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리늑대 reboot <13화>
열혈잠팅 2016-10-14 0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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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조금 흘렀다 마침 우현과 서희의 두 명의 이야기가 끝났다. 오현의 말대로 진짜 긴 이야기고 심지어 유니온내 에서도 일절 알려지지 않는 이야기였다.
"여기까지입니다 델타"
"……. 전혀 감이 오지 않아 하지만 왠지 격은 듯한 기분이야"
"하유~ 조금이나마 기대한 내가 바보였지"
그 말하고 오현은 나갔다. 어쩌면 정말로 조금이나 뭔가 기대 한듯햇으나 이내 실망하고 나가버렷다. 그러나 서희는 그이야기 듣고 난 뒤 머리가 아파오기 시작했다.
'망할 그이야기 듣고 생각지 못한 두통이냐?'
그리고 서희가 두통을 호소하는 동안 운이 안좋은걸까 차원종들이 드디어 공격하기 시작했다. 이번엔 완전히 임시거점 하나만 놀이며 공격하기 시작한 것이다.
"이놈의 차원종 누가 지휘하나?! 모이리? 집요해?"
그말하면서 나타샤는 자신의 쿠크리을 휘둘렀다. 역시 좁은 곳에 공격력이 반감돼는 강산이야 차원종을 잡고 집어 던지는 쪽으로 변경하며 싸웠고 레아도 낫의 리치를 이용하여 끌고 오는정도 뿐이었다. 즉 리치가 긴 무기를 사용하는 강산이나 레아한태 엄청난 페널티 인 것이다. 덕분에 짧은 무기 사용하는 나타샤 그리고 원거리의 특화인 우노아랑 한겨례만 바빴다. 역시 서유리도 바삐 싸우기 시작했다.
"빌어먹을 공간만 충분해도 분쇄하는 건대!"
나지막한 짜증과 함께 다가오는 차원종 하나을 잡고 그대로 감전시키는 강산이었다. 그때 총알 몇 발이 강산이을 스쳤고 그 뒤 에 있던 차원종 에게 난사를 먹었다.
"강산아 뒤를 조심해 차원종은 뒤가 빈자를 쉽게 놀이니까"
서유리가 페이스건 으로 강산이 뒤에 있는 차원종을 맞춘 것이다. 그러면서 자신에 다가오는 차원종은 단칼에 전달하는 서유리엿다. 역시 서리늑대들만 바뿐건 아니었다. 란도 자신의 격류로 차원종을 밀쳐버렷다. 그녀역시 이것저것 따지지 않고 싸울 수 있으면 이미 차원종도 휩쓸었지만 후폭풍 덕에 자제하며 싸왔다. 그래도 역시 검은 늑대답게 강햇다. 그래도 수로 밀리기 시작할 쯤 어디서 녹색 뱀과 녹색 불꽃이 일어나 차원종을 격파 시켰다.
"간만에 싸우는군요. 후배님들 그리고 란양 저한테 안 휘말리게 조심하세요."
오현이 자신의 회색 중절모를 눌러 쓰며 나왔다. 그리고 그의 근처에 아까 녹색 뱀이 똬리 틀기 시작했다. 그리고 빈 왼손에 발리송 나이프가 나왔다. 그리고 조금 떨어진 곳에 녹색 불꽃이 붙은 롱소드 두 자루 잡고 차원종을 썰고 있는 서희도 있었다.
"델타 일단 두학생 피신시키는 호제요원 백업 해주시조 여기는 내가 정리할 태니"
"……. 알았다. 리더"
서희의 그 말에 순간 오현은 놀랬다. 여지것 풀 네임인 오현이 아니라 예전처럼 리더라 부른 것이다. 그리고 달려가는 서희엿다. 그때 오현이 그녀의 눈을 보았다. 순간이지만 평소의 의미 없다는 눈이 아니었다. 뭔가 보였다.
"하하하 이거 진짜 빌어먹을 진작 이 짓거리 할걸 그랬어! 썅 좋아 차원종 오늘 재대로 놀아주마! 내 친구 돌아온 기념으로! 캬아하하하하하하"
갑작이 광소를 뿜으며 그의 녹색 아우라가 방출하고 그리고 동시에 녹색 사슬이 차원종을 모조리 관통하기 시작했다. 그 관경이 원체 놀라운지 차원종을 섬멸중인 서리늑대들이 놀라 그을 보았을정도엿다.
"와 오현 선배님 저런 모습 난생 처음인대"
"석봉이 말대로내 한번 광기에 젖은 모습 보면 정말 딴판이란 말이"
그와 관계없이 광소를 뿜으며 아까 펼치던 사슬을 한곳에 모으게 하고 그리고 거대한 녹색 뱀이 모여든 차원종들을 모조리 먹어 치웠다. 그리고 이내 진정했는지 오현이 말했다.
"후배님들 빨리 서훈 군과 세리 양 한태 가세요. 여긴 저랑 란양이 맞을 태니"
오현의 지시에 다들 놀랬다 란이 말했다.
