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리늑대 reboot <12화>
열혈잠팅 2016-10-12 0
시작을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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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신강고로 돌아와서 서유리 의 갑작스런 행동에 다들 놀라긴햇다. 하지만 여유롭게 받아치는 쥴이엿다. 무슨일 터질지 모르는 상황에서 겨레 랑 강산이가 겨우 서유리을 때어 진정시켰다. 일단 서리늑대들이 서유리 랑 따로 떨어져 그녀와 이야기했다 먼저 겨례엿다.
"선배님 무슨짓 입니까. 아무리 그렇타해도 민간인을 공격하다니"
"하아 미안해 대장 하지만 저 할배 조심해 유니온 에서도 알려지지 않는 위험인물이니까"
"그게 무슨?"
"저 할배 내가 어린 때 그러니까 20년 전 제이 아저씨랑 지금 은퇴하신 트레이너 씨를 압도하는 자야"
그 말에 서리늑대들 전원 놀랬다. 지금은 최강자 타이틀이 이세하 한태 넘어갔지만 몇 년 전 까지만 해도 제이와 트레이너 그리고 알파 퀸으로 유명한 서지수 가 유니온 최고 강자였기 때문인데 그 셋중 2명을 압도했다는 말에 놀란 수 밖에없엇다. 뭐 지금은 트레이너는 더 이상 싸울 수 없어 은퇴하고 유니온 내 훈련생 코치로 일 하는 중 이고 제이는 현역중 S급상의 5명중 한명이었다. 그때 강산이가 말했다.
"서유리씨 죄송한데 설마 저 어르신이 아버지가 말하던 클락시인가 뭔가 인가요?"
"세하가 말할 줄 몰랐네. 그래 저 노인이 클락시야 즉 고대인이고 동시에 3의 위상력을 자유자제로 사용하는 자야"
서유리의 그 말에 서리늑대들은 경악했다. 듣기만 해서 알고 있는 위상력 3의 위상력 1과 2의 합쳐져 강제적으로 불안전한 3의 위상력을 몇 번 나왔지만 완전한 3의 위상력은 듣기도 못한 그들이었다.
"그럼 저 어르신 누가 상대하조 능력상으론 제 위상력밖에 견줄 자가 없는 걸로 아는대"
"공교롭게도 하지만 강산아 너도 위험해 솔직히 내가 심하게 적대했지만 저 노인은 우린 적대안한대 다행이야"
이내 서유리는 떨리는 팔을 잡았다. 아무리 적대하고 심하게 화내도 그녀 안에 그들과 격돌한 흔적 인듯햇다. 그녀도 역시 웬만하면 그들과 싸우길 거부 하는 듯 했다. 한편 쥴은 아까의 서유리의 공격으로 인해 민간인에서 갑작이 위험인물로 돼버렇다. 호제나 오현도 그걸 보았기 때문이었다. 일단 먼저 서희가 그을 감시했다. 그러자 쥴이 그녀를 보더니 말했다.
"흠 태초의 불꽃으로부터 강제로 떨어져 이내 꺼저가는군"
"……."
"떨어진 것도 모질라 공허의 힘으로 인해 자내의 모든 걸 잃어버리고 지금도 잃어버리는군."
쥴의 그 말에 아무런 미동 없이 그저 감시하는 서희엿다. 그때 쥴이 뭔가 한마디 했다.
"잿불이여 지금 끊어진 연결고리를 찾아라 그럼 실마리를 얻을것이네 허허허"
그 말에 서희가 반응했지만 쥴은 그저 창밖을 보고있엇다. 그리고 그저 "오늘도 바람이 불려오는구려" 그 말만 했다. 그때 마침 란이왔다.
"아줌마 교대야 좀 휴식취해"
"알았다."
마침 쥴의 감시가 란으로 교대되고 서희는 휴식을 취할 수 있었다. 하지만 서희는 휴식하지 않았다 그대로 곧바로 오현을 찾았다. 그러자 오현이 말했다.
"델타 무슨 일이죠?"
"오현 부탁이다 네가 알고 있는 이서희란 인물대한 자료 모조리 알려줘!"
그러나 오현의 반응은 냉담했다.
"왜 죽은 자의 자료를 챃는거조? 당신은 이미 이서희씨가 아니라 델타일뿐인대"
"필요하니까 알려지지 않는 너만 알고 있는 그 이서희란 자의 자료가 필요해 내가 진짜 누구인지"
"……. 일로오세요 이야기 상당히 기니까 이건 자료 따윈 없는 D-Boys만 아는 서희씨의 자료니 델타"
오현은 어쩌면 마지막 희망을 건걸까 아님 그냥 서희가 불쌍한 걸지 모르지만 자기가아는 그리고 유니온내에서 알려지지 않는 내용을 이야기 하기 시작했다. 같은시간 서리늑대들 일단 차원종의 움직임이 포착돼지 않아 잠시남아 휴식을햇다. 겨례가 자신의 리펄스건을 수입하고 강산이는 세리가 잠든 양호실로 움직였으며 나타샤랑 노아 그리고 레아 3명이서 수다 떨었다.
