좋아.. 너희를봐서 그녀석에게 가는걸 허락하지.. 어디 만나보기라도 해보라고.."-애쉬

"그치만~ 너~무 바뀐나머지 너희들도 못알아볼걸~? 당황하는 너희들의 표정을 생각하니 벌써부터
재밌어 지는걸!"-더스트

그렇게 애쉬와 더스트는 어딘가로 사라져버렸다.

"젠.장..! 빨리 아저씨를 구해야돼!"-세하

"하지만.. 어떻게..!"-슬비

"몰라! 일단 부딪혀봐야지!"-세하

"세하형.. 무서워요.."-테인

"오늘따라 세하가 무섭기도하지만 듬직하기도한걸? 매일 게임만하던녀석이~"-유리

"ㅅ..시끄러! 아저씨를 구하러가야지!"-세하

"..알겠어 가자! 검은양팀 모두 사이킥무브를!"-슬비

"라져!"-모두

검은양팀이 모두 사이킥무브를 시전해 아스타로트의영지에 도달했다 하지만그곳엔.. 광기로 뒤덮힌 제이와

처참히 부서져버린 아스타로트뿐이였다..

"ㅇ..아저씨? 아저씨맞죠? 구하러왔어요! 빨리 나가자구요!"-세하

세하가 제이에게 가까워졌을때..

"쿡..쿡쿡쿡쿡.. 크하하하하하하하하!! 이 넘쳐흐르는 힘..!!! 주체할수가없군!!"-제이

"..! 아저씨 정신차려요!"-세하

세하가 제이의 어깨를 건드리는순간..

'콰아앙!!!'

"커헉..!!!!!!!"

"이세하!!!(형!!!!)"-검은양팀

엄청난 속도와 함께 멀리까지 날아가버린 세하

"커헉..!! 쿨럭!! 이게.. 대체.. 무슨...!!"

"방해하지마라..!!"-제이

제이는 세하의 복부에 펀치를 날렸다

"쿠흑..!!!!!! 커헉!!!!!!!!!!!!!!!!!!"-세하

제이의 펀치를맞은 세하는 그자리에서 피토를하며 쓰러졌다

"ㅇ..일단 철수하자 얘들아 세하는 내가 데려올게..!"-슬비

'ㄹ..라져!"

슬비가 세하를 데리고 사이킥무브를 시전해 간신히 도망쳤다

"놓칠것 같으냐..!!"-제이

"이제 거기까지만해 그만하면 됐어"-애쉬

"그래~ 솔직히 내 세하를 그렇게만들어서 짜증나긴하지만.. 아스타로트를 죽였으니 용서해준것만으로도
감사하라구!"-더스트

"..그래서 이제 내몸은 어떻게돼는거지? 이대로 내몸은 파괴돼는건가?"-제이

"아니.. 넌 아스타로트를 쓰러트렸으니 새로운 용이됄거다"-애쉬

"새로운..용?"-제이

"그래.. 너가 용이됀다면 지금의 그몸도 계속 유지될거고 우리는 힘을합쳐 유니온을 박살내는거지"-애쉬

"그래그래~ 너가 증오하던 유니온을 확! 부셔버리자고~"-더스트

"..좋다 나는.. 새로운 용이돼어.. 너희들을 보좌해주겠다"-제이

"점점 더.. 맘에드는군 그럼 계약 성립이다"-애쉬

"꺄핫! 정말 즐거운걸!~"-더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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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우셨나요? 전 솔직히 이 소설을쓰면서 생각한건데.. 제이유저로서 제이 상향을 많이먹었으면.. 하고 생각했어요

물론 이루어지지 않겠지만요 하하.. 즐겁게 봐주신 여러분들 고맙습니다 그럼 다음화에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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