"걱정 말고 가 비록 정식요원 막달 신입이지만 괜챃아 그리고 현이 아저씨 A급 2위니까 쉽게 뚫리진 않아"
그 말하고 정면에 오는 차원종을 물방으로 가두고 그대로 격류로 밀쳐버렷다. 그 말 듣고 일단 서리늑대들은 움직였으나 노아랑 레아는 남았다. 그러자 오현이 말했다.
"왜 안가고 뭐 하는 것입니까? 노아양 레이양?!"
"오래전 해어진 언니 두고 가기 싫거든 아저씨"
"레아는 현이 아저씨 안 도와졌다고 엄마가 알면 엄마한태 혼 날 것 같아서 히히히"
그 둘의 말에 오현과 란은 정말 어이없는 표정을 지었다. 같은 시간 먼저 간 서희가 두 민간인 있는 곳에 도착했다. 역시 나 다른가. 차원종이 왔지만 여기선 쥴이 격퇴 하고있엇다. 자신의 독으로 차원종을 철저히 녹여버리는 쥴이였다.
"오호 잿불인가? 그래 연결 고리는 찾았나?"
"찾고 자시고 모르겠고 그냥 몇 개 키워드만 생각 날뿐이야 그러니 입 다물어 할배 그리고 이제 나서지마!"
"좋을지도 허허허 그럼 한번 해보게"
그 말하면서 쥴은 자신에 오는 차원종 하나의 가슴팍을 자신의 손으로 꿰뚫고 심장을 터트렸다. 이제 혼자 싸우는 서희엿다 녹색 불이 점차 거세게 불타오르면서 차원종 하나을 배기 시작했다. 그리고 호제에게 소리쳣다.
"호제 요원! 거긴 위험하니 빨리 애들 대리고 피신해!"
"알겟습니다 애들아 일러와"
호제도 일단 위상관통탄 으로 응전하면서 조심해 애들을 피신시키고 있었다. 그때 차원종 하나가 세리를 향해 돌진하고 그대로 배울라했다. 서희도 보고 호제도 보았지만 늦었다.
"세! 세리야!!"
서희가 온몸으로 달려들었고 그 공격을 겨우 막았다. 하지만 관성의 법친 인지 차원종의 검은 이미 서희의 어깨를 크게 배었다. 그리고 서희의 피가 근처 에 있던 세리의 얼굴에 묻었다.
"고 고모?"
"하아 하아 우리 세리 많이 컷네 마지막에 봤을 때 솜털 하나 안 빠진 애기 였는대"
그 말하고 눈앞에 매섭게 보는 서희엿다.
"망할 차원종아 더럽게 고맙다 덕분에 완전히는 아니지만 기억 되찾았다. 이건 감사의 선물이야"
그렇게 발로 차원종을 밀치고 그대로 자신의 오른쪽 롱소드로 배어 그 차원종을 배었다. 마침 서리늑대들도 도착하여 그 일대를 섬멸했다. 그리고 세리가 서희에 다가왔다.
"고모? 고모 맞지?"
"오랜만에 봐서 기억 못하니 하긴 기억이 완전히 잃어버렸다 어느 정도 챃은거로 감지 덕지겟지 진짜 많이 컷다. 엄마나 오빠는 잘 있어?"
그러자 세리가 울며 서희을 안으려하자 서희가 잠시 세리을 밀쳤다.
"잠깐만 세리야 고모 어깨 좀 봉합하자"
그러면서 자신의 롱소드 하나 손잡이를 물고 그대로 오른손에 배인 왼쪽 어깨를 대기 시작했다. 그러자 어깨에 연기가 나기 시작하며 동시에 고통에 일그러지기 시작했다. 불로 배인 상처를 지혈하면서 동시에 봉합 한 것이다. 덕분에 지혈과 좌상을 치료 됐지만 화상이란 새로운 상처가 늘었다. 그리고 그걸 본 강산이가 서희에 다가가면서 말했다.
"세리 울리고 동시에 세리를 구하고 진짜 고모님은 사람 헷갈리게 하시나고요!"
"미안하다 강산아 그런대 너도 꽤 성장했네. 이거 세훈이 모습도 기대되는데"
그 대화에 갑작이 쥴이 끼어들었다.
"잿불이여 드디어 연결고리가 이어졌군. 그리고 그 행동 날 감동시키네. 좋네. 지금 클락시 의 용장 독한마음 자릴 이 시간부로 너희를 전폭적으로 지원 해주겠다. 내 용장으로서의 명예를 걸고 그리고 지금 움직이게"
그 말에 서유리 와 호제의 귀를 의심했다. 쥴이 전면적으로 도와주겠다고 한 것이다 이걸 믿어야할지 말아야할지도 의문이 들었다. 그 순간에도 바람이 부렷다 그리고 뭔가 신강고을 향해 날아오고 있었다. 호박색의 카타나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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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여기까지입니다 휴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