"그나저나 유리아줌마 화내니까 무섭던데 그 바보같이 웃기만한 사람 맞나 싶을 정도야"
노아가 말하자 이내 레아도 말했다.
"노아 언니말대로 레아 아까 순간 몬가 잘못했나. 무서웠어"
"……."
이내 말이 없고 뭔가 생각하는 나타샤 한태 말거는 노아였다.
"우리 나타샤 설마 산이 생각하는 거야?"
그 말에 순식간에 나타샤 얼굴이 급속도로 붉게 달아오르면서 이내 부정했다.
"아 아니야 내가 왜 가 강산이 오빠를 새 생각하는데?"
"호호호 역시 나타샤 산이 좋아하나봐 산이 이름만 들어도 부끄러워하는 거 보면"
"진짜 아니야 사실 아까 아줌마 표정 보고 그게 왠지 아빠랑 닮았다 생각 들어서"
"아 나타샤 언니 아빠면 나타 아찌 엿지"
"응 그게 내가 위상력이 각성하고 난 뒤 중딩때 교감하고 싸울 때 표정하고 거의 일치했거든"
"사제라서 그런 거 아니야? 그 두 분 사제 관계잔아"
그때 겨례도 그 대화에 끼어들었다. 그리고 다시 겨례가 말했다.
"나도 교관님 한태 듣은거라 자세히는 몰으겟다 뭐 교관님이 주말때 같이 밖에 대려다 주며 재미있는 에피소드 같은 거 풀어주
니 어쩌다 안거니"
"저기 대장 그건 안물어봣는대 그보다 산이가 늦네."
그러자 나타샤가 일어나면서 말했다.
"내가 가볼게 가 강산이 데리고 오고 세리 상태도 보고오래니"
그 말하고 나타샤가 움직였다. 마침 서훈과 나타샤가 순간 스쳐지나갓다. 그리고 서훈이 겨례에게 다가와 말했다.
"저기 엄마는 어디 있는지 아세요?"
"아 서유리 선배님 선배님이라면 바람 쐰다며 교문에 계신대"
"아 네 그럼"
그때 노아가 훈이을 보더니 잠깐 불렷다.
"잠깐 너 훈이지"
"예 그런대요. 어?! 노 노아누나?!"
"맞네 야 서훈 너도 신강고냐? 중딩이후로 이상하게 못만났는대"
"저야 일반인이니 누나 졸업 후 열나게 공부햇조 그나저나 산이형 못 봤어요. 노아누나?"
"산이? 산이 세리한태 갔는데 그보다 산이도 신강고다 나 참 너랑 산이 뭔놈의 길이 어깔리나?"
"허 이게 먼일이야?"
서로 잘 아는지 서훈과 노아는 반가워했다. 그러자 레아가 말했다.
"노아 언니 저 훈이 오빠랑 아세요?"
"아 이 녀석 아는 동생이야 우리 엄마랑 유리 아줌마랑 절친 이거든 가끔 만나서 놀아주고 덕분에 중학교대 밴드부 에 놀려 가곤햇어"
"아 옛날생각나내요 누나랑 도망치면 산이 형이 밴드부 연습한다고 저 데리고 끌고 가고 지금도 듣을수있나 산이형 기타솜씨"
"확실히 산이 녀석 기타는 잘 치지 근대 네가 올 때 베이스쳣잖아"
"그게 형이 저 치는가 보고 저보고 기타잡고 형이 베이스를 친 건대 베이스도 기타만큼 아니 더 잘 쳐요"
그 둘의 대화에 겨례가 레아보고 말했다.
"레아야 우린 무슨 떨이 됀것같다"
"그런 것 같은데 겨례오빠"
같은 시간 양호실 마침 깬 세리였다. 그 옆엔 강산이가 간호하고있엇다.
"큰오빠 여긴 어디야?"
"양호실 나 참 지쳐 잠들어도 그렇게 오래 자냐? 난 몬일난줄알고 걱정했잖아!"
"미안해 오빠"
그러자 강산이는 세리의 머리를 헝클리며 말햇다.
"다음부터 오빠 걱정시키는 일 하지마 알았어?"
"응"
마침 양호실에 나타샤가 들어왔다. 그걸 본 세리가 말했다.
"야호 낫 여기야 여기"
"나 참 괜히 네 걱정햇내"
"헤헤헤"
"웃고 넘길 문제 아니야"
강산이가 그 말하고 세리의 머리에 살짝 꿀밤을 먹였다. 그러자 세리는 머리를 잡고 울상을 지었다. 한편 가만히 창밖을 보던 쥴이 다시 혼자말을햇다.
"바람이 부는구나. 오랜 친구야 그대의 칼날바람 이제 불기 시작하게구려."
그 말에 이내 산들바람이 살며시 휘날리고있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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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여기까지 입니다 휴 힘들다