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저스x더 게이머] 예고편

d키본좌d 2016-09-04 0

옛날에 게임을 참 좋아하는 인터넷의 네티즌이라고 불리는 녀석들이 이런 소리를 한것을 들은적이있었다.

인생이 게임이라면 얼마나 좋을까? 머리에 레벨도있고 경험치도 스스로 확인가능하고 능력치고

내 마음대로 설정 할수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런데 솔직히 이게 정말 그렇다고해서 좋으냐고

나에게 묻는다면 나는 이렇게 이야기를 할것이다


'안좋아 되게 안좋아.'


"야"



"?"


"무슨생각하냐?"


내 불 알친구 한석봉이라는 녀석이다.어렸을적 부터 한국 전통 무술인 택견을 익혔다나 무러나ㅏ?

그리고 동시에 태권도를 같이익혓는데 고등학교 선수권에서 금메달을 먹었다고한다.

그것때문에 대학교까지는 그냥 직선 코스를 달릴녀석이다 특시생 입학제도라나?

게다가 이녀석 머리위에는 저런게 떠있었다.


<천부문 전승자>

LV25 한석봉 이라는것!


어쩌다가 ㄴ내가 이렇게 되어 버린걸까? 어째서 세상이 게임처럼 변해 버린걸끼?

내이름은 이세하<더 게이머>라는 이상한 능력이 생겨버린 가련한 인생이다.




*                                              *                        *


"세하야 두부좀 사워주렴"



{퀘스트가 생성 되었습니다}


학교에서 내준 숙제를 하고있던 내눈앞에  창이하나 생겼다. 그래 이것의 이름은 알림창


게임에서나 나오는거지 그런데도 여긴 현실인데도 나는 이알림창을 매일보며산다.


"하아. 도저히 익숙해지지않는다니끼?"


"세하야!"


"지금가여! 두부만 있으면돼?"



"그래 어여다녀와"


"네"


엄마한테 대답하면서 나는 생각했다. 나는 어째서 이렇게 되어버린걸까

며칠전에는 이런식으로 퀘스트를 해결해 레벨업도했다.힘에 포인트를 올렸더니 정말로 힘이 세지기도했지.

이게 대체뭐야? 왜 내가 게임 캐릭터 처럼 되어버린거야? 그렇게 생각해도 답을 알수가없다


하지만 한가지는 분명하다


나는 이상한 능력을 얻었다는것


"알림창 일일이 뜨지말라고.!"


내가 지금 제대로 된세상을 살고있는 건지 회의감이든다 이거 정말 현실맞아? 뭐랄까

아무래도 좋다는 생각 밖에 안든다. 한가지 웃기는점이라면 경험치를 얻는 방법이다

게임에서는 보통은 몬스터라고 부리는 걸 사냥해서 경험치를 얻는다.

그런데 나는 아니다. 나는 이상하게도 경험치를 행동과 퀘스트만으로 얻는다 예를 들어 운동만하면 경험치가 찔끔 찔끔

올르고 공부를해도 경험치가 찔끔 찔끔 올랐다. 그런데 솔직히 레벨올리기가 엄청어렵다

내가 가 이능력을 자각한 이후로 꽤나 시간이 지났지만 지금까지 레벨을 겨우1올렸다. 그렇게 올린 레벨로

힘을 올리고 말았는데 지금생각하면 아까운짓이었지. 사실이 현대 사회에서

힘이 무슨 소용이이겠어? 머리가 좋아야지 지능이 올라가면 분명 조금더 똑똑해지겟찌? 지능을 올렸어야 했는데


정말로 안타깝다


"다녀왔습니다"



"이리주렴"


서지수 여사 우리엄마의 이름이다 나이가 이제 마흔이되었는데. 어째서인지 모르겠지만 스물중반 정도로빆에 보이지않았다

그리고 어째서인지 모르겠지만 엄마의 머리위에 있는문구는 이름빼고는 죄다 물음표이다 설마 엄마도 뭔가 있는것은

아니겠지?


"엄마 오늘 된장 찌개야?"



"그래 왜 달리 먹고싶은거라도있어?"


"곧 다되니까 거기앉아있어"


"잘먹겟씁니다!"



*                             *                               *




내이름은 이슬비 신강고등학교에 다니고있는 학생이다 어째서인지 몰르겠지만. 오늘은 이세하의 움직임이 이상했었다.

하지만 난 알았다. 세하가 게임에 또 빠져있군아 라고생각했었다. 그리고 난 유리와 함께 걸으면서 와플 가게로 향했다.


"슬비야 외플 가게 조금 만 가면있어!"


"응."


저녀석 나를 뭘로보고있는거지? 친구,? 아니면 유니온 사람? 어떻게든 상관없다. 구지 사람들의 말로는 검도에서 선수권

안에 있다 그리고 남자들이 때로 덤벼도 한손 거뜬이 이긴다.



"근방에 차원종이 출현했다고요? AAX23지점 직선으로 4천미터 확인했습니다."



차원종이 출현? 평화로운 강남에?  차원종 억제기가 말썽인가. 후우 도무지 몰르겠다. 일단 유리에게 말하는게좋겠지?


어떻게 말한담?


"유리야  당장 근처 대피소로 이동해"



"왜 무슨일이야?"



"차원종이 출현했어."



"ㅇ..응"



그렇게 난 사이킥 무브를 준비했고. 목표지점으로 향해날라갔